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은 5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활동성과 경제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차량으로는 역시 SUV가 제격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활동성과 연비를 모두 갖춘 "SUV/RV중고차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맘때는 SUV/RV차량 구입에 특히 좋은 시기이며, 특히 이번 할인전은 여전히 새 차 느낌이 남아있는 2006∼2008년식 SUV/RV를 신차가의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2006∼2008년식 SUV/RV 반값 할인전"에서는 국산 SUV의 전통을 이어온 쌍용차와 패밀리카 스타일의 RV차량의 대표인 기아차, 세련된 수입차 스타일의 현대차를 비롯해 BMW까지 만날 수 있다. 투싼, 베라크루즈, 카렌스, 그랜드카니발, 액티런, 카이런, 뉴렉스턴, 윈스톰 등 2006∼2008년 인기를 주도했던 모델들이 1,000만원에서부터 중고차시세 대비 5∼1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쌍용차는 신차가격이 3,000만원을 육박하는 대형SUV를 1,500만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어 할인전 차량 중에서도 구입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구입자격에 제한이 없는 2006년식 카렌스2 LPG모델은 경차가격인 650만원에 탈 수 있으며, 2007년식 뉴카렌스 LPG모델은 9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카즈의 최경욱 할인전담당은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 디젤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한다. 특히 활동성과 경제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SUV/RV는 여름휴가철이면 시세가 오르는 인기모델로 시세가 오르기 전 구입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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