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중 귀향 귀경길에 장거리운전을 하게되고 자칫 과로로 인한 사고의 위험도 배제할수 없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자동차 보험 3대특약’을 챙기면 다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귀성길에 교대운전을 하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추가로 가입하고, ‘무보험차 상해특약’ 들어있다면 타인 차량도 운전이 가능하고, ‘긴급출동 서비스특약’과 ‘무상점검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이번 연휴는 주말로 이어져 평소보다 많은 차량 이동이 예상된다며, 매년 명절 전날과 추석 당일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할 자동차보험 3대특약을 소개했다. 첫째, 교대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하라 대부분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가족한정특약이나 부부운전한정특약에 가입하고 있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상받지 못한다. 귀성시 교대로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1~2만원이면 5일 정도 담보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할 때 명절 전에 미리 보험사에 신청을 해야 한다.
손해보험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일제히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삼성화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기상상태를 관측하고 출동서비스를 관리하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까지 전국 '애니카랜드'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추석 연휴에 성묘가 많은 전국 공원묘지와 고속도로 주요 분기점, 차량이동이 많은 주요 지역에 긴급 출동 차량을 배치하기로 했다.현대해상과 하이카다이렉트도 오는 11∼25일에 전국 '하이카프라자' 매장을 방문하면 차량을 점검과 워셔액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을 무료로 해준다.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닷새간은 전국 성묘지와 고속도로 등에 출동 전담팀을 운영하고 신속한 출동서비스도 개시할 계획이다.현대해상은 지난 4일부터 홈페이지에 추석 대이동에 따른 '단기운전자 보험 확대 특약'에 대한 배너광고를 하고 있다.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은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겨야 할 경우를 대비해 운전자의 범위를 단기간 확대하는 특약이다.동부화재의 경우 자동차 보험의 특약 가운데 하나인 '오토케어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오는 22일까지 전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5일,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하여 플랜 형태의 통합 자동차보험 상품인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는 다르게 고객 특성에 따라 자동차보험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의 Life Style에 따라 The Best 플랜, 여성 플랜, 레저 플랜, 시니어 플랜, Life 플랜 등 총 5가지의 플랜을 제공한다. 다양하고 충분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최고급형 플랜인 ‘The Best 플랜’이 적합하며, 여성 또는 부부 운전자에게는 자동차 사고 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형수술비와 상급병실 이용료 등을 지원해 주는 ‘여성 플랜’, 여행이나 취미활동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자동차 사고로 골프, 스키와 같은 레저용품의 파손까지 보상이 되는 ‘레저 플랜’이 유용하다.또한 ‘시니어 플랜’은 부모님, 실버 세대 등을 겨냥한 플랜으로서, 자손 치료비 한도 확장 및 상급병실이용 특약 가입이 가능하여 고령 운전자에게 어울린다. LIG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담당 송해주 상무는 “LIG매직카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다양한
삼성화재(사장 김창수)은 ‘2013 국제 ARC 어워드’에서 애뉴얼리포트 손해보험부문 금상과 커버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애뉴얼리포트는 △콩기름을 이용한 친환경 용지 사용 △레이저 커팅을 활용한 글로벌 금융사 이미지 표현 △책속의 책을 활용한 독창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RC 어워드’의 핵심인 ‘Traditional Annual Report’에서 금상을 수상한 곳은 국내 금융사 중에서는 삼성화재가 유일하며, 해외 금융사의 경우 골드만 삭스, AIA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올해 27회를 맞는 ‘ARC’는 미국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머콤社가 주관하며, 그 전통과 권위 면에서 연차보고서 평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매년 약 60개국 2천여개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의 세계적인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깐깐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 디자인실은 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카툰식 상품 안내장을 통해 복잡한 보험상품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국제표준규격인 ‘환경인증 ISO 14001’ 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체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현대해상은 2010년 7월 보험업계 최초로 교통기후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친환경경영위원회를 통한 전사적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 중고부품 활용 상품인 ‘Hicar Eco 자동차보험’, 약관을 메일로 받아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파워 Eco 운전자보험’ 등 친환경적보험 상품을 적극 판매하고 있으며, 페이퍼리스(Paperless) 오피스 구축, 에너지 절약 가이드라인을 통한 자원 및 에너지 감축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한편, 대외적으로는 환경 문제와 관련된 국제 기관인 국제연합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에 가입해 활동 중이며, 기업들의 자발적인 탄소정보공개(CDP)를 지지하고 동참하는 보험업계 최초의 회사로, 현대해상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환경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20일 서울 마포구 아현스포렉스 수영장에서 초등학생과 엄마를 대상으로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Hi-Mom 119 수상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Hi-Mom 119 수상안전교실’은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현대해상 안전교육 블로그를 통해 신청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입수¬퇴수 방법, 물 안에서 떠있기, 부력을 이용한 도움주기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물 위 목표 지점에 끈과 킥판을 던지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사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서 온 제은순씨는 “물놀이를 할 때마다 사고가 날까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아이가 오늘 배운 안전한 물놀이 방법과 물에 떠있는 요령들을 잘 따라 하는걸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이경만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여름철을 맞아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물놀이 안전을 위한 ‘5개 수칙’을 발표했다.안전 5개 수칙은‘▲물에 빠졌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몸에 힘을 빼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친구가 물에 빠졌을 때는 함부로 물에 뛰어들지 않고, 주위 어른이나 119에 신고한다 ▲수영장 주변에서는 미끄러져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절대로 뛰지 않는다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하고 허벅지 안전 끈도 잘 매었는지 확인한다 ▲다이빙은 충분한 깊이가 확인된 허용 지역에서만 한다’ 등이다. 참고로 어린이 사고 전체 사망원인 1위는 교통사고(42.5%)이며 뒤이어 익사사고(15.5%)가 2위를 차지한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사고 사상자 중 49%가 ‘안전수칙 불이행’에 의한 것이다. 특히 사고의 26.4%가 ‘10대 청소년’에게 집중돼, 10대 이전 조기 안전 체험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일방적이고 지루한 수업을 넘어 안전수칙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어린이 안전캠프가 진행돼 화제다. 삼성화재는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LIG손해보험(대표: 김병헌)은 11일,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타이어 펑크 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예비 타이어로 교체 받거나 펑크수리를 위해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직접 타이어 펑크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하지만 이번 ‘LIG매직카자동차보험’에 신설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통해 ‘매직카서비스’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펑크수리비 부담 없이 LIG손해보험의 출동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IG손해보험 자보기획팀 김민기 파트장은 “최근 예비 타이어로 순정이 아닌 템퍼러리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들이 대다수를 이루면서 갑작스런 타이어 펑크 시 교체보다는 펑크 부위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 운행거리가 늘수록 타이어 펑크 사고의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든든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템퍼러리 타이어란 시속 80km 이하로만 주행이 가능한 임시 타이어로, 인근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까지 한 증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족사랑운전자보험’을 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가족사랑운전자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증권으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운전하지 않는 동승자 3명까지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승자들은 비운전자 자동차부상치료비, 골절진단비 등 6개의 특약을 개별 증권이 아닌 운전자와 함께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담보를 가입하지 않고도 사고시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상해로 인한 가장의 사망 및 후유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에 대해 유족들은 유족자금 및 생활자금을 총 5년간 최고 500만원씩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동부화재 가족사랑운전자보험은 자녀 보장을 강화해 ‘성장판 손상유발 자동차사고 특수골절진단비’ 및 ‘스쿨존 교통사고보험금’을 각각 최고 100만원과 20만원씩 보장하여 자녀들의 교통사고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담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릴 것이란 기상예보가 나오고 있다. 집중호우시에는 자동차운전을 할때 전방 시야가 가리거나 길이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성도 평소보다 훨씬 높다.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요령 및 사고 발생시 보험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집중호우 대비 여름철 5대 안전운전 요령최근 5년간(2007~2011년)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는 3,055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41%가 7~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출발전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은필수사항이다. .1. 비오는 날은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비오는 날 노면은 매우 미끄러워 정지거리가 평소보다 2~3배 이상 길어지고 고속으로 운행할 경우 수막현상*으로 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 수막현상 : 물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달릴 때 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지 않고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수막이 생겨 물위를 스치듯 주행하는 것으로 차량의 제어가 불가능해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따라서 비오는 날에는 맑은날 보다 20%이상 속도를 줄이고, 특히 집중 호우시에는 50%이상 감속운전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2
삼성화재가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중국에서‘자동차책임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최근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최종적으로 자동차강제보험 사업인가를 획득하고, 직판을 위주로하는 자동차 보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강제보험은 우리나라의 자동차 책임보험에 해당하는 의무보험이다. 중국 보험감독당국은 그 동안 외자계 보험사의 자동차 책임보험 판매를 제한해 왔다. 그러나 2012년 5월 중국당국은 외자계 보험사에게 자동차책임 보험시장을 전면 개방하고, 단독으로 자동차책임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인가 신청을 받았다.이번 자동차책임보험 사업인가 획득은 중국에 진출한 외자계 손보사 중 6번째로 전세계 선진 굴지의 보험사들도 중국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 낸 쾌거다. 또한 다음달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직판형 자동차보험인‘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런칭행사를 개최하고 상하이, 쑤저우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삼성화재가 출시한‘삼성직소차험'은 국내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인‘애니카 다이렉트’사업 모델을 중국 현지 실정에 맞춰 구축한 것이다. 삼성화재 중국법인은 2005년 4월 외자계 보험사 중 세계 최초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싼 보험료를 내세운 서민우대 자동차 보험이 최근 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민우대 자동차 보험은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6만2,325건 팔렸다. 2011회계연도의 3천424건에 비하면 불과 1년 새 18배나 급증한 셈이다.새 정부가 들어선 지난 2월부터는 서민형 자동차 보험 판매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 2월 7,868건, 3월 8,432건이다. 이런 추세면 월 판매 1만건 달성도 시간문제다.서민우대 자동차 보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거나 저소득계층으로 생계 목적의 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사람에게 보험료 절감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와 차티스손해보험을 제외한 12개 손보사가 판매 중이다.가입 대상은 200여만명으로 추정되며 일반 자동차 보험보다 평균 17.3%가 싸다. 마일리지와 블랙박스 특약까지 가입하면 최대 20% 중반 대까지 저렴하다.서민형 자동차 보험의 갑작스런 성공 요인은 가입 대상 완화와 감독 당국의 지속적인 판매 독려에 있다.기존 서민우대 자동차 보험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만 35세 이상,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만 20세 미만
삼성화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시각장애인 대학생 3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 사용자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그 가족,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담당한 자원봉사자, 안내견 훈련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시각장애인 가운데 조원석(20세, 男)씨는 중복장애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시각장애 학생이다. 조씨는 7세 때 뇌수막염에 걸려 시각과 청각장애를 가졌으며, 현재 시각장애 1급, 청각장애 6급(왼쪽만 의사소통가능) 수준의 중복장애자이다. 조씨는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드럼과 색소폰을 취미 이상으로 연주할 정도로 재활의지도 높아 안내견 ‘평등’이 덕분에 외부 활동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 날 분양식에는 조씨 외에 현지수(19세, 女), 최유민(19세, 女)씨도 안내견을 받게 됐다.한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후 삼성화재가 삼성에버랜드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9마리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해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자전거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가졌다.현대해상과 (사)어린이 안전학교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체험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자전거 안전수칙과 보호장구 착용 교육을 비롯한 자전거 코스운행 및 영상 시뮬레이션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수칙을 알림으로써 자전거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정성훈 소장은 “최근 자전거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자전거 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과 안전의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선진화된 자전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자동차와 자전거 충돌사고는 2007년 이후 연평균 6.5%의 비율로 지속 증가하고 있고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중 직접적인 사망원인 1위가 머리손상으로 80%를 차지하고 있어 헬멧 착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측면 충돌사고
보험사기범에 대한 처벌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보험사기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김일수)이2008년~2012년 최근 5년간 전국 각급 법원의 보험범죄 판례 총 1,017건(피의자 총 1,719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보험사기범에 대한 처벌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에서 최근 5년 동안 보험사기로 형사처벌을 받은 피의자들의 비율은 벌금형 51.1%(806명) 집행유예 26.3%(415명), 징역형 22.6%(357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 분석결과와 비교할때 상대적으로 처벌이 가벼운 벌금형은 계속 증가(’02년 9.3% → ’07년 28.4% → ’13년 51.1%)하는 반면, 그 보다 처벌이 무거운 집행유예(’02년 65.5% → ’07년 46.9% → ’13년 26.3%)와 징역형(’02년 25.1% → ’07년 24.7% → ’13년 22.6%)은 계속 감소하여 처벌이 약화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벌금형 비중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평균 벌금액은 오히려 감소(’07년 374만원 → ’13년 263만원, 29.6%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