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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최초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기블리 가솔린 모델과 대비에서도 가격 경쟁력 갖춰… 1억 1,450만~1억 2,150만원

마세라티가 28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첫 출시했다.

이와함께 트로페오 컬렉션과 마세라티의 라인업 전반에 걸친 부분 변경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된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기본형, 그란루소, 그란스포트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 1450만원~1 2150만원(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이다.

기존 기블리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마세라티 최초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디젤보다 빠르고 가솔린보다 친환경적인 그리고 브랜드 특유의 배기음을 간직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최고출력은 330마력으로 불과 2,250rpm부터 45.9kg.m의 최대토크를 후륜에 전달하며 놀라운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7초로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동등한 수준이며 최고 속도는 255km/h로 기블리 디젤보다 5km/h 빠르다.

복합연비는 8.9km/l로 기블리 가솔린보다 향상되었고 CO2 배출량은 186g/km로 기블리 디젤보다 낮아졌다.


차량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차량 중량 배분이 향상되어 이전보다 더욱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특수 제작된 공명기를 활용하여 브랜드 특유의 포효하는 듯한 시그니처 배기음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기블리 트로페오,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국내 최초 출시로 트로페오 컬렉션 완성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출시와 함께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라인업인 트로페오 컬렉션도 선보인다.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기블리 트로페오,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는 6,750rpm에서 580마력, 최대 토크 74.44kg.m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3.8리터, 580마력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 속도는 326km/h, 각각 4.3초와 4.5초 만에 100km/h에 도달할 정도로 역대 마세라티 세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2년 전 국내에 트로페오 버전을 처음 소개한 르반떼 트로페오도 최신 버전의 3.8리터 V8 엔진을 탑재하며 2021년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최고 출력 580마력(6,750rpm), 최대 토크 74.85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마세라티 SUV 중 가장 빠른 302km/h, 0-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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