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8일,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볼트EUV의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사전계약을 포함한 전 판매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영된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런칭 라이브 투어’는 총 시청자 31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방영된바있다. 100년의 GM 전기차 기술이 반영된 쉐보레 볼트 EUV는 역동적인 SUV의 비율이 강조된 직선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특징이다. 부분변경을 거친 2022년형 볼트EV는 보다 미래적인 감각이 반영된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갖췄다. 두 모델은 150kW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 PS, 최대토크 36.7 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두 차량 모두 LG 에너지솔루션의 66kWh 대용량 배터리 패키지를 탑재했으며 볼트EUV는 403 km, 2022 볼트EV는 41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급속충전 시 1시간 안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볼트EUV에는 10개의 에어백이 적용됐으며, 볼트EV 역시 기존 6개에서 10개로 늘어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쿤타치’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재현한 한정판 모델인 ‘쿤타치 LPI 800-4’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V12엔진과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모델로 세로 형태로 배치된 V12 엔진을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했다. 쿤타치 LP 800-4는 780마력의 V12 엔진과 34마력의 전기 모터, 상시 4륜 구동이 가능한 변속기의 조합으로 814마력의 최대출력을 발산하며, 최고속도 350㎞/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불과 2.8초,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는 8.6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쿤타치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계승해 쿤타치 모델의 후예임을 단번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쿤타치라는 이름은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방언으로,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작명법인 황소와 연결되지 않은 람보르기니 모델 이름 중 하나이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핵심적인 라인들
지프(Jeep®)가 첫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SUV, ‘지프 랭글러 4xe’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랭글러 4xe는 지금까지 출시된 랭글러 중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난 친환경적인 모델로 평가받고있으며 8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2020 CES를 통해 첫 공개된 랭글러 4xe는 공식 출시 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미국에서는 2021년 2분기 베스트셀링 PHEV 모델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 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빅3 자동차 제조사를 초청하여 친환경차 비전을 발표한 자리에서 ‘랭글러 4xe’를 직접 시승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미국의 혁신기술 산업정보 조사기관 테크 브레이크스루가 주관하는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기술 솔루션’을 수상, 자동차와 환경을 아우르는 권위지 그린카 저널로부터는 2021년 ‘올해의 친환경 SUV’로 선정되는 등 새로이 그 명성을 쌓고 있다. 랭글러 4xe는 GDI 2.0 I4 DOHC Turbo PHEV 엔진을 장착, 역사상 가장 파워풀하면서 친환경적인 모델로 기존 엔진에 전기 모터가 추가됨으로써 더욱 정숙한 오픈-에어링이 가능해 자연
람보르기니 서울은 한정판 모델,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를 발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가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의 정신을 하나로 이어주는 상징적인 모델을 탄생시킨다는 목표 하에 한정판 V12 모델의 디자인을 전담했다. 이에따라 모델의 외장 컬러는 따뜻한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한 그린 오크노와 실내는 한국의 민족 정신인 백의 민족을 상징하는 흰색의 비앙코 레다가 적용되어 외장과 내장의 대비를 돋보이도록 했다. 또한 프론트 본닛, 좌측과 우측의 도어 패널과 리어 휀더에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임을 상징하는 전통 창호의 격자 무늬가 디자인된 부분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각 차량의 엔진 본닛 위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가 각각 디자인되어 한정판임을 증명하며, 한국인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느끼도록 한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갈수록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자연흡기 V12 엔진의 매력과 오픈톱 슈퍼 스포츠 카 만이 제공하는 드라이빙의 짜릿한 즐거움이 한층 더 배가되었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는 최고 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70.4kg・m(@5,500)을 발휘한다.
BMW 코리아가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모델인 뉴 M5 CS를 14대 한정으로 17일(오후 3시) 출시한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뉴 M5 CS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내뿜는 이 엔진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M xDrive 시스템이 조합된다. 뿐만 아니라 차체 무게는 뉴 M5 컴페티션 대비 약 70kg이나 가벼워 뉴 M5 C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0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속도는 무려 시속 305km다. 이러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율된 전용 섀시 시스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20인치 M 단조 경량휠이 역시 기본으로 적용된다. 내외부에는 마치 GT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전용 디자인이 반영됐다. 먼저 헤드라이트 안에는 평상시에는 흰색 빛을 발하다가 전조등 또는 웰컴라이트 점등 시 노란 빛을 발산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실내는 뉴 M5 CS의
<2022년 볼트EV와 GM 최초의 전기SUV 볼트EUV> 쉐보레가 11일,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EUV'와 '202 2년형 볼트EV'에 대한 상세 제원을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쉐보레 볼트EUV는 GM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로 GM의 비전인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볼트 EUV'> 새롭게 출시되는 2022년형 볼트EV는 부분변경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및 외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EUV와 신형 볼트EV의 국내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뛰어난 성능을 갖춘 30개 차종의 다양한 전기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GM의 목표가 이 두 제품의 출시를 시작으로 가속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미래적인 감각을 반영한 스포티한 디자인...트렁크 용량 확대 새롭게 출시되는 볼트EUV는 쉐보레의 정통 SUV의 DNA와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디자인에 담았다. 볼트EUV는 선명한 그릴 패턴을 통해
마세라티가 28일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첫 출시했다. 이와함께 트로페오 컬렉션과 마세라티의 라인업 전반에 걸친 부분 변경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된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기본형, 그란루소, 그란스포트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 1450만원~1억 2150만원(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이다. 기존 기블리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마세라티 최초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디젤보다 빠르고 가솔린보다 친환경적인 그리고 브랜드 특유의 배기음을 간직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최고출력은 330마력으로 불과 2,250rpm부터 45.9kg.m의 최대토크를 후륜에 전달하며 놀라운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7초로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동등한 수준이며 최고 속도는 255km/h로 기블리 디젤보다 5km/h 빠르다. 복
아우디는 초고성능 RS 모델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와 RS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7’ 을 오는 8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S모델은 레이싱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일상을 위한 초고성능 레이싱카’ 라는 설명에 걸맞게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로는 레이싱카와 같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 A6 라인업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아우디 RS 6 아반트’는 A6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RS 역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아이콘이다. 탁월한 주행 성능에 왜건 디자인 특유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실용성, 그리고 RS 시그니쳐 디자인을 더해 기본 모델과의 차별을 극대화했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는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 5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05km/h (안전 제한 속도
MINI 코리아가 오는 8월 2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피카딜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총 18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번 에디션의 명칭은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피카딜리’ 지역에서 착안했다. MINI 피카딜리 에디션의 외관 디자인은 넓고 곧은 피카딜리 거리의 모습을 반영, 곧은 직선으로 완성된 보닛 스트라이프와 숄더 라인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니그매틱 블랙’과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외장 색상은 멜팅 실버 루프 색상과 조합으로 클래식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동시에 최신 휠과 옵션 등을 탑재해 현대적인 모습을 강조한다. 실내는 체스터 몰트 브라운 가죽 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또한 도어실에 에디션 이름을 새겨 한정판 모델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스티어링 휠 히터,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및 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했다. MINI 피카딜리 에디션은 3-도어 쿠퍼 및 쿠퍼 S, 5-도어 쿠퍼 S 모델이 각각 40대씩, 5-도어 쿠퍼 모델이 60대
<내주중 선보일 신형 티구안> 폭스바겐이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티구안의 신형 모델을 내주 22일경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판매 호조를 보이는 소형 SUV 티록에 이어 신형 티구안을 출시해 SUV 라인업의 국내 공세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으로 15일 알려졌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핵심 주자로, 2008년 1세대 모델이 국내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세단 중심인 수입차 시장에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을 20차례 이상 차지했다. 기존 전륜 모델에 사륜구동 모델, 7인승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작년 6월에는 수입 SUV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돌파했고, 작년 연간 판매 1만대를 기록하며 수입 SUV 시장 1위(한국수입차협회 기준)를 차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티구안은 전면부 보닛이 높아지고 새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이전 세대보다 스타일을 강조했다. 운전자의 야간 운전 환경을 편하고 안전하게 지원해 주는 'IQ.라이트'와 MIB3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앱커넥트 기능 등이 대거 탑재됐다. 폭스바겐은 현재 판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티
지프(Jeep)가 2021년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나초 에디션’의 ‘나초(Nacho)’ 색상은 기존의 ‘펑큰 오렌지‘와 같은 진한 원색의 주황색과 ‘헬라옐라’와 같은 진한 원색의 노란색을 믹스한 듯한 특색 있는 컬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초’ 색상은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에서 처음으로 ‘나초 지프’라는 컨셉카로 공개되었으며, 독특한 색감으로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풍미 가득한 체다 치즈가 듬뿍 담긴 스낵이 연상되는 ‘나초 에디션’은 오직 21년식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으로만 만날 수 있으며, 국내에서 30대 한정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나초 에디션’은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널리 알려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독보적인 온/오프 주행 성능 및 오픈-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강력한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
BMW 코리아가 오는 13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처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7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 ‘뉴 840i xDrive 쿠페 골든 선더 에디션’ 등 총 3종이다.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출시된다.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 (https://www.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 뉴 M135i xDrive 및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시리즈와 X2의 M 퍼포먼스 모델로 각각 35대, 49대 한정 판매되며 7월 15일 오후 2시 6분에 출시된다.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두 모델에는 BMW 인디비주얼 스톰베이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 더불어 키드니 그릴과 미러캡, 테일 파이프를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했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를 적용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9월 4일까지 약 8주 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의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도울 뿐만 아니라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되며,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벨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DPF 패키지, 오일&필터 패키지로 구성된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역시 무상 점검 캠페인인 ‘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 MSI(5년/6만 km)가 만료된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아우디는 초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RS 5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은 ‘Racing Sport’의 약자로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RS 5 스포트백’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스포트백의 유려한 디자인에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정교함, 초고성능 주행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갖춘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강력한 V6 터보차저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RS 5 스포트백’은 2.9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1.81kg.m 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도달하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6km/l 로 RS 5의 강력한 성능 대비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도심연비: 7.4km/l, 고속도로연비: 10.7km/l).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더 뉴 아우디 RS 5 스포트백’ 에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기본
제네시스 브랜드가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굿우드 페스티벌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G70 슈팅 브레이크를 포함해 G80, GV80, G70, GV70등 유럽 시장에 선보일 5개 차종을 전시하는 한편, 전기차 기반의 GT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다양한 차종 전시와 함께 제네시스는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유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고 G80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