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규 본사 사옥인 서울역 '그랜드센트럴 빌딩'>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기아의 차량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의 대출금리가 변동되는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자동차 금융은 자동차 구매 시점의 할부 금리가 만기 시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고정금리 상품들이 대부분이어서 고금리 시대에 자동차 구매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현대캐피탈의 변동금리 신차 할부 금리는 CD금리(91일물, 전전월 26일~전월 25일 기준)의 단순 평균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되며 3개월 단위로 할부 금리가 변동된다. 변동금리 신차 할부는 금리가 올라 이자 부담이 커질 경우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납부 기간에 중도 상환할 수 있다. 60개월 할부 단일상품으로만 이용 가능하며, 할부 기간에 매월 일정한 금액의 월 납입금을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차의 캐스퍼 구매고객을 상대로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 할부 기간 매월 이자만 내고 남은 원금은 마지막 할부 회차에 상환하는 방식이다. 차량가 1천385만원의 캐스퍼를 선수금 498만원(36%)을 내고 36개월 유예형 할부로 구매하면 매월 할부원금(886만원)에 대한 이자 2만8천원(연 3.8% 적용)을 내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캐스퍼 구매 가격의 64%(36개월)를 중고차 대금으로 보장해 주는 중고차 잔가 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마지막 할부 회차에 내야 하는 원금과 중고차 금액이 같아져 잔여 할부원금을 내지 않고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하루 천원으로 캐스퍼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할부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캐스퍼>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 빌딩> 현대캐피탈은 본사 사옥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 빌딩으로 옮기는 작업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 건물의 28개층 가운데 7층부터 17층까지 총 11개 층을 사용한다. 현대캐피탈은 본사 이전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 금융사로서 강력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자유롭고 유연한 소통과 협업'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으며 금융권에서는 아직 생소한 '자율 좌석제'도 전면 도입했다. 직원들은 매일 자신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성격에 따라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목진원 대표는 "신사옥에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써나갈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경영 시스템과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더해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롯데렌탈의 월 이용료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MY RENTAL+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서비스부터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의 렌탈 상품까지 전달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주유 및 전기차 충전 할인, 대리운전 할인 등 운전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전달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전기차 충전 50% 할인과 모든 주유소(LPG 포함) 5% 할인이 각각 월 최대 5천원씩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천원, 해외겸용 1만8천원이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정비 중개 플랫폼인 '알카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휴 정비업체를 통해 자동차 수리 및 소모품 교환,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알카고 앱에서 간편하게 서비스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지난해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개시했다. 부품, 공임, 운영비 등 가격 결정 과정을 공개하고, 정비 사진, 점검 코멘트, 정비내역서, 추가 정비에 대한 견적을 시간순으로 표시해준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 서초점 한 곳에서만 정비소 정비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최근 서울 시내 정비소 6곳을 추가로 늘렸으며 하반기 중 전국 50개 이상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도 시작한다. 사업 본격화에 맞춰 9월까지 국산차 엔진오일 교체 시 에어컨 필터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수입차는 엔진오일 교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을 상대로 '신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 모빌리티카드, 현대 EV카드, 제네시스 카드 등 현대차와 제휴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고객이 대상이다. '더블 적립 프로그램'에서는 계약 시점부터 차량 출고 시점까지 최대 5개월간 현대차 제휴카드를 사용에 따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매달 2배씩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출고 시점에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차량 구매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 싼타페, 쏘나타, 넥쏘 구매 시 현대차 제휴카드로 1천만원 이상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는 차종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자동차㈜가 27일 현대카드와 함께 자사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는 현대차 상용차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카드로 주유소 이용이 많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정부 유가보조금 청구 할인 혜택은 물론 주유 제휴처(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에서 월 최대 3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제휴 주유소에서 각각 연간 100만 포인트까지 사용하거나, 온라인 쇼핑, 편의점, 여행 등 블루멤버스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 상용차 보유 고객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에 따라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또는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가보조금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발급되는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신차 구매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 1.5% 적립,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제휴처에서 리터 당 최대 8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우대주유소의 경우 현장
현대자동차는 현대카드와 함께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이 담긴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 셰어링 등 이용 때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 모빌리티 베이식 카드는 현대차 신차 구매 때 1.5%, 현대 모빌리티 플래티넘 카드는 2%의 특별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 때 리워드 혜택을 극대화한 현대 EV 카드도 출시했다. 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0%(월 2만원 한도)를 블루멤버스(현대차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현대차 신차 구매 때 1.5% 특별 적립 혜택을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전용 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감을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대 모빌리티카드 6종 디자인 >
KB국민카드는 중고차 할부금융 특화 영업점 '오토(Auto) 금융센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동차 매매단지 서서울모터리움에 자리 잡은 오토 금융센터는 차량 매매부터 할부금융까지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이곳에서 중고차 매매단지 등을 상대로 영업 기반을 발굴하고, 중고차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은 "중고차 할부금융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KB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중고차 금융 사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수수료 갈등을 겪고 있는 신한·삼성·롯데카드가 결국 가맹점 계약 해지를 당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이들 카드사에 공식으로 가맹점 계약 해지 통보를 하지 않았으나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다. 한 대형 카드사 관계자는 "정식으로 우리에게 가맹점 계약 해지 관련 공문을 보내온 것은 없다"라면서도 "현대차가 영업점에 신한·삼성카드를 받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4일 보낸 공문에서 10일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오늘 따로 공문을 보낼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수수료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카드사는 신한·삼성·BC·롯데카드 등이다. 이중 신한·삼성·롯데카드 등에 대해서 현대차가 10일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BC카드의 경우 현대차가 밝힌 가맹점 계약 해지일이 14일이다. 카드사와 현대차 간 가맹점 수수료 인상 갈등은 지난 10일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 등 일부 카드사가 현대차와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을 낳았다. 하지만 신한·삼성카드 등 업계 1∼2위사가 현대차의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KB캐피탈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현지 자동차 소매기업 순모터그룹의 할부금융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의 지분 8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순모터그룹은 1974년 설립됐으며 미쓰비시, 도요타, 히노, 쉐보레 등을 취급한다. 인도네시아에 16개 호텔을 운영하는 등 부동산 사업도 한다. KB캐피탈은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순모터그룹 판매 차량에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로는 중고차, 소비재 할부, 렌터카 등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순모터그룹의 시장과 KB의 금융 비법을 접목하고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법인과 협업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은 KB국민은행이 2대 주주(지분율 22%)로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멜다 순모터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에서 자동차 견적뿐 아니라 금융 한도 조회, 금융상품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신한카드 마이오토에서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하고, 최저 연 1.65%∼3.20%의 '저금리', 대출금의 최대 1.2%까지 돌려주는 '캐시백', 차량 보장형 '워런티' 등 세 가지 할부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또 일시불, 할부, 리스, 렌터카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오프라인과 대비된 온라인 상품의 혜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무서류 심사, 모바일 사진 첨부, 간편 로그인 등을 통해 할부금융 신청을 4분 이내에 끝낼 수도 있다. 또 자동차 판매자와 연결되는 애플리케이션 채널로 전국의 딜러들에게 직접 자동차 견적을 문의할 수 있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전용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은 즉시 내려받기가 되고 아이폰용 앱은 추후 출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 위주로 화면 디자인을 구성하고 고객에서 자동차 판매자, 신한카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며 제작했다"며 "할부금융의 디지털 선도 주자를 목표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BNK부산은행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50% 할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카드는 부산은행 그린카드, 그린카드V2, 마이존 그린체크카드 등 3종류로 할인 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KT,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카드별 5만원까지 할인받는다.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충전요금 할인 혜택 외에 에코머니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에 신차(수입차 포함)를 사면서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를 돌려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서 3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 판(FAN)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9∼5.2%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장 60개월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다.
KB캐피탈은 9일 한국지엠과 손잡고 차량 현금할인과 최저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밝혔다.12∼36개월 할부를 택할 경우 할부금리는 3.5%, 40∼72개월은 4.5%다. 이 프로그램으로 2017년 생산 스파크를 살 경우 70만원 현금할인을 받은 뒤 72개월간 월 19만490원씩 내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