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쇼핑몰 카피알(www.carpr.co.kr)은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차급 중고차를 일반 중고차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급 중고차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인 최근연식, 짧은 주행거리로 새차와 별반 차이가 없는 우수한 상태의 중고차로 무사고에 제작사의 A/S기간도 함께 보장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시 가장 선호하여 일반적으로 다른 매물에 비해 거래도 빨리 이뤄져 "품절 1순위"로 인기가 높다. 또 중고차로 구입하면 차량 가격은 물론 취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어 신차 구입시 가지게 되는 경제적인 부담감에서도 일부 해방될 수 있다. 실제 신차가격 2,000만원인 중고차를 출고 2년뒤 구입하면 차량 가격과 별도로 취등록세를 20∼30만원 절약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카피알 신차급 중고차 할인전에서는 2009년식 윈스톰이 주행거리 1만7천km내외로 시세가 2,200만원보다 100만원 저렴한 2,100만원에, 주행거리가 9천278km로 1만km가 채 안되는 2010년 최신 체어맨 역시 시세가 5,100만원보다 100만원 저렴한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구입 할 수 있는 출고 1∼3년미만의 새 차 같은 신차급 중고차를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거래되는 정상시세보다 평균 20∼40만원, 많게는 50∼100만원 이상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전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기분좋은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