중고차 전문업체인 SK엔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일까지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SK엔카 2011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문해수욕장에 마련된 추억의 자동차 포니와 캠핑카를 체험하고, 사진을 찍어 20일까지 공식카페 엔카스토리(www.encarstory.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행운의 번호를 맞추면 SK엔카 직영차 스파크(1명)와 디지털 방수 카메라(2명)를 증정하고, 다트 게임 참여 때는 20만원 상품권(200명)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를 참조하면 된다.
중고차시장에서 기아차 K5의 인기가 대단하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모델별 검색순위, 매물회전율, 4월 판매시세를 종합 분석한 결과 신차가격 대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중고차는 기아 K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현대 투싼ix, 기아 스포티지R 등 지난 해부터 인기리에 판매중인 신형들의 중고차 판매가격도 신차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지금 팔면 가장 높은 몸값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은 2010∼2011년식 신차급중고차인 것이다. 중형급으로 비교해보면 2009년 가장 먼저 출시된 YF쏘나타의 감가율이 가장 컸다. 2010년식 YF쏘나타 프리미어는 신차가격의 84%수준에 거래되고 있고, 출시 1년이 지난 뉴SM5의 2010년식 LE 중고차가격도 신차의 87%선에 형성되어 있다. 반면 2010년 4월 출시된 K5 프레스티지의 2010년식 중고차가치는 신차가격의 95%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2011년식은 신차가격에 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5 신차급중고차의 인기요인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신차의 대기기간 때문으로 분석했다. 출시 1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90일 가량을 대기해야 K5를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 2010
가격이 잘 안떨어지는 대박 수입차 1위는 뭘까.수입차는 중고차 중에서도 신차 대비 경제성이 높지만, 수요가 가격을 좌우하는 만큼 관심은 높지만 실제 구입률은 낮아 국산차에 비해 빨리 가격 하락이 이뤄진다. 통상 4~6년사이 신차가격의 절반까지 감가되는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는 짧게는 2년에서 4년 사이면 반값에 도달하는 것. 그런데, 이런 흐름을 무시하는 수입차도 있다. 희소가치로 인해 보존가치가 높은 이른바 몸값이 높은 중고차들이다. 현재 판매중인 2009년식 신차급 수입 중고차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스타수입차는 토요타의 ‘프리우스’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 거래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갓 2살이 된 프리우스는 신차가격 대비 87%의 잔존가치를 보유하고 있었다.이는 국산 준중형급에서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자랑하는 ‘포르테’의 2009년식 83%보다 높다. 최근 놀라운 연비로 어필하며 국내 시판을 시작한 프리우스의 중고차는 신차가격보다 5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두번째로 몸값이 높은 중고차는 BMW 미니 쿠퍼S 컨버터블과 렉서스 IS250이 차지했다. 신차가 4000만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는 이 차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www.carpr.co.kr)은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차급 중고차를 일반 중고차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급 중고차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인 최근연식, 짧은 주행거리로 새차와 별반 차이가 없는 우수한 상태의 중고차로 무사고에 제작사의 A/S기간도 함께 보장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시 가장 선호하여 일반적으로 다른 매물에 비해 거래도 빨리 이뤄져 품절 1순위로 인기가 높다. 또 중고차로 구입하면 차량 가격은 물론 취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어 신차 구입시 가지게 되는 경제적인 부담감에서도 일부 해방될 수 있다. 실제 신차가격 2,000만원인 중고차를 출고 2년뒤 구입하면 차량 가격과 별도로 취등록세를 20∼30만원 절약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카피알 신차급 중고차 할인전에서는 2009년식 윈스톰이 주행거리 1만7천km내외로 시세가 2,200만원보다 100만원 저렴한 2,100만원에, 주행거리가 9천278km로 1만km가 채 안되는 2010년 최신 체어맨 역시 시세가 5,100만원보다 100만원 저렴한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
일정 기간 동안 탈 자동차가 필요하거나, 연습용 차량이 필요한 초보 운전자에게는 어떤 차가 좋을까?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양호한, 연식 있는 중고차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지난 달 30일부터 무조건 299만원 중고차 초특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경차부터 SUV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1999년∼2004년식의 매물들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별로 ▲현대 중형차 EF쏘나타와 소형차 베르나, 준중형차 아반떼 등이, ▲기아 준중형차 스펙트라, 소형차 리오, RV 카렌스, 경차 비스토 등이 등록됐다. ▲쌍용차의 SUV 뉴코란도와 ▲GM대우의 경차 마티즈, RV 레조, 중형 매그너스, 준중형 누비라 등이 모두 299만원이다. 등록된 모든 차량의 가격이 동일하게 299만원인 이번 할인전은 기존 중고차가격에서도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한번 더 할인됐다. 2004년식 마티즈2의 경우 350만원인 기존가격에서 50만원이 더 할인됐으며, 2000년식 EF쏘나타 LPG 모델도 기존 가격에서 100만원이 더 할인됐다. 오는 20일까지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하는 카즈 할인전 관계자에 따르면 양호한 성능을 기본으로 차종별로 저렴
떠나고 싶은 5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활동성과 경제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차량으로는 역시 SUV가 제격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활동성과 연비를 모두 갖춘 SUV/RV중고차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맘때는 SUV/RV차량 구입에 특히 좋은 시기이며, 특히 이번 할인전은 여전히 새 차 느낌이 남아있는 2006∼2008년식 SUV/RV를 신차가의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2006∼2008년식 SUV/RV 반값 할인전에서는 국산 SUV의 전통을 이어온 쌍용차와 패밀리카 스타일의 RV차량의 대표인 기아차, 세련된 수입차 스타일의 현대차를 비롯해 BMW까지 만날 수 있다. 투싼, 베라크루즈, 카렌스, 그랜드카니발, 액티런, 카이런, 뉴렉스턴, 윈스톰 등 2006∼2008년 인기를 주도했던 모델들이 1,000만원에서부터 중고차시세 대비 5∼1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쌍용차는 신차가격이 3,000만원을 육박하는 대형SUV를 1,500만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어 할인전 차량 중에서도 구입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구입자격에 제한이 없는 2006년식 카렌스2
자동차는 어떻게 관리하고 다루었는지에 따라 모습뿐 아니라 중고차로 되팔 때의 가치까지 결정된다. 몇 년 후에도 신차급 중고차에 버금가는 상태로 관리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소개하는 자동차관리노하우는 소모품 교체주기와 적절한 세차 등 꼼꼼한 관심과 관리를 첫째로 꼽았다. 어떤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지 자세한 사항을 살펴보았다. ▶소모품 교체주기를 준수한다 사람의 몸이 여러 개의 뼈와 근육으로 연결되어있듯 자동차 역시 약 2만개의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중 소모품들은 주행거리나 주행기간에 따라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적시에 교체 관리하며 6∼7년간 탄 자동차의 성능이 아무런 정비도 받지 않은 2년 된 차보다 뛰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자동차 소모품의 교체주기는 반드시 숙지하거나 보관하여 때맞춰 교체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3∼5천km 마다, 브레이크 오일과 점화플러그는 2년 또는 4만km마다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냉각수는 매년 4∼6월 사이에, 부동액은 10∼11월 사이에 갈아준다. 팬벨트와 타이어는 수시점검을 기본으로 2.5∼3만km 주행 시 교체하고, 오토미션오일은 1만km일 때 최초 교환 그 후 3만km를 주기로 한
뉴무쏘와 SM5가 399만원? 얼핏 들으면 이해가 안되는 가격이다. 경차의 신차가격도 않되는 399만원에 진행되는 할인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24일부터 무조건 399만원 할인전을 실시한다. 말그대로 할인전에 등록된 모든 차량이 차종에 상관없이 모두 399만원인 것. 차종도 경차뿐만 아니라 준준형, 대형, SUV, 버스까지 전 차종을 망라한다. ▲경차에는 대우의 마티즈와 기아의 비스토가, ▲소형/중소형차에는 기아의 리오SF, 현대 베르나, 기아 스펙트라, 현대 아반떼, 대우 칼로스가, ▲중형차에는 기아의 리갈과 베스트셀링카 현대 EF쏘나타, 그리고 삼성 SM5가 등록되어 있다. ▲대형차에는 현대 다이너스티가, RV/밴 계열에는 대우 레조, 기아 카니발과 카렌스, 현대의 트라제XG가 등록되어 있고 SUV/지프에는 쌍용의 뉴무쏘와 코란도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기아의 25인승 버스인 콤비가 등록되어 있다. 차종마다 연식의 차이는 있다. ▲경차의 경우 2002년식부터 2005년식까지, ▲소형/중소형차의 경우 1999년식부터 2003년식까지, ▲중형차는 1998년식부터 2003년식까지 분포되어 있다. ▲대형차는 1996년부터 199
대량리콜사태로 인기가 급락하고있는 도요타와 혼다의 국내 중고차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평소 이들차량의 구입을 원했던 사람들은 잘 만고르면 싼 값에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주일 새 렉서스와 도요타, 혼다 등 일본차들의 중고차 시세가 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떨어졌다. 국내 최대 중고차 쇼핑몰인 SK엔카에서 렉서스 ES350 가격은 ▲2009년식이 지난주 5천200만원에서 이날 현재 5천만원, ▲2008년식은 4천600만원에서 4천400만원으로 200만원씩 하락했으며, ▲2007년식은 4천200만원에서 3천800만원으로 400만원이나 떨어졌다.렉서스 GS350도 2009년식이 1주일 전 5천600만원에서 5천400만원으로 200만원 하락했으며, 2008년식의 경우 5천만원→4천800만원, 2007년식은 4천400만원→4천300만원의 가격 변동을 보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X350은 2009년식이 5천300만원에서 5천100만원으로, 2008년식은 4천700만원에서 4천500만원으로, 2007년식은 4천100만원에서 3천900만으로, 100만∼200만원 가량 내렸다. 지난해 말 국내에서 공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그랜저TG 반값 할인전을 오픈했다. 카즈의 지난 해 모델별 검색순위에 따르면 그랜져TG는 뉴SM5, NF쏘나타 등을 제치고 무려 1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올해에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달리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차가격이 3,000∼3,500만원선인 그랜저TG(2005∼2007년식)의 평균시세는 1,900만원대인 반면, 이번 그랜저TG 반값할인전의 가격은 ▲2005년식 1600만원선, ▲2006-2007년식은 1700∼1,800만원선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최저가는 2005년식 Q270럭셔리 모델로 1,599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는 베스트셀링카 NF쏘나타-SM5 초특가 할인전을 실시한다.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뉴SM5와 지난해 출시된 후 최단시간내 10만대가 팔린 YF쏘나타의 신형모델이 18일 동시에 시판되면서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카즈에서도 한국의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와 SM5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링카 NF쏘나타 - SM5 초특가 할인전은 기존 중고차가격에서 최대 11% 할인이 되는데,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할인이 되며, 13일에 시작해서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13일 현재 모델별로는 △쏘나타 17대 △SM5 16대, 연식별로는 △2009년형 4대 △2008년형 4대 △2007년형 8대 △2006년형 7대 △2005년형 10대 등으로 최초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할인전에 추가되는 중고차매물수는 매일 추가될 예정이다.
기아차의 준대형 신차 K7이 중고차시장에 등장,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판매됐다. K7중고차는 신차가격 대비 150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기아 K7은 준대형시장에서 굳건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 그랜저에 대응할 기아의 야심찬 모델로 지난해 서울국제모터쇼와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11월 25일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카즈에 등록되었던 기아 K7 중고차는 2010년형 모델로 주행거리도 불과 40km밖에 되지 않은 VG240 디럭스스페셜 트림으로 지난 10일에 카즈에 등록 되어,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10일에 판매된 것 확인되었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2009년 12월 29일에 최초 등록되었던 모델로 주행거리와 이전내역으로 유추해본다면 기아자동차 영업소에서 전시용으로 있다가 중고차시장에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고차 사고이력을 한 눈에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가 선 보였다. 중고차 쇼핑몰인 SK엔카는 보험개발원과 함께 별도의 절차와 조회비용 없이 한눈에 중고차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 이력 공개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판매자가 사고 이력을 직접 공개하고 구매자는 별도 절차 없이 차량 설명과 함께 곧바로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판매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차량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자와 판매자 간에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고 이력이 공개된 차량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별도로 표시되며, 중고차 구매자들은 사고 이력이 공개된 신뢰 있는 매물만을 골라서 검색할 수도 있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대당 3만3천원이며 원하는 기간만큼 정해진 대수에 한해 공개하는 자유이용권은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이 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는 새해를 맞아 반값 수입차 특별전을 실시한다. 2005∼2007년식 수입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BMW, 폭스바겐, 벤츠, 볼보, 크라이슬러, 아우디, 혼다, 인피니티, 렉서스, 포드 등 9개 종 50여대의 수입차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에서는 이미 반값으로 책정된 수입차 가격에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이뤄졌다. 2005년형 크라이슬러 PT 크루저가 155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할인되고, 2007년형 렉서스 LS460은 8700만원에서 8400만원까지 가격이 할인되는 등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되었다. 이번 할인전은 동일 조건 내 국내 최저가라는 점, 허위매물 감시시스템이 따로 운영되는 점, 그리고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중고차들을 대상으로 한 테마 할인전이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카즈에서 열고 있는 테마 세일 중 하나인 이번 반값 수입차 특별전 외에도 12일까지는 2009년형 신차급 중고차 특가전이, 5일까지는 고급·대형차 연말 파격 세일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일본차들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하반기 토요타의 한국진출을 통한 일본수입차의 강세는 유럽차들이 강세를 나타내던 수입차시장을 단번에 뒤 바꾸어 놓고있다. 토요타 캠리는 출시와 동시에 11월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렉서스, 혼다 등이 나란히 수입차판매 TOP10안에 들면서 일본차는 독일차 중심의 수입차시장을 흔들어 놓고있다. 일본자동차들은 신차시장에서뿐아니라 중고차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인기 일본차 연말 초특가전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수입차판매 ▲1위인 토요타 캠리를 비롯하여, 2009년 전체 베스트셀링카 ▲2위의 렉서스 ES350, ▲5위의 인피니티 G37, ▲9위와 10위인 혼다 어코드와 CR-V도 포함되어 있다. 인기 여가수가 몰아 화제가 되었던 닛산 큐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페 마쯔다 RX7, 미쯔비스 GTO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은 하이브리드차량인 토요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까지 포함해 인기차량 뿐만 아니라 쉽게 구하기 힘든 일본차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입 일본중고차 중 인기가 가장 높은 ▲렉서스의 07년식 ES35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