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과 치안정책연구소,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요즘 부쩍 늘고있는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는 교통안전과 법질서를 위협하고 일반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불법 행위로서 그간 서울경찰청에서는 보험사기 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고 그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후적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 예방・근절을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인식에 상호 공감하며, 향후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26일 체결된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 사전예방 업무협약(MOU)'은 ▴고의교통사고 다발 지역 식별, ▴내비게이션 앱 음성안내 서비스, ▴도로의 노면색깔유도선 설치 등 시설개선, ▴고의사고 집중단속 및 엄정 수사, ▴고의사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지원 및 홍보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먼저,
운전자 중에는 기름값을 아끼겠다며 한여름에도 차량의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문을 열고서 주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연비 차이는 별로 없다. 따라서 대기 오염이 심한 차도에서는 운전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는 게 낫다. 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에어컨을 켜고 운전할 경우 컴프레셔라는 장치가 공기를 차갑게 해주는데 컴프레셔는 엔진의 힘으로 작동돼 연료를 더 사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에어컨을 끄고 주행하는 운전자도 있지만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바람의 저항을 더 받게 돼 연비에 더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도 있다. 실제로 같은 조건으로 실험해보니 저속으로 운전하고 있을 땐 자동차의 창문을 여는 것이 좋지만 고속으로 운전할 때는 에어컨을 켜고 운전하는 게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삼성화재는 주행 속도 및 주행 환경에 따라 추가적인 연비 차이가 발생하겠지만 그 차이가 근소해 어느 것이 더 연비를 생각하는 운전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는 "도로 위에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대기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튼 채 운전하는 것이 운전자의 건강과 차내 실내 공기를 위해 좋다"면서 "이때 내부 순환을 켜고 운전하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보장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운전자보험은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 5명 중 1명꼴로 가입해 약 500만명이 가입돼있는 보험 상품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보험 소비자 입장에서는 운전자보험이 20% 수준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품으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축소된 보장에 금전적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는 보험사로서는 운전자보험 시장이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자기부담금을 부과해 보장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은 모든 차량 소유자가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이다. 반면 운전자보험은 차량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주는 선택 보험으로, 피보험자의 상해 사고와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법률 비용을 보장해준다. 손해보험협회 공시 기준 지난해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493만건으로 단일 보험 종류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현행 자동차보험을 '모빌리티보험'으로 전환하는 등 이동수단 변화에 맞춰 보험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6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모빌리티 시대, 보험의 역할과 과제' 정책세미나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와 "모빌리티 시대에도 자동차보험은 그 본연의 역할인 사고 피해자 구제 및 이용자 보호를 계속 담당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황 연구위원은 '모빌리티 시대 자동차보험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자율주행차, 전기차, 퍼스널모빌리티(PM) 등 새로운 이동 수단에 대해 단계별 과제를 도출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주행차는 책임법제의 명확화, PM은 전용 보험제도 구축, 전기차는 배터리 보상 및 대차료 등 전기차에 적합한 보상기준 마련이 핵심 이슈"라고 설명했다. 박세훈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모빌리티 시대 항공기보험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드론 활성화에 수반해 사업자,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운용하는 드론은 제3자 배상책임보험 및 공제 가입이 의무화돼있다"면서 "비사업용 드론은 여전히 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지 않고 있어 소유자가 배상 능력이 없을 경우 피해자 구제가
AXA(악사)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하 혜택은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에 모두 적용된다. 아울러 마일리지 선할인, 자녀할인,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등 특약 혜택을 한층 강화해 제공하기로 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부터 보험 혜택에 대한 니즈까지 고객 고민을 고려해 보험료 인하 및 혜택 확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대형 손해보험 5개사는 지난달 책임 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0∼2.5% 인하한 바 있다.
새해 들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8%(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1.8%) 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 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에 육박한다. 현대해상이 79.9%로 5%포인트 떨어졌고, DB손해보험이 80.0%, KB손해보험이 78.9%로 각각 4.1%포인트, 2.2%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는 손해율이 78.4%, 81.6%로, 전년보다 각각 0.4%포인트, 0.8%포인트 상승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손보사들은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정비요금 인상, 자동차 보험료 인하 등 영향으로 올해 손해율이 악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앞서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1분기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2.0∼2.9%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자동차 부품 가격과 정비 요금 등이
손해보험업계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올 상반기 중에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2023년도 상반기 손해보험업계 신규 채용 계획 회 사 명 채용 예정 인원 비 고 (채용 시기) 메리츠화재해상보험 45명 1~6월(수시채용) 한화손해보험 20명 4~6월 롯데손해보험 55명 2~4월 MG손해보험 10명 1~4월 흥국화재해상보험 19명 1~5월 삼성화재해상보험 59명* 3~6월 현대해상화재보험 - 하반기 예정 KB손해보험 40명 3~5월 DB손해보험 87명 1~2월 코리안리재보험 3명 4~6월 서울보증보험 40명 3~6월 AXA손해보험 18명 1~6월(수시채용) AIG손해보험 5명 1~6월(수시채용) 하나손
캐롯손해보험은 시간 단위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퍼아워 자동차보험'의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커넥티드 카 시스템 환경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달 중순부터는 렌터카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퍼아워 자동차보험은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일정 기간 확대하는 기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개선해 시간당 보험료가 산정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운행 전날 가입할 필요 없이 운행 직전에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기본 6시간에서 최대 30일까지 시간 단위로 산정된다.
K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는 물론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KB손보는 "정식 기소 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만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이 가능했던 기존 상품의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DB손해보험은 설을 앞두고 16∼20일 전국 프로미카월드 287개점에서 고객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보험의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겐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가 제공된다.
DB손해보험은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 고객에게 출동 요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시스템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으로 긴급출동을 요청한 고객은 티맵 기반의 실시간 정보로 출동요원이 언제 도착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대 인하하기로 했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사는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율을 2.0%로 정했다. 전날 KB손보와 현대해상이 2.0% 인하를 결정했고, 이날 DB손보가 같은 수준의 보험료 인하 방침을 알렸다. 삼성화재도 이날 인하율을 2.0%로 확정했다. 5위권인 메리츠화재는 내년 보험료 2.5% 인하 방침을 결정했고, 롯데손해보험은 내년도 보험료를 2.9% 내리기로 해 보험업계에서 인하 폭이 가장 컸다. 보험업계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것이 각사의 보험료 인하 결정으로 이어졌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거리두기 종료로 교통량이 늘어난 데다 보험원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과 고금리·고물가를 고려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하된 보험료는 내년 1∼2월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적용되며, 정확한 적용 시기는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앞서 손보업계는 지난해 4∼5월에도 자동차 보험료를 1.2∼1.3% 인하한 바 있다. 거리
서울시는 하나손해보험과 함께 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이 전기차 구매비 4억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달 중 지원 기관 10곳을 선정한다. 서울시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중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곳은 이달 7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메일(hse51@s-win.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이달 말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s-wi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복지시설 이용자와 세상을 이어주는 메신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에 비례해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계약이 8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1년치 보험료를 미리 내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과 달리 차량을 주행한 만큼만 매달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게 특징이다. 2020년 2월 출시 이후 지난 7월 누적 계약 8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80만건을 넘어섰다. 한편 캐롯손보는 지난달 1천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1차로 마친 데 이어 연내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총 3천억원의 신규 자본 여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1∼8일 전국 296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항목을 무상 점검해준다. 현장 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방역 마스크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