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MINI 컨트리맨’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컨트리맨은 2011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인기 모델이다. 개성 강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성능 및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MINI 컨트리맨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며 현재까지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뉴 MINI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다양해진 옵션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강인함과 모던함을 드러내는 디자인...넉넉한 실네공간 뉴 MINI 컨트리맨은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분위기를 뽐낸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MINI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육각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각진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주간주행등, 그리고 이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테두리가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실내 공간은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쿠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0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 결과 수입차부문에서 토요타가 △‘판매서비스 만족도’ 및 △‘초기품질 만족도’ 두 부문에서 1위, 렉서스는 △‘AS서비스 만족도’, △‘내구품질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요타와 렉서스는 모두 해당 항목에서 2년 연속으로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그 밖에 렉서스가 ‘판매서비스 만족도)’에서 2위를, 토요타는 ‘AS서비스 만족도’에서 3위를 함께 기록했다.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월에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구입 의향자 등 총 104,208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권위있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데 대하여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원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가 5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자랑하고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 7천대가 판매됐다.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독보적 콘셉트의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켜 왔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 BMW 뉴 5시리즈 BMW 뉴 5시리즈는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을 선보였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흰색, 검정색, 회색 등 4가지의 매트한 외관 색상과 주황색, 노란색, 녹색 등 4가지의 광택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색상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디자인 트림은 총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해 우루스 커스터마이징의 잠재력을 한 차원 높였으며, 디자인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외관 색상은 흰색인 비앙코 모노세러스, 검정색인 네로 녹티스, 회색인 그리지오 님부스와 그리지오 케레스 등 트렌드가 반영된 은은한 매트 색상이 주를 이룬다. 하이라이트 옵션으로는 주황색인 아란치오 레오니스와 아란치오 드리오페, 노란색인 지알로 타우러스, 녹색인 베르데 스캔달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매트하게 마무리된 탄소 섬유 인서트와 양극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 디테일이 새로 추가됐다. 외부 하이라이트 색상은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내부에도 적용되어 중앙 터널 가죽 트림, 육각형
토요타코리아가 23일 ‘2021년형 RAV4’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5세대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세련된 터프함을 자랑하는 토요타의 대표적 SUV 모델이다. 뛰어난 차체강성과 주행감각을 구현하는 TNGA 플랫폼과 예방안전기술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2021년형 RAV4의 가솔린 모델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되어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추가되었고, 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하여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는 파워 백도어 기능이 확대 적용됐다. 2021년형 RAV4 가솔린 모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차박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폴딩체어, 접이식 테이블, 담요, RAV4 전용 에어매트로 구성된 ‘ENJOY 차박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어 50만원 주유권과 ‘구입 후 3년 이내 일정 조건 내 차대차 사고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토요타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2021년형 RAV4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WD 3,60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2WD 4,059만원, AWD 4,627만원이다
캐딜락이 퍼포먼스 세단 CT4와 럭셔리 세단 CT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CT4와 CT5는 강력한 퍼포먼스 및 첨단 편의옵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젊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캐딜락은 중소형 세단의 인기를 모멘텀으로 삼아 젊어진 캐딜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강력한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4,935만원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돼 어떠한 순간에서도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CT4에 적용된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의 거리가 넓게 벌어진 차체의 모습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더해져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CT4에는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은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민첩하게 제어된다.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15일 MINI JCW 클럽맨과 MINI 3-도어 쿠퍼 S 모델의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20대 한정출시 먼저,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은 1959년 모나코 그랑프리에 혜성처럼 등장해 1위를 차지한 쿠퍼 T51을 오마주한 모델이다. 쿠퍼 카 컴퍼니에서 제작한 쿠퍼 T51은 F1 역사상 최초로 리어 엔진을 달고 우승한 레이싱카로,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 경’, ‘브루스 맥라렌’ 등이 경주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던 차량이기도 하다. 범퍼와 공기흡입구, 트렁크 등에는 레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강렬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닛과 사이드 도어 하단부에는 카본 느낌을 구현하는 데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썬더 그레이 외장 컬러, 멜팅 실버 루프 및 레드 미러캡, 피아노 블랙 외장 패키지, 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투톤 휠, MINI 유어스 피아노 블랙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스타일, MINI 유어스 가죽 라운지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고성능 에디션 특유의 개성과 품
쉐보레가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통해 정통 픽업 모델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한층 진화한 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춘 리얼 뉴 콜로라도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신형 콜로라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라이프 스타일 및 고객 경험 확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콜로라도의 전면부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및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를 감싼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외장 컬러는 기존 턱시도 블랙, 퓨어 화이트, 애쉬 그레이에 더해 체리팝 레드, 토파즈 블루 등 두 가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며,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17인치 실버 메탈릭 알로이 휠과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탑재된다. ▶프리미엄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에서 온라인 런칭 행사를 통해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9월 9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해 올해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리터 신형 ‘네튜노’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달라라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간이 넘는 테스트와 1,000번이 넘는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 0.38을 달성했으며, 섀시는 고품질의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공차 중량 1,500kg으로 설계됐다. 이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가 2.33kg으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은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정체성인 우아함, 성능,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을 지녔다. 특히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해 탑
쉐보레가 블랙 컬러를 주제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의 RS 미드나잇 패키지를 출시하고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정통 SUV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 8월까지 8만대 이상 수출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의 개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시크한 블랙컬러 루프가 탑재됐으며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과 블랙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RS 미드나잇 패키지에는 LED 헤드램프와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포함된 셀렉티브 패키지Ⅱ와 천공 천연가죽 시트, 운전석 8 방향 모드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등이 적용된 컴포트 패키지Ⅲ가 적용된다. 개소세 인하를 적용한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은 RS트림에서 192만원의 패키지 옵션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9월 중순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0년만에 완전변경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뉴 고스트'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고스트는 자가 운전자를 위한 브랜드 최초의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쇼퍼드리븐’의 대명사인 팬텀 패밀리와 전혀 다른 세그먼트를 구축하며 최고급 럭셔리카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2010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고스트는 팬텀 보다 미니멀하고 절제된 롤스로이스를 찾는 새로운 고객층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고있다. 지난해 롤스로이스는 총 5,152대 차량을 전세계 50개국 이상에 판매, 116년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고스트의 판매량은 지난 10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고스트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외관과 강력한 성능,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안락한 승차감과 고요한 실내가 특징이다. 뉴 고스트에는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대변하는 롤스로이스만의 디자인 철학 ‘포스트 오퓰런스’ 철학이 반영됐다. 미니멀리즘의 정수
토요타코리아는 9일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 을 30대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되었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가 기본 장착 됐다. 에어백은 뒷좌석 사이드를 2개 더 추가하여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그리고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해졌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복합모드 기준 공인 연비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21.4km/ℓ, 전기는 6.4km/kWh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서 뛰어난 연비를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전기모드만으로는 최대 40km 주행가능하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RX 450h F SPORT’를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차량의 전면부는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 디자인에 △검정색 톤의 사이드 미러와 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고속주행 시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스포츠시트, △알루미늄 페달, △F SPORT전용 계기판 등 F SPORT만의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수 있다. 도로조건에 따라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퍼포먼스 댐퍼로 보다 편안한 승차감 제공한다. 스포츠 플러스가 추가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안전사양으로는 △후진 시 뒤와 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렉서스 RX 450h F SPORT의 가격은 8,99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이다. 한
지프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랭글러 4xe와 올 뉴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했다. 랭글러 4xe는 뛰어난 기능성과 기술력을 가진 환경친화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레니게이드와 컴패스의 4xe 모델에 이어 글로벌 전기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올 뉴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는 클래식 프리미엄 아메리칸 아이콘의 재탄생을 알리면서 궁극의 프리미엄 SUV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랭글러 4x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소음이 거의 없고 탄소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추진력으로 최대 25마일(약 40km)을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 매일 전기차로 통근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랭글러 4xe의 파워트레인에는 두 개의 전기 모터, 고압 배터리 팩, 첨단 터보차지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 강력한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독보적인 온/오프로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지프 랭글러용으로 개발된 최첨단 파워트레인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배터리 소모로 인한 운행 중단의 불안을 해소해준다. · 지프 랭글러 4xe는 출시하는 국가에 맞추어 설계된 EV 충전 포트 플러그를 탑재하여 전 세계에 판매될
지프가 2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 지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사전계약 2주 만에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능력을 갖추고있다.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프는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월드스타 비를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1호 차 오너이자 지프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비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끈기로 월드스타의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