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신규 스페셜 에디션에 상품성을 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민첩한 주행 감성과 SUV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모델로, 동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넓은 실내 공간 및 첨단 편의사양…
폴스타 4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10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6 N을 전 세계에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의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고성능 BMW M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한 ‘…
KG 모빌리티(KGM)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한 The Gentle Machine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공식 리테일 파트너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7월 4일 진행된 리론칭 이벤트는 맥라렌이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음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으로 완성됐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약 20대의 맥라렌 오너 차량…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3일(현지시각) 고급 수공예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스포크 모델 ‘팬텀 덩텔’을 공개했다. 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차량은 중동 지역 고객이 아버지를 위한 헌정의 의미로 의뢰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오트 쿠튀르(최상위 맞춤복) 아틀리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컴팩트 세그먼트 모델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완전변경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강력해진 엔진, 최신 디지털 기능, 고…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진보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의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부분 변경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그리…
푸조가 3일 완전변경을 거쳐 탄생한 프렌치 감각과 혁신의 정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이는 3세대 올 뉴 3008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도심형 C-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전용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고효율…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7월 한정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LYRIQ)’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BYD코리아가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 다이내믹 AWD의 국내 판매 가격을 4,690만 원(전가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BYD코리아는 이번 BYD 씰 다이내믹 AWD 가격을 호주(61,990 호주달러)와 일본(605만 엔) 대비 각각 약 790만 원, 990만 원 이상 낮게 책정하며 국내 고객을 위…
르노코리아가 8월 국내 시장 출시 예정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사전 예약을 실시 하고있다. 르노코리아가 사전 예약에 앞서 지난 5월 26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했던 세닉 E-Tech 웨이팅 프로그램에서도 약 4천 명의 고객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닉 관심 등록 고객 중…
푸조가 새로운 장르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인기가 높은 408에도 투입, 하이브리드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지난 4월 푸조 308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된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은 48V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연비 효율성과 주행 응답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장점을 가진 신개념 파워…
현대자동차는 세종청사지점의 신동식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10일 밝혔다.‘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천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단 21명만 이름을 올렸다.신동식 영업부장은 1997년 입사 후 28년 동안 연평균 약 178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했다.신동식 영업부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 연속 전국판매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하면 선정되는 ‘탑 클래스’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7회 연속 달성하는 등 우수한 경력을 쌓아왔다.신동식 영업부장은 판매거장 등극에 대해 “단순히 고객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읽으려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울산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일 건물 3층에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 계획으로, 고객들은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리뉴얼된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울산 및 인근 지역 고객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 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 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루 갖춘 도심형 준중형 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핵심 모델이다.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부터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 혁신을 이뤘으며,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는 등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및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신차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 오는 18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서비스는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부 및 계절별 점검 항목 등 4개 그룹 27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서비스 항목은 ▲차량 내/외부의 헤드램프, 브레이크 램프 등 등화 장치,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룸으로는 엔진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냉각수량 및 누수 ▲차량 하부는 브레이크 및 디스크 패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계절별 점검 항목으로는 오일쿨러 파이프 누유 및 조임 상태 확인 등 이다. 전기차에 대해서는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절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신규 스페셜 에디션에 상품성을 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민첩한 주행 감성과 SUV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모델로, 동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넓은 실내 공간 및 첨단 편의사양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기록 중인 쉐보레의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 상품성과 주행 성능, 디자인 전반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인기 차량” 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2026년형 모델은 새로운 RS 미드나잇 에디션과 새로운 외장컬러 도입,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 다방면의 상품성 개선까지 이뤄냈다.”고 전했다. ▶더욱 새로워진 외장 컬러와 RS 미드나잇 에디션 추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신 컬러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트림의 외장 색상을 개선하며 제품 전반의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ACTIV 트림에는 고객 선호에 맞춰 감성적이면서도
폴스타 4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측면 충돌 및 측면 기둥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전면 오프셋 및 측면 충돌 테스트 모두에서 만점을 받아 유로 NCAP으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2%를 기록하며 유로 NCAP의 최신 평가 기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는 85%를 기록했으며, 보행자 보호 81%, 안전 보조 시스템 79%를 기록하며, 종합 점수 86% 및 별 5개를 획득했다. 폴스타 4는 총 7개의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사고 발생 시 탑승자 간 충돌을 줄이기 위한 내부 측면 에어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심각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보내는 SOS 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차량 루프에 장착된 후방 카메라가 기존 후방 유리를 대체하여, 넓은 시야각과 향상된 저조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새로운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BMW 뉴 R 1300 RT’의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 BMW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박서 엔진과 새롭게 설계된 섀시, 최신 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하면서 한 차원 진보했다. 장거리 투어는 물론 도심 주행과 와인딩 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자동 변속 시스템과 가변형 섀시 제어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형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최고출력은 145마력, 최대토크는 15.2kg·m(149Nm)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쾌하고 즉각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Automated Shift Assistant)’이 적용된다. 자동 모드에서는 라이더가 클러치나 변속 레버 조작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없이 풋레버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우수한 주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송승국 상무(사진)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승국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CHEKA)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 및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및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확보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