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장에서 옛 GM대우차들이 선전하고 있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잊혀지는듯 했으나 이점이 바로 가격경쟁력으로 되살아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해 3월, GM대우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해 이국적인 느낌의 신차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판매 증진, 기업 이미지 호전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쉐보레 도입 이전 GM대우 차량은 제조사 이미지가 다소 약점으로 작용해 왔었다. 이에 따라 그 가치가 차량자체의 성능과 상태보다 저평가 되기도 했으니 다소 억울했던 것도 사실. 또한 이러한 외부적 요인은 장기간 중고차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바로 이 점이 중고차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GM대우 중고차들이 다시금 선전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라세티 프리미어’, ‘매그너스’, ‘젠트라’. 라세티 프리미어는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의 인기검색순위에서도 중고차 전체모델 800개 중 상위 5%내의 유일한 GM대우 차량으로 그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사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출시부터 감각적 디자인과 높은 안정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디젤 2.0 모델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진리의 라세티 디젤”라고 불릴 정도로 주행성능에서 동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팔고 싶은 차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SK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이용해 간편하게 차를 등록해서 팔 수 있다. SK엔카 어플 메뉴 중 ‘셀프차량등록’을 클릭한 후 사진을 올리고 차량번호와 함께 제조사, 모델명, 연식 등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차량이 등록된다. 등록 시 보험개발원의 정보와 매칭시켜 차량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 옵션정보는 등급에 따라 자동으로 보여주므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셀프차량등록 서비스는 SK엔카 어플을 다운받은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추후 iOS(아이폰)용 어플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SK엔카 모바일사업팀 한재준 팀장은 “스마트폰으로 내 차를 쉽고 간편하게 팔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스마트폰만을 이용해 사진을 포함한 모든 차량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그 밖에도 SK엔카 어플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
올 여름 태풍 ‘볼라벤’ 과 ‘덴빈’이 전국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약 1만 5천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상당수의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해 말까지 ‘침수차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SK엔카 직영센터에서 구입한 차량이 3개월 이내에 차량진단 결과와는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가격을 100% 환불해주며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해준다. 또한 100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SK엔카 직영차는 침수차량 판별을 위한 특별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확인하기 어려운 침수 흔적까지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SK엔카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한번 침수 된 차는 그 당시에는 이상이 없어도 추후 엔진이나 전기 부품에 이상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침수흔적을 없애고 불완전한 수리를 한 침수차가 멀쩡한 중고차로 나오는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므로 보증 차량이나 믿을 수 있는 차량진단서비스를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각종 패러디도 봇물 처럼 터져나오고 있다.그럼 ‘강남 스타일’을 자랑하는 ‘강남 중고차’로는 요즘 어떤 차가 뜰까.패션, 문화 등 삶의 질을 선도한다는 강남 거리에 질주하는 차들은 익히 알려진 것 처럼 일명 ‘강남 쏘나타’로 불리는 렉서스ES350, BMW 5시리즈가 기존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강남 아반떼’로 급부상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가 새로운 강남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모두 준중형, 중형차지만 국산차로는 대형차 수준의 5000만~6000만원대 차량들이며 1억원을 넘는 차량도 흔하다.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 되는 강남 스타일의 고가 수입차들은 일반 서민들이 사기에는 신차 가격이나 유지비 모두 만만치 않은 부담이 될 것 같지만 연비나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운전만족도를 따져보면 국산차 못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신차가 부담스럽다면 이런 차량들의 중고차로 눈돌려 볼 수도 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요즘 뜨고 있는 강남 스타일의 수입차들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장 수요가 많고 매매도 활발하다고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차량이 실제로 운행 가능한 모델로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와 함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명 삼발이라고도 불렸던 기아마스터 T-600은 당시 일본 동양공업(현 마쯔다)의 모델 중 기아에서 조립하여 출시했던 K-36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969년에 처음 선보인 기아마스터 T-600은 1974년까지 7,742대가 생산되었으며 배기량은 577cc에 최고출력은 20마력에 최대토크는 3.8kg.m을 발휘한다. 적재량은 기존 모델보다 300kg에서 500kg으로 늘어난데다가 당시, 경제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이라, 기아마스터 T-600은 출시 되기가 무섭게 팔려나가, 용달차의 원조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 판매중인 기아마스터 T-600은 2008년 8월 12일 등록문화재 제 400호로 지정된 문화재와 동일한 차량이며, 가격은 10억원이다.
중고차 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가장 빨리 팔리는 인기 모델은 무엇일까? SK엔카에서 최근 2개월간 차량등록에서 판매완료까지 소요된 기간의 평균을 집계, 판매기간 랭킹 50위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100대 이상 등록된 모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가장 빨리 팔리는 중고차 1위는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면 평균 9일 안에 팔리는 2011년식 아반떼MD로 나타났다. 2위 역시 2010년식 아반떼MD로 평균 10.4일 안에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반떼MD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순간 구매자가 나타나고 있어 중고차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이 증명됐다. 준중형차는 유가 부담도 적고 초기 구입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하다. 판매기간 10.9일로 4위를 차지한 라세티 프리미어(2010년식) 역시 준중형급으로 유가의 고공행진 여파로 경제성이 높은 준중형차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냈다. SUV 또한 중고차 시장에서 빠른 판매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지R(2011년식)과 투싼ix(2011년식)의 평균 판매기간은 10.7일, 11.4일로 각각 3위와
르노삼성차가 제공하는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해 11월 14일 전국 200여 개 영업지점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신차 구입시 발생되는 중고차 처리를 위한 온라인 중고차 비교 견적 시스템을 런칭하고 약 3개월간 운영한 결과 매우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기존 중고차 처리 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서 위탁 받은 중고차를 온라인상에서 비교 견적하는 서비스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 신차 구입뿐만 아니라 타고 다니던 중고차까지 영업 담당을 통하여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믿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중고차 처리 시스템이다. 고객이 위탁한 중고차를 시스템에 등록하게 되면, 전국의 견적 회원들이 매입할 수 있는 견적가를 제시하게 되고, 지역별 수요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이 도출된다. 지난 3개월 간 중고차를 위탁한 신차 구매고객들은 비교 견적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경기도 동탄 지역에 나온 등록차량에 대해서 전국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6일 양재동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에서 처음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위치한 BPS 양재 전시장에는 총 50여대의 BMW 중고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내방객은 원하는 차량을 골라 시승, 차량의 외관이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으며, 타로카드 등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BMW 라이프스타일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3월 한달 간 BPS 웹사이트(www.bmwbps.com)의 희망차량예약을 통해 BMW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10명에게 BMW 오리지널 골프백 세트를, MINI 구입 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MINI 모델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재 BPS는 2005년 오픈한 신개념 BMW 중고차 전시장으로, BMW 차량의 100%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중고차 이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곳을 통해 구입한 차량은 72가지의 정밀점검 및 추가 12개월 무상보증서비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의 애프터서비스뿐 아니라, 신차에서나 제공하는 편리하고 다양한 할부금융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다. BPS 전시장은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출시된 지, 일주일을 갓 넘긴 수입차량이 등장했다. 보배드림에 등장한 벤츠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모델은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3세대 모델로클래식 로드스터의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한 강렬한 외관, 스포티한 실내디자인, 사계절 쾌적한 오픈 에어링 주행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특징이다.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향상된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최고출력 184마력(5,250rpm), 최대토크 27.5kg.m(1,800-4,6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7초이며, 최고 안전 속도는 237km/h이다. 뉴 SLK200의 신차 출시 가격은 6,750만원이다.
올해 중고차왕은 현대차의 그랜저TG가 올랐다. SK엔카는 올해 홈페이지(www.encar.com)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TG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는 르노삼성의 SM5가 올랐으나 1년만에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그랜저TG가 정상을 다시 찾은 것은 올해 초 출시된 그랜저 신형으로 갈아타려는 운전자들이 많아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SK엔카는 분석했다. 이어 아반떼HD, SM5가 뒤를 이었으며, 불황에 소규모 자영업자가 늘어 생계형 수단으로 활용되는 1t 트럭 포터2가 4위에 올랐다. 수입차로는 BMW 뉴5시리즈, 뉴3시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1, 2위를 차지했고 아우디 뉴A6, 폴크스바겐 골프가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 국산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19.4%로 중형차(19.1%)를 앞질러 레저인구 증가세를 반영했으며 수입차 중에서는 중형차(34.5%)가 가장 많이 나갔다. 가격대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작년과 마찬가지로 1천만~2천만원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유가와 물가 상승 영향으로 대형차보다는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준중형차, SUV가 인기를 끌었고 중저가 매물의
국내 최고의 드리프트 챔피언인 황장훈 선수의 차량이 중고차 쇼핑몰에 등장했다.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해 화제가 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 380 GT P 모델로 최고출력 303ps/6,300rpm. 최대토크 36.8kg.m/4,700rpm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실제 현역 선수의 머신답게 총 3천만원 상당의 튜닝이 되어 있어 400마력, 57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일본 잡지에도 소개되어 더욱 유명한 황장훈 선수의 차량은 MBC 에브리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걸스 시즌 3에서도 등장했던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드리프트란 차량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뒷바퀴를 미끄러뜨려 코너를 빠져나가는 일종의 코너링 기술이다.
국내 수입차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이자 BMW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프로그램(BPS, BMW Premium Selection) 웹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리뉴얼된 BPS 웹 사이트(www.bmwbps.com)는 BMW의 프리미엄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12개월 책임 보증 수리, 72가지 완벽 기술 점검, 편리한 리스 승계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고 전 중고차 상품 리스트를 온라인상에 신속하게 공개해 고객들이 신차급의 BMW, MINI 프리미엄 중고차를 빠르게 만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BMW BPS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중고차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 차량 예약과 차량 매입까지 홈페이지 상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과 함께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BPS 모바일 웹사이트(스마트폰에서 www.bmwbps.com)를 구축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12월까지 웹 사이트의 ‘희망차량예약’ 시스템을 통해 BMW를 구매하는 고객 20명
최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출퇴근 차량으로 알려진 벤츠버스와 비슷한 모델이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보배드림에 중고매물로 등록된 이 차량은 벤츠 스프린터 3,500cc 모델에 해당된다. 벤츠 스프린터는 크게 패신저 밴(승객수송용), 카고 밴(화물수송용), 캡 섀시 등 3가지의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엔진은 2.2L 4기통, 3.0L V6, 3.5L V6로 나뉜다. 전.후방 카메라를 비롯하여, 앞·뒤좌석 TV, 인터폰, 전동식 햇빛가리개, 32인치 TV, 접이식 테이블, 냉장고 등 풍부한 옵션이 구비되어 있어 움직이는 응접실처럼 실용성이 매우 높은 차량이다. 벤츠 스프린터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차체를 이용하여 승객용, 구급용, 화물수송용 등 주문자의 특성에 맞게 생산이 가능하여, 주문자의 용도에 따른 차량의 옵션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신차 출시가격은 4천만원 후반에서 시작되며, 주문자가 추가하는 옵션에 따라 2억원이 넘는 모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라리 F1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중고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 458 이탈리아가 국내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했다. 페라리 F430의 계보를 잇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데뷔 당시에도 페라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 받음과 동시에, 파격적인 디자인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첨단 기술의 종합체로 불리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만큼, 페라리의 F1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고출력은 570마력에 최대토크는 55.1kg•m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4초 이내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에 따라 작명을 해왔던 페라리의 전통적인 네이밍 방식에 따라, 458 이탈리아 역시 ‘458’의 앞 두 자리는 4.5리터의 배기량을, 뒤 한자리는 8개의 실린더 개수를 의미하며, 게다가 이탈리아를 더함으로써 스포츠카 메이커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영국 BBC의 유명 프로
서울 기름값이 또 다시 최고가를 갱신했다. 천청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 고연비가 자동차의 경쟁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고유가 잡는 연비왕 중고차를 소개한다. -경차라면 한달 주유비 15만원으로 충분! 쉐보레 스파크가 뛰어난 코너링, 고속 안정성과 함께 자동 17.0km/ℓ, 수동 21.0km/ℓ 의 좋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실속적으로 구입하려면 디자인 및 성능은 같지만 새로운 이름을 달기 전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중고차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카즈에서 거래되고 있는 2011년식 스파크 중고차 가격은 1,100만원 전후인 반면, 2009년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840만원대로, 최신형의 중고차를 부담 적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아 올뉴모닝 또한 자동 19.0km/ℓ, 수동 22.0km/ℓ의 고연비 차량으로 중고차 시장의 블루칩으로 매김하고 있다. 수동차량 기준 일일 평균 5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달(30일 기준) 주유비는 대략 139,000원. 리터당 2,020원으로 계산해도 15만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이다. 올해 출시된 올뉴모닝의 중고차 가격은 3개월이상 차량 기준 1,220만원으로, 신차가격에서 15만원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