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16일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과 LS 500h’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New LS’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한층 개선했으며,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New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였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하였다. ‘New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됐다.
<혼다 2021년형 포르자750> 혼다코리아는 차세대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1년형 포르자750’을 15일 새롭게 선보였다. 2021년형 포르자750은 ‘스마트&어그레시브, 스포츠 어반 커뮤터’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유로5 최신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포르자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으로써 새로운 디자인과 쾌적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파워 유닛은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성능을 실현하면서도 유로5 환경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745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피스톤의 경량화 및 흡배기 효율 향상을 통해 최고출력 58.6ps/6,75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자식 스로틀 제어 시스템으로 반응성이 향상되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롱 노즐 타입의 인젝터는 연료 분사량을 효율적으로 제어해 42.5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 최대 항속 거리는 561km이다. 2021년형 포르자750의 차체는 강성은 높이면서도 무게는 낮춘 스틸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채용하여 라이더가 보다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경 41mm 도립식 포크를 탑재하여 승차감도 향상시켰으며,
BMW 코리아가 16일 오후 2시 6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전 세계에 각 250대 한정 모델로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등 2종이다. 국내에는 각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컬러, 한정 에디션 전용 문구 등을 포함한 여러 전용 사양이 특징이다. <뉴 X5 M> 먼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로,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다크 실버 색상으로 꾸며지며, 최대 약 50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와 함께 앞 21인치, 뒤 22인치 M 818 제트블랙 컬러 휠도 두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또한, 두 모델 공통으로 카본 소재의 M 카본 엔진 커버와 M 카본 미러캡이 장착되며,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에는 M 카본 리어 스포일러도 적용, 스포티함을 더했다. <뉴 X6 M>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실버
BMW 코리아가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을 국내에 단 87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끝으로 M2 컴페티션은 국내에서 공식 단종된다. BMW M2 컴페티션은 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이래 고성능 컴팩트 쿠페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M2 컴페티션의 마지막 한정 에디션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은 개발 코드네임인 ‘F87’에 맞춰 87대만 판매한다. 신형 모델은 오는 2023년 3월에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에는 기존보다 한층 강력한 제동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하는 M 스포츠 브레이크와 함께 논-메탈릭 제트블랙 색상의 19인치 M Y-스포크 788 M 휠이 기본 장착된다. 특히 M 로고가 새겨진 그레이 컬러의 M 스포츠 브레이크는 제트블랙 색상의 휠과 조화를 이뤄 절제된 트랙 머신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이번 마지막 한정 에디션 구매 고객을 위해 총 720만원 상당의 M 퍼포먼스 파츠 무상 장착 혜택이 제공된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 구매 고객이 출고 후 3개월 이내에 신차 길들이기 점검을 위해
아우디는 11일 안락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가지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및 프리미엄은 스포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진보적인 스타일, 그리고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프리미엄은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 (도심연비 10.1km/l, 고속연비 13.2km/l)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전자제어 유닛이 차량과 휠에 장착된 가속도 센서를 이용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패밀리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3천대 이상 판매된 더 뉴 GLB의 첫 번째 고성능 브랜드(AMG) 모델로, GLB의 넉넉한 공간에 AMG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부에는 AMG 전용 '파나메리카 그릴'이 적용됐으며 측면은 은빛 크롬 웨이스트라인 밑으로 'TURBO 4MATIC' 글자와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로 외관을 강조했다. 실내는 2천830㎜의 휠베이스(축간거리)와 1천35㎜의 헤드룸으로 넉넉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2열 좌석은 967㎜의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AMG 전용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이 하나로 이어지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은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즉각적인 응답성을 보여준다. SUV인데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5.2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소형 모터사이클부터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블랙/크롬 디자인의 새로운 전시장 테마를 적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커뮤터 인기 모델인 110cc 슈퍼커브부터 럭셔리 투어러의 대명사인 1,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고객 라운지는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선되었으며,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정비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및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4월 13일 공식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부가세 포함 △AWD 모델은 6,200만원 △2WD 모델은 6,400만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였고,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되어 있다,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이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시에나는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이 특징이다. 시에나 하이브리드에는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그리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의 적용으로 편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2WD모델에는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 장비가 향상되었으며,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되어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시에나는 하이브리드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E-Four 시스템이 적용된 AWD 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 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 · 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꿈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3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다. 차량 기증 사업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로 16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으로, 이번 스파크 기증은 한마음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전국 단위의 공모를 진행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이번 스파크 전달식은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동보호기관 20곳 중 홍현정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한마음재단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55대의 쉐보레 차량을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며, “오늘 전달되는 쉐보레 스파크가 전국 각지의 아동돌봄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일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10억원 상당의 전기차와 상용차 총 113대를 부산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 날 열린 기증식에는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조위원장을 비롯, 홍정기 환경부 차관,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정부 기관 및 부산 사회복지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르노 트위지 100대, SM3 Z.E. 10대, 르노 마스터 3대는 부산 내에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동물복지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70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적경제기관 등으로 전달돼 활용될 예정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
[착한전복]☞유형: 한식 ☞지역: 서울 도봉구 ☎전화번호: 010-4300-5637 / 02-903-4455 ☞대표메뉴: 전복쇠고기샤브,전복칼국수,전복삼계탕(오골계탕),전복갈비찜,전복회[서울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런한국음식점 인증서 획득/음식점 위생등급AAA 업소] 넓은 자체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주위에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풍스런 한옥 3층건물의 전복요리 전문점이다.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입식 타입의 1층과 단체(회식)나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과 입식이 어우러져 있는 2층, 그리고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타입의 3층 건물로 어우러져 있다. 전남 완도에서 직거래로 유통되는 전복으로 신선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한다. 아이들의 놀이방(책과 게임기)시설과 전남 완도군과 협력적 관계에 의한 완도 특산물을 선물용 포장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진열장소도 운영하고 있다. ☞취급메뉴 전복쇠고기샤브 17,000원전복칼국수 9,000원전복삼계탕 16,000원 / (특)20,000원전복갈비찜 (소)50,000원 / (중)70,000원 전복회 (소)50,000원 / (중)65,000원전복구이 (소)31,000원 / (중)60,000원 * 가격은 전복
삼면이 바다에 안긴 한반도는 동해안을 따라 흐르는 백두대간을 등뼈 삼아 일어선다. 또 한반도 지도를 가만히 살펴보면 산과 물, 평야와 갯벌까지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다양하고 풍부한 먹거리가 더해졌으니 이만하면 살기 좋은 자연환경 아닌가. 특히 널따란 평야와 바다, 갯벌을 갖춘 남도는 음식과 풍류에 있어 단연 선두를 차지한다. 백반만으로도 한상 가득 차려 내오는 넉넉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또한 남도 아니던가. 그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삼합'이 아닐까 싶다.찬바람 부는 겨울이 제철, 부산스타일 삼합의 주인공은? 홍어삼합(왼쪽)과 갈미삼합(오른쪽)(지금까지) 삼합의 대표주자는 홍어삼합 아니었을까. 하지만 '삼합'이 홍어 뒤에만 있으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역마다 제각각의 특산물이 있으니 그들의 '삼합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장흥에서는 한우와 조개관자를 더한 한우삼합이, 여수에서는 새조개가 메인을 차지한 새조개삼합이 등장했다. 또 완도에서는 전복을 내세운 전복삼합이 선보이기도 했다. 아무래도 해안을 품은 지역이 삼합을 즐길 여지가 더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각 지역의 특산물은 삼합의 재료로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