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첫 번째 순수 전기 SUV인 ID.4의 섀시 사양을 공개했다. ID.4는 고속에서는 편안한 가속을, 도심과 교외 도로에서는 민첩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조향 및 제어 시스템 책임자인 카스텐 스켑스다트는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소형 콤팩트카 ID.3와 함께 운전자에게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모델"이라며 "섀시를 통해 ID.4의 안전성과 주행 즐거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폭스바겐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설명한다. ID.4는 우선 후륜 구동 모델인 ID.4는 강한 트랙션을 보장한다.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의 가장 낮은 부분인 차축 사이에 위치해 무게 중심과 배분을 효율적으로 이루어내 모든 드라이빙 조건에서 가장 이상적인 50:50에서 1% 이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ID.4에는 강철 또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된다. ID.4 라이프 트림에는 19인치 휠이 표준으로 장착되며, 상위 트림에서는 20인치 또는 21인치 경량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큰 바퀴가 휠 아치 내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터스포츠 노하우 및 공기역학 특성 등을 총 집약해 완성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의 ‘STO’는 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의 약자로, 모터스포츠카의 레이싱 헤리티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된 공도 주행을 위한 슈퍼 스포츠카다. 우라칸 STO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지만 레이스카의 흥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탁월한 공기역학 효율, 광범위하게 사용된 경량 소재, 거침없는 스티어링, 최상급 제동 성능 등을 통해 우라칸 STO는 일상 속 주행에서 트랙 주행의 감동을 전달한다. 우라칸 STO의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를 발휘한다.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출력 대 중량비는 2.09 kg/hp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단 9초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0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km를 넘는다. 람보르기니의 후륜 조향 기능을 포함해 우라칸 STO의 더욱 직관적인 고정 기어비는 레이싱 환경은 물론 운전자와 차, 트랙 사이의 관계를 더 밀접하게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리무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19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9월 공개된 더 뉴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했다. 전면부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크롬 핀을 적용한 보닛이다. 특히 입체적인 느낌을 강조한 세로 형태의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차별화 포인트를 완성했다. 뒷문은 S-클래스보다 넓고 마이바흐 브랜드 로고를 C필러(차체와 지붕을 잇는 기둥 모양의 구조)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차량 상부와 하부에 서로 다른 색상을 적용하는 '투톤'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내는 신형 S-클래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추구했다. 중앙의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장착되며 다이얼 주변에는 브랜드 색상인 로즈 골드를 적용했다. 또한 S-클래스의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18㎝ 늘
지프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새로운 차원의 온로드 주행력을 갈망하는 마니아를 위해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에 공개된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모델이다. 가장 유능하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최대 출력 470마력과 최대 토크 64.86kg·m를 발휘하는 6.4L V-8 엔진을 탑재했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손쉬운 변속을 선사하는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셀렉-트랙 풀 타임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의 조합으로 4.5초 만에 0-60mph 가속이 가능하다. 온로드에서 벗어나면, 우수한 사륜구동 능력을 발휘하는 모델에게만 부여되는 트레일-레이티드 배지를 받은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의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다나 44 액슬, 3.73의 최종 차축비, 변속기 토크 제어 장치, 17인치 비드락 휠로 감싸진 33인치 타이어 등의 요소와 맞물려 약 262mm의 지상고, 향상된 서스펜션 아티큘레이션과 기동성, 44.5도의 접근각, 22.6도의 램프각, 37.5도의 이탈각
혼다코리아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전천후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형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하여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장착된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1열과 2열 도어 입구 하단에는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의 사이드 스텝 가니쉬도 새롭게 채용되었다. 도어를 오픈하면 로고가 점등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메탈, 블랙 총 3가지이다.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5,950만원(VAT포함)이다. 파일럿’은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으로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뛰어난 연료효율(복합 8.4
폭스바겐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신형 골프 R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골프 R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인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유럽에서는 이미 320마력(235kW)의 신형 골프 R 사전계약이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독보적인 역동성,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기술 탑재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항상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오며 ‘골프 클래스’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모델이다. 신형 골프 R에는 폭스바겐 최초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으로, 영민하게 연결된 이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컴팩트 클래스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적으로 이미 3,500만대 이상 판매된 골프는 이번 신형 R 버전 모델 추가로 90마력(66kW)부터 최대 320마력까지의 출력 범위를 갖추게 됐다. 파워트레인 역시 가솔린(TSI), 혁신적 트윈 도징 시스템이 적용된 디젤 (TDI), 천연가스(TGI),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T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골프 R은 현재까지 출시된 골프 파생 모델 중 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만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을 선보였다.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밝고 과감한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람보르기니 모델만의 독창적인 선과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통적인 생동감 넘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 ▲주황색인 아란치오 리브레아와 아란치오 닥, ▲파란색인 셀레스테 페드라, ▲노란색인 지알로 클라루스까지 총 5가지의 색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5가지의 색상은 매트한 검은색의 루프,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검은색 사이드 미러에 들어가는 수평 컬러 라인과 리어 스플리터의 수직 컬러 라인과 같이 검은색 매트 재질의 부품에 하이라이트로 들어가는 형광 색상은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면서도 매력적인 개성을 부여한다. 전체가 검정색으로 꾸며진 실내에는 스타트&스톱 버튼 커버와 헤드레스트에 외관 색상과 동일한 형광 색상으로 마감해 외관과 통일감을 줬다. 또한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에보 스포티보트림 옵션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는 ‘로얄 에디션’을 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왕실, 훌륭한 등의 뜻을 지닌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마세라티가 3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였던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외관,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당대 유명 인사 등 소수의 고객만을 위해 51대만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으로 특히 마세라티의 열혈 팬이자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정 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로얄 에디션의 기조인 우아함을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의 마세라티가 가진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으로 융화되어 완벽함을 자랑한다. 외관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강인함과 여유로움이 녹아든 블루 로얄과 기품과 품격이 돋보이는 녹색 색조의 베르데 로얄 두 가지로 우아한 색상이 적용됐다. 실내는 마세라티의 오랜 파트너이자 이탈리아 최고의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네 질도 제냐’가 맡았다. 전 세계 100대 한정 판매되는 로얄 에디션은 국내에 콰트로포르테 6대, 기블리
BMW 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BMW 뉴 M5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BMW 뉴 M5 컴페티션은 2018년 국내에 선보인 6세대 M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날렵하고 강렬한 인상으로 거듭났다. 또한, 가장 강력한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편안함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및 편의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주행성능과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 모드 제공 뉴 M5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단 3.3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한 M xDrive 덕분에 극한의 운전 재미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앞 400mm, 뒤 380mm 직경의 디스크가 적용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된다. M 모드 버튼
아우디는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8 TDI’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으로,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대형 SUV 아우디 Q8의 장점에 고성능 모델의 강력한 파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고성능 모델 라인업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오랜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독보적인 기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4.0 V8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435 마력, 최대 토크 91.7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8초,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료 효율은 복합 연비 기준 8.5km/l이다. (도심연비: 7.7km/l, 고속도로 연비 9.6km/l)
지프(Jeep®)가 전설적인 윌리스 모델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한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모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윌리스 오버랜드 CJ-3A는 실내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저용 차량의 아버지라 여기는 모델이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의 베이스가 된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은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즐기는 젊은이들과 시닉 드라이빙을 즐기는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윌리스 에디션의 외관은 어디서나 한눈에 윌리스 에디션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전면에는 윌리스 글자가 새겨진 후드 데칼과 블랙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측면에는 검은색 지프 뱃지와 루비콘 락 레일이 장착되어 최강의 오프로더임을 대변한다. 후면에는 사륜구동을 뜻하는 4-Wheel Drive 데칼이 적용되어 윌리스 에디션만의 차별점을 더했다. 차량 내부 바닥에는 모파의 4계절 바닥 매트가 적용되어 편리함을 선사하고, 안티-스핀 디퍼렌셜 리어 액슬을 통해 코너를 운전하거나 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중간 형태인 신형 크로스컨트리 'V9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가 1997년 처음 선보인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오프로더의 주행성능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신형 크로스컨트리 V90은 크로스컨트리 중 처음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이는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위한 볼보그룹의 탄소 배출량 저감 계획에 따른 것으로, 9월 출시한 S90에 이어 이번에도 디젤 엔진을 전면 배제하고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갖췄다. 전면부의 3D 형태 엠블럼과 새로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구현했다고 볼보코리아는 설명했다. 측면부는 기존보다 20㎜ 늘어났다. 모든 트림(등급)에 초미세먼지(PM 2.5)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기능·미세먼지 필터와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사이드 선 블라인드 등이 기본 적용됐다. 앞 차량과 간
<'더 뉴 GLC 300 e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1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GLC 300 e 4MATIC',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공식 출시된 후 4천500대 이상이 판매된 GLC 패밀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벤츠 코리아는 전 세대 대비 강력해진 전기모터와 효율성을 통해 전기 주행거리가 늘어났고, 뛰어난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이며 전기 모터가 결합돼 약 320마력의 합산 출력을 낸다. 두 모델에는 다임러 그룹의 자회사인 '도이치 아큐모티브'에서 생산한 13.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순수 전기모드 기준 주행거리는 25㎞다. 전용 충전기 사용 기준 완충까지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배터리 보증 기간은 8년/16만㎞(선도래 기준)까지다.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 더 뉴 GLC 300 e 4MATIC와 더 뉴 GLC 300 e 4MATIC 쿠페는 EQ 파워
GM이 21일(국내 시간 기준),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으로 일컫는 ‘허머 EV’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 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이다. 특히 GM의 차세대 EV 구동 기술을 근간으로 전례 없는 오프로드 기능과 탁월한 온로드 성능,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마크 로이스 제너럴모터스(GM) 사장은 “이 혁신적인 트럭은 GM이 완전한 전기차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며, “광범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GM의 얼티엄 드라이브 아키텍쳐를 토대로 한 허머 EV는 언제, 어디든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머 EV는 GM의 최신 ‘얼티엄 배터리’가 제공하는 전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GM이 자체 개발한 EV 드라이브 유닛인 ‘얼티엄 드라이브’로부터 추진 동력을 공급받는다. 얼티엄 드라이브는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유닛 내에 있는 3개의 개별 모터로 동급 최고의 1,000마력*과 11,500lb.ft 의 토크를 발휘하며, e4WD라 불리는 허머 EV의 첨단 사륜구동 시
벤틀리모터스가 세계 최고의 럭셔리 4도어 그랜드 투어러인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의 V8 엔진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 V8에는 550마력PS을 최대 파워를 발휘하는 4.0리터 트윈터보 차저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트윈-스크롤 터보를 사용해 2,000rpm 이하에서 최대 78.5 kgㆍm (77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신형 플라잉스퍼의 V8 엔진은 23.9kgㆍm (235Nm) 이하의 토크와 3,000rpm 이하의 엔진 부하가 적은 평탄한 주행 상황에서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8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를 일시적으로 비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는 단 0.02초 만에 이루어져 운전자가 거의 인지할 수 없으며, 연료를 절약시킨다. 신형 플라잉스퍼 V8은 기존 W12엔진 대비 100kg 가벼워져, 특유의 민첩성과 반응성이 뛰어나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브레이크 토크 벡터링, 드라이브 다이내믹 컨트롤, 전자식 스티어링 등 최신의 파워트레인 및 섀시 기술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48V 시스템을 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전자식 액티브 롤링 제어 기술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및 전자식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