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시각으로 9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 고스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11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며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 모델로 신규 편의 및 비스포크 사양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는 오는 7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은 역사상 최초로 패널 라인 없는 매끈한 보닛 위에 자리 잡았다. 단일 직선으로 구성된 옆면은 뉴 고스트의 늘씬한 비율을 강조하고, 미묘한 아치형을 띄는 루프 라인은 역동적인 감각을 진중하게 발산한다. 차체 뒷부분은 이러한 감각을 이어받아 뒤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뉴 고스트의 실내는 화산암에서 영감을 얻은 옵시디언 아유스와 알루미늄 미세입자를 짙은 색상의 목재에 결합해 은은한 화려함을 선사하는 다크 앰버 인테리어 패널이 새롭게 적용된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콜렉티브 팀이 2년 간 1만 시간을 투입해 개발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은은하게 빛나는 850여 개의 불빛과 현대적인 폰트로 새겨진 고스트 네임 플레이트로 환상적인 실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7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 등 신형 SUV 3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벤츠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SUV 3종은 더 뉴 GLB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다. 더 뉴 GLB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패밀리 SUV다. 2열 좌석은 967mm의 레그룸(5인승 기준)을 확보했고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을 시에는 최대 1천805ℓ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GLB> 더 뉴 GLB는 벤츠의 새로운 M260 엔진이 탑재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모델로 선보인다. 다운힐 속력 조절 시스템을 활성화하면 언덕길 주행시 시속 2∼18㎞ 범위에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력으로 차량 속도가 자동 조절된다. 추후 디젤 엔진, 고성능 AMG를 비롯해 7인승 모델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함께 선보이는 더 뉴 GLA는 완전 변경된 2세대 신형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0mm 길어진 휠베이스, 110mm 높아진 전고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줄어든 전후방 오버행(범퍼
아우디는 감각적이고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9월 1일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2’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 부산 모터쇼를 통해 미리 선보였던 컴팩트 SUV로 ‘더 뉴 아우디 Q2 35 TDI’ 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두 라인 모두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프리센스 프런트’ 등 아우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는 34.7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 시간은 8.5초, 최고 속도는 211km
렉서스코리아는 고급스러운 승차감에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 두 가지 안전사양이 도입된것이 특징이다. 2021년식 ES 300h는 세가지 그레이드로 부가세 포함 △럭셔리가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가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6,710만원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2021년식 ES 300h 판매를 기념하여 9월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 유예비율을 고객이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강력한 SUV 모델이면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가 20일 공식 출시됐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4.0리터(3,956 cc) V8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91.8kg.m의 최대 토크와 421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V8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도심 속 저속 주행, 고속도로 상 고속주행, 험난한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포츠카 수준인 4.9초에 불과하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역할을 수행하는 신형 투아렉 4.0 V8 TDI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의 최첨단 기술력이 아낌없이 담겨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등이 탑재됐으며, 안락한 승차감을 위한 최신 에어 서스펜션 역시 탑재됐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
아우디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아우디 A8’의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의 가격은 134,576,000원,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의 가격은 144,393,000 원이다. ▶강력하고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6기통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는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최고출력286마력, 최대토크 61.18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9초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MINI 코리아가 클럽맨 및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한 ‘MINI 새빌 로 에디션’을 총 1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계적인 원단 브랜드 스카발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모델로, 맞춤 주문제작 방식의 비스포크 수트와 같은 신사의 품격이 더해졌다. MINI 새빌 로 에디션의 명칭은 영화 '킹스맨'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맞춤형 양복점 거리 ‘새빌 로’에서 착안했다. 스카발의 영국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새빌 로에 위치해 있다. MINI 새빌 로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커스텀 파츠를 통해 마치 맞춤정장 같은 고급스러움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 그리고 MINI만의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구현했다. <클럽맨 새빌 로 에디션> 먼저, 이번 에디션에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니그매틱 블랙’ 외장 컬러와 ‘MINI 유어스 브리티시 스포크 휠’이 적용됐다.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는 검정색에 가까운 진한 남색으로, 젠틀하면서 단정한 영국 신사의 분위기를 풍긴다. MINI 유어스 브리티시 스포크 휠 역시 유니언잭 디자인의 엠블럼으로 영국 감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MINI 클럽맨 새빌 로 에디션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2020년형 재규어 XF'의 가솔린 모델을 6일 출시했다. 재규어는 올해 4월 2020년형 XF의 디젤 모델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5t 포트폴리오',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등 3가지 모델을 추가했다. 2020년형부터 새롭게 추가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가솔린 모델에도 포함됐다. 내·외관에 적용한 '체커드 플래그'(자동차 경주에 사용되는 깃발) 로고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 가지 가솔린 모델에 탑재한 인제니움 2.0ℓ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에 최대토크 37.2㎏.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시간은 6.7초이며 1천300∼4천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사용할 수 있어 가속과 변속이 쉽다. 가격은 ▲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천300만원 ▲ 25t 포트폴리오 7천340만원 ▲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천670만원이다.
아우디는 29일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의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SQ5 TDI’를 공개하고 8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TDI’는 일상생활에서 다목적 차량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고성능 SUV이다. ‘더 뉴 아우디 SQ5 TDI’의 가격은 91,145,000원이다. ‘더 뉴 아우디 SQ5 TDI’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347 마력과 최대 토크는 71.4kg.m의 강력하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1초,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복합 연비 기준 11.5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도심연비: 10.4km/l, 고속도로 연비 13.1km/l) 이와 함께, 4륜 구동 콰트로 시스템이 다이내믹한 코너링에도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더욱 뛰어난 민첩성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또한, Q5보다 차체가 30mm 낮으며 차체의 충격을 흡수 제어하는 S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스포티한 주행성
BMW 코리아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에디션 2종을 50대 한정으로 온라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25주년 기념 모델은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이다.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27일 오후 2시 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M235i xDrive 그란쿠페 M 퍼포먼스 에디션 M235i xDrive 그란쿠페는 BMW가 컴팩트 클래스로 선보이는 첫번째 M 퍼포먼스 모델로, 컴팩트한 차체와 고성능 파워트레인, 뛰어난 섀시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극대화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235i xDrive 그란쿠페는 이번에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며, 정규 모델은 오는 9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외관에 M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한정판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3차원 메쉬 타입 키드니 그
혼다코리아가 ‘뉴 CR-V 터보’를 23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 ‘뉴 CR-V 터보’는 2WD EX-L, 4WD 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WD EX-L 3,850 만원, ▲4WD Touring 4,54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레드 총 6가지로 판매되며, 새롭게 디자인된 레드 색상 모델에는 감각적인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시트가 적용돼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뉴 CR-V 터보’ 의 출시를 기념하여 7월 내 ‘뉴 CR-V 터보’를 계약하는 고객에는 기간과 주행거리에 제한되지 않는 ‘엔진오일 평생 무상 교환’과 와이퍼, 에어컨 필터, 에어필터 등 ‘소모품 3종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구매 고객에는 100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기존 차량이 CR-V인 경우 100만원 할인과 함께 추가로 100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 고급감까지 더해져 더 완벽해진 스타일 ‘뉴 CR-V 터보’의 전면부는 세련된 블랙 프런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감성을 살린 와이드한 디자인의 범퍼로 변경되었다. 후면부는 블랙 하우징
아우디는 강력한 구동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공개하고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11.1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이로써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총 5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우디 Q5’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08년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아우디 Q5’는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2
지프가 오는 8월 17일부터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 DNA를 보유함과 동시에 트럭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100% 지프, 100% 트럭이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 및 지능적인 기능성,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등을 담고있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세상에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9년에 컨버터블 어워드 “톱리스 인 마이애미”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그레이터 애틀란타 자동차 미디어협회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패밀리 픽업 트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의 우수차종 선정 이벤트인 ‘머드페스트’에서 3관왕을 달성, ‘올해의 노스웨스트 아웃도어 액티비티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한편 지프는 글래디에이터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직 글래디에이터와 함께여야만 가능한 경이로운 체험을 해보고 싶은 스릴 탐험가를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10주간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AMG모델 4종을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차량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등 총 4종이다. 더 뉴 AMG A 35 4MATIC 세단은 지난 2월 국내에 공식 출시돼 지난달까지 2천500대의 판매고를 올린 더 뉴 A-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자 AMG 최초의 35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는 것이 벤츠코리아의 설명이다. <더 뉴 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AMG A 45 4MATIC+ 해치백은 4세대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로, 역대 최고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는 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 387마
지프가 6.4리터 V-8엔진을 얹은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국내에 공개했다.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62.21kg·m의 힘을 발휘하며, 5초 이내에 0-60mph 가속 능력을 갖추고있다. 6.4리터 V-8 엔진과 더욱 강력해진 8단 변속기를 수용하기 위해 지프 랭글러 392 콘셉트는 더욱 향상된 엔진 마운트와 프레임을 갖추었다. 두 가지 주행모드가 제공돼 손쉬운 버튼 하나로 배기음이 달라짐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3세대 다나 44 액슬, 셀렉-트랙풀 타임 2단 트랜스퍼 케이스, 트루-락 전자식 프론트 및 리어 액슬 잠금 디퍼렌셜, 맞춤형 17인치 비드락 휠로 감싸져 극도의 가로 하중으로부터 타이어를 림에 고정시킨다. 모파의 지프 퍼포먼스 부품 2인치 리프트 키트는 추가적인 서스펜션 아티큘레이션, 수중 도하 능력(34인치), 지상고(13.25인치), 향상된 접근각(51.6도), 램프각(29.5도), 이탈각(40.1도)을 가능하게 한다. 보다 견고해진 8단 자동 변속기와 풀 타임 4x4 트랜스퍼 케이스는 전반적인 주행성능을 향상시키며, 3.73의 기어비의 매시브 로우-엔드 토크는 고속도로 주행능력을 개선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