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이 너무 튄다는 이유로, 성능에 이상은 없지만 수리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시세가 낮게 책정된 중고차가 있다.또한 튜닝카, 옵션차는 중고차로 구입 시 경제적으로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는 유형이다. ‘싸고 좋은 차는 없다’는 중고차 시장이지만, 내실을 중요시하는 중고차 구매자라면 가격 대비 좋은 차를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가격보다 실속 있는 중고차 유형을 소개한다. ☞유색 중고차 국내에서 선호하는 자동차 색상은 검정색·흰색·은회색 등의 무채색이다. 반면 비인기 색상인 자주·청색·분홍색 자동차는 중고차시장에서 구매자들의 수요가 적으며, 시세 감가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중고차시장에서 수요가 적은 자동차 색상은 인기 색상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즈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제네시스쿠페 200 터보P 2009년식 시세는 1,470~1,500만원인 반면, 같은 조건의 청색 중고차 시세는 1,400만원에 불과하다. 선호도가 낮은 색상의 시세가 낮게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색상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면 비인기 색상의 자동차가 경제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튜닝 중고차 개인의 개성이 뚜렷하게
한 유명 연예인은예전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반드시 남자친구의 ‘3대 악조건’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혀 주목을 끈적이 있다. 그 조건은 ‘빚’, ‘바람기’, ‘술주사’로 기혼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었다. 이러한 악조건은 중고차 시장에도 존재한다. 해치택시를 연상시키는 오렌지색,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평균의 2배를 웃도는 긴 주행거리, 방향제로도 해결이 안 되는 흡연자의 애마처럼 ‘3대 악조건’을 갖춘 차량이라면 중고차 시장에서 제값 받기가 어렵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타던 차를 좋은 가격에 처분하고 싶다면 염두에 둬야 할 중고차 ‘3대 악조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빨갛고 파랗고 노랗고…원색 자동차 팔기 힘들다 각종 원색 계열 차량이 등장하고 인기몰이 중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무채색’ 차량이 인기가 좋다. 개성 등 개인적 만족을 위해 차를 사더라도 되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너무 튀는 색상의 차량은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카즈에서 매입률이 높았던 매물 역시 경차를 제외하면 아반떼, 그랜저, SM5 등 주로 무채색 계열인 모델들이었다.☞우리나라 승용차 연평균 주행거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운영하는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보험개발원과 함께 8월 한 달간 중고차 침수나 사고 이력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중고차 안심거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고차 안심거래 캠페인’이란 소비자들이 침수차량을 무사고차량으로 속아 구입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 사고이력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침수된 차량을 구입할 경우, 구입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차체 및 주요 부품의 부식 정도가 심해져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 또한, 속아서 구매한 것에 대한 경제적 손실 외에 정신적 피해도 따르기 마련이어서 주의를 요한다. 중고차량 침수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현대캐피탈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에서 무료쿠폰을 발급받은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는 침수여부를 비롯 보험사고이력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상처리한 수리비 지급내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중고차 품질 확인을 위한
디젤 수입차를 소유한 장현수(41)씨. 최근 장씨는 자동차 엔진을 교체하는 큰 수리를 받았다. 이유는 주유소의 불찰로 디젤자동차에 휘발유를 주유했기 때문이다. 주유소의 과실이 인정되어 엔진 교체비를 보상받기는 했지만, 엔진을 교체한 것 때문에 후에 타던 내차를 처분할 때 시세를 보장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최근 고유가와 자동차 기술개발로 디젤엔진이 적용된 세단이 수입차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디젤엔진 모델은 연료비가 싸고 연비가 좋은 것은 물론 출력이 높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자동차시장에 디젤차가 많아지며 기름 혼동사고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바로 디젤차에 휘발유를 잘 못 주유하는 것이다. 디젤 세단이 많아지고 있지만 세단은 가솔린차라는 인식이 뿌리 깊고, 휘발유 주유기가 경유차의 연료 주입구보다 작아 이러한 ‘혼유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디젤차에 휘발유를 잘못 주유하는 ‘혼유 사고’는 엔진 손상으로 이어져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큰 수리가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유 실수로 인한 엔진교체는 차후 내차 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혼유사고'로 인한 중고차 가치하락...신차일수록 커 10~15%중고
올 국내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는 어떤 모델일까.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산과 수입 모두 베스트셀링 차종은 중형차,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1천만~2천 만원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국산차수입차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순위제조사모델등록대수1현대그랜저 TG27,980 1BMW뉴 5시리즈11,830 2현대YF 쏘나타25,262 2BMW뉴 3시리즈8,984 3기아K520,944 3아우디뉴 A65,796 4현대싼타페 CM20,215 4아우디뉴 A45,772 5현대그랜드 스타렉스20,117 5벤츠뉴 C-클래스5,270 6현대포터220,108 6벤츠뉴 E-클래스4,618 7현대아반떼 HD19,850 7폭스바겐골프 6세대3,298 8현대NF 쏘나타18,884 8렉서스IS2503,223 9르노삼성SM5 뉴 임프레션17,566 9BMW뉴 7시리즈3,180 10현대아반떼 MD17,273 10폭스바겐뉴 파사트3,035 (집계기간: 2013년 1월 1일 ~ 6월 30일)☞국산차, 그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점점 더 양극단으로 갈라지고 있다.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5~6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매물의 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기아 올 뉴 모닝 2011년식이 평균판매완료일 14.55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100대 이상 등록된 모델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경차 2대, 소형차 1대, 준중형차 2대, SUV 5대가 10위권 내에 들어 소비자들이 중대형차보다 경소형차와 SUV를 구입할 때 더 빠르게 구매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5-6월 가장 빨리 팔리는 국산중고차순위제조사모델연식평균판매완료일1기아올 뉴 모닝201114.552현대아반떼 MD201114.663기아스포티지 R201214.684기아쏘렌토 R201015.535GM대우마티즈199916.16기아스포티지 R201016.157현대투싼 ix201016.468현대엑센트(신형)201116.839현대싼타페 CM201016.9110쉐보레크루즈201117(집계기간: 2013년 5월 1일 ~ 6월 25일)경차가 가장 빨리 팔리는 국산중고차 1위를 차지한 것은 집계 이래
경차가 중고차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2011년부터 불어닥친 SUV의 인기로 중형·대형차는 주춤하고 있지만 경차는 인기 중고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경차는 타 차종 대비 낮은 차량 가격과 높은 연비·세금혜택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다양한 컬러가 어울리는 앙증맞은 디자인은 여성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요인이다.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경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전부일까?카즈 관계자는 “높은 경제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자동차 메이커의 기술혁신과 감성 투자의 확대로 다른 차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며 경차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은 아니다.”며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의 인기 지속은 특이할 만하다.”고 말했다.카즈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에서 경차의 인기 지속 요인을 탁월한 경제성·여성운전자의 높은 선호도를 비롯하여 인식 대비 높은 신차가격·초보운전자용 엔트리카·연식대비 짧은 주행거리 때문이라고 전했다.국내 경차의 신차 가격은 843만~ 1,560만 원으로 이는 인식 대비 높은 가격이다. 이에 비해 중고 경차는 명의이전의 이유만으로 10% 이상 감가가 이루어져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중고차로 발걸음을 돌리
NH농협금융지주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대표: 김종화)은 중고차 오토리스 상품인 '나눔 중고차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오토리스는 고객이 선택한 기간에 일정한 사용료를 내는 임대 방식 상품이다. 렌터카와 할부 상품을 합쳐 놓은 형태로 종료 시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리스는 신차 리스처럼 100%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 2∼3년 경과된 차량의 월 리스료는 신차 리스보다 25∼40%, 중고차 할부보다 40∼60% 낮다.NH농협캐피탈은 '나눔 중고차리스'의 장점이 경제성과 안전성이라고 강조했다.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친서민 금융기관으로써 낮은 수준의 리스료와 금리를 제공한다"며 "법인 고객은 물론 할부 금리에 부담을 가진 개인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침수와 사고 이력 등 20여 가지 성능 검사를 사전에 실시한다.당일 등록·이전 서비스와 집 앞으로 찾아가는 정기·종합 검사 대행 서비스, 과태료 및 범칙금 납부 대행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대상 차량은 국산·수입 전 차종 중 출고된 지 5년 이내의 차량이다.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법인 고객들이 업
중고차 거래를 할때 꼭 작성하는 중고차매매계약서. 잘 작성해야 추후에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중고차도 구입 후 문제가 발생하면 A/S 및 환불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보장은 계약서를 정확히 작성해야 추후에 문제가 발생해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중고차계약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다 안전한 중고차 구입을 위해 알면 손해보지 않는 중고차매매계약서 작성법을 안내한다.☞ 계약서 작성 전 주행거리·자동차등록증 체크 계약서 작성 전 자동차 계기판에 기록되어 있는 주행거리를 체크하고 자동차등록증상 자동차등록번호·차종·차대번호를 미리 체크하여 계약서에 동일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또한 중고차딜러는 사고유무와 차량 성능이 표기되어있는 성능점검기록부를 구매자에게 첨부해주어야 한다.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구매자는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고 계약서 작성 전 성능점검기록부에 기록 된 차량상태에 대해 꼼꼼히 살피도록 한다.☞ 특약사항은 빈칸으로 남겨놓지 말자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성능기록부 점검이나 사고이력조회는 필수지만 이는 차량 결정 전 예방차원에 불과하며 구입 이후 손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서 ‘
중고차를 선택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 큰 지출항목에 속하는 자동차를 중고차로구입하면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과 세금까지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중 가장 경제적인 중고차를 꼽자면 하이브리드도 경차도 아닌 생계형중고차를 들 수 있다. 생계형중고차는 다마스·라보·포터 등 경상용차 및 소형화물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배달용도로 많이 사용하며 서민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단종 소식이 알려진 올 1월부터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포터, 봉고 프론티어 등 저렴한 가격의 소형화물차도 경기불황의 여파로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경상용차·소형화물차 등 생계형자동차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차종을 한자리에 모은 ‘생계형중고차’ 특별전을 실시한다. 다마스는 1991년 출시 이후 줄곧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정부가 2014년부터 모든 차종에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2)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을 지난해 입법 예고하며 생산업체는 단종을 결정했다.하지만 낮은 차량가격은 물론 세금 면제와 더불어 액화석유가스(LPG) 사용으로 유지비도 싼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는 그 인
최근 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SUV 중고차의 감가율이 크게 낮은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크기와 감가율은 비례한다고 본다.보통 경차의 감가율이 가장 낮고 대형차의 감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차량이 커질 수록 초기 구매 비용이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들어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인식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SUV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중고차 감가율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2010년식 국산 SUV와 경차의 감가율을 비교한 결과, 기아 스포티지R, 쏘렌토 R, 모하비가 뉴모닝보다 더 낮은 감가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SK 엔카 5월 중고차 시세제조사모델명2010년식시세신차가감가율(%)기아스포티지R디젤 2WD TLX 최고급형2,0402,44016.39기아쏘렌토 R디젤 2.0 2WD TLX 최고급형2,2402,79119.74기아모하비4WD KV300 최고급형3,6004,60521.82기아뉴모닝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7801,00622.47현대투싼 ix디젤 2WD LX20 프리미어1,9202,50023.20한국GM마티즈크리에이티브그루브 스타8001,0
신차 시장에서수입차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시장에서도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1분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BMW 뉴 5시리즈 520d 세단이 국산 모델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해 동기 매물 조회수에서 520d 세단이 9위를 기록해 10위권 내 유일한 수입차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520d 세단은 소비자들의 관심뿐 아니라 판매량 역시 최고를 자랑하는 인기 모델이다. 520d 세단은 올 1분기 SK엔카 홈페이지에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매물이 등록돼 베스트셀링 1위로 꼽힌다. 520d는 수입신차 시장에서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로써 BMW는 신차와 중고차 시장에서 모두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라 최고의 수입차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SK엔카 홈페이지 매물 조회수 10위권 내에 안착한 유일한 수입차 브랜드라는 점은 BMW가 타 수입차 브랜드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
신차와 달리 마모도가 있는 차를 구입하는 중고차는 좋은 차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 역시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중고차가 새차가 될 수는 없지만 꼼꼼히 점검하면 새차 같은 컨디션은 될 수 있다. 중고차 ‘새차 컨디션 만드는 정보’를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제공한다. ☞중고차 구입시 소모품 교체 유무 체크하기 중고자동차 구매 시 사고 유무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만 중고차의 관리 상태는 놓치는 부분이 많다. 타인의 손때가 묻은 중고차 구입은 사고이력이 깨끗한 무사고 차라도 성능체크가 이루어져야 한다.특히 중고차 매물확인 과정에서 최근 교체된 소모품을 알아두어야 후에 있을 과잉정비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막을 수 있다. 중고차전문딜러에게 구입한 챠량은 성능검사를 마친 자동차로 실내청소, 판금 및 도색, 소모품 정비 등 기본적인 차량상품화를 거친 중고차이다. 따라서 상품화과정에서 노화로 인해 교체된 소모품을 체크하도록 한다. 개인간 직거래로 구입한 중고자동차는 정비업소에서 실내청소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전차주가 정비한 부분이 있다면 미리 체크하여 후에 있을 과잉정비를 막도록 한다. 소모품은 엔진오일 관리유무, 타이어 교체여부, 타이밍벨트, 브레이크오일, 자동
4월 벚꽃 축제 등 여러 봄맞이 축제들로자동차 드라이브 인파들이 늘면서 이왕이면 탁 트인 하늘을 볼 수있는 썬루프 장착 중고차들이 인기를 끌고있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차종 및 모델을 막론하고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중고차의 시세 및 매매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썬루프 옵션은 신차로 구입 시 최소 5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중고차로 구입하면 이 같은 비용부담이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봄철 중고차 시장에는 썬루프 옵션 중고차 매매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썬루프 옵션을 장착한 중고자동차는 동일 옵션의 신차보다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면서 “썬루프 장착 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주행 소음을 적게 해 봄철 드라이브에 최적의 차량으로 선호된다”고 전했다. 실제 카피알에서 거래 중인 2011년식 YF쏘나타의 경우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풀옵션 중고차임에도 1,800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파노라마 썬루프는 신차에 장착 시 옵션 가격 100만원 이상의 추가비용이 든다. 썬루프 옵션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SUV 중고자동차도 봄바람을 타고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피알에
올 상반기에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산업 전반에 걸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자동차를 신차로 구입한다면, 아무리 가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중고차다.중고차는 신차보다 세금 등의 유지비가 저렴할뿐더러 3년 된 중고차라면, 시세 감가도 이미 30% 정도 이뤄진 상태라 구입 후 많은 감가에 대한 부담도 적다. 이러한 중고차 중에서도 가장 실속 있는 중고차가 바로 ‘반값 중고차’다. 반값 중고차는 신차 가격의 50% 수준으로 시세 감가가 이루어진 차량을 일컫는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반값 중고차’ 하면 노후 차량이나 사고 이력 중고차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반값 중고차 중에는 대형 고급 세단이나 높은 차급의 수입차, 무사고나 출고 이후 1인이 소유해 온 신조차, 신차급 중고차도 다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시즌별로 소비자들의 중고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고, 차량 교체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2011년식의 신차급 아반떼 중고차, 고급 SUV 차량 등 인기 중고차가 반값 중고차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카피알에서 거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