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를 할때 꼭 작성하는 중고차매매계약서. 잘 작성해야 추후에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중고차도 구입 후 문제가 발생하면 A/S 및 환불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보장은 계약서를 정확히 작성해야 추후에 문제가 발생해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중고차계약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다 안전한 중고차 구입을 위해 알면 손해보지 않는 중고차매매계약서 작성법을 안내한다.☞ 계약서 작성 전 주행거리·자동차등록증 체크 계약서 작성 전 자동차 계기판에 기록되어 있는 주행거리를 체크하고 자동차등록증상 자동차등록번호·차종·차대번호를 미리 체크하여 계약서에 동일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또한 중고차딜러는 사고유무와 차량 성능이 표기되어있는 성능점검기록부를 구매자에게 첨부해주어야 한다.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구매자는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고 계약서 작성 전 성능점검기록부에 기록 된 차량상태에 대해 꼼꼼히 살피도록 한다.☞ 특약사항은 빈칸으로 남겨놓지 말자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성능기록부 점검이나 사고이력조회는 필수지만 이는 차량 결정 전 예방차원에 불과하며 구입 이후 손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서 ‘
중고차를 선택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 큰 지출항목에 속하는 자동차를 중고차로구입하면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과 세금까지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중 가장 경제적인 중고차를 꼽자면 하이브리드도 경차도 아닌 생계형중고차를 들 수 있다. 생계형중고차는 다마스·라보·포터 등 경상용차 및 소형화물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배달용도로 많이 사용하며 서민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단종 소식이 알려진 올 1월부터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포터, 봉고 프론티어 등 저렴한 가격의 소형화물차도 경기불황의 여파로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경상용차·소형화물차 등 생계형자동차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차종을 한자리에 모은 ‘생계형중고차’ 특별전을 실시한다. 다마스는 1991년 출시 이후 줄곧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정부가 2014년부터 모든 차종에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2)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을 지난해 입법 예고하며 생산업체는 단종을 결정했다.하지만 낮은 차량가격은 물론 세금 면제와 더불어 액화석유가스(LPG) 사용으로 유지비도 싼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는 그 인
최근 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SUV 중고차의 감가율이 크게 낮은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크기와 감가율은 비례한다고 본다.보통 경차의 감가율이 가장 낮고 대형차의 감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차량이 커질 수록 초기 구매 비용이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들어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인식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SUV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중고차 감가율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2010년식 국산 SUV와 경차의 감가율을 비교한 결과, 기아 스포티지R, 쏘렌토 R, 모하비가 뉴모닝보다 더 낮은 감가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SK 엔카 5월 중고차 시세제조사모델명2010년식시세신차가감가율(%)기아스포티지R디젤 2WD TLX 최고급형2,0402,44016.39기아쏘렌토 R디젤 2.0 2WD TLX 최고급형2,2402,79119.74기아모하비4WD KV300 최고급형3,6004,60521.82기아뉴모닝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7801,00622.47현대투싼 ix디젤 2WD LX20 프리미어1,9202,50023.20한국GM마티즈크리에이티브그루브 스타8001,0
신차 시장에서수입차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시장에서도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1분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BMW 뉴 5시리즈 520d 세단이 국산 모델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해 동기 매물 조회수에서 520d 세단이 9위를 기록해 10위권 내 유일한 수입차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520d 세단은 소비자들의 관심뿐 아니라 판매량 역시 최고를 자랑하는 인기 모델이다. 520d 세단은 올 1분기 SK엔카 홈페이지에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매물이 등록돼 베스트셀링 1위로 꼽힌다. 520d는 수입신차 시장에서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로써 BMW는 신차와 중고차 시장에서 모두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라 최고의 수입차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SK엔카 홈페이지 매물 조회수 10위권 내에 안착한 유일한 수입차 브랜드라는 점은 BMW가 타 수입차 브랜드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
신차와 달리 마모도가 있는 차를 구입하는 중고차는 좋은 차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 역시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중고차가 새차가 될 수는 없지만 꼼꼼히 점검하면 새차 같은 컨디션은 될 수 있다. 중고차 ‘새차 컨디션 만드는 정보’를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제공한다. ☞중고차 구입시 소모품 교체 유무 체크하기 중고자동차 구매 시 사고 유무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만 중고차의 관리 상태는 놓치는 부분이 많다. 타인의 손때가 묻은 중고차 구입은 사고이력이 깨끗한 무사고 차라도 성능체크가 이루어져야 한다.특히 중고차 매물확인 과정에서 최근 교체된 소모품을 알아두어야 후에 있을 과잉정비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막을 수 있다. 중고차전문딜러에게 구입한 챠량은 성능검사를 마친 자동차로 실내청소, 판금 및 도색, 소모품 정비 등 기본적인 차량상품화를 거친 중고차이다. 따라서 상품화과정에서 노화로 인해 교체된 소모품을 체크하도록 한다. 개인간 직거래로 구입한 중고자동차는 정비업소에서 실내청소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전차주가 정비한 부분이 있다면 미리 체크하여 후에 있을 과잉정비를 막도록 한다. 소모품은 엔진오일 관리유무, 타이어 교체여부, 타이밍벨트, 브레이크오일, 자동
4월 벚꽃 축제 등 여러 봄맞이 축제들로자동차 드라이브 인파들이 늘면서 이왕이면 탁 트인 하늘을 볼 수있는 썬루프 장착 중고차들이 인기를 끌고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차종 및 모델을 막론하고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중고차의 시세 및 매매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썬루프 옵션은 신차로 구입 시 최소 5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중고차로 구입하면 이 같은 비용부담이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봄철 중고차 시장에는 썬루프 옵션 중고차 매매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중고자동차는 동일 옵션의 신차보다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면서 “썬루프 장착 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주행 소음을 적게 해 봄철 드라이브에 최적의 차량으로 선호된다”고 전했다. 실제 카피알에서 거래 중인 2011년식 YF쏘나타의 경우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풀옵션 중고차임에도 1,800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파노라마 썬루프는 신차에 장착 시 옵션 가격 100만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든다. 썬루프 옵션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SUV 중고자동차도 봄바람을 타고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피알에
올 상반기에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산업 전반에 걸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자동차를 신차로 구입한다면, 아무리 가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중고차다.중고차는 신차보다 세금 등의 유지비가 저렴할뿐더러 3년 된 중고차라면, 시세 감가도 이미 30% 정도 이뤄진 상태라 구입 후 많은 감가에 대한 부담도 적다. 이러한 중고차 중에서도 가장 실속 있는 중고차가 바로 ‘반값 중고차’다. 반값 중고차는 신차 가격의 50% 수준으로 시세 감가가 이루어진 차량을 일컫는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반값 중고차’ 하면 노후 차량이나 사고 이력 중고차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반값 중고차 중에는 대형 고급 세단이나 높은 차급의 수입차, 무사고나 출고 이후 1인이 소유해 온 신조차, 신차급 중고차도 다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시즌별로 소비자들의 중고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고, 차량 교체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2011년식의 신차급 아반떼 중고차, 고급 SUV 차량 등 인기 중고차가 반값 중고차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카피알에서 거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이의 고민 1순위는 가격이지만, 중고차 가격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은 차의 나이인 연식이다.이는 기계적인 마모도를 포함한 차량의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나중에 되팔 때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연식이 짧을수록 상태도 좋고, 가격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연식이 짧다고 무조건 좋은 차는 아니다. 운전자의 주행스타일이나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중고차를 소유하는 기간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럼 중고차 연식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의 도움을 얻어 알아보았다. ☞"중고차라도 신차느낌이 있는 차가 좋아" 중고차를 2, 3년 타거나, 신차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출고 1년 내외(2011∼2012년식)의 신차급 중고차가 제격이다. 1~2년차에 중고차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커서, 신차대비 20% 가까이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 3년 후 중고차시장에 되팔때에도 중고차시세가 높이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다.카즈에서는 신차가격 2595만원의 기아차 K5 2011년식이 1890만원, 2700만원에 근접하는 2011년식 쉐보레 올란도 중고가 18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령 3년 넘으면 자동차세
국내 자동차 시장이 위축한 가운데서도 수억 원대의 슈퍼카 매물들이 중고차 시장에 나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국내 최대 중고차 업체 SK엔카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수입 중고차 중 가장 비싼 매물은 마이바흐 62S 6.0 V12 2008년식으로 4억5,000만원이다. 국산 중고차 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그랜저TG 2008년식보다 33배가량 비싸다.2∼5위 역시 마이바흐로, ▲2위인 62S 6.0 V12 2007년식은 4억2,000 만원, ▲5위인 57S 6.0 V12 2007년식은 2억7,500만원이다.마이바흐 외에 벤틀리 3종과 메르세데스-벤츠 2종이 비싼 매물 10위 안에 들었다.10종 종 중 9종이 2억원 넘는 값에 나와 있고, 10위 안에 들지 못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2 V12 쿠페 2004년식과 포르쉐 911 터보 997 2011년식 등도 1억5,000만원을 크게 웃돈다.중고차 시장에서 슈퍼카는 높은 가격과 유지비로 찾는 사람이 적어 거래가 빨리 되지 않고 감가율도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 매매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고 SK엔카는 전했다.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과거에는 고가 수입차를 바라보는 부정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오는 17일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함께 내 차의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회원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로 내 차가 얼마인지 궁금한 소비자들은 누구든지 무료로 내 차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내 차의 가격을 알아본 후 차를 실제로 팔고 싶은 소비자들은 바로 ‘팔아줘엔카’를 통해 편리하게 팔 수 있다.단 7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내차 가격 알아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또한 내차 가격 알아보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4월 30일까지 SK엔카 직영센터에 차를판매 한 모든 회원에게 10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내 차 가격을 알아보려면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무료 견적 이벤트를 신청을 한 뒤 SK엔카 직영몰(www.encardirect.com)에서 내 차의 가격을 문의하면 된다.문의 후 24시간 이내 이메일 또는 전화로 답변 받을 수 있다.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중고차는 같은 모델이라도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본인 차의
현대차 아반떼가신차의 인기속에 중고차시장에서도 문의가 늘어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1995년 출시 이후 연간 자동차 판매량 3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아반떼의 수요 공급은 항상 최상위 수준에서 유지된다.중고차사이트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이 지난 2월 사이트 모델검색량에서도 전체 모델 중 3.95%를 차지하며, 총 620개의 중고 모델 중 그랜저, 쏘나타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고, 소비자 판매상담 현황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상담이 진행됐다.세부모델에 대한 검색량은 그랜저TG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차종 자체로 보면 아반떼가 앞선다. 구형 아반떼, 아반떼XD, 아반떼HD, 아반떼MD 등을 포함한 전 모델의 매물검색량은 타 모델을 압도한다.시리즈가 오래된 만큼 100만원대부터 19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다양한 모델이 중고차시장에 구성되어 있다. 올뉴아반떼 2000년은 180만원, 뉴아반떼XD 2006년 520만원, 신차급중고차인 2012년식 아반떼MD는 1370만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통상 구형아반떼라고 불리는 아반떼 1세대의 경우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어, 크게 구형이라는 느낌의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해 1~2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매물의 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스포티지 R 2012년식이 평균판매완료일 14.4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사이트에 100대 이상 등록된 모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1위를 차지한 스포티지 R은 SUV의 급증하는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겨울철은 눈길 안전 주행을 위한 4륜 구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SUV 성수기’라 할 수 있다. 스포티지 R 외에도 쏘렌토 R, 렉스턴 등의 SUV가 상위권에 올랐다.이어 포터2 2012년식이 15.6일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포터2는 지난 해 국산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오른 인기를 올해에도 이어갔다. 3위에는 마티즈 1998년식(17.3일)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주로 짧은 연식의 차량이 빨리 팔리는 경향을 보이는데 1998년식 마티즈가 3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스포티지 R과 포터2 등 전반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과 함께 마티즈 1998년식이 빨리 판매되는 차량에 포함된 것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시장에서 별 인기를 끌지 못하던 경차 모닝에 대한 관심이 요즘 크게 높아지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2월들어 모닝 중고 검색량이 1월에 비해 143% 증가하며 전 중고차 모델 중 가장 큰 변동폭을 보였다. 그 동안 모닝은 2004년 처음 출시하여 2008년 경차로 편입된 이후 경차시장에서 한 번도 1위자리를 놓치지 않는 기아차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모닝은 경제적인 연비,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 속에 꽉 찬 옵션을 장점으로 한 국가대표 경차로 2012년 한해 현대차, 기아차 모델 중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차(41%)로 선정되며 20~30대 초반 여성이라는 확실한 타킷 마케팅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2004년 비스토의 후속으로 출시되어 2008년부터 경차로 분류되기 시작한 모닝은 타 경쟁모델을 뒤로하고 항상 1위 자리를 유지하였으며, 모닝의 최전성기로 기억되는 2008년에는 다른 준·중형차를 밀어내고 ‘가장 많이 팔린 차’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당시 경유파동과 함께 일시적이지만 중고 모닝의 가격이 신차 출고가격을 넘어서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2009년식:650만~700만원대, 2012년식:950만~1,180만원현재도 중고 모닝
올 상반기로 내정된 ‘카렌스 후속’ 모델이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혔다. 빠르면 내달 출시 예정인 카렌스의 후속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넓어진 실내공간이 특징이다.지난해 9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카렌스는 전 모델에 비해 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공간 확보는 물론, 내부 곳곳에도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편의성을 강조했다. 외관 또한 크게 바뀌어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카렌스의 2013년 후속 신차가 ‘화제의 국산신차’로 떠오른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고차업계에서 카렌스 중고차는 소비자 수요가 많은 모델은 아니었다. 국산 중고차 거래순위로 보면, 7~80위권 밖에 가끔 오르내리는 정도. 기존 인기 SUV 중고차인 뉴코란도나 뉴스포티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비인기 요인 중 하나로 짐작된다.그러나 최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뉴카렌스 중고자동차가 국산 중고차 거래 순위 53위권에 진입, 20계단 이상을 훌쩍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신차업계들이 수요가 많은 소형SUV 등 레저용 신차 출시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서 “특히, 한동안 신차 발표가 뜸하던
중고차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졸업과 입학, 취업 시즌을 맞이해 내차 마련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첫 차 구입연령이 20대로 더욱 낮아지며, 이들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트렌드는 중고차 시장 호황을 불러오고 있다. 여기에 새해를 맞이해 차량을 교체하려는 수요도 한몫해 중고차 시장이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서는 입학, 취업 시즌을 맞이해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 시기에 구입하면 좋은 중고자동차를 소개했다. ☞아반떼 1,000만~1,290만원 /폴크스바겐 골프1,460만~1,500만원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통했다. 시즌 트렌드에 따라 선호하는 중고차의 모델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엔트리카의 고전으로 통하는 아반떼나 폭스바겐 골프 중고차 등은 여전히 강세다.아반떼는 아반떼MD와 아반떼HD 중고자동차 모두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반떼 해치백 신차 출시로 가격대도 소폭 하락했다. 현재 아반떼MD 중고차는 아반떼MD M16 GDI 디럭스 2010년식 차량 기준 1,000 ~ 1,290만원선에 거래된다. 유난히 높은 20대 지지층을 갖고 있는 폴크스바겐 골프 중고차는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