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직영점이쌍용차와 제휴해 중고차를 안전하게 팔아주고 신차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쌍용자동차와 제휴해 SK엔카 직영점에 타던 차를 매각하면 10만원의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05년식 이후 차량이라면 브랜드나 모델 상관없이 모두 SK엔카 직영점에 매각할 수 있다. 단, 전손, 침수, 도난이력이 있거나 일반인이 구입할 수 없는 LPG 차량은 제외된다.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연락처와 차량정보 등을 입력하여 ‘내차팔기’를 신청하면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전화 상담, 방문 견적을 통해 매각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원하면 현장에서 즉시 매각하고 이전등록, 송금, 차량 인도까지 완료한다. 이후 차량 매각 시 받은 중고차 매매계약서를 전국 쌍용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신차(체어맨 제외)를 구매할 때 제시하면 신차가에서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신차 할인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OK캐쉬백도 추가로 지급된다. 차량 매각가가 500
다음 달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K5의 중고차 값이 급락하고 있다.통상 중고차 값은 출고 이후 2∼3년부터 일정하게 하락하지만 신형 모델, 특히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구형 모델의 가격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1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올해 3월 1,312만원선에서 거래되던 2012년식 K5 2.0 스마트 기본형 모델은 5월에는 1,67만원선에 거래돼 두 달 만에 250만원이나 하락했다. 카즈 관계자는 "K5는 인기가 높아 그동안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지만, 올 초부터 완전변경 모델 출시 소식이 들리면서 중고차 값이 급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내달 중순부터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받고 7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반면, 출시일이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은 현대차의 아반떼는 현재까지 중고차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아반떼MD 1.6 GDI 디럭스 2012년식의 경우 3월 1,34만원에서 5월 999만원으로 3.38% 하락하는데 그쳤다.업계 관계자는 "아반떼도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만큼 전 세대 아반떼를 보유한 소비자라면 내차 판매 시기를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트라는 27일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과 함께 인천 쉐라톤호텔 및 대우일렉트로닉 공장 부지에서 '신흥국 중고차·부품 수출 상담회(Korea Used Auto Part Plaza)'를 개막했다.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수출 상담회는 지정학적 요인과 언어 장벽 등으로 독자적 해외 중고차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흥국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전세계 10개국 48개 중고차·부품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해 50여개 국내 중소규모 중고차 수출기업과 상담을 갖는다. 특히 외국 바이어의 50% 이상이 중동 지역에서 방한해 한국 중고차에 대한 중동 지역의 인기를 반영했다.요르단 중고차 수입상 지하드 마리레 씨는 "한국산 차는 부품 조달이 쉽고 정비 및 유지관리 비용이 미국이나 일본산보다 싸고 연비가 뛰어나 인기가 높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몽골 울란바토르 택시조합 매니저 바야르체첵(여) 씨는 "한국산 차는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 (몽골에서) 택시로 운행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에서 중고택시 50대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우리나라 중고차는 해마다 20만~30만대가 해외로 팔려나가 12억달러 가량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효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가정의 달을 맞아 SK엔카 직영차를 200만원 할인해주는 ‘5! 해피데이’ 이벤트를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200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7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을 높이고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응모 시 받은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2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SK엔카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중고차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K엔카 직영지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K엔카는 전국 26개 직영지점을 통해 연
중고차는 신차 구매가 부담스러운 이에게 적절한 대안이다. 중고차 구매는 훌륭한 내 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중고차는 신차와 다르게 사용했던 이력이 있기에 중고차마다 그 상태가 천차만별이다. 그렇기에 중고차를 사기 전에 정말 괜찮은 매물인지 소비자는 앞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사고 이력 조회 전 차주 이력중고차를 구매할 시 꼭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 사고 이력 조회다. 단순히 외형이 긁혔거나 부딪친 정도의 경미한 사고라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심한 사고가 났던 차량이라면 구매를 재고하는 것이 좋다. 사고 차량은 외관이 멀쩡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고차량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엔진룸과 실내에 충격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도록 하자.운전습관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차주에 따라 몇 년을 몰아도 새 차 같은 차가 될 수도 있고 혹은 닳고 닳은 차가 될 수도 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차주가 자주 바뀐 차량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자주 주인이 바뀐 차일수록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같은 주요 부품의 수명이 짧아졌을 확률이 높다
중고차 시세는 유동적이다.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 신차 출시 여부, 계절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그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일관 된 법칙이 있다. 내 차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려면 이러한 법칙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3월에서 7월 사이를 노려라중고차를 판매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 바로 3월에서 7월 사이다. 이 시기는 신학기 혹은 새 직장의 시작, 회사에서 승진, 혹은 결혼 등등 자동차의 수요가 늘어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때이기 때문이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 또한 늘어난다’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가장 많은 이 시기에 중고차를 팔면 가장 좋은 값에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다.■무상수리보증기간 있는 차량은 가격 UP수리 보증기간 또한 중고차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 부품 중 중요한 곳이 엔진과 미션이라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엔진 미션 무상 수리 보증은 대부분 3년, 주행거리 6만km안에 이루어진다. 무상A/S가 남아있지 않은 차량보다 무상A/S수리가 보장된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에 매입 된다.■풀체인지 모델 출시일 고려하기보통 중고차는 1년 단위로 가격이 균일하
날이 갈수록 SUV의 인기가치 솟고있다.국내외 자동차업체들도 신차출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6년 만에 투싼의 풀체인지 버전인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의 후속인 '스포티지 QL'도 머잖아 출시가 예고되고 있다.2014년 수입차 판매순위에서 1위를 달렸던 폭스바겐의 티구안 또한 9월에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 발표했다.풀체인지 신차가 나오면 전 모델의 감가율은 얼마나 될까? 가장 ‘인기 있는’ SUV 세 종류를 비교해 중고차 SUV의 감가율을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살펴보았다. 중고차 시세 기준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 최근6개월 간의 시세를 참고했다.또한 세 모델 모두 연식 2013년의 중고차를 놓고 비교했다. 현대자동차 투싼은 뉴 투싼ix 디젤(e-VGT) 2WD 스마트 스페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더 뉴 스포티지R 디젤 2WD 프레스티지를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뉴 티구안 디젤 2.0TDI 프리미엄의 모델이다.먼저, 6개월 새에 중고차시세의 감가율을 알아보았다. 투싼은 2014년 10월엔 2,080만원에서 2015년 3월엔 1,935만원의 가격하락을 보여주었다. 이는 6.9%의 가격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직영몰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영몰 개편 안내 영상을 시청한 후,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구매가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은 최대 1천 만원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6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3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이제 중고차를 온라인에서 풀HD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소비자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영몰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SK엔카 직영몰은 매물 상세 페이지에서 풀HD 영상으로 매물을 보여줘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동영상은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진단 시 카메라를 장착하고 동선에 따라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촬영하여 풀HD로 게시된다. 계기판, 차량 내부, 트렁크, 타이어, 엔진룸, 외관 상태, 차량 옵션, 편의장치 및 안전장치의 작동 여부 등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진단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SKencar POV’로 검색해서 볼 수도 있다. 매물 검색의 편의성 역시 한층 높아져 원하는 차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기존에는 차종, 제조사, 모델, 등급, 세부등급을 선택해야 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차종, 차명, 주요 옵션만 선택하면 원하는 매물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옵션은 그림으로 표현해 옵션명만 보고 어떠한 기능인지 쉽게 파악할 수 없었던 부분을 개선했다. 검색된 매물이 보여질 때는 모델명, 등급, 연식, 가격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kt렌탈(대표: 표현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 ‘kt렌탈 오토옥션’ 안성 경매장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24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개관한 ‘kt렌탈 오토옥션’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kt금호렌터카가 직접 관리해온 우수한 품질의 매각차량들이 kt렌탈 오토옥션의 투명한 이력관리와 경매방식, 정확한 정보제공 하에 거래되고 있다. 그 결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중고차 물량을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중고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지난 1년간 kt렌탈 오토옥션에 출품된 차량대수는 총 24,527대이며, 그 중 12,803대가 낙찰되어 52% 이상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회원업체는 201개에서 333개로 65% 증가했으며 2015년 1월 기준으로 평균 224개의 회원업체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kt렌탈 오토옥션은 경매장이 위치한 안성시 등 경기남부와 인접지역인 충청권의 매매단지에 중고차 공급의 허브 역할을 해내면서 중고차 매매, 차량 탁송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유동인구 증가를
SK엔카가 중국 상하이의 직영 매장 1호점에 이어2호점을 오픈하고 중국 중고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상하이 푸퉈구에 직영 매장 2호점인 ‘푸퉈구(普陀区)점’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푸퉈구점은 600㎡의 차량 전시장을 갖추고 정확한 시세 및 성능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하이 시내의 플래그샵 형태인 홍커우점과 달리 푸퉈구점은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에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크게 늘렸다.SK엔카 관계자는 “푸퉈구점은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에 입점해 주요 소비자와의 접점이 늘어난 것은 물론 현지 중고차 딜러와 연계된 사업(B2B)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인근에 대규모 자동차 부품 유통단지가 위치해있고 추가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가 건설되고 있어 우리나라 장안평처럼 자동차 유통 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이번 푸퉈구점 오픈은 지난 8월 개점한 홍커우점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크게 높이면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이루어졌다. SK CC 엔카사
중고차의 가치는 계절과 시장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동일 모델이라도 중고차시장에서 많이 팔릴 때는 ‘파는 것’이, 그렇지 못할 때는 ‘사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이익이다. 매매의 시간도 단축되고, 이익도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중고차시장에서, 지금 가장 시세가 하락해 ‘중고차구매’ 하기 좋은 차종은 무엇일까?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의 조사 결과, 최근 2개월간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차종은 '대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대형차 3종 (K9·SM7·그랜저HG)은 3월 둘째 주 현재,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대비 평균 70만원이 넘는 큰 감가가 이루어진 상태다. 먼저, 국산 대형차종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가가 이루어진 모델은 기아자동차 K9이다. 2012년식 K9프레스티지(스페셜)의 2014년 마지막 주 시세는 3,35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3,24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두 달 동안 무려 110만원 하락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2012년식 올 뉴 SM7 중고차시세는 지난해 연말 1,850만원, 현재는 1,780만원으로 두 달 동안 70만원 떨어졌다. 한편 지난해 서울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그랜저
중고차 프로파일링ㆍ컨설팅 기업 올라잇카(www.allrightcar.com)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괜찮은 중고차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올라잇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소비자가 원하는 괜찮은 중고차 조건인 ‘가격’, ‘무사고’, ‘짧은 주행거리’에 부합하고, 차주 변경횟수, 용도이력, 전차주 정보, 흡연여부 등을 궁금해하는 소비자 심리를 파악해 모든 정보를 담았다. 특히 중고차 매물 정보가 판매자 중심이 아닌 구매자 입장에서 가감 없이 명확하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타 중고차 쇼핑몰의 광고와 차별화 된다.중고차 시세 비교, 사고이력정보, 사고부위, 차주 변경횟수, 용도 이력, 리콜 정보, 주행거리 검증, 최초등록일, 차량연식, 제원, 출시가격 등이 제공된다. 해당 정보들은 판매자가 정보 공개를 선택하거나 구매자가 유료 아이템을 구입해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모두 기본 공개된다.이밖에도 차량가격을 기준으로 이전등록비, 세금, 유류비, 보험료 등을 고려한 총 구입비용과 유지비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구입 예산을 편리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프로파일링 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올라잇카 한마디'도 빠질 수
민족 대명절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2월 비수기에 대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닛산은 SUV차량 ‘패스파인더’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고, 쌍용은 티볼리 출시와 설 연휴를 맞이해 코란도 투리스모 및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설 명절 귀성비를 각각 50만원, 30만원 지원한다. 하지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델은 한정되어 있고, 원하는 모델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구매 시 들어가는 각종 세금 때문에 신차구입에는 결국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신차급 SUV 중고차' 인기...신차와 다름없으며 가격은 10~15% 저렴이처럼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사이에서, 신차와 다름없는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0~15% 가량 저렴한 ‘신차급 중고차’가 주목 받고 있다. 신차급 중고차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통상적인 중고차 시장의 흐름 때문. 일반적으로 중고차는 신차출고 후 1~2년 동안 가격 하락 폭이 가장 크다. 신차급 중고차는 보증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2~3년 미만의 차량으로, 신차 못지 않은 품질을 가지
지난 5일 르노삼성의 'SM5 노바'가 출시됐다. 지난해 봄 LF쏘나타 출시 이후 별다른 신모델이 없었던 중형차 시장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전면부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업그레이드 시켜 돌아온 SM5의 출시로, 그간 조용했던 중형차 시장은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신형 모델이 출시되고 나면 다소 주춤하게 되는 모델이 있다. 바로 시세가 떨어지게 되는 이전 모델이 그 주인공이다. 보통 신차가 출시된 후에는 이전 모델의 시세가 하락하게 되는데, 노바의 이전 모델인 뉴SM5 역시 가격 하락의 바람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신차 출시는 구형 모델의 중고 시세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는 대표적인 국산 중형차 쏘나타와 K5의 신차가격 대비 중고 시세를 조사한 뒤, 뉴SM5의 감가율과 비교했다. 세 모델 모두 가장 수요가 높은 2000cc 가솔린, 2012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했다. 먼저 YF쏘나타 '그랜드'(기본형)감가율은 약 34.7%, K5의 기본형인 '스마트' 감가율은 약 32.3%가량이었다. 반면 뉴SM5의 기본형 모델 ‘PE’ 감가율은 약 42.1%로, 세 모델 중 가장 큰 가격 하락율을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