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이 대체 연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유가 지속과 기후협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 등 자동차 산업의 위기 상황을 타개할 방안이 `친환경 연료 개발에 있다고 보고 미래 시장을 선점할 전략을 발 빠르게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연료로 에너지를 최대한 절감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차세대 기술이 정착하기 전까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한다는 계획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내년 바이오 연료 20만톤 시범 생산 = 폴크스바겐 본사의 연료 및 동력파트 연구개발 담당자인 잉고 드레셔(Ingo Drescher) 박사는 10일 내년부터 독일 연료회사인 코렌(Choren)과 함께 차세대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만들어 20만톤의 연료를 시범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레셔 박사는 향후 3∼5년 내에 10∼20곳의 바이오매스 생산공장이 생기며 2020년이면 바이오 연료가 기존 차량 연료의 4% 가량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물이나 미생물, 동물 폐기물 등을 일컫는 바이오매스는 에탄올로 변환해 연료로 사용되는데, 이산화탄소 배출이 매우 적다는 점에서 GM 등 선진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투어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
BMW를 타고 자동차전용트랙을 시원하게 달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BMW 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BMW 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BMW 액티브 드라이빙 익스피어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인 10일에는 BMW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전용 트랙을 마음껏 주행했. 이밖에도 짜릿한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짐카나 레이스, 다양한 운전 테크닉을 위한 이레인 레이싱팀의 전문레이서와 트레이너들의 드라이빙 이론 교육과 1:1 트랙코스 드라이빙 등에 참가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틀째인 11일에는 여성고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되어 안전운전 요령을 비롯해 엔진과 타이어 등 여성 운전자들이 다소 취약한 차량 점검 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80∼90년대 BMW를 구입해 10년이상 소장한 특별 고객들의 클래식카 주행 시범도 펼쳐져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BMW의 성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MW 마케팅 담당 한상윤 이사는 이번 행사는 평소 레이싱에 관심있는 BMW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고속주행시 더욱 역
고유가에 대중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11일 발표한 `2006년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84년 133.7km에 달했던 자동차 1대당 1일 평균 주행거리는 2006년 57.3km로 크게 줄었다. 이는 2004년 60.9km, 2005년 58.6km에 이어 3년째 전년보다 감소한 수치다. 교통안전연구원은 매년 정기검사 수검 자동차를 대상으로 주행거리를 집계해 자동차의 1일 평균 주행거리 통계자료를 작성하고 있으며, 2006년의 1일 평균 주행거리는 2007년말 집계된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1984년 133.7㎞였던 1일 평균 주행거리는 1993년 76.2㎞, 1997년 70.1㎞, 2000년 63.6㎞ 등으로 점점 줄었고, 이후 2001년부터는 60㎞를 오르내리다 2005년 이후 50km대로 떨어졌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984년 132.2㎞였으나 2006년에는 53.3㎞로 급감했고, ▲승합차는 1984년 170.6㎞에서 2006년 63.4㎞, ▲화물차는 1984년 124.1㎞에서 2006년 59.6㎞로 줄었다. 교통안전공단은 유가상승과 지하철, 전철망 확충
현대∙기아자동차가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에 총 73대의 행사차량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10일 코엑스에서 현대∙기아차 정진행 부사장, 방송통신위원회 석제범 국제협력관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OECD 장관회의 차량 지원 및 서비스발대식을 갖고 지원차량을 전달했다.이번 지원되는 차량은 회의에 참석하는 47개국 장∙차관과 각국 대표단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장관회의는 30개 OECD 회원국을 포함한 47개국 IT 장관과 글로벌 IT기업 CEO, 국제기구 지도자 등 2,500여 명이 참여하여 인터넷ㆍIT 경제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과 국제협력의 틀을 모색하는 자리로, 1998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OECD가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대규모 장관급 행사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가 K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계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에서 KT와 각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KT 제휴 프로모션 협정’을 체결하고 8월까지 현대차 구매고객이 KT 상품에 가입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제휴 마케팅을 실시한다.양사는 각 산업계의 최고 브랜드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유통채널을 다양화한다는 점이 이번 제휴의 목적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광선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각 산업 대표 브랜드의 만남으로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병우 KT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공동프로모션으로 각 사의 1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대차와 KT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휴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구매고객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KT 메가패스와 IPTV 서비스 메가TV에 동시 가입할 경우, 영어교육 전문 사이트 ‘아하 잉글리쉬’ 1년 이용권과 메가TV 3개월 무료이용권을 기본으로, 현대오토넷 내비게이션과 닌텐
정부가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식경제부는 9일 최근 경유값이 급등하자 환경부에 유로-4 기준으로 생산된 경유차와 내년 9월 이후 출시될 예정인 유로-5 기준의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을 폐지해달라고 환경부에 요청했다. 지경부 김창규 수송시스템산업과장은 유로-4 기준으로 생산되는 경유차는 과거 경유차에 비해 배출가스가 크게 줄어 환경개선부담금이 불합리한 측면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와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경유차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되기 시작한 1994년과 달리 경유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강화됐고 배출가스 저감기술의 발전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크게 감소한 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환경개선비용부담법령 개정으로 유로-4 배출가스 허용기준에 맞춰 제작된 3년 미만의 차량에 대해 50%를 감면했으며 저공해차량 기준을 충족시켜야 폐지를 검토할 명분이 있다는 이유로 신중한 입장이다. 지난해 개정된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시행령은 2006년 1월1일부터 제작한 경유차의 배출허용기준이 유로-4 수준으로 강화됐기 때문에 이 기
대전시는 시내버스 개혁의 일환으로 버스차량을 고급화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을 내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시내버스 등록대수의 50%인 483대를 연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저상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육성,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위해 지난 05년 개발에 착수한 고급형버스로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자동차, 한국화이바 등이 참여해 개발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보급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감소로 고전중인 크라이슬러가 GM이나 포드에 이어 추가 감산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현재로서는 작년 말에 발표한 조치가 미 자동차시장의 판매량 감소에 대응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5월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대비 25% 감소해 시장 전체의 판매감소율 11%의 2배를 넘었다. 이로써 올 들어 5월까지의 누적판매량은 라인업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대형차량의 판매급락으로 인해 19% 줄었다. 실제로 닷지 듀란고 SUV는 5월 판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44%나 급감했고 닷지 램은 27%, 크라이슬러 300 대형세단은 약 31%씩 떨어졌다. 자동차리서치센터의 데이비드 콜 회장은 이런 모든 것들이 추가적인 감산이 불가피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콜 회장은 작년 크라이슬러가 판매속도가 느린 차량을 많이 생산해 공장 인근에 적재해뒀던 사례를 상기시키면서 들판에 자동차와 트럭들을 가득 채워놓을 수 는 없다고 지적했다. 크라이슬러는 작년 11월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시급직원 8천500∼1만명과 월급근로자 2천100명을
기아자동차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무상점검해주는 `찾아가는 Before 서비스를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들은 이 회사의 멤버십 제도인 Q-멤버스 홈페이지(www.qmembers.co.kr)를 통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기아차 정비요원이 주말에 해당 장소로 찾아가 차량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며 고객이 자동차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요령도 설명해 준다. 홈페이지에서 자가 차량에 대한 예방점검 내역서를 출력해 서비스 장소로 가져 오는 고객은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와 연계해 인터넷 공모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광촉매, 유리클리닝, 라이트 클리닝, 에어컨ㆍ히터 클리닝 등 4가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제유가가 폭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에 배럴 당 사상 최고가인 139.12달러까지 치솟았다. WTI는 또한 이날 거래를 전날 종가에 비해 10.75달러, 8.4% 폭등한 배럴 당 138.54달러에 마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도 함께 갈아치웠다. WTI는 전날에도 5.49달러(4.5%)나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122달러대에서 불과 이틀 만에 16달러 이상 올랐다. 이날 오른 10.75달러는 달러기준 역대 최대 상승폭이며 지난 1998년 12월10일의 원유가인 배럴 당 10.72달러보다도 큰 폭이다. 이번주 초 하락세를 보였던 WTI는 이틀간의 급등으로 주간 8.8% 상승했다. 7월 인도분 휘발유 가격도 21.35센트, 6.4% 급등한 갤런당 3.5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휘발유는 갤런당 3.565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에 비해 10.15달러, 8% 폭등한 배럴 당 137.69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인 배럴 당 138.12달러까지 오
현대해상이 대전에 제2콜센터를 구축했다. 현대해상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제2콜센터는 회사의 지속적 성장으로 상담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제1콜센터의 업무량을 분산하고 비상사태에도 완벽한 대고객 업무지원을 위해 재난재해 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DR시스템은 화재, 침수, 지진 등 비상사태에도 정상적인 업무지원을 가능케 함으로써 업무공백을 제거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1,2콜센터 간에 동일한 IP(Internet Protocol) 인프라가 적용되고 하나의 콜센터처럼 통합 관리 및 운영이 가능해 향후 기술발전에 따라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1콜센터에서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일 경우 제2콜센터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콜센터 간 Virtual 컨텍센터가 운영되어 적절한 콜 배분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통화 성공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콜센터가 주로 수도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상담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수도권에 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문 상담인력 수급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디젤 중고차가격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6월 들어 경유를 연료로 하는 중고차가격 하락세가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이다. 여전히 지난 4개월간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전월대비 하락폭이 많이 진정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젤 중고차 가격이 하락했던 가장 큰 이유는 경유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심리 위축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가격하락요인은 공급과잉이었다. 지난 몇 년간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베라크루즈, 모하비, QM5, 윈스톰, 렉스턴2 등 SUV차량을 경쟁적으로 생산함에따라 디젤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많이 유입되었다. 이런 중고자동차의 공급과잉은 경유가격의 상승과 맞물려서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게된 것이다. 3월부터 매월 50만원이상 하락하던 디젤 중고차가격이 6월들어서 20만원가량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두고 중고차 가격이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의 인기모델인 싼타페 2004년식 무사고 4륜 골드 모델을 예로들면 2월에는 1500만원 이하로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5월부터는 1200만원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6월에도 중고차 가격 하락이 둔화뫼며 5월 중고차시세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판매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현대기아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31일 작성한 2008 하반기 경영환경 전망에 따르면 하반기 자동차 내수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한 68만9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차종별로 ▲경차는 하반기 소형차종이 새로 선보이면서 판매 증가폭이 둔화되며, ▲중형차는 경유가격 급등 때문에 레저용 차량(RV) 수요가 승용차로 이전하면서 판매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이 연구소는 내다봤다. ▲대형 차종의 경우 제네시스와 체어맨W 등 신모델 판매 호조가 지속되겠지만 갈수록 증가세가 약화되고,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은 경유값이 치솟고 있지만 다양한 신차종 등장과 함께 판매가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됐다. 수출은 신흥시장 중심으로 증가해 올해 상반기에 146만대, 하반기에는 154만대가 각각 팔릴 것으로 전망됐다. 동유럽,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지역경제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소득도 증가해 차 수요층이 확대되는 점이 이 같은 전망의 근거라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반면 북미 시장은 경기 불안에 따른 자동차 시장 축소를 이유로, 서유럽 시장은
첨단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성을 시험,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시험동이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22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4천461.16㎡에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되는 시험동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연료전지 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장비와 차대차 충돌 구동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일본 자동차업계가 국제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대응책으로 사상 유례없는 대대적인 원가 절감 노력에 착수했다. 철강재 등 국제 원재료 값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을 최대한 줄여 차량 가격으로의 전가를 피하기위한 비상 대책으로 풀이된다. 31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세계 제1의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한 도요타자동차는 모든 차종의 설계를 손질하는 긴급 처방으로 앞으로 반년 안에 300억엔 이상의 원가를 추가 절감할 방침이다. 닛산은 부품의 종류와 촉매용 귀금속의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금년도에 300억엔의 비용을 추가 삭감할 계획이다. 혼다를 포함한 일본 국내 메이저 3사의 금년도 원가 삭감액은 총 6천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도요타는 그동안 차종 개편 시기를 택해 대폭적인 원가절감을 추진해 왔다. 도요타가 판매중인 모든 차종에 대해 대대적인 원가 절감을 추진하기는 15년만에 처음으로, 주요 부품회사에 대해서도 종전보다 강도높은 원가 절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부품의 설계 개선과 강재 등의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원가를 낮춰 금년도의 코스트 절감액이 총 3천300억엔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한국배터리’가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배터리는 2017년 최초 수상 이후 2021년부터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6년 연속, 총 7회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브랜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고유 브랜드 ‘한국’의 패밀리 브랜드로, 타이어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전략에 따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약 100개국, 45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망을 구축했다. 국내 전주공장과 대전공장 외에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해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해외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 AGM 배터리는 xEV(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차량 전동화·전장화에 따른 전력 안정성 요구에 맞춰 개발된 고성능 납축전지로,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 진동 및 충격 내성이 뛰어나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배터리는 그룹 고유 ‘한국(Hankook)’ 브랜드의 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02,998대를 기록하며 100만 대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의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후 약 10년 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제네시스는 2015년 12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을 첫 모델로 출시하며 국내 고급차 시장에 진출했다. 그 다음 해인 2016년에는 중형 세단 G80을 추가해 4만 4,271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2017년 콤팩트 스포츠 세단 G70, 2018년 EQ900의 후속 모델 G90를 차례로 선보이며 세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러한 기반으로 2019년까지 연평균 5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0년 1월 브랜드 최초 SUV GV80를 출시하고 3월 3세대 G80, 12월 GV70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 결과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0.8% 증가한 10만 8,384대를 판매하며 기록상 처음으로 연간 10만 대 판매를 넘어섰다. 2021년에는 G80 전동화 모델과 GV60,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해에는 역대 국내 최다 판매인 13만 8,757대를 기록했다. 2
지난 1월 KG모빌리티(KGM)의 정통 픽업 ‘무쏘(MUSSO)’가 출시되면서 국내 픽업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다. 무쏘는 1990년대초 태어날 때부터 강인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픽업시장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고급 SUV차량이 뜸하던 당시 무쏘는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 지역 여건상 고급 세단을 타기 어려웠던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국가원수급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만큼 고급 차량으로 통했다. 최근 이러한 무쏘에 현대적 의미를 새롭게 더한 정통 픽업으로 재 탄생시키면서 이제는 내수시장에서도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전천후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 또 다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무쏘는 국내시장 출시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3개월여동안 4천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국내 픽업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관련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고 있다. 최근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브랜드가 지닌 스토리와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픽업 차량 역시 힘과 적재 능력 등 전통적인 성능 요소뿐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BYD코리아가 18일과 19일 주말 이틀간 ‘베이커리’ 콘셉트를 접목한 고객 시승 행사를 연다. 18일에는 전국 24개 전시장, 19일에는 12개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BYD 브랜드와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17대 제과제빵 명장이자 MBN ‘천하제빵:베이크 유어 드림’ 심사위원인 이석원 명장의 베이커리를 시승 행사와 함께 제공해 자동차 시승과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행사 현장에서는 BYD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전기차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소형 전기 SUV 아토3,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등 다양한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이석원 명장이 직접 만든 단팥빵이 제공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버터떡’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차량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 대상 추첨으로 ‘룰루레몬 요가 매트’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고객들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
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머’ 트림은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탑재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기존의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장착한 ST-라인과 플래티넘 트림은 각각 스포티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안락함을 추구한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첫 출시된 이후 6세대에 걸쳐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에는 1996년 2세대 모델부터 소개됐으며,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26년형에서는 신규 트레머 트림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외관 면에서는 각 트림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익스플로러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트레머는 전용 일렉트릭스파이스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프론트 그릴과 휠, 18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 언더바디 프로텍션 등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다. 지상고를 약 1인치 높여 접근 및 이탈 각도를 개선했다. ST-라인은 블랙 메시 벌집 구조의 글로스 그릴과 21인치 알로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기념 캠페인’의 혜택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신규 고객까지 넓혔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캠페인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도 만트럭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캠페인’은 최저 2.5% 특별 저금리 금융 상품, 일부 차종 3년 일반 부품 무상 보증 연장, 조기폐차 지원 등을 제공해 고객이 최신 모델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기존 혜택의 틀을 유지하는 한편, 신규 고객을 포함한 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세부 혜택을 강화했다. 금융 및 서비스 혜택이 중심이다. 중대형 캡섀시 TGM 차종을 위한 ‘TGM 스마트 파이낸스’ 저금리 금융 상품을 신설했고, 신규 및 재구매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 ‘케어프리 플러스’의 3년 일반 부품 무상 보증 연장 혜택을 덤프트럭 전 차종과 10x4 캡섀시, 6x2 트랙터 등 주요 라인업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차량 운영을 지원한다. 노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 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차량을 지속 운행하는 고객을 위한 공식 부품 솔루션 ‘트럭파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럭파츠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생산 및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한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연식이 오래된 경우에도 경제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부품 비용과 효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을 최적의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운행을 지속할 수 있다. 트럭파츠는 최근 다양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부품 공급부터 장착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부품에 대해 1년 보증을 적용해 품질과 사후 관리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정확한 규격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정비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 가동 중단을 최소화해 운영 효율을 제고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트럭파츠를 통해 그레이 마켓에 분산된 수요를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로 유도하고 서비스센터 기반의 체계적인 차량 관리 환경을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2026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실적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과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 4월 9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딜러사 임직원 150여 명과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을 통합한 ‘딜러 어워드’ 형태로 확대해 딜러 네트워크 전반의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월 1일 부임한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의 첫 공식 행사이기도 한 이번 어워드에서 안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와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상은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141명의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베스트 세일즈 딜러사’에는 판매 실적과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아우토플라츠가 선정됐다.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 부문에서는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의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김홍후 컨설턴트는 골프 및 EV 차종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해 ‘차종별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