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쿠페 (동영상)
독일 자동차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최대주주인 포르쉐는 1일 세계적 경제위기에 따른 판매 부진 때문에 조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대변인은 슈투트가르트 주공장이 오는 12월22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판매가 다시 회복되지 않을 경우 복스터 모델의 생산 라인 일부를 핀란드 파트너인 발메트에서 독일로 이전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확인했다. 지난 주에는 다임러가 성탄절을 전후해 메르세데스 벤츠 등을 생산하는 주요 공장들을 4주간 폐쇄한다고 발표했으며 앞서 오펠을 생산하는 제너럴 모터스와 BMW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브뤼셀의 유럽자동차생산자협회(EAMA)에 따르면 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지난 9월 10년만에 최저수준으로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울산공장장인 윤여철 사장을 노무 총괄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윤 사장은 기존에 맡았던 울산 및 아산공장 담당 사장은 계속 겸임한다. 울산공장 부공장장을 맡고 있는 강호돈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울산공장장을 맡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무 전문가인 윤 사장이 더욱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토록 하기 위해 업무를 더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올 3.4분기 한국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18.8% 성장으로 6,6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연결매출은 1조 1,400억 원을 달성, 2.4분기 실적에 이어 1조 원대 매출액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연결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한 1조 1,4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3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외 UHP타이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미국(전년동기 대비 37%), 유럽(전년 동기 대비 14%) 등 해외 주요 시장 및 러시아(전년동기 대비 157%) 등 신흥시장에서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한국타이어 한국 경영실적 부문에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8% 증가한 6,677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53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원자재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34.8%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29%의 수출증가 및 초고성능 타이어의 국내 매출 확대(26.3%)로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외부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이어, 매출 성장세를 이끈 주요 요인은 국내외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강력한 매출성장
10월 중고차 시장은 모델별로 큰 편차가 있었다. 10월들어 기름값이 하락하면서 경유(디젤)는 1400원대, 가솔린(휘발유) 1500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금융회사들의 자금 경색, 그리고 2009년형 신차출시등의 변수가 많아 모델간 격차가 발생했다. ■ 경차 - 11개월 연속 하락없는 인기과시경차는 2008년 최고의 수혜 차종이다. 국제 유가, 미국발 금융위기, 널뛰기 증시 등에 휘둘리지 않고 큰 가격하락없이 2008년을 중고차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1월과 10월의 중고차 시세가 거의 변화가 없이 차량상태, 지역,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 따른 30만원내외 오차만 존재할 정도로 강세다. 기아 모닝(뉴모닝 포함)과 대우 마티즈 시리즈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시세 단종된 현대 아토스, 기아 비스토등 만이 10-30만원 가격하락이 있었다. ■ 중소형 - 신모델 출시의 영향을 받아 가격하락 발생중소형급은 모델에 따라 30∼50만원 가격하락이 발생했다. 7월 기아 신차 포르테를 시작으로 8월 쏘울, 10월 대우 라세티 후속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 하락이 발생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모델인 현대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고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기간 홍콩으로의 여행에 초대하는 ‘크리스마스 인 홍콩’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에 선정된 고객들은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으로 2박 3일 자유여행을 떠난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 고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 총 20명)의 고객이 선정된다.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의 제품 컨셉트 ‘내 안의 자유본능’에 홍콩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해 이번 ‘크리스마스 인 홍콩’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젊고 트렌디한 투싼만의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삶을 추구하는 주요 타깃 고객들을 공략해 판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지난 24일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했으며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했다.현대차는 다음달 28일(금)까지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고
정부는 지난 8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그간 상충관계로만 여겨져 온 경제성장과 CO2 등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환경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의미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위한 정부차원의 구체적 목표와 계획 발표 새로운 국가비전의 성공적인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우선 지난 8월 27일, 국가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에너지부문에서 뒷받침하고 ‘석유 이후 시대’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최초의 20년 단위 장기 에너지계획인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또한 9월 11일에는 녹색성장의 첫번째 세부실천계획인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그린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화하기 위한 핵심전략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목표와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9월 22일에는 ‘신성장동력 보고회’를 통해 지난 3월 발족된 산학연 전문가 360여 명으로 구성된 신성장동력기획단이 수요조사, 대국민 아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고 우리 자동차산업이 막 꽃피기 시작할 무렵, 자동차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창립된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올해로 20년째를 맞게 되었습니다. 협회의 20년 역사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도전과 성공, 시련과 아픔을 담고 있습니다. 1989년 자동차 국내 연간생산 100만대를 돌파했을 때에도, IMF의 혹독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도, 1999년 수출누계 1,000만대를 달성했을 때에도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항상 자동차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했습니다. ▶한국 자동차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기업인들에게는 생생한 경영정보를, 정부에게는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의견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해외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으로 자동차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썼고 통상과 환경이슈에의 대응에 앞장섰습니다.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생산 420만대, 해외생산 180만대로 총 600만대 생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수출도 사상 최초로 500억달러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미 267억달러를 달
자동차매매단지 구축업체인 ‘아이앤씨알’과 코엑스 행사전문업체 ‘엑스포네트웍스’는 25∼2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서울 국제 오토모티브쇼 2008’을 개최한다. 중고차 모터쇼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직수입된 신차와 중고차, 국산 중고차 등이 전시되며 전시차량은 구입도 가능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GM대우가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 출시를 기념, 9월 한 달간 KTX 용산역 GM대우테마라운지에서 가을맞이 재즈 콘서트를 펼친다. GM대우가 코레일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퓨전재즈팀 더 프로젝트 밴드가 참여, 품격 높은 재즈 선율을 연주한다. 공연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과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연주를 선보이며 KTX 용산역을 콘서트장으로 바꾸어놓는다. 또한 이어지는 10월 한 달 동안 GM대우 테마라운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베리타스와 함께하는 포토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포토 이벤트에는 GM대우 레이싱팀 소속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참가, 함께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재즈 공연이 펼쳐지는 KTX 용산역 GM대우 테마라운지에는 지난해 7월 개장 이래 총 200여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베리타스, 토스카, 윈스톰 등 주요 신차종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음악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테마라운지에는 제품 설명 및 구입
상습적으로 고속도로를 통행료를 내지 않고 차량의 운전자가 1년 10개월여 만에 도로공사에 적발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상습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통행료를 체납한 운전자 이모(22.경기 이천) 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공 강원본부는 이씨는 2006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168건에 2천125만여원의 통행료를 내지 않고 도주했다고 덧붙였다. 도공 강원본부는 이 미납차량의 이동경로와 시간대를 파악한 결과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과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감곡나들목을 자주 이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2곳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 달 25일 오전 11시께 감곡나들목을 빠져 나가려던 운전자를 붙잡았다. 이 씨는 폐업한 업체 명의로 등록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고 도주하거나 최근에는 하이패스 구간을 이용해 무단 통행을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 강원본부는 체납 통행료의 강제 인도 절차에 따라 해당 차량에 대한 공매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최근 미국 수페리어 에식스社를 인수하고 동해市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압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하는 등 글로벌 경영을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Top3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상을 정립,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19일 오후 LS타워에서 개최된 글로벌 리더상 선포식에서 “나의 경쟁자는 세계 최고 전선회사의 CEO이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경쟁상대와 맞붙어 이길 수 있도록 기존 사고와 행동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세상의 새로운 규칙을 받아 들이고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임원이 되려면 해외 법인이나 지사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못박을 정도로 빠른 성장과 글로벌화로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고도의 사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확보와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이번에 새로이 정립된 LS전선의 리더상은 변화 주도, 구성원의 육성, 조직 내외간 협력 추구, 성과촉진, 글로벌화를 중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팀장 후보군은 매년 1회 2일간 해외법인 현채인들을 포함, 수페리어 에식스社 팀장 후보들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통합교육
기아차의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를 타고 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기아자동차는 KT와 함께 이동 중 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KT 와이브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아차 포르테와 KT 와이브로가 함께하는 1박 2일 WIBRO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의 우수성을 알리고, KT의 와이브로를 통해 최첨단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과 열정을 가진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남여 성인이면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와 KT 와이브로 홈페이지(http://www.ktwibro.com)를 통해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이번 탐방대에는 총 40명(동반 1인까지 참여 가능)의 인원이 선발되며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각 차수별로 최종 선발 인원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탐험대 참가자들 기아차로부터 4박 5일 간의 포르테 자유 시승 기회와 KT 와이브로 USB단말기 및 최신 삼보 미니노트북(HS-103)의 자유 체험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1월 7일 사이에 각 차수에 따라 1박 2일 일정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60여대가 경기도 안산에서 임진각에이르는 90km의 도로를 질주하는 장관을 이뤘다. 기아차와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원들이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코 드라이빙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아자동차는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 로이가 21일 안산 아스타디움에서 로체 이노베이션 60여 대,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도권 첫 정기모임을 갖고,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이(www.lotzeinno.net)는 인터넷상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로체 이노베이션 차량 고객들의 모임으로 로체 이노베이션 출시 직후 탄생해 줄곧 온라인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날 로이회원 및 가족들은 기아차에서 제공하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으로 에코 드라이빙 운전 방법을 공유한 후 에코 드라이빙 홍보 주행을 실시했다. 로이회원들의 에코 드라이빙 홍보 주행은 안산 와스타디움~자유로~파주 임진각으로 이어지는 약 90km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로 위 60여 대의 로체 이노베이션 행렬은 그간 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를 통해 로체 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23개 고속도로 노선 중 88고속도로의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국회 국토해양위 최욱철(강원 강릉) 의원이 2003년~2007년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1만4천840건의 치사율(사고로 인한 100명당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88고속도로가 20.38로 가장 높았다. 전체 고속도로 사고의 평균 치사율 9.82명에 비해서도 배 가량 높고, 5년간 3천381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 경부고속도로의 치사율 12.39명에 비해서도 훨씬 높았다. 동해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도 치사율이 각각 16.26명, 11.63명으로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4년 건설된 88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없는 2차선 고속도로다. 5년간 발생한 사고는 314건으로 경부고속도로의 10분의 1수준이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셈이다. 총 1만4천840건의 사고를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3천416건(2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속이 3천215건(21.7%)을 기록했다. 이밖에 무리한 운전대 조작 2천219건(15.0%)과 주시 태만 2천69건(13.9%), 타이어 파손 1천173건(7.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상용차 타이어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을 기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서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 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 전태희)가 캠핑 크리에이터 ‘리랑 온에어(본명 김이랑)’를 코오롱아우토의 온라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아우토는 리랑 온에어를 온라인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아우디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리랑 온에어는 국내 캠핑 유튜버 중 유일하게 141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홀로 캠핑을 떠나는 ‘솔로 캠핑’, 자동차에서 숙박하는 ‘차박 캠핑’ 등의 컨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우디 Q4 40 e-트론’은 아우디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에 기반한 순수 전기 컴팩트 SUV이다.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411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전장 4,590mm에 휠 베이스 2,765mm로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길이로 컴팩트 SUV이지만 대형SUV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아우디 Q4 40 e-트론은 지난 3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전기 SUV이다”라며, “고객이 차량을
현대자동차가 국내 1위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는 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웹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스퍼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네이버웹툰에 접속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 받을 수 있고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 사이트에서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하다.해당 쿠폰을 사용해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은 네이버웹툰 쿠키 1,000개를 추가로 지급받아 총 2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현대차는 출고 이벤트와 더불어 네이버웹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네이버웹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추천 웹툰 작품을 3회 이상 열람하면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 ▲캐스퍼 24시간 시승권(200명) ▲네이버웹툰 쿠키 10개(500명) 등 경품이 주어진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 세종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패밀리 데이는 2001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을 소유한 전국의 고객 중 총 25가족(100명)을 초청해서 개최됐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각 사업 본부장 등 볼보트럭의 가족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친근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가족에게 편지쓰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꾸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캠핑의 단란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값진 시간”이라며, “금번 패밀리 데이는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마련한 자리인 만큼 고객과 함께 자리해 주신 가족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5월 한 달 동안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온 스파크를 구입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의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 모델이다. 쉐보레는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최근 연식변경 모델인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하며 내수 판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4월 내수시장에서 1,737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실적이 17% 상승했다. 쉐보레는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한 레드라인 트림을 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1,560대로 지난 3월 25,263대보다 14.7%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20,910대)에 비해서는 3.1% 증가한 21,56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 4월까지 누적대수는 76,143대로 전년 동기(82,594대)보다 7.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683대, ▲비엠더블유(BMW) 5,750대, ▲테슬라(Tesla) 1,722대, ▲볼보(Volvo) 1,210대, ▲렉서스(Lexus) 920대, ▲토요타(Toyota) 893대, ▲아우디(Audi) 770대, ▲미니(MINI) 676대, ▲포르쉐(Porsche) 620대, ▲폭스바겐(Volkswagen) 566대, ▲포드(Ford) 350대, ▲지프(Jeep) 281대, ▲랜드로버(Land Rover) 268대, ▲링컨(Lincoln) 200대, ▲혼다(Honda) 167대, ▲푸조(Peugeot) 101대, ▲쉐보레(Chevrolet) 85대, ▲▲폴스타(Polestar) 83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60대, ▲캐딜락(Cadillac) 50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팀 'SL모터스포츠'와 팀 타이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SL모터스포츠는 올 시즌부터 ‘금호-SL모터스포츠’를 공식 팀명으로 사용한다. 이번 후원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SL모터스포츠 신영학 감독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eN1 컵카를 사용한다.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SL모터스포츠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4년 창단한 레이싱팀이자 지난해까지 엑스타 레이싱팀으로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특히 SL모터스포츠는 오는 5월 11~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국내 첫 전기차 레이스인 eN1 클래스의 아이오닉 5 N eN1 컵 카에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를 장착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 모델 Z4에 매력적인 외장 색상과 다양한 M 전용 사양을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차체에는 모델 최초이자 온라인 한정으로 적용된 산레모 그린 메탈릭 외장 색상과 블랙 키드니 그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시트를 포함한 실내 내장재는 아이보리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감성과 로드스터만의 산뜻한 감각을 강조했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다. 이외에도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