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을 상대로 '신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 모빌리티카드, 현대 EV카드, 제네시스 카드 등 현대차와 제휴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고객이 대상이다. '더블 적립 프로그램'에서는 계약 시점부터 차량 출고 시점까지 최대 5개월간 현대차 제휴카드를 사용에 따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매달 2배씩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출고 시점에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차량 구매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 싼타페, 쏘나타, 넥쏘 구매 시 현대차 제휴카드로 1천만원 이상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는 차종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자동차㈜가 27일 현대카드와 함께 자사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는 현대차 상용차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카드로 주유소 이용이 많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정부 유가보조금 청구 할인 혜택은 물론 주유 제휴처(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에서 월 최대 3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제휴 주유소에서 각각 연간 100만 포인트까지 사용하거나, 온라인 쇼핑, 편의점, 여행 등 블루멤버스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 상용차 보유 고객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에 따라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또는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가보조금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발급되는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신차 구매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 1.5% 적립,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제휴처에서 리터 당 최대 8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우대주유소의 경우 현장
현대자동차는 현대카드와 함께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이 담긴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 셰어링 등 이용 때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 모빌리티 베이식 카드는 현대차 신차 구매 때 1.5%, 현대 모빌리티 플래티넘 카드는 2%의 특별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 때 리워드 혜택을 극대화한 현대 EV 카드도 출시했다. 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0%(월 2만원 한도)를 블루멤버스(현대차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현대차 신차 구매 때 1.5% 특별 적립 혜택을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전용 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감을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대 모빌리티카드 6종 디자인 >
KB국민카드는 중고차 할부금융 특화 영업점 '오토(Auto) 금융센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동차 매매단지 서서울모터리움에 자리 잡은 오토 금융센터는 차량 매매부터 할부금융까지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이곳에서 중고차 매매단지 등을 상대로 영업 기반을 발굴하고, 중고차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은 "중고차 할부금융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KB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중고차 금융 사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수수료 갈등을 겪고 있는 신한·삼성·롯데카드가 결국 가맹점 계약 해지를 당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이들 카드사에 공식으로 가맹점 계약 해지 통보를 하지 않았으나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다. 한 대형 카드사 관계자는 "정식으로 우리에게 가맹점 계약 해지 관련 공문을 보내온 것은 없다"라면서도 "현대차가 영업점에 신한·삼성카드를 받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4일 보낸 공문에서 10일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오늘 따로 공문을 보낼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수수료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카드사는 신한·삼성·BC·롯데카드 등이다. 이중 신한·삼성·롯데카드 등에 대해서 현대차가 10일부터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BC카드의 경우 현대차가 밝힌 가맹점 계약 해지일이 14일이다. 카드사와 현대차 간 가맹점 수수료 인상 갈등은 지난 10일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 등 일부 카드사가 현대차와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을 낳았다. 하지만 신한·삼성카드 등 업계 1∼2위사가 현대차의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KB캐피탈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현지 자동차 소매기업 순모터그룹의 할부금융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의 지분 8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순모터그룹은 1974년 설립됐으며 미쓰비시, 도요타, 히노, 쉐보레 등을 취급한다. 인도네시아에 16개 호텔을 운영하는 등 부동산 사업도 한다. KB캐피탈은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순모터그룹 판매 차량에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로는 중고차, 소비재 할부, 렌터카 등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순모터그룹의 시장과 KB의 금융 비법을 접목하고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법인과 협업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은 KB국민은행이 2대 주주(지분율 22%)로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멜다 순모터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에서 자동차 견적뿐 아니라 금융 한도 조회, 금융상품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신한카드 마이오토에서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하고, 최저 연 1.65%∼3.20%의 '저금리', 대출금의 최대 1.2%까지 돌려주는 '캐시백', 차량 보장형 '워런티' 등 세 가지 할부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또 일시불, 할부, 리스, 렌터카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오프라인과 대비된 온라인 상품의 혜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무서류 심사, 모바일 사진 첨부, 간편 로그인 등을 통해 할부금융 신청을 4분 이내에 끝낼 수도 있다. 또 자동차 판매자와 연결되는 애플리케이션 채널로 전국의 딜러들에게 직접 자동차 견적을 문의할 수 있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전용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은 즉시 내려받기가 되고 아이폰용 앱은 추후 출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 위주로 화면 디자인을 구성하고 고객에서 자동차 판매자, 신한카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며 제작했다"며 "할부금융의 디지털 선도 주자를 목표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BNK부산은행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50% 할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카드는 부산은행 그린카드, 그린카드V2, 마이존 그린체크카드 등 3종류로 할인 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KT,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카드별 5만원까지 할인받는다.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충전요금 할인 혜택 외에 에코머니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에 신차(수입차 포함)를 사면서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를 돌려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서 3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 판(FAN)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9∼5.2%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장 60개월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다.
KB캐피탈은 9일 한국지엠과 손잡고 차량 현금할인과 최저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밝혔다.12∼36개월 할부를 택할 경우 할부금리는 3.5%, 40∼72개월은 4.5%다. 이 프로그램으로 2017년 생산 스파크를 살 경우 70만원 현금할인을 받은 뒤 72개월간 월 19만490원씩 내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26일부터 온라인에서 중고차 매물 검색부터 금융상품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는 상담원 통화나 서류 제출 없이도 24시간 365일 중고차 금융 한도 조회와 금융신청을 할 수 있다. 오토론 상품 금리는 최저 연 3.9%이다. 인터넷이 아닌 중고차 판매점에서 차를 살 때는 선택한 차량 번호를 다이렉트 오토에서 검색하면 실매물 확인과 금융상품 신청을 할 수도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년 3월 말까지 중고차 금융을 5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3명을 추첨해 최대 1천만원을 돌려준다. 또 내년 2월 28일까지 본인의 중고차 금융 한도를 조회하는 509명을 추첨해 다이슨 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15일 기아차 레드멤버스 고객들을 위한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카드는 총 2종으로 기아레드멤버스 기본 신용카드와 플래티넘 신용카드가 있다. 두 카드는 모두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기아차의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기본카드의 M포인트 적립율은 0.5~2.0%이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은 M포인트의 15%이다.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M포인트 적립율은 동일하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이 M포인트의 20%이다. 기아차는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적립되는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신용카드를 4월 중 출시 예정이다.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는 큰 폭의 신차 구매 혜택도 있다. 5년의 기간 동안 적립한 M포인트와 레드포인트를 차감 사용해 최대 400만 포인트(M포인트 200만원 + 레드포인트 200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는 오토큐 이용 정비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결제금액의 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 1회 최대 2만원까지 정비 금액 중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천우모터스와 제휴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할부 결제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1% 캐시백을 받는다. 행사기간에는 서비스센터 유상수리에 대해 최장 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카드가 복합할부금융 취급을 중단한다.현대차와 삼성카드는 그동안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을 진행해왔으나끝내 결렬돼 양사는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카드 복합할부금융 취급은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고객은 앞으로 현대차를 구매할 때 복합할부를 이용하지 못하지만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는 계속 거래할 수 있다. 복합할부금융은 자동차를 사는 고객이 캐피털사의 할부를 이용하는 과정에 카드사가 개입하는 구조의 할부금융 상품으로, 소비자가 자동차 대리점에서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면 결제액을 할부금융사가 대신 갚아주고 고객은 대금을 할부금융사에 매달 할부로 갚는 방식이다.현대차와 삼성카드는 지난 19일 종료된 가맹점 계약 기한을 1주일 연장하면서까지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현대차는 1.9%인 삼성카드의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3%로 낮춰달라고 요구한 반면 삼성카드는 1.7% 이하로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히 맞서왔다. 현대차는 그동안 가맹점 계약 만기가 돌아오는 카드사들과 잇따라 수수료율 인하 협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수수료율
기아자동차는 하나, 롯데카드와 카드복합할부상품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일반거래는 지속하기로 합의해 이 두 카드사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는 계속 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다.기아차는 또 가맹점 계약기간이 이달 7일 각각 종료되는 삼성카드와 BC카드와는 이달 15일까지, KB국민카드와는 17일까지 계약 기간을 한차례 연장해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현대카드, 신한카드와도 복합할부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서울시 나눔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 피플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부금 7천여 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2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그린카, 쏘카, 피플카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서울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할 때마다 쌓인 적립금으로 이뤄졌다. 한국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투명우산을 제작해서 전국 1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나눔카는 서울시와 그린카를 비롯한 쏘카, 피플카 카셰어링 업체들이 협력해 시민 누구나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공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서울시 나눔카는 서비스 이용 시 건당 20원을 적립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7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와 더불어 박성철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최규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지회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무료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은 “한마음재단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기금' 5억원을 전국 사회복지기관 58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2014년부터 매년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 815곳에 42억여원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방역 서비스와 공기살균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기관은 세스코의 전문 살균 방역 서비스와 공기살균기 1대를 지원받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예방키트 1천450개를 19곳의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