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13일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출시행사는 힐링 숲, 수서 식물원에서 가짐으로서 친환경차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하여,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
BMW 코리아가 13일,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4월 출시 모델은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과 ▲ '뉴 M4 컴페티션 쿠페 퍼스트 에디션', ▲'뉴 M44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온라인 전용 모델인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BMW 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 향후 다양한 BMW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 ▶뉴 M3 컴페티션 세단 퍼스트 에디션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 퍼스트 에디션...각 20대 한정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이달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 기반의 한정 판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대형 SUV인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링컨코리아는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뉴 링컨 네비게이터와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링컨코리아는 지난해 콤팩트 SUV인 코세어와 중형인 노틸러스, 대형인 에비에이터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올해 풀사이즈 대형인 네비게이터를 출시함으로써 SUV의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링컨코리아는 지난해 전년 대비 18% 증가한 3천307대를 판매하며 1996년 국내 진출 이래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500대가 넘는 링컨 에비에이터 판매를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대형 SUV 시장이 가장 큰 세그멘트가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SUV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지금이 네비게이터를 들여오기에 가장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식처에서 경험하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설계된 대표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에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가 더해져 우수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액티브 모션 마사지와 열선
렉서스코리아가 16일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과 LS 500h’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New LS’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한층 개선했으며,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New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였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하였다. ‘New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됐다.
BMW 코리아가 16일 오후 2시 6분,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전 세계에 각 250대 한정 모델로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등 2종이다. 국내에는 각 15대씩 총 30대만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컬러, 한정 에디션 전용 문구 등을 포함한 여러 전용 사양이 특징이다. <뉴 X5 M> 먼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로,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프로즌 다크 실버 색상으로 꾸며지며, 최대 약 50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와 함께 앞 21인치, 뒤 22인치 M 818 제트블랙 컬러 휠도 두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또한, 두 모델 공통으로 카본 소재의 M 카본 엔진 커버와 M 카본 미러캡이 장착되며,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에는 M 카본 리어 스포일러도 적용, 스포티함을 더했다. <뉴 X6 M>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실버
BMW 코리아가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을 국내에 단 87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끝으로 M2 컴페티션은 국내에서 공식 단종된다. BMW M2 컴페티션은 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이래 고성능 컴팩트 쿠페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M2 컴페티션의 마지막 한정 에디션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은 개발 코드네임인 ‘F87’에 맞춰 87대만 판매한다. 신형 모델은 오는 2023년 3월에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에는 기존보다 한층 강력한 제동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하는 M 스포츠 브레이크와 함께 논-메탈릭 제트블랙 색상의 19인치 M Y-스포크 788 M 휠이 기본 장착된다. 특히 M 로고가 새겨진 그레이 컬러의 M 스포츠 브레이크는 제트블랙 색상의 휠과 조화를 이뤄 절제된 트랙 머신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한, 이번 마지막 한정 에디션 구매 고객을 위해 총 720만원 상당의 M 퍼포먼스 파츠 무상 장착 혜택이 제공된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 구매 고객이 출고 후 3개월 이내에 신차 길들이기 점검을 위해
아우디는 11일 안락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와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가지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및 프리미엄은 스포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진보적인 스타일, 그리고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와 프리미엄은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l (도심연비 10.1km/l, 고속연비 13.2km/l)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전자제어 유닛이 차량과 휠에 장착된 가속도 센서를 이용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패밀리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3천대 이상 판매된 더 뉴 GLB의 첫 번째 고성능 브랜드(AMG) 모델로, GLB의 넉넉한 공간에 AMG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부에는 AMG 전용 '파나메리카 그릴'이 적용됐으며 측면은 은빛 크롬 웨이스트라인 밑으로 'TURBO 4MATIC' 글자와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로 외관을 강조했다. 실내는 2천830㎜의 휠베이스(축간거리)와 1천35㎜의 헤드룸으로 넉넉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2열 좌석은 967㎜의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AMG 전용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이 하나로 이어지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은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즉각적인 응답성을 보여준다. SUV인데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5.2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4월 13일 공식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부가세 포함 △AWD 모델은 6,200만원 △2WD 모델은 6,400만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였고,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되어 있다,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이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시에나는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이 특징이다. 시에나 하이브리드에는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그리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의 적용으로 편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2WD모델에는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 장비가 향상되었으며,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되어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시에나는 하이브리드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E-Four 시스템이 적용된 AWD 모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기념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들 에디션 모델은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은 80주년 기념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 지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강조돼 있어 주목을 끈다. . ▶지프의 반항아 막내, 레니게이드...4,360만원 사틴 그라나이트 외관 액센트,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 블랙 헤드라이너, 8.4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4세대 유커넥트 시스템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파인 화이트, 블랙, 오마하 오렌지, 스팅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으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 4,360만원이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체로키...5,040만원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외관 액센트, 바디컬러 페시아 및 휠 플레어,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사이드 미러,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루프 레일, 18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 양극 처리된 메탈 인테리어 액센트로 희소성을 강조한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브라이트 화이트, 다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한다. 또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개최한다.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 전설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 정신, 사륜구동 기술력을 갖춘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신 있는 주행이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로,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 출시되는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차종은 모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며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지프 80주년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되어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헤드라이너, 좌석 스티칭, 스티어링휠 베젤, 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스윙 게이트 플레이트 등에도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한 요소가 가미되어 차별성을 높였다. 지프 80주년 기
MINI 코리아가 오는 3월 2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은 1964년 몬테 카를로 랠리에서 Mini 쿠퍼 S로 우승을 차지한 전설의 레이서 ‘패디 홉커크’를 기리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이번 에디션은 그 당시 랠리에서 우승한 Mini 쿠퍼 S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먼저, 칠리 레드 외장 컬러를 채택했으며, 여기에 아스펜 화이트 루프, 블랙 미러캡, 그리고 전면부에 블랙 그릴 스트럿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세련미가 공존하고 있다. 실내에는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표면 디자인과 크롬 라인 디테일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여기에 대시보드 패널과 도어실에 각각 패디 홉커크 사인 및 이름을 새겨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추가 LED 헤드라이트, 전후방 주차 감지센서(PDC), 드라이빙 &주차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만카돈 스피커 등 기존 쿠퍼 S 모델보다 한층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한편, 엔진룸에는 MINI 트윈파워
혼다코리아가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25일 국내 출시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으로 거듭났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가족 모두를 위한 안전한 공간...美 최고 안전등급 획득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혼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가 적용되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등급을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은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 (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이 적용됐다. 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 적용되었다. 또한, 뒷좌석 승객의 안
메르세데스-벤츠가 23일 프리미엄 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C-클래스는 벤츠의 인기 세단 라인업의 하나로, 직전 5세대 모델과 에스테이트 모델은 전세계에서 250만대 판매됐다. 더 뉴 C-클래스는 전장 4천751㎜, 전폭은 1천820㎜로 이전 세대 모델보다 커졌으며, 휠베이스는 25㎜ 늘어난 2천865㎜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짧은 프론트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의 거리)과 긴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차축 간 거리)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컴포트 존'을 구현했다. 더 뉴 C-클래스에는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지문 스캐너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 홈' 기능을 활용해 차 안에서도 집안의 각종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전 차종에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결합해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다. 전기 시스템을 통해 회생 제동과 부스팅 기능을 제공하는 ISG가
<뉴포드 레인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가 4월중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정통 픽업트럭 출시에 앞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델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온로드 주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픽업트럭으로, 차로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더 특화된 모델이다.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13마력, 최대 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와일드트랙의 복합연비는 10.0㎞/ℓ, 랩터의 복합연비는 8.9㎞/ℓ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천500㎏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와일드트랙 4천990만원, 랩터 6천390만원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