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누적생산 1천500만대, 자동차 판매 연간 200만대, 연간 매출 15조원, 매년 1조원이상 신규 투자, 34종의 신차 출시, 전체생산의 90% 수출. 한국지엠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이뤄낸 10년의 성과물들이다. 특히 작년에는 한국지엠으로의 새로운 사명변경과 함께 쉐보레라는 100년 역사의 브랜드를 도입, 성장의 발판을 더욱 굳게했다. 한국지엠이 올해 10월로 회사 출범 10년주년을 맞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10년동안 생산, 수출, 매출 및 규모면에서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2002년 10월 17일 출범 이 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완성차 회사 가운데 하나로 자평하면서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10년의 청사진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10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글로벌 GM의 기대에 부응해 전 임직원이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10년을 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적 생산량 1천500만대 돌파...전체 판매량의 90% 수출 한국지엠의 자동차생산은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이
-장소:서울 서초구 양재동 ☞ 사고내용: 신호등이 없는 좁은 교차로에서 좌 우측에서 상호 직진하던 차량이 교차로 안에서 충돌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우측도로에서 직진 중에 좌측에서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로 청구인 차량의 충돌부위가 차량측면 뒷도어부분으로 청구인 차가 교차로에 몬저 진입하였음을 알 수 있음. 선진입, 우측차로 우선, 충돌부위 등을 고려할 때 피청구인측 과실이 70%임. 청구인 차량의 스키드마크는 피청구인측의 주장과 같이 9m가 아니라 2m정도이며 스키드마크가 있다고 해서 일단정지 없이 진입하였다고 볼 수 없으며 현장사진을 보면 피청구인차량의 스키드마크도 나타나 있음. ○ 피청구인 주장(B) 신호등 없는 +자형 교차로에서, 청구인차량 우측도로에서 직진하고 피청구인차량 좌측도로에서 일단정지 후 좌우 교차로를 살피며 서행으로 직진하던 중 발생한 사고임. 청구인차량이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일단정지 없이 직진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노면에 청구인 차량의 스키드마크가 9m정도 생겼음. 피청구인책임비율 40% 인정함. ★결정이유 -다수의견 : 청구인이 선진입했다고 주장하나, 스키드마크 등을 고려할 때 청구인 과실이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사장은 13일 6세대 뉴 제너레이션 ES 출시 현장에서 스타일링, 안락함, 편의성, 효율성, 안전 그리고 주행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독일차 잡기 전환점이 보인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보다 하루앞서 인피니티(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사장은 디젤모델 M30d의 비교시승행사를 하면서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미적 우수성에 연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야심작이라며, BMW 520d와 아우디 A6 3.0 TDI 등과 비교 시승을 통해 M30d의 절대우위를 느껴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의 독일차 잡기는 눈이 부신다. 연초 미국산 뉴 캠리출시와 함께 광고모델로 톱스타 김태희를 등장시키면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렉서스브랜드의 야심작 뉴 제너레이션 ES를 출시하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웠다. 최고의 차라고 자신하는만큼 모델역시 최고의 스타를 앞세운 것이다. 마케팅 역시 파격적이다. 토요타는 9월중 김태희를 내세운 대대적인 TV광고와 함께 장기 무이자할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렉서스는 경쟁력을 염두에두며 가격책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인피니티 역시 BMW 520d와
-장소: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하나로마트 ☞ 사고내용: 앞서가던 버스가 승객을 하차시키기위해 갓길로 접근하던중 후행하던 화물차량이 미처 이를 피하지 못하고 버스를 추돌하고 이어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을 충격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 차량 운전자가 버스정류장을 약80여미터 지난 곳에서 버스승객인 피해자의 요구로 피해자를 하차시키기 위해 편도2차로중 2차로상에 급정차를 하자, 피청구인 차량의 뒤를 따르던 청구인 차량이 피청구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갓길로 피양하다가 하차중인 피해자를 충격한 사고임. 청구인 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 안전운전 불이행 과실이 상당하다 하더라도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승객을 하차시키기 위해 버스정류소가 아닌 주행차로인 2차로상에 급정차를 하여 후속하던 피청구인 차량으로 하여금 사고를 유발케한 과실이 있음. ○ 피청구인 주장(B) 청구인차량(화물차량)은 앞서 가던 피청구인차량(버스)이 정차하고자 비상 황색점등을 작동시키고 감속하면서 갓길에 붙여서 일시정차하여 승객을 내려주고 있는 것을 사전에 보고도 과속 및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로 피청구인차량의 후미를 추돌함. 이 건 사고는 청구인차량의 전방주시 태만 및
-장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솔빌딩 주차장내 ☞사고내용 :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이동을 하면서 주차된 차량의 범퍼를 접촉후, 경미한 것으로 판단 그대로 갔는데 차후 피해차량이 범퍼를 교환하고 비용을 청구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주차된 청구인차량을 피청구인 차량이 접촉 후 도주함. 청구인차량 무과실 건으로, 범퍼를 교환한 비용 전액을 청구함. ○ 피청구인 주장(B) 본 건은 사고 당시 접촉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경미한 접촉사고이나 청구인측이 임의적으로 범퍼를 교환하여 청구한 것으로, 피청구인의 피보험자는 범퍼교환비용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함. ○ 기타 입증자료 피청구인 차량이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이동하면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청구인차량의 앞 범퍼 부분을 긁음. ★결정이유 : 피청구인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내놓고도 이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 등 피청구인측의 일방과실사고임. 범퍼를 교환한 점은 인정됨. ★과실비율 : 청구인(A) 0% / 피청구인(B) 100%
◇기아차 K9...‘첨단기술의 총합체’ ▶세계 시장에 당당히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2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신차발표회를 거창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현대기아차 정몽구회장이 직접 참석해 신차를 소개하는 것을 비롯 각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와 이번 기아차의 K9 처럼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차발표회때 정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예는 거의 드물다. 그만큼 K9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있다. 정회장은 실제로 개발단계부터 최고급을 주문해 왔다고 한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9’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의 신기술을 총 집약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K9에 회사의 총력을 쏟았으며 상품성에 자신있다는 의미의 표현이기도하다. 실제로 K9에는 주행 및 안전 편의를 위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전자식 변속 레버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유보(UVO)가 탑재된 9.2인치 ‘DIS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풀 L
☞놀라운 자동차 신기술 어디까지 왔나?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속의 신기술들이 하나 둘 현실로 나타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신기하게만 여겨졌던 영상통화나 위치추적, 원격조정, 터치스크린 기술 등이 대부분 현실에 적용되면서 이제 더이상의 상상을 거부하고있다. 그만큼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들 기대이상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100여년전 미국 포드사의 T형 포드로부터 시작된 자동차 역사에서 수많은 신기술들이 개발 적용됐고, 현재에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기술 개발경쟁은 끝도없이 펼쳐지고 있다. 간단한 기능으로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헤드램프가 점등되는 오토램프 기능, 좁은 공간 또는 미숙한 운전자들의 주차를 돕기 위한 전후방 센서나 후방카메라와 주차보조시스템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가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되고 있으며, 많은 차들이 이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차선이탈경보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주차조향보조시스템 등은 최근에 선보인 놀라운 신기술들이다. ▶현대•기아차가 선보이는 신차와 신기술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새로 선보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20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투자확대 등 성장 가속화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르노그룹의 르노삼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내용. ▶질문1. 오늘의 발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달라. ☞첫번째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리바이벌 플랜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실적을 개선하는 것이다. 단기간에 떨어진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며 10% 를 다시 달성할 것이다. 이는 이미 과거에도 달성했던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쟁력을 재확보하는 것이다. 부품국산화율을 높이고, 경제적인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부산공장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개 SUV 차종, 닛산 로그를 부산공장에서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생산할 것이다. 로그의 라이프사이클이 6년이므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매년 8만대씩 생산된다는 것이다. 이 물량은 수출시장에 주력하게 되며 주로 북미 지역 시장을 목표가 되고 일부는 일부 아시아 시장이
- 장소 강원 춘천시 후평동 춘천APT 앞 ☞사고내용 : 주택가 일방통행의 소로를 역주행하다 마주오는 차량과 정면충돌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이 일방통행로는 주행하다 이를 역주행하는 피청구인 차량과 정면 충돌한 사고임. 피청구인 차량이 일방통행 진입금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였고, 춘천경찰서에서 사고 처리되어 피청구인 차량의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청구인측은 과실100%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피청구인 차량의 역주행으로 인해 사고 발생되었으며,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및 현장사진이 이를 증거하고 있음. 피청구인차량의 과실을 100%로 봄이 타당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차량이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진행방향 좌측에 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마주오던 청구인차량을 보고 정차하였으나 청구인차량이 피청구인차량을 정면 충격한 사고임. 사고당시 현장에는 일방통행 표지판 및 노면에 진입금지 표시가 없었으며, 사고 다음날 관할 시청에서 표지판을 설치한 부분을 확인하였으며 현재는 일방통행 표지판이 없어진 상태임. 청구인차량 운전자가 현장에서 정차한 피청구인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운전조작 미숙으로 악셀을
-장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자유로상 아산포IC부근 ☞사고내용: 4차선 주행중 매연을 내 뿜는 선행차량을 피해 3차선으로 차선변경중 3차선에 정차해 있던 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임. ○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4차로 주행 중, 매연을 뿜는 선행차량을 피해 4차선에서 3차선으로 변경하자마자 피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함. 피청구인 차량은 편도 4차로중 3차로 주행중 노상에 떨어진 빠레트(물건적재 받침)를 치우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정차 중이었음. 본 사고장소는 편도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이며, 사고당시 시간도 일몰시간으로 어두운 상태에서 피청구인 차량이 4차로도 아닌 3차로 상에 불법정차 상태중인 것을, 청구인 차량은 어두운 날씨에 정상주행중으로 착각하여 후미추돌한 사고임. 또한 피청구인차량이 안전조치를 했다는 객관적 증거도 없음. 따라서 피청구인의 불법정차과실이 더 큼.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차량이 자유로 편도4차로중 3차로에서 주행 중, 알수없는 선행차량이 빠레트를 떨어뜨려, 차량밑으로 들어간 장해물을 치우려고 비상깜박이를 켜고 정차하였는데, 뒤에서 달려온 청구인차량에 의해 추돌당함. 청구인 차량은 차선변경 혹은 추월 시 전방 및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수출을 합쳐 10,163대를 판매하면서 두달 연속 1만대 돌파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이런 현상은 지난해 3월 코란도C출시때도 그랬다. 쌍용차의 이러한 고속질주속에는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C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실적 10,163대중 코란도 스포츠가 3,098대, 코란도C가 4,045대의 실적을 올렸다. 전체실적의 70%를 넘고있다. 지난 4월에도 두 차종이 7,450대가 판매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2012년형 코란도 C는 경쟁 모델보다 상품성 및 안전성이 뛰어나 소형 SUV 임에도 불구하고 Family Car로 손색이 없다”며 “지난 1월 출시한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2012년 판매 목표 달성 및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각각 매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차종이면서 쌍용차의 화려한 재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여기에 렉스턴W까지 가세하면 추진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코란도차종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는 이유는 뭘까? 먼저 쌍용차의 간판 차종 코란도의 어원을 알아보면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의 명가 쌍용자동차가 요즘 웃음이 잦아졌다. 쌍용차가 회심작으로 선 보인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가 히트를 친데이어 이달 전격 출시한 신형 렉스턴W도 예상을 넘는 인기몰이를 하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요즘 쌍용차의 고민은 어떻게하면 소비자들에게 차를 빨리 공급해줄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다. 최근 신차출시가 연속 안타를 치면서 올들어 매월 판매대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있다. 자동차 내수시장 위축속에 현대기아차마저 판매가 둔화되고있지만 쌍용차는 예외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두달 연속 4,000대 돌파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수출까지 합치면 두달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라는 쌍용차로서는 상당히 의미있는 행진을 하고있는 것이다.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가 크게 기여를 했다. 특히 이러한 기록은 월드 프리미어 렉스턴W출시예고에 따른 대기수요에도 불구하고 이뤄졋다는 점에서 6월에 렉스턴W가 가세할경우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계자는 예측하고있다. 따라서 이런 상태가 이어질경우 멀지않은 시점에 국내 자동차업계 꼴찌탈출도 가능할 것이란 실현 가능한 꿈에 부풀어 있다. 지난 5월 내수판매가 4,
☞사고내용: 앞서 주행하던 차량이 선행차량을 추돌하고 멈춰있는 상태에서 후행하던 차량이 이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 ○ 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선행차량(택시)의 후미를 추돌한 후, 후행하던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차량을재차 추돌한 사고. 이중추돌 사고이므로 청구인차량 탑승자들의 피해에 대해 부담비율은 50:50이 타당함. ○ 피청구인 주장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경우는 차량의 파손이 없는 충격이므로, 피청구인차량은 피해자들의 수상에 기여한 바 없음. - 재심청구 사유 피청구인 차량이 청구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기는 하였으나, 청구인 차량의 뒷부분 범퍼에 파손이 없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였음. 이에 비해 청구인차량의 선행차량 후미 추돌로 인한 파손 정도를 보면 청구인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대파되었음. 차량의 파손이 없는 충격으로 피해들의 수상에 기여를 하였다고 볼 수 없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2차사고는 피청구인차량이 청구인차량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이므로 피청구인차량의 일방과실이나, 파손부위 및 견적을 감안하여, 1,2차사고 기여도를 8:2로 판단함. -소수의견 : 피청구인측의 부담비율을 더 높여도 무방함. ★과실비율: 청구인(A
☞사고내용: 앞서 주행하던 차량이 진행방향을 바꾸기위해 일시 정지하여 후진하면서 뒤에서 오던 차량을 충격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 (A) 피청구인 차량이 시장입구로 진입하기 위하여 후진하던 중 후방에 정지되어 있던 청구인차량 전면을 충격한 사고임. 피청구인은 피청구인차량의 소유자와 운전자의 관계가 고용관계에 있지 않아 무단운전으로 인한 사고이므로 면책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무단운전의 주요 사안인 소유자와 운전자의 관계, 무단운전을 하게 된 경위, 평소의 차량관리관계, 사후승낙여부 등을 감안하였을 때 무단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되므로 부책처리하여야 할 것임. ○ 피청구인 주장 (B) 피청구인차량 운전자가 피보험자와 다툰 후, 차량 열쇠를 돌려달라는 피보험자의 요구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사고차량을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였음. 운전자는 보험금 지급청구권이 있는 피보험자에 해당하지 않으며, 피청구인차량 피보험자는 불법행위 당사자가 아니고, 사용자의 지위에서 운전자에게 자동차를 운행하도록 한 것이 아니므로 아무런 법률상의 책임을 지지 않음. 따라서 피청구인은 보상책임을 부담하지 않음. ○ 기타 입증자료 피청구인 차량이 주차장 진입로에서 일시 정
- 장소: 대전 서구 도마동 복음슈퍼 앞 사거리 ☞사고내용 = 진행하던 차량이 차로상의 보행자를 충격하고 중앙선 넘어 다른 차선으로 튕겨져 나간 피해자를 다른 차량이 재차 충격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편도2차선중 1차로로 주행하던 중, 중앙선 부근에서 돈을 줍고 있던 피해자를 충격함. 청구인차량에 1차 충격당한 피해자는 반대차로로 튕겨져 나가 쓰러짐. 1차 사고 후 약 30~40초 가량 경과한 후, 반대차로 1차선을 주행하던 피청구인 차량이 피해자를 재차 충격한 사고임. 피해자는 1차 사고후 의식을 잃지 않은 채 반대차선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상태였으나, 1차 사고 후 약 30~40초 후에 피청구인 차량에 의해 역과되면서 중상을 입음. 피해자의 상해에 대한 피청구인차량의 기여도는 70%임. ○ 피청구인 주장 피청구인 차량 운전자는 청구인 차량에 의해 충격된 피해자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차선으로 튕겨진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제동하였으나 미치지 못하고 재차 충격함. 야간에 비가 오던 중이었고, 30킬로 이하로 주행중이던 피청구인 차량운전자로서는 불가항력이었음. 차로 상에 전도된 피해자를 역과한 것이 아니라, 피청구인 차량앞으로 튕겨져 나오는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