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2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
지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사전계약 2주 만에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능력을 갖추고있다.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프는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월드스타 비를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1호 차 오너이자 지프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비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끈기로 월드스타의 자리까지 오른 모험정신, 파워풀한 퍼포먼스,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미지가 모험 그 이상을 견인해줄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닮았다는 점에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