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커피값을 아껴 경소형차를, 택시비를 아끼면 준중형차를, 술자리 약속을 한번 줄이면 중대형차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하루에 약 5,000~2만원이면 300만원의 경차에서 2,000만원대 대형세단까지 살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인 중고차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분납하면 한 달에 약 30만원, 하루에는 약 1만원이 든다. 할부 개월 수를 48개월로 늘리면 하루에 약 8,000원 정도면 가능하다. 이 때 자신이 한 달에 납부할 수 있는 금액을 현실적으로 계획해 월 납입금액을 미리 정하고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의 첫걸음이다. ▶월 납입금액별 중고차 메뉴 정리...'합리적 구매' 지원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 따르면 납입금액별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토인사이드 ‘납입금 계산기’에 ‘월 금액별 중고차’ 메뉴를 통해 내 경제적 여건상 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오토인사이드는 최근 납입금 계산기 코너를 오픈하고 소비자들이 월 납입금 계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다양한 클래식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 참가 차량을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를 누구나 타보고 만져볼 수 있는 행사다. 기존에는 전시된 차량을 보고 느끼는 것에 그쳤다면 올해에는 직접 차량 출품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클래식카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를 즐기는 자리로 확대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998년식 이전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 차량 소개와 함께 사진을 등록해 응모하면 역사성, 희소성, 관리 상태 등을 평가해 총 30대가 선정된다. 최종 참가 차량은 11월 8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정된 30대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최고의 클래식카’ 3대를 선정, 17일 행사장에서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7일 잠원한강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클래식카 퍼레이드는 오후 4시부터 반포대교와 한남대교를 따라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구모델이라도 구입하는 시기에 따라 시세가 차이가 난다. 소비자들은 모르는 중고차 시세 형성 법칙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 모델 차량 시세가 가장 많이 떨어질 때는 언제인지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와 함께 알아봤다. ▶완성차업계 신차구모델 정리시기가 중고차 매입 적기완성차 업체들은 신모델을 출시하고 나면 구 모델에 대해 할인을 실시한다. 구 모델을 구입하면 유류비로 지원한다거나 100만원 할인, 혹은 10%를 할인하는 등 대대적으로 구 모델 재고 정리에 돌입하는 것이다.이 때 중고차 시장에서도 해당 모델에 대해 가격을 하향 조정한다. 완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9월 성인남녀 325명을 대상으로 ‘내가 자동차를 바꾸는 이유와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능이 더 좋은 차를 타기 위해 자동차를 바꾼다는 답변이 31.7%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자동차 교체 주기는 ‘3년 이상~5년 미만’(28.3%)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 구매 방법은 ‘현금 일시불’(36.9%)과 ‘일반 할부’(36.6%)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1. 자동차 교체 이유순위답변응답률(%)1성능이 더 좋은 차량을 타기 위해31.72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차량을 타기 위해20.63차종을 바꾸기 위해10.84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을 타기 위해10.25더 넓은 실내공간의 차량을 타기 위해9.9차량 교체 이유로 ‘성능이 더 좋은 차량을 타기 위해’(31.7%)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최근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차를 출시하고 있어 주행 성능을 비롯해 안정성, 연비 등이 개선된 모델에 관심이 간다는 답변을 내놓았다.“요즘 좋은 차들이 많이 나와서 눈길이 간다. 특히 연비가 개선된 차에 끌린다”, “성능 좋은 차를 타고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분당에서 포르쉐 인증 중고차 페어를 실시한다.이번 인증 중고차 페어는 차량을 구입하려는 잠재 고객뿐 아니라 차량을 팔기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포르쉐 인증 중고차 이벤트 기간 동안에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포르쉐 순정 테큅먼트 구매 시 30% 할인 혜택과 포르쉐 파이낸싱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포르쉐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팔기 원하는 고객은 합리적인 매입가격을 통해 차량을 판매할 수 있으며 신속한 명의이전 및 리스승계가 가능하다. 또한 매입 후 재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르쉐 인증 중고차는 포르쉐의 공식 기준을 기반으로 한 111가지 항목의 정밀검사를 통과해야 판매된다. 중고차 구매 시에도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포르쉐 인증 중고차는 과거의 차량 서비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게 된다.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는 “포르쉐에는 중
‘국민 첫사랑’ 수지가 생애 첫 차로 미니 쿠퍼 클럽맨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같은 모델의 중고차가격에 관심이 일고있다. 한 네티즌이 강남 BMW 전시장에서의 수지 목격담을 전하면서 알려진 수지의 생애 첫 차 미니 쿠퍼 클럽맨은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브리티쉬 모터의 자동차 브랜드였던 미니는 1999년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가 인수한 후 새로운 설계로 출시되고 있다. 미니는 전륜구동, 상시 4륜구동 해치백형 쿠페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모델인데, 영국에서는 고 마가렛 대처 여사의 의전차량,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카로 선택 받았을 만큼 ‘국민 애마’의 성격이 짙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코타 패닝, 어셔, 웨인 루니 등 수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이민정, 손예진, 유아인은 물론 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효연의 애마로 알려지면서 점차 대중화되었다. 미니 쿠퍼는 모델에 따라 2,500만~6,500만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한데, 수지의 첫 차 미니 쿠퍼 클럽맨은 3,520만원~4,29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미니 쿠퍼 클럽맨은 객실
자동차는 배기량에 비례하여 힘이 강해지며, 같은 모델이어도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 가격은 차이를 보인다.배기량이 클수록 가격이 비싼것은 당연하다.2010년 출시된 기아 K5 2000cc 배기량의 2.0 노블레스 자동차가격은 2,725만원이다. 이보다 400cc 더 큰 배기량을 가진 K5 2.4 GDI 노블레스 모델의 자동차 가격은 2,965만원으로 배기량이 큰 모델이 240만원 가량 더 비싸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선 배기량과 중고차 시세가 항상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K5 2.0 노블레스 2010년식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1,890~ 1,990만원, 하지만 같은 연식의 K5 2.4 GDI 노블레스 등급의 시세는 1,850~ 1,950만원이다. 배기량이 더 크지만 시세가 40만원 가량 저렴한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세현상은 다른 차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형차 SM7 3500cc 엔진을 탑재한 3.5RE 모델의 2009년식 중고차시세는 1.620~ 1,720만원. 반면 2300cc 엔진을 탑재(SM7 RE 등급)한 2009년식 모델은 1,640~ 1,740만원으로 배기량이 낮음에도 비싸게 중고차 시세가 형성된
색상이 너무 튄다는 이유로, 성능에 이상은 없지만 수리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시세가 낮게 책정된 중고차가 있다.또한 튜닝카, 옵션차는 중고차로 구입 시 경제적으로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는 유형이다. ‘싸고 좋은 차는 없다’는 중고차 시장이지만, 내실을 중요시하는 중고차 구매자라면 가격 대비 좋은 차를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가격보다 실속 있는 중고차 유형을 소개한다. ☞유색 중고차 국내에서 선호하는 자동차 색상은 검정색·흰색·은회색 등의 무채색이다. 반면 비인기 색상인 자주·청색·분홍색 자동차는 중고차시장에서 구매자들의 수요가 적으며, 시세 감가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중고차시장에서 수요가 적은 자동차 색상은 인기 색상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즈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제네시스쿠페 200 터보P 2009년식 시세는 1,470~1,500만원인 반면, 같은 조건의 청색 중고차 시세는 1,400만원에 불과하다. 선호도가 낮은 색상의 시세가 낮게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색상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면 비인기 색상의 자동차가 경제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튜닝 중고차 개인의 개성이 뚜렷하게
한 유명 연예인은예전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반드시 남자친구의 ‘3대 악조건’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혀 주목을 끈적이 있다. 그 조건은 ‘빚’, ‘바람기’, ‘술주사’로 기혼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었다. 이러한 악조건은 중고차 시장에도 존재한다. 해치택시를 연상시키는 오렌지색,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평균의 2배를 웃도는 긴 주행거리, 방향제로도 해결이 안 되는 흡연자의 애마처럼 ‘3대 악조건’을 갖춘 차량이라면 중고차 시장에서 제값 받기가 어렵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타던 차를 좋은 가격에 처분하고 싶다면 염두에 둬야 할 중고차 ‘3대 악조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빨갛고 파랗고 노랗고…원색 자동차 팔기 힘들다 각종 원색 계열 차량이 등장하고 인기몰이 중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무채색’ 차량이 인기가 좋다. 개성 등 개인적 만족을 위해 차를 사더라도 되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너무 튀는 색상의 차량은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카즈에서 매입률이 높았던 매물 역시 경차를 제외하면 아반떼, 그랜저, SM5 등 주로 무채색 계열인 모델들이었다.☞우리나라 승용차 연평균 주행거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운영하는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보험개발원과 함께 8월 한 달간 중고차 침수나 사고 이력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중고차 안심거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고차 안심거래 캠페인’이란 소비자들이 침수차량을 무사고차량으로 속아 구입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 사고이력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침수된 차량을 구입할 경우, 구입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차체 및 주요 부품의 부식 정도가 심해져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 또한, 속아서 구매한 것에 대한 경제적 손실 외에 정신적 피해도 따르기 마련이어서 주의를 요한다. 중고차량 침수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현대캐피탈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서 무료쿠폰을 발급받은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는 침수여부를 비롯 보험사고이력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상처리한 수리비 지급내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중고차 품질 확인을 위한
디젤 수입차를 소유한 장현수(41)씨. 최근 장씨는 자동차 엔진을 교체하는 큰 수리를 받았다. 이유는 주유소의 불찰로 디젤자동차에 휘발유를 주유했기 때문이다. 주유소의 과실이 인정되어 엔진 교체비를 보상받기는 했지만, 엔진을 교체한 것 때문에 후에 타던 내차를 처분할 때 시세를 보장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최근 고유가와 자동차 기술개발로 디젤엔진이 적용된 세단이 수입차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디젤엔진 모델은 연료비가 싸고 연비가 좋은 것은 물론 출력이 높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자동차시장에 디젤차가 많아지며 기름 혼동사고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바로 디젤차에 휘발유를 잘 못 주유하는 것이다. 디젤 세단이 많아지고 있지만 세단은 가솔린차라는 인식이 뿌리 깊고, 휘발유 주유기가 경유차의 연료 주입구보다 작아 이러한 ‘혼유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디젤차에 휘발유를 잘못 주유하는 ‘혼유 사고’는 엔진 손상으로 이어져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큰 수리가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유 실수로 인한 엔진교체는 차후 내차 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혼유사고'로 인한 중고차 가치하락...신차일수록 커 10~15%중고
올 국내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는 어떤 모델일까.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산과 수입 모두 베스트셀링 차종은 중형차,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1천만~2천 만원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국산차수입차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1현대그랜저 TG27,980 1BMW뉴 5시리즈11,830 2현대YF 쏘나타25,262 2BMW뉴 3시리즈8,984 3기아K520,944 3아우디뉴 A65,796 4현대싼타페 CM20,215 4아우디뉴 A45,772 5현대그랜드 스타렉스20,117 5벤츠뉴 C-클래스5,270 6현대포터220,108 6벤츠뉴 E-클래스4,618 7현대아반떼 HD19,850 7폭스바겐골프 6세대3,298 8현대NF 쏘나타18,884 8렉서스IS2503,223 9르노삼성SM5 뉴 임프레션17,566 9BMW뉴 7시리즈3,180 10현대아반떼 MD17,273 10폭스바겐뉴 파사트3,035 (집계기간: 2013년 1월 1일 ~ 6월 30일)☞국산차, 그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점점 더 양극단으로 갈라지고 있다.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5~6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매물의 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기아 올 뉴 모닝 2011년식이 평균판매완료일 14.55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100대 이상 등록된 모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경차 2대, 소형차 1대, 준중형차 2대, SUV 5대가 10위권 내에 들어 소비자들이 중대형차보다 경소형차와 SUV를 구입할 때 더 빠르게 구매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5-6월 가장 빨리 팔리는 국산중고차순위제조사모델연식평균판매완료일1기아올 뉴 모닝201114.552현대아반떼 MD201114.663기아스포티지 R201214.684기아쏘렌토 R201015.535GM대우마티즈199916.16기아스포티지 R201016.157현대투싼 ix201016.468현대엑센트(신형)201116.839현대싼타페 CM201016.9110쉐보레크루즈201117(집계기간: 2013년 5월 1일 ~ 6월 25일)경차가 가장 빨리 팔리는 국산중고차 1위를 차지한 것은 집계 이래
경차가 중고차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2011년부터 불어닥친 SUV의 인기로 중형·대형차는 주춤하고 있지만 경차는 인기 중고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경차는 타 차종 대비 낮은 차량 가격과 높은 연비·세금혜택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다양한 컬러가 어울리는 앙증맞은 디자인은 여성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요인이다.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경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전부일까?카즈 관계자는 “높은 경제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자동차 메이커의 기술혁신과 감성 투자의 확대로 다른 차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며 경차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은 아니다.”며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의 인기 지속은 특이할 만하다.”고 말했다.카즈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에서 경차의 인기 지속 요인을 탁월한 경제성·여성운전자의 높은 선호도를 비롯하여 인식 대비 높은 신차가격·초보운전자용 엔트리카·연식대비 짧은 주행거리 때문이라고 전했다.국내 경차의 신차 가격은 843만~ 1,560만 원으로 이는 인식 대비 높은 가격이다. 이에 비해 중고 경차는 명의이전의 이유만으로 10% 이상 감가가 이루어져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중고차로 발걸음을 돌리
NH농협금융지주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대표: 김종화)은 중고차 오토리스 상품인 '나눔 중고차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오토리스는 고객이 선택한 기간에 일정한 사용료를 내는 임대 방식 상품이다. 렌터카와 할부 상품을 합쳐 놓은 형태로 종료 시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리스는 신차 리스처럼 100%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 2∼3년 경과된 차량의 월 리스료는 신차 리스보다 25∼40%, 중고차 할부보다 40∼60% 낮다.NH농협캐피탈은 '나눔 중고차리스'의 장점이 경제성과 안전성이라고 강조했다.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친서민 금융기관으로써 낮은 수준의 리스료와 금리를 제공한다"며 "법인 고객은 물론 할부 금리에 부담을 가진 개인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침수와 사고 이력 등 20여 가지 성능 검사를 사전에 실시한다.당일 등록·이전 서비스와 집 앞으로 찾아가는 정기·종합 검사 대행 서비스, 과태료 및 범칙금 납부 대행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대상 차량은 국산·수입 전 차종 중 출고된 지 5년 이내의 차량이다.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법인 고객들이 업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