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 출시했다.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이밖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2,771만 ~ 3,439만 원, 디젤 2.0 모델 3,013만 ~ 3,681만 원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213만 ~ 3,858만 원이다.더 뉴 투싼의 전면부는 각진 형상으로 다듬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하며
기아가 23일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는 봉고에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해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또한 기존 봉고 1톤에서만 운영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해 고객에 맞는 최적 조합을 제공한다.봉고 LPG 터보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5단 자동 변속기 기준 159마력(PS)ᆞ30.0 kgf·m ▲6단 수동 변속기 기준 138마력ᆞ26.0 kgf·m로, 디젤 모델 대비 각각 약 18%ᆞ4% 향상된 출력과 동등 수준의 토크를 확보했다.봉고 LPG 터보의 복합연비는 1톤 초장축 2WD 킹캡 기준 6단 수동 변속기 7km/ℓ, 5단 자동 변속기 6.5km/ℓ다.봉고 LPG 터보 1톤 초장축 2WD 킹캡 5단 자동 변속기 고객이 1년 동안 월 2천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봉고 디젤 모델 대비 연간 약 8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기아는 봉고 LPG 터보에 ▲동승석 에어백 ▲키홀 조명 ▲오토 라이트 컨트롤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는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 출시했다.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력 159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제공한다.2024 포터 II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LPG 가격과 개선된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 대비 연간 약 70만 원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해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으며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일반 오디오 시스템(4스피커, 라디오, MP3, USB, 블루투스 핸즈프리 포함)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트리플 턴 시그널 등을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또한 최상위 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열선
현대자동차는 더욱 세련되고 강인해진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21일 최초로 공개했다.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더 뉴 투싼은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부여했다.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넓고 당당한 인상을 주며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안정감을 더했다.측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해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단단하고 스포티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비례감을 개선해준다.더 뉴 투싼의 실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동시에 수평적인 조형 중심의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3.5 가솔린 3,470만 원부터 ▲2.2 디젤 3,665만 원부터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다. 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 연비는 ▲3.5 가솔린 9.0km/ℓ ▲2.2 디젤 13.1km/ℓ ▲1.6 터보 하이브리드 14.0km/ℓ이다. ■ 정제된 세련미와 강인함이 어우러진 외관, 입체감을 강화한 실내 디자인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전∙후면 램프를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 균
기아가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해 더욱 높은 상품성을 갖춘 ‘더 뉴 K5’를 2일 출시했다. K5의 디자인은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를 반영해 기존 K5가 가진 정통성과 역동성을 계승하며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했다.기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으로 전면부에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며, 차폭과 입체감을 강조하는 스타맵 라이팅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후면부에 적용해 더욱 강렬하고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K5의 실내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수평 지향적인 요소로 깔끔하고 간결하게 정돈했다.기아는 K5에 ▲전ᆞ후륜 서스펜션 특성 및 소재 최적화로 민첩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고 ▲차체와 앞유리 접합부 소재 보강 및 전ᆞ후륜 멤버 최적화로 로드 노이즈를 줄였으며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으로 정숙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 나은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또 기아는 SDV 기반의 소프트웨어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무선(OTA, Over the
기아는 27일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했으며, 좌우가 연결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고급감을 더했다.또한 블랙 클래딩이 적용된 범퍼 하단부와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의 조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이 적용됐으며, ▲루프랙 ▲C필러∙테일게이트∙도어 가니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등에 다크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
기아가 ‘더 뉴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기아의 대표 중형 세단인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해 더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2.0 가솔린 2,784만원부터 ▲1.6 가솔린 터보 2,868만원부터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3,326만원부터 ▲2.0 LPi 2,853만원부터다. ▶역동성 더한 강렬한 인상의 외장과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실내 디자인K5의 전면부는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DRL)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재해석해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연출했다.측면부는 신규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했고 후면부는 스타맵 라이팅 형상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차폭과 입체감을 강조한다.K5의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수평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기아는 ‘울프 그레이’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7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샌드’, ‘마션 브라운’과 블랙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 보다 향상된 주행 감성과…
KG모빌리티가 블랙의 카리스마를 더해 특별한 존재감으로 완성된 코란도 스페셜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여 가장 인기 있는 C7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주요 익스테리어(외관) 곳곳에 총 15개의 블랙 유광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몰딩 △KORANDO 레터링 △윙 엠블럼 △인테이크 홀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등 5곳에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측면부는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 블랙 투톤 루프 등을 블랙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19인치 블랙 다이이몬드 컷팅 휠로 인치 업하여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엣지 라인 △윙 엠블럼 △KORANDO 레터링 △KG 레터링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 6곳에 블랙 포인트를 적용해 SUV 고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 판매가격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성비를 위해 C7모델 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원으로 정해졌다.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5 2,445만원 ▲C5 플러스 2,630만원 ▲C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의 부분변경 모델과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공개했다.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 출시에 앞서 26일 제네시스 수지에서 ‘제네시스 GV80·GV80 쿠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국내 미디어에 실차를 처음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GV80는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GV80의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한편 모던한 감성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재탄생했다.GV80 쿠페는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내장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추가 운영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성능 적용 등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존차의 품격과 스타일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해 우아한 도심형 SUV 완성GV80의 외관은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기존보다 코너라인을 부드럽게 다듬어 정교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
기아가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는 레이 EV에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적용해 복합 205kmㆍ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를 달성했다.레이 EV는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레이 EV의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약 87ps)와 최대토크 147Nm를 발휘해 최고출력 76ps(약 55.9kW) 및 최대토크 9.7kgfㆍm(약 95.1Nm)의 가솔린 모델보다 더 나은 가속성능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했다.레이 EV의 트림별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 ▲에어 2,780만원이다.서울에 사는 고객이 레이 EV를 구매할 경우 국고 보조금 512만원 및 지자체 보조금 135만원 등 총 647만원의
KG모빌리티가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가장 SUV 다운 EV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레스 EVX의 매력은 이미 지난 3월부터 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 사전계약 진행 등 여러 차례 선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하반기 출시 모델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손꼽히는 등 토레스에 이어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기상천외한 실험을 통해 토레스 EVX의 배터리 성능 및 용도성 등 검증∙∙∙ 실구매가 3천만원대 가능 이날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경제성, 안전성, 실용성, 용도성 등 SUV와 EV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셀럽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공대생들이 모여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114만 유튜버 긱블(Geekble)이 토레스…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4 아이오닉 6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I’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주차 편의를 향상시키는 ‘파킹 어시스트’와 동승석 전동 시트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안락함을 더해주는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통합했다.현대차는 1주년 기념…
기아가 25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 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EV5는 지난 3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다.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김경현 부사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 중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EV5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인한 인상과 미래지향적 세련미의 조화 이룬 외장EV5의 전면부는 수직으로 배열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고,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연결해 보다 넓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과
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의 등 EV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아는 수평형의 공조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수납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레이 EV는 신규 색상 스모크 블루 등 총 6종의 외장 색상과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2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kmㆍ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를 달성했다.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