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난 8∼9일 이틀간 외제차2천500여대를 포함한 7천여대에 달하는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손해보험협회와 각사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1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총 7천678대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이로 인한 손해액은 977억6천만원으로 1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침수 차량 중 외제차가 총 2천554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가의 외제차 피해가 다수 접수되다 보니 외제차 침수 차량의 추정손해액만 전체의 과반인 542억1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협회는 파악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사 기준으로 보면 이들 4개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건수는 총 6천526건, 추정 손해액은 총 884억5천만원에 달했다. 이들 4개사에 접수된 외제차 침수 접수는 총 2천171건, 추정손해액은 514억2천만원이었다. 침수차량 보험접수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침수차량 접수 건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불과 이틀새 7천여대의 차량이 침수된 것은 이례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의 수해 차량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수리 및 사고처리 등에 대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차량 침수, 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보험수리 고객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기간 렌터카 제공, 무상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실내 향균 서비스, 1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차량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받고 이달 차량 재구매를 원하는 수해 피해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연계해 구매금액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 및 신차 재구매 지원 프로그램은 이달 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및 구매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7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64개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학생 50명과 함께 ‘자동차 폐부품의 자원 순환과 사회 기여 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참가 모집으로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3주 동안 ESG 관점에서 차량 폐부품 활용 방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현대모비스 직원 10명은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도왔다. 대학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료 및 현장 조사는 물론 관계자 인터뷰도 진행했다.교통 약자의 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폐 판넬 이용 경사로 설치 방안은 현장 조사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현실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경사로 제작 방안까지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폐기해야 할 차량 머플러, 에어백 등을 활용해 화목 난로 연통과 차박용 텐트 등 캠핑 용품을 만드는 방안도 주목을 받았다. 버리는 부품을 캠핑족들이 실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재가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나온 아이디어였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이권씨(27세)는“조원들과 환경과 사회를 주제로 밤샘 토론을 하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
BMW 그룹 코리아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BMW∙MINI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케어 서비스는 9월 말까지 BMW 그룹 코리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한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비 또는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지원한다. 또한,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딜러사와 협조하여 차량 수리 기간 중 대차 서비스 제공 및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BMW 부품물류센터에서는 침수 차량 수리를 위해서 필요한 부품에 대해 전국 서비스센터로의 추가 배송을 통한 신속한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 서비스센터 가용 인력을 최대로 동원해 사고 차량 접수, 고객 케어 및 신속한 침수 차량 수리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보험사 전손 처리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특별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적용해 신차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한다. BMW 파이
혼다코리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신차 또는 중고차 보유 고객(개인, 법인) 가운데, 올 8월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재구매 시 기존 재구매 혜택에 추가로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집중호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판매점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는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할인 등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더불어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차량 침수, 파손으로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볼트EVㆍEUV, 타호 구매 시 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 수해 피해 고객 지원 프로그램은 쉐보레 브랜드 고객 뿐 만 아니라 타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도 해당되며, 차량 모델에 따라 1주에서 약 2개월 내 빠른 출고가 가능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차량 구매자 본인(개인, 개인사업자)에 한하며, 2022년 8월 8일 이후 공공기관에서 발급된 피해 사실 확인서, 혹은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 전부 손해 증명서(침수 피해 표기…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최근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피해 고객을 위한 SM6 특별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집중 호우 등으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집중 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8월 말까지 SM6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특별 할인도 함께 지원된다. SM6는 계약 후 한 달 내 빠른 출고가 가능해 이번 특별 할인 대상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특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읍,면,동장이 발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또는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허위 매물시 추가 보상금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혔다.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차 구매 피해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조치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케이카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며 침수차를 매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의 우려를 100% 해소하기 위해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침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먼저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서 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하는 등 침수 여부의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침수차에 속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토요타코리아는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6곳의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토요타 고객들은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등 물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렉서스코리아도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2곳의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 고객들은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등 물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기아가 9월초 출시를 앞둔 대표 경차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며 레이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이와 함께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한층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을 더한다.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다.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또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깨끗한 인상을 부여했으며 강인한 느낌을 주는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연출했다.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현대차 그랜저가 6년 연속 국내 세단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SUV 분야에서는 다양한 모델들이 1위 자리를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상반기 누적 판매량에서는 기아 쏘렌토가, 6월 한달 판매량에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복병'인 쌍용차 토레스가 등장하면서 하반기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쏘렌토>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국내 판매량과 6월 한달 국내 판매량 1위는 모두 현대차 그랜저가 차지했다. 6월 7,919대를 포함해 상반기에 3만3,672대가 팔렸다. 그랜저는 2017년 IG출시 이래 6년간 연간 승용차 판매 1위를 유지 중이다.이에 비해 2위 자리는 경쟁이 치열했다. 먼저 상반기 누적 판매량에서는 기아 쏘렌토가 경쟁모델들을 제치고 그랜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쏘렌토는 올해 상반기 3만1,777대 판매되며 그랜저의 뒤를 바짝 쫓았다. 3위는 아반떼(2만7,636대), 4위는 카니발(2만7,502대), 5위는 팰리세이드(2만7,034대)가 차지했다.반면 6월 한달 판매량에서는 팰리세이드가 쏘렌토를 앞질렀다. 팰리세이드는 6월 국내에서 5,760대가 팔리며 판매량 2위
휴가철을 맞아 차주들이 차량 판매를 미루고, 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중고차 거래량은 감소하고 시세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AJ셀카의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에 따르면 8월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10% 감소했고,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3.6% 상승했다. 특히 경차 매물 부족으로 전월 대비 평균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경차 시세가 상승했다.고유가와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하고 연비 효율이 높은 경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증가했지만, 판매하려는 사람은 현저히 감소하는 등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인기 경차 모델인 레이와 더 뉴 레이는 전월 대비 거래량이 각각 62%, 70% 급감했고, 시세는 전월 대비 각 11%, 20% 상승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세도 상승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용으로 적합한 SUV 판매자는 줄고 구매자는 늘어난 점이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중형 SUV 인기 모델인 올 뉴 투싼과 스포티지 더 볼드는 전월 대비 거래량이 각각 15%, 44% 감소했으나, 시세는 전월 대비 각각 4%, 10% 상승했다.다만 고유가와
현대차그룹은 집중호우 등으로 수해 피해를 본 차량에 대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수해 차량'이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줄 계획이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현대차는 수해 차량 차주가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기아는 고객이 수해 차량을 폐차하고 기아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장 5일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한다. 법인·영업용·화물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8월 16일 15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를 출시한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지난 4월에는 시그널 그린, 6월에는 스피드 옐로우 컬러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달에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에서 영감을 받은 ‘이몰라 레드’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다.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는 차체의 강렬한 색상과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된 블랙 하이글로스가 대비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여기에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투톤 휠이 장착돼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실내 역시 블랙 컬러가 적용돼 탑승객에게 역동적인 감성을 제공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휠 슬립을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
쌍용자동차가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는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당부했다.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2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전국 화재진압 및 긴급출동 현장 지원을 위한 3억 5천만원 상당의 차량용 냉온장고 1,15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세종시 소방청에서 이흥교 소방청장과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물품 전달은 소방관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화재 및 긴급출동 현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에 전달된 차량용 냉온장고는 소방관이 음용하는 생수 및 음료뿐만 아니라 냉·온장이 필요한 의약품도 보관할 수 있어 소방차, 구급차, 지휘차 등에 장착되어 현장 구조·구급 활동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관 분들의 피로 회복과 근무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흥교 청장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달된 차량용 냉온장고는 화재 현장과 긴급 구급 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소방관에 대한 BMW 그룹 코리아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11일 부산시청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벤츠 사회공헌위가 부산MBC,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 주최한 제9회 기브 앤 레이스 버추얼 런 행사 참가비로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부산 수영구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한성모터스는 지난해에 이어 약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수영구청에서 지난 6월 29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6월 중-후반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과, 이후 예상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 계층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기부된 선풍기는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기부 활동은 한성모터스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부산 북구, 전남 순천 등 한성모터스가 속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서울시 나눔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 피플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부금 7천여 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2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그린카, 쏘카, 피플카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서울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년간 시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할 때마다 쌓인 적립금으로 이뤄졌다. 한국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투명우산을 제작해서 전국 1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나눔카는 서울시와 그린카를 비롯한 쏘카, 피플카 카셰어링 업체들이 협력해 시민 누구나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공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서울시 나눔카는 서비스 이용 시 건당 20원을 적립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