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완료된 매물의 평균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현대 싼타페DM 2013년식이 13.64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올해 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50대 이상 판매완료된 매물을 기준으로 집계됐다.2014년 1월 SK엔카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순위순위제조사모델연식평균판매완료일1현대싼타페DM201313.642한국GM (쉐보레)윈스톰200714.833르노삼성뉴 SM3201115.584현대그랜저 HG201316.535기아로체 이노베이션200817.546현대투싼200518.067현대그랜저 HG201218.568르노삼성SM5200418.699한국GM (쉐보레)크루즈201118.7210기아카니발 R201218.73(집계기간: 2014년 1월 1일 ~ 1월 27일)싼타페DM은 내외관 디자인이 세련되고 승차감이 개선돼 도심 출퇴근용이나 주말 근교 여행, 캠핑용으로 모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가 바뀌면서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연식의 SUV를 타고 싶은 소비자들이 2013년식 싼타페DM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세는 2,700~3,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월드 스포츠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이다. 스타들이 어떤집에 사는지 차를 어떤차를 타는지 시계는 어떤 시계인지 등등.월드스타 ‘1억달러의 사나이’ 추신수.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자유계약선수 최고액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이후그의 움직임에 대단한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금의환향한 추신수는 출국까지 보름간 포드코리아가 의전차량으로 지원한 링컨 MKX를 이용했다. 링컨 MKX는 신차가격 5,460만원대로, 추신수가 라디오스타에 착용하고 나왔던 스위스 로저드뷔의 6,500만원짜리 시계보단 저렴하다. 하지만 미국 보험협회 부설 고속도로 안전연구소 선정 ‘2012 가장 안전한 모델’로 꼽히는 등 럭셔리 SUV로서 입지가 탄탄한 모델이다. ‘1억달러의 사나이’ 추신수가 아닌 일반인이 타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링컨 뉴MKX 중고차시세는 3,500만~4,000만원대로 국산 중형SUV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야구선수=SUV? 류현진은 싼타페, 이승엽은 벤츠M클래스 추신수는 라디오 스타를 통해 류현진과의 비교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류
2014년 1월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다. 이달 중고차 시세에는 완성차 업계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인하에 대한 영향은 없지만 지난해 12월 시세에 이어 하락세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겨울철은 통상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기량 2000cc 이하 SUV는 여전히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1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했다. 대형 세단, 대형 SUV 위주로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그 외에 차종은 소폭 하락했다.△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보합세다. 인기 모델인 기아 모닝과 한국GM 스파크의 시세가 지난해 12월 대비 큰 차이가 없으나 각 모델 별 상위등급 차량만 10만~20만원 내렸다. 최근 2014년형 신차가 출시된 기아 프라이드의 구 모델은 아직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추후 2014년형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 매입되기 시작하면 시세가 소폭 내려갈 전망이다.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50만~82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스파크는 620만~82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준중형차준중형차 시세는 약보합세다. 인기 모델인 현대 아반떼의 시세는 지난해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R, 쌍용 렉스턴 등 국산 4륜 구동 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같은 차량은 눈길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가격 보다 25~40% 떨어진 가격에 4륜 SUV를 구입할 수 있어 인기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 따르면 12월 현재 2010년식 SUV와 세단형 국산 4륜 구동 SUV는 약 25~40%까지 감가된 상태다. 4륜 구동 세단은 60%까지 감가됐다.이와 같이 신차로 구입할 경우 2륜 구동 차량 보다 200만원 내외 더 비싼 4륜 구동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장 감가율이 적은 기아 스포티지R, 현대 투싼ix는 각각 25.57%, 29.81% 가격이 내려갔다. 그 다음으로는 기아 쏘렌토R이 32.51%, 현대 뉴싼타페 더스타일이 34.65% 각각 감가됐다. 스포티지R과 투싼ix는 소형 SUV로 중대형 SUV보다 감가율이 낮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세단형 차량 중에서 대형차가 감가율이 높은 것과 같이 SUV 중에서도 대형으로 갈수록 감가율이 높
중고차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인 요즘. 비수기를 맞은 중고차 시장에서 100만~4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중고차를 알아봤다. 마티즈부터 에쿠스까지 실속 있게 나만의 차를 구입 가능하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50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몇 대를 추천했다. 200만원 이하로도 그랜저XG를 구입할 수 있으며 투스카니, 코란도 등 추억의 명차들도 구입 가능하다. 20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차로는 현대 올뉴아반떼, 그랜저XG, 투스카니, 기아 리오, 옵티마, 한국GM 마티즈MD, 르노삼성 SM5, 쌍용 뉴코란도 등이 있다. 2000년식 올뉴아반떼를 120만원에, 2001년식 투스카니를 180만원에, 2000년식 그랜저XG를 190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투스카니나 뉴코란도 등은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모델이다. 또한 카렌스,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 SM5 등은 아직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어서 실속 있는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 이와 같은 차량을 찾곤 한다. ▶2000년식 아반떼 260만원, 에쿠스는 340만원가격을 100만원 정도 더 올리면 조금 더 최신 모델을 구입
12월 중고차 시세는 고가의 대형차, 수입차 위주로만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완성차 업계가 각 차종별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 각종 연말 할인 프로모션까지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중고차도 가격에 대해 높은 인하율을 기대하지만 지난달 시세가 이미 많이 떨어져 이달에는 큰 변화가 없다.그러나 떨어진 시세가 적용되는 마지막 달이기도 해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소비자에게는 지금이 올해 마지막 찬스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12월 중고차 시황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소비자들의 구입 문의가 뜸해지는 비수기인 연말. 지난달에 비해 아주 큰 폭으로 시세가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지난달에 이어 시세는 하락세다.△경소형차경소형차의 시세는 보합세다. 경소형차 시세는 연식변경 시즌이나 비수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서 일부 차종의 시세가 내려간 것 외에 시세변화가 거의 없다. 기아 모닝의 시세가 70만원 정도 내려갔으며 한국GM 스파크의 경우 지난달 시세와 큰 변화가 없다. 2011년식 기아 올뉴모닝의 시세는 550만~820만원, 같은 연식 한국GM 스파크는 590만~840만원의 시세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준중형차준중형차 또한 강보
올해 초부터 일본의 엔저공세와 북핵위협 등으로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중고차수출이 4/4분기 들어서면서 급증세로 돌아섰다. 중고차 수출업체들의 모임인 중고차 수출단지 협의회는 3/4분기까지 전년에 비해 20% 이상 저조하던 중고차 수출실적이 4/4 분기에 들어서면서 월 기준 최고인 3만대 이상을 수출하면서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올 여름, 리비아에서 낮은 년식 수입이 금지된다는 소문이 돌아 매입하는 바이어들이 감소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리비아 바이어들이 집중 매입에 나서면서 리비아에만 10월 한 달 동안 1만 대가 넘는 중고차가 수출됐고,내전중인 시리아에서도 대규모 중고차 수입에 나서면서 월 4-5천대 가량을 터키항을 통해 수입하고 있다. 터키를 통해 수입하는 이유는 시리아는 국가 정책적으로 중고차수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수입 라이선스를 가진 소수의 중고차 수입업체들만이 중고차를 수입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중고차 수출실적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수출단지에는 시리아로 수출하는 차량을 매입하는 바이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우핸들 차량의 운행이 금지된 도미니카공화국도 우리나라의 좌핸들 차량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소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입중고차 리스승계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리스승계 대행 서비스는 리스차를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가 중도 해지를 원할 경우 승계자를 대신 찾아주고 복잡하고 어려운 승인심사 절차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SK엔카는 리스사가 제공하는 리스 상환 스케줄표에 따라 인수비용, 미회수원금, 월 리스료, 잔여 리스 기간을 보증금과 잔존가치를 고려해 정확하게 계산해준다. 또한 SK엔카 홈페이지 및 직영몰에 리스차 광고를 등록하고 리스승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 응대 및 승인심사를 대행한다. 자동차 리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리스사 명의로 구입해 정해진 기간 동안 이용하면서 매월 리스료(사용료)를 지불하는 금융상품이다.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법인 및 사업자의 경우 비용 처리가 가능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중도 해지할 경우 높은 위약금을 부담하거나 리스승계자를 찾아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소비자들이 쉽게 승계자를 찾을 수 없었다. 또한 리스승계자를 찾는 과정에서 차량 도난이나 리스료 미납 등의 사
중고차 시장에 출시된 지 1년도 안된 최신 연식의 수입 중고차가 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신차 수입차 판매대수가 늘어나면서동시에중고차시장으로의 유입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잘만 선택하면 수입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올해 11월 등록차량 가운데 올해 출시된 차량 중 수입 중고차의 비중은 21.62%로 2009년 같은 기간 등록된 당해 출시 차량 중 수입 중고차 등록 비율이 7.45%였던 것에 비해 14%포인트이상 증가했다.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 해 11월 한달 간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중고차 중 해당 연도 출시 차량, 즉 출시 된 지 1년도 안된 차량의 비율은 전체의 6~10%로 큰 차이가 없다. 반면 해당 연식 차량 중 수입 중고차의 비중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09년 7.45%에서 올해 21.62%까지 늘어난 것이다.탄 지 1년도 안된 수입차가 중고차 시장 매물로 유입되는 데는 수입차 오너들의 빠른 차량 교체 주기가 한몫 했다. 또한 ‘카푸어’가 들어나는 현상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 양극화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오토인사이드 우수딜러 관계자는 “수입차를 신차로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차가 필요한 사람은 신차구입을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짧은 기간 차가 필요할 경우 보통 중고차나 렌터카를 이용한다.그렇다면 중고차와 렌터카 중 무엇이 더 유리할까?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는 사용기간 6개월을 기준으로 중고차와 렌터카 이용시 소형, 중형, 대형 각 차종별 소요 비용을 제공했다. 뉴 모닝 한달 렌트비는 평균 20만원이며, 6개월 렌트시 약 120만원이 소요된다. 이는 각종 보험료가 포함된 가격이며, 추후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없다. 중고차처럼 목돈이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땐 중고차가 이득이다. 현재 뉴 모닝 1.0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2011년식 시세는 660만~710만원이다. 한번에 700만원가량의 목돈이 들어가긴 하지만, 6개월 후 되팔 때 감가가 적어, 렌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만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올 1월부터 6개월간 뉴 모닝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은 감가가 36만원 정도밖에 적용되지 않았다. 1월 초 평균 시세가 733만이었는데, 6월 중순에는 약 697만원 정도에 거래됐다. 즉, 1월에 구입해 6개월 후 되판다고 가정하면 자동차 이용료
수입차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국산차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 비중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10년간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브랜드 별로 조사한 결과, 현대차의 등록대수 비중이 매년 꾸준히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SK엔카 홈페이지 브랜드 별 비중연도현대기아한국GM쌍용르노삼성수입차200447.521.713.111.34.12.3200547.421.012.710.65.42.9200646.121.112.59.96.63.8200745.220.812.09.17.75.2200843.420.611.08.68.67.8200943.120.811.97.88.57.9201041.321.811.27.89.28.7201140.123.310.47.49.29.6201238.824.89.96.79.110.72013*38.225.29.46.48.612.2(*2013년 10월말 기준)2004년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47.5% 비중을 차지했다. 당시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차량의 2대 중 1대는 현대차인 셈이다. 하지만 현대차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해에는 결국 4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못지 않게 기아 카니발, 현대 스타렉스 등 RV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도 RV 등록대수가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국내에 200만명이 넘는 캠핑족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 캠핑 보다는 오토캠핑을 더 선호하는 계절 특수이기도 하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지난달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RV 순위 1~5위를 최근 발표했다.Recreational Vehicle의 약자인 RV는 국내 대표 레저용 차량으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RV대수는 전월대비 약 43% 늘었으며 등록대수 순위 1위는 기아 카니발, 2위는 현대 스타렉스, 3위는 기아 카렌스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현대 트라제와 한국GM 올란도는 각각 4위와 5에 머물렀다. 카니발은 스타렉스와 함께 1997년 최초 출시 이후로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RV 브랜드다. 화물 수송에 적합한 스타렉스와는 달리 패밀리카의 이미지가 강한 카니발은 오토캠핑, 유모차를 타는 아기가 있는 가족에게 적합하다. 유모차를 접지 않고 한번에 넣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RV 후발주자인 한국GM 올란도가 5위를 차지한 것도 눈에 띈다. 오토인사이드 우수딜러는
요즘 청년들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다양한 스펙을 쌓는다. 내차 판매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미리 스펙을 준비해둔 차량은 중고차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내차를 인기차량으로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중고차사이트 카즈 매물관리부 최경욱 팀장은 “판매시 인기 있는 차량을 만들려면 신차 구입 시부터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이 있는데, 컬러, 옵션, 베스트셀링카 여부”라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있는 색상은 검정, 은색, 흰색 등 무채색이다. 특히 고급차에는 검정색과 은색이, 준중형 차량은 흰색이, 경차나 SUV는 색상에 민감하지 않지만 백진주 색은 수요에 비해 물량이 없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순정 내비게이션과 선루프 등의 선호옵션도 인기차량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밖에 특정 시기에 반짝 인기를 끄는 모델이 아닌 베스트셀링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쉽게도 신차 구입 시 위와 같은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꾸준한 관리로 인기차량을 만들어 보자. ▶적절한 소모품 관리 중요적절한 소모품 교체는 자동차 관리의 첫 걸음이다. 엔진오일은 약 5천km, 브레이크 패드는 약 2만km, 브레이크 오일은 4만km 마다 교체하고 점화
집 장만할 땐 보통 시공사, 건축일, 재건축 계획, 소유주, 관리상태, 교통편, 생활환경 등을 살핀다. 좋은 주거환경인지를 살펴봄과 동시에 다시 매매할 때를 대비한 것이다. 경우에 따라 되팔 때 손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를 구입할 땐 되팔 때를 대비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자동차는 타는 순간 감가가 발생하며 그 폭도 크기 때문에, 집보다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차판매 전문업체 카즈를 통해 중고차판매 시 인기 있는 차량의 조건을 알아보았다. ☞국산차는쏘나타 모닝 아반떼, 수입차는 BMW 5시리즈 국토부 발표를 따르면 올 9월까지 가장 많이 이전 등록된 국산차는 쏘나타, 모닝, 아반떼 순이며, 수입차는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순이었다.인기 있는 모델, 잘 팔리는 모델은 중고시세도 높게 유지된다. 사고 싶어하는 수요층이 많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살 때 모델선택이 어렵다면, 많이 판매되는 차량을 사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항상 1-3위만 판매가 잘 될까? 카즈에 따르면 판매시점의 상황에 따라 매입인기 모델의 변화가 있다고 한다.카즈 관계자는 “매주 인기매입차량을 분석해 제공하는데, 이번 주는
자동차 이력정보관리제 시행으로 자동차의 등록부터 폐차까지 주요정보를 자동차 대국민포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 사고와 수리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차량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중고차구매 시에는 엔진룸 점검은 필수, ▲보닛의 앞 판넬과 뒤쪽의 색이 다르거나 볼트자국이 보이지는 않는지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 교환 흔적이 있는지 ▲엔진 주변에 오일이나 기름이 묻어 있지는 않은지 ▲퓨즈가 끊겨 있지는 않은지 등을 살펴야 한다. 특히 옵션의 경우 꼼꼼한 작동 확인이 필요하다. 에어백이나 ABS,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급제동경보장치나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등과 같은 안전 옵션과 파워 윈도우, 스마트키,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네비게이션 등의 편의 옵션 등을 두루 살펴야 한다.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나 전후방 감지 카메라 등은 사고에 민감한 옵션이기 때문에 꼭 작동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간혹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작동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험작동이 필요하다. 에어백 역시 경고등이 점등되고 있다면 정상작동 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필수확인옵션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