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쿠페 (동영상)
독일 자동차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최대주주인 포르쉐는 1일 세계적 경제위기에 따른 판매 부진 때문에 조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대변인은 슈투트가르트 주공장이 오는 12월22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판매가 다시 회복되지 않을 경우 복스터 모델의 생산 라인 일부를 핀란드 파트너인 발메트에서 독일로 이전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확인했다. 지난 주에는 다임러가 성탄절을 전후해 메르세데스 벤츠 등을 생산하는 주요 공장들을 4주간 폐쇄한다고 발표했으며 앞서 오펠을 생산하는 제너럴 모터스와 BMW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브뤼셀의 유럽자동차생산자협회(EAMA)에 따르면 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지난 9월 10년만에 최저수준으로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울산공장장인 윤여철 사장을 노무 총괄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윤 사장은 기존에 맡았던 울산 및 아산공장 담당 사장은 계속 겸임한다. 울산공장 부공장장을 맡고 있는 강호돈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울산공장장을 맡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무 전문가인 윤 사장이 더욱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토록 하기 위해 업무를 더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올 3.4분기 한국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18.8% 성장으로 6,6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연결매출은 1조 1,400억 원을 달성, 2.4분기 실적에 이어 1조 원대 매출액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연결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한 1조 1,4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3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외 UHP타이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미국(전년동기 대비 37%), 유럽(전년 동기 대비 14%) 등 해외 주요 시장 및 러시아(전년동기 대비 157%) 등 신흥시장에서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한국타이어 한국 경영실적 부문에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8% 증가한 6,677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53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원자재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34.8%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29%의 수출증가 및 초고성능 타이어의 국내 매출 확대(26.3%)로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외부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이어, 매출 성장세를 이끈 주요 요인은 국내외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강력한 매출성장
10월 중고차 시장은 모델별로 큰 편차가 있었다. 10월들어 기름값이 하락하면서 경유(디젤)는 1400원대, 가솔린(휘발유) 1500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금융회사들의 자금 경색, 그리고 2009년형 신차출시등의 변수가 많아 모델간 격차가 발생했다. ■ 경차 - 11개월 연속 하락없는 인기과시경차는 2008년 최고의 수혜 차종이다. 국제 유가, 미국발 금융위기, 널뛰기 증시 등에 휘둘리지 않고 큰 가격하락없이 2008년을 중고차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1월과 10월의 중고차 시세가 거의 변화가 없이 차량상태, 지역,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 따른 30만원내외 오차만 존재할 정도로 강세다. 기아 모닝(뉴모닝 포함)과 대우 마티즈 시리즈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시세 단종된 현대 아토스, 기아 비스토등 만이 10-30만원 가격하락이 있었다. ■ 중소형 - 신모델 출시의 영향을 받아 가격하락 발생중소형급은 모델에 따라 30∼50만원 가격하락이 발생했다. 7월 기아 신차 포르테를 시작으로 8월 쏘울, 10월 대우 라세티 후속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 하락이 발생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모델인 현대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28일까지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고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기간 홍콩으로의 여행에 초대하는 ‘크리스마스 인 홍콩’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에 선정된 고객들은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으로 2박 3일 자유여행을 떠난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 고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 총 20명)의 고객이 선정된다.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의 제품 컨셉트 ‘내 안의 자유본능’에 홍콩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해 이번 ‘크리스마스 인 홍콩’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젊고 트렌디한 투싼만의 느낌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삶을 추구하는 주요 타깃 고객들을 공략해 판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지난 24일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했으며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했다.현대차는 다음달 28일(금)까지 투싼 2009 업그레이드 출고
정부는 지난 8월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그간 상충관계로만 여겨져 온 경제성장과 CO2 등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환경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의미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위한 정부차원의 구체적 목표와 계획 발표 새로운 국가비전의 성공적인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우선 지난 8월 27일, 국가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에너지부문에서 뒷받침하고 ‘석유 이후 시대’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최초의 20년 단위 장기 에너지계획인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또한 9월 11일에는 녹색성장의 첫번째 세부실천계획인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그린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화하기 위한 핵심전략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목표와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9월 22일에는 ‘신성장동력 보고회’를 통해 지난 3월 발족된 산학연 전문가 360여 명으로 구성된 신성장동력기획단이 수요조사, 대국민 아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고 우리 자동차산업이 막 꽃피기 시작할 무렵, 자동차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창립된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올해로 20년째를 맞게 되었습니다. 협회의 20년 역사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도전과 성공, 시련과 아픔을 담고 있습니다. 1989년 자동차 국내 연간생산 100만대를 돌파했을 때에도, IMF의 혹독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도, 1999년 수출누계 1,000만대를 달성했을 때에도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항상 자동차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했습니다. ▶한국 자동차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기업인들에게는 생생한 경영정보를, 정부에게는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의견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해외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으로 자동차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썼고 통상과 환경이슈에의 대응에 앞장섰습니다.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생산 420만대, 해외생산 180만대로 총 600만대 생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수출도 사상 최초로 500억달러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미 267억달러를 달
자동차매매단지 구축업체인 ‘아이앤씨알’과 코엑스 행사전문업체 ‘엑스포네트웍스’는 25∼2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서울 국제 오토모티브쇼 2008’을 개최한다. 중고차 모터쇼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직수입된 신차와 중고차, 국산 중고차 등이 전시되며 전시차량은 구입도 가능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GM대우가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 출시를 기념, 9월 한 달간 KTX 용산역 GM대우테마라운지에서 가을맞이 재즈 콘서트를 펼친다. GM대우가 코레일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퓨전재즈팀 더 프로젝트 밴드가 참여, 품격 높은 재즈 선율을 연주한다. 공연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과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연주를 선보이며 KTX 용산역을 콘서트장으로 바꾸어놓는다. 또한 이어지는 10월 한 달 동안 GM대우 테마라운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베리타스와 함께하는 포토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포토 이벤트에는 GM대우 레이싱팀 소속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참가, 함께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재즈 공연이 펼쳐지는 KTX 용산역 GM대우 테마라운지에는 지난해 7월 개장 이래 총 200여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베리타스, 토스카, 윈스톰 등 주요 신차종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음악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테마라운지에는 제품 설명 및 구입
상습적으로 고속도로를 통행료를 내지 않고 차량의 운전자가 1년 10개월여 만에 도로공사에 적발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상습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통행료를 체납한 운전자 이모(22.경기 이천) 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공 강원본부는 이씨는 2006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168건에 2천125만여원의 통행료를 내지 않고 도주했다고 덧붙였다. 도공 강원본부는 이 미납차량의 이동경로와 시간대를 파악한 결과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과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감곡나들목을 자주 이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2곳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 달 25일 오전 11시께 감곡나들목을 빠져 나가려던 운전자를 붙잡았다. 이 씨는 폐업한 업체 명의로 등록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고 도주하거나 최근에는 하이패스 구간을 이용해 무단 통행을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 강원본부는 체납 통행료의 강제 인도 절차에 따라 해당 차량에 대한 공매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최근 미국 수페리어 에식스社를 인수하고 동해市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압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하는 등 글로벌 경영을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Top3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상을 정립,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19일 오후 LS타워에서 개최된 글로벌 리더상 선포식에서 “나의 경쟁자는 세계 최고 전선회사의 CEO이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경쟁상대와 맞붙어 이길 수 있도록 기존 사고와 행동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세상의 새로운 규칙을 받아 들이고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임원이 되려면 해외 법인이나 지사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못박을 정도로 빠른 성장과 글로벌화로 과거와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고도의 사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확보와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이번에 새로이 정립된 LS전선의 리더상은 변화 주도, 구성원의 육성, 조직 내외간 협력 추구, 성과촉진, 글로벌화를 중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팀장 후보군은 매년 1회 2일간 해외법인 현채인들을 포함, 수페리어 에식스社 팀장 후보들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통합교육
기아차의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를 타고 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기아자동차는 KT와 함께 이동 중 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KT 와이브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아차 포르테와 KT 와이브로가 함께하는 1박 2일 WIBRO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의 우수성을 알리고, KT의 와이브로를 통해 최첨단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과 열정을 가진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남여 성인이면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와 KT 와이브로 홈페이지(http://www.ktwibro.com)를 통해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이번 탐방대에는 총 40명(동반 1인까지 참여 가능)의 인원이 선발되며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각 차수별로 최종 선발 인원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탐험대 참가자들 기아차로부터 4박 5일 간의 포르테 자유 시승 기회와 KT 와이브로 USB단말기 및 최신 삼보 미니노트북(HS-103)의 자유 체험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1월 7일 사이에 각 차수에 따라 1박 2일 일정
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60여대가 경기도 안산에서 임진각에이르는 90km의 도로를 질주하는 장관을 이뤘다. 기아차와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원들이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코 드라이빙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아자동차는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 로이가 21일 안산 아스타디움에서 로체 이노베이션 60여 대,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도권 첫 정기모임을 갖고,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이(www.lotzeinno.net)는 인터넷상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로체 이노베이션 차량 고객들의 모임으로 로체 이노베이션 출시 직후 탄생해 줄곧 온라인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날 로이회원 및 가족들은 기아차에서 제공하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으로 에코 드라이빙 운전 방법을 공유한 후 에코 드라이빙 홍보 주행을 실시했다. 로이회원들의 에코 드라이빙 홍보 주행은 안산 와스타디움~자유로~파주 임진각으로 이어지는 약 90km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로 위 60여 대의 로체 이노베이션 행렬은 그간 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를 통해 로체 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23개 고속도로 노선 중 88고속도로의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국회 국토해양위 최욱철(강원 강릉) 의원이 2003년~2007년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1만4천840건의 치사율(사고로 인한 100명당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88고속도로가 20.38로 가장 높았다. 전체 고속도로 사고의 평균 치사율 9.82명에 비해서도 배 가량 높고, 5년간 3천381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 경부고속도로의 치사율 12.39명에 비해서도 훨씬 높았다. 동해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도 치사율이 각각 16.26명, 11.63명으로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4년 건설된 88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없는 2차선 고속도로다. 5년간 발생한 사고는 314건으로 경부고속도로의 10분의 1수준이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셈이다. 총 1만4천840건의 사고를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3천416건(2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속이 3천215건(21.7%)을 기록했다. 이밖에 무리한 운전대 조작 2천219건(15.0%)과 주시 태만 2천69건(13.9%), 타이어 파손 1천173건(7.9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해 오는 5월 28일까지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국내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을 비롯해 쇼핑몰,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홈쇼핑 등 유통채널 250개가 함께하는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지원행사를 실시한다.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구매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 △1등 토트넘 훗스퍼 관람지원(항공•숙박 포함), △2등 인제 스피디움 VIP티켓, △3등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4등 스타벅스 음료교환권을 추첨 제공한다. 신제품 이노뷔(EnnoV) 프리미엄 등을 비롯해 전기차용 타이어 4개 구매시 GS차지비 모바일 상품권(5만원) 제공, 마제스티 X와 크루젠 HP71 4개 구매시 GS칼텍스 X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4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
<싼타페> <아이오닉5> <쏘나타>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현지시각 2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으로 상향되고, ▲쏘나타 ▲싼타페 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3일 제네시스 ▲G90 ▲G80 모델이 TSP+로 상향 선정됨에 따라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와 제네시스 7개, 기아 2개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 또한 이번 발표로 총 9개 차종이 선정된 현대자동차는 토요타를 앞서며 최다 모델이 선정된 단일 브랜드로 우뚝 섰다. (※ 2위 도요타(8개), 3위 제네시스(7개))올해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등 현대차 3개 차종과 ▲G90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선정됐다.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쏘나타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아트 위장막을 그려보는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위장막을 미술 재료 및 디지털 드로잉 툴을 사용해 직접 디자인해 보는 이벤트다.기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타스만에 대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으며 지난달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고 대담한 패턴을 적용한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아 디자인한 후 기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응모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회 결과는 6월 10일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기아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비롯해 아이패드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은 마칸 일렉트릭의 신차용 타이어 3종을 설계하면서 포르쉐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이러한 전기차의 모든 특성을 고려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은 사륜구동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여름용 타이어다. 타이어의 내부 구조 및 고무는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높은 출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르쉐 전용 스페셜 마킹인 ‘NE0’이 표기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주행거리를 위한 회전 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에 대한 미쉐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수명과 무관하게 항상 최상의 성능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은 겨울철 추운 날씨, 젖은 도로, 눈이 쌓인 도로에서 높은 안전성과 최고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다. 트레드의 사이프 고무 블록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서도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제동거리가 잘 제어되도록 설계됐으며, 강화된 사이드월과 함께 SUV 타이어 고유의 견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를 포함 총 9,751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1%, 누계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시승행사는 물론 유럽 시장 KG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유로스포츠 글로벌 마케팅 활동 그리고 중남미 및 아태지역 고객 Care 순회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4% 감소했다. 한편, KGM은 지난 달 창립(1954년) 70주년을 기념해 196명에게 골드바 1954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접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자동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LPDi)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강화한 4세대 시스템이다.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차량의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유해 및 온실가스 배출은 크게 줄일 수 있어 더욱 환경 친화적인 LPG 엔진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에서 차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G 승용차량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 양사는 우선 연내에 프로토타입 시험차량을 제작하여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뒤 양산 개발 착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V12 엔 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12엔진은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탑재한 첫 플래그십 차량을 공개한 이후 25년간 이어진 계보의 정점에 선 역작이다. 최고출력 830마력, 최대 토크 1000Nm을 자랑하는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의 탁월한 자체 엔지니어링 능력을 증명한다. 내연기관 최적화와 개선을 목표로 구동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고 정제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이 세상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최상의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 V12 엔진 하드웨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강화된 실린더 블록과 콘로드, 재구성된 캠샤프트를 포함한 재설계된 실린더 헤드, 새로운 흡기 및 배기 포트다. 여기에 재배치된 점화 플러그와 새로운 고유량 연료 인젝터는 연소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게다가 새로운 고속 저관성 터보차저는 향상된 성능과 스로틀 반응을 보인다. 애스턴마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베르토 페델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뉴 XT4’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최신의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화를 이뤄낸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이다.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적극 반영 ‘뉴 XT4’ 디자인은 캐딜락이 추구해온 ‘영 아메리칸 럭셔리’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 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브제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헤드램프가 더 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된 3가지 외장 컬러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을 포함한 총 6가지 컬러 포트폴리오는 ‘뉴 XT4’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XT4’의 인테리어는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