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곳은 어디던 찾아가며 여기에는 전 임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매년 체계적으로 실속있는 공헌활동으로 당사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있으며 또한 이것이 원동력이되어 더욱 진솔하고 마음에서부터 울어나오는 봉사활동일 매년 펼쳐오고있다. ◆농촌사랑 기업사랑...나눔의 정 쌓아 현대모비스는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봉사와함께 농산물 구매 및 판매활동으로 농촌을 돕고있다. 사과와 남한강 쌀로 유명한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마을 두 곳과 ‘기업사랑 농촌사랑’이라는 이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 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촌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질의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얻고있다. 농민들에게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돼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관계가 정립되고 있는 것이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 장소: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내 도로 ☞사고내용=아파트단지내에서 출구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이 역주행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주차된 디른 차와의 접촉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아파트내 도로에서 출구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역주행하던 차량을 피하려다가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한 사고로 아파트 진입 도로에 진행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역주행한 피청구인차량이 사고원인을 제공한 것이므로, 피청구인측 과실 80%임. 사고당시 이삿짐 차량으로 인하여 아파트 관리인이 출구쪽으로 차량을 유도하였다는 피청구인의 내용을 수긍할 수 없음. 인도한 사실이 없다는 관리실 및 정문근무자의 확인서를 재심청구이후 추가 제출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 차량이 이삿짐 차량으로 인해 입구방향으로 진입이 불가하여, 아파트단지내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출구방향으로 진입 중, 청구인 차량이 피청구인 차량과 비켜서 진행함에 있어,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오조작하여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함. ★결정이유 -다수의견 : 비접촉사고이며 청구인차량이 과잉피양한 것으로 판단되어, 양측의 과실을 90:10으로 결정함. -소수의견 : 양측의 과실 80 : 20이 타당함. ★과실비율: 청구인(A) 90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중에서 또 하나 돋보이는 것이 지역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친환경사업이다.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적인 핵심이슈로 떠오른 기후 변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고 세계 10대 글로벌 부품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갈수록 악화되고있는 환경가꾸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 현대차 그룹이 황사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중국 내몽고 사막 나무심기운동 같은 장기적인 녹지사업인 ‘현대 그린존 프로젝트’와 발맞춰 현대모비스도 국내에서 독자적인 녹색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사업은 적은 노력으로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닌 장기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이뤄져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대모비스와 같은 글로벌업체들이 앞장서 나서야하는 책임감의 발로인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충북 진천군에 대규모 숲조성에 나서기로하고 전호석 사장과 유영훈 진천군수,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반기중에 기공식을 갖기로했다. 올해부터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을 테마로 108ha(약 33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는 거대한 사업이다. 현대모비스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수입차업체들도 신차 출시와 함께 영예의 1호차 주인공을 선정 발표하는데 어떻게 선정하는지 자못 궁금하다. 주인공으로는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수있는 인기스타들이 많다. 영화배우나 TV탤런트, 운동선수, 전문직업인, 기업인 등을 들수 있다. 특히 배우나 탤런트 등이 단골로 등장하는데 일반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신차도 인기연예인 같이 선망과 구매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에서다. 선정 방법은 회사마다 각기 다르다. 사전 신청자중에서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하거나 이 중에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선별하는 경우가 있다. 또 처음부터 가장 적합하다는 대상을 선정하고 모시기에 들어가거나 특정분야를 한정해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 공통점은 신차의 이미지와 선정 대상자의 이미지가 최대한 부합되는 사람을 찾는다. 즉 신차가 품질이나 디자인 성능 등 제반분야에서 최고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주인공도 해당분야에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정상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라는 공통점을 찾게된다. 즉 신차가 특별한 만큼 주인공도 특별한 사람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인물까지도 고려대상에 들어간다
- 장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삼전교차로 부근 ☞사고내용 =1차로에서 2차로로 급차선 변경하는 차량으로 인해 정상주행하는 다른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다중추돌사고를 일으킨 사고임. ○ 청구인 주장 (A) 편도4차선도로에서 청구인차량이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 중 2차로를 주행하던 제3차량(택시)을 충격하고 그 후 정지해 있던 제3차량 후미를 피청구인차량이 재충격한 사고. 피청구인측에서는 2차사고가 불가항력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지해 있던 제3차량 후미를 추돌한 것은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하였다고 보기 어려움. 따라서 피청구인측은 제3차량 및 제3차량운전자의 피해에 대해 20%의 책임을 져야 함. ○ 피청구인 주장(B) 1차선 진행 중인 청구인차량이 차선변경하다 2차선의 제3차량을 충격하여, 제3차량이 3차로로 튕겨져 나오면서 3차로로 정상 진행 중이던 피청구인차량과 충돌하고 이어서 피청구인차량이 4차로로 튕겨나가며 4차로 진행 중인 제4차량과 충돌한 사고. 제3차량이 통상적인 차선변경이 아니라 갑자기 순간적으로 주행차선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피청구인차량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이었음. 피청구인차량은 전방주시태만 및 여타 불법행위가 없었으며 야간임을 감안하면
휘발유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거의 전지역에서 이미 리터당 2,000원을 넘은지 오래됐으며 가격이 다소 싸다고하는 강북 일부지역에서도 2,000원 미만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천정부지로 치 솟고있는 기름값으로 인해 이제는 차를 운행하기도 겁이 난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예 차를 놔두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차량운행을 자제하면서 운행을 하더라도 연료소모를 적게하는 효율적인 운전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에코 드라이빙만 잘 실천해도 기름값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연비를 높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에코 드라이빙 노하우를 알아본다. 1).항상 속도계를 확인하자. 엑셀레이터 사용을 줄이고 88km/h~105km/h정도로 일정한 속도만 유지해도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돼 있는데 특히 고속도로 주행시 연료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2).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밟자.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하는 운전습관은 연료소모를 높이며 타이어의 수명도 줄어들게 한다. 도로의 흐름을 미리 예측해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점진적으로 밟으며 운전해야 연료효율을 높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뒤 교차로 ○ 청구인 주장 (B) 삼거리 교차로에서 청구인 차량이 소로에서 대로로 좌회전하여 진입하던 중, 대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임. - 재심청구 사유 이번 사고는 삼거리 교차로 사고로 청구인 차량이 대로 진입 중, 대로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로 교차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 또한 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일정부분 과실이 존재한다 할 수 있음. ○ 피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차량이 교차로 직진 중 골목길에서 급히 좌회전해나오는 청구인차량과 접촉한 사고. 피청구인차량은 전방을 충분히 주시하였고, 측면을 충돌당한 것이므로 피할 겨를이 없었으며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상황이므로 어떠한 과실도 존재하지 않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신호등이 없는 도로이고,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이 서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따라서 면책은 어려움. ☞소수의견 : 피청구인 차량은 측면을 충돌당해 피할 가능성이 없었을 것으로 보여 무과실이 타당함 ★과실비율 : 청구인(B ): 90% /피청구인(A): 10% ② 도교법 제26조제1항, 제4항의 취지상 기좌회전
레저활동과 도심주행 등 다양한 용도로 즐길 수 있는 LUV 코란도 스포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공급이 달리고 있다. 지난 1월에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속에 출시 된 코란도스포츠는 출시 첫 달에 2,316대를 판매했으며 2월에 3,359대를 판매하며 고속주행을 하고있다.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코란도C와 함께 쌍용차의 화려한 재기에 쌍두마차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코란도 스포츠의 사전 계약대수는 현재 7,000여 대에 이르고 있다. 쌍용차 모델중 코란도C를 능가하는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미처 수요에 제때 대지를 못하고 있다. 아직은 국내 생산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수출쪽에 공급량을 늘리다보니 그만큼 내수공급이 다소 달리는 편이라고 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능력 확대는 물론 SUV라인(조립3라인)의 가동효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적체현상이 해소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어떤 차인가?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장소: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호등 있는 교차로○ 청구인 주장(B) 청구인 차량이 이면도로에서 횡단보도신호에 따라 교차로에 진입하여 좌회전 중, 피청구인차량(이륜차)이 신호대기중인 선행차량이 있음에도 중앙선을 침범하여 이를 추월하여 진행하다가 정상 좌회전 중인 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의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하였으므로 피청구인측의 일방과실이다. ○ 피청구인 주장 (A) 피청구인차량(이륜차)이 대로 직진 시 우측 소로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는 청구인차량과 충돌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의 신호위반의 명백한 증거가 없고 양 차량 운전자의 진술이 상이하므로 양측의 과실을 50:50으로 봄이 타당하다. ★결정이유: 청구인차량도 일부 방어운전을 하여야할 주의의무가 있음. ★과실비율: 청구인(B): 10% / 피청구인(A): 90% ① 모든 차는 도로교통법 제5조에 의거, 교차로에서 신호기의 신호를 따를 의무가 있는 바, 정상적인 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한 차량의 입장에서는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피양의 여지가 아주 적으므로 기본과실을 신호 위반차량에게 100%로 설정한다. ② 좌회전차의 현저한 과실ㆍ중과실은 각각 5%, 10%를 적
쌍용자동차의 역작 코란도C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근 눈에띠게 호전되고있는 쌍용자동차의 외형성장은 물론 재무구조개선에 코란도C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한 마디로 그만큼 차를 잘 만들었고 기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도 C는 지난해 2월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출시되면서 3월부터 출고를 시작해 작년전체 40,612대를 판매 했다. 10개월동안 월 4천대이상을 판매하는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쌍용차의 전체 판매량의 36%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실적이다. 국내출시에 앞서 2010년 9~12월 유럽지역으로 수출(4,532대)된것까지 합치면 45,194대를 판매했다. 기간중 내수 10,615대, 수출 29,997대로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있다. 따라서 내수보다는 수출에 우선적으로 물량 공급을 하다보니 내수충당에는 다소 빠듯한 상황이다. 올들어서도 코란도 Cc의 질주는 이어지고있다. 지난 1월 설연휴에에 따른 영업일수감소에도 불구 2,916대(수출포함)를 판매 했다. 수출은 전년동월비 16.5%가 증가했다. 특히 4WD로 겨울철에 강하다는 고정이미지로 전반적인 자동차시장 위축속에서도 코란도C는 선전을 했다. 여기에
-장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용인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소에 이르러 우회전하기위해 우회전차로(편도4차로중 4차로) 진행 중, 피청구인차량(버스)에서 3차로와 4차로사이에 승객이 갑자기 뛰어내려(버스기사가 문을 열며 하차 요구했음) 청구인차량이 승객을 충격하여 피해자가 부상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버스) 운전자는 승객을 정해진 버스정류장에 내려주어야 하며 부득이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주게 되더라도 뒤에서 오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내려주어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피청구인의 과실비율이 90% 이다. ○ 피청구인 주장(B) 편도 3차로중 2차로에서 신호대기중 승객을 하차시키고 출발하는데 청구인차량(탱크로리)이 승객을 충격한 사고이다. 피청구인 차량은 승객요청에 의해 비상등을 켜고 승객을 하차시켰고 그후 10여미터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승객하차시 청구인차량은 멀리 보였으며 청구인 차량이 과속하였다. 따라서 피청구인측 과실비율이 20% 인정된다. ○ 기타 입증자료 <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청구인 차량이 용인방면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
-장소: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주택가도로 ○ 청구인 주장 (A) 청구인 차량이 주택가 이면도로 집앞에 주차된 상태에서, 피청구인 차량이 제3차량과 서로 교행 중 충돌사고(1차사고) 발생, 이어서 피청구인 차량이 튕겨져 나가면서 주차되어 있던 청구인 차량을 충격한 사고(2차사고). 청구인 차량의 불법주차 여부와는 상관 없이, 이 사고는 청구인 차량의 주차와는 인과관계가 없는 다중 접촉사고이므로 청구인측은 무과실임. 청구인차량은 집앞에 정상적으로 주차하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도 않았으며, 피청구인차량이 1차사고 이후 튕겨져 나가면서 청구인 차량을 충돌한 것이므로 청구인차량에게 주정차의 과실을 책정할 수 없음.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차량이 이면도로 주행 중, 불법주차중인 청구인차량을 충격한 사고. 청구인차량은 정상적인 주차구획 내에 주차되어있지 않고 주차가 금지되어 있는 장소에 주차되어 있었음. 청구인 차량의 불법주차 때문에 2차 사고가 발생하였고 손해가 확대되었으므로, 청구인차량의 불법주정차 과실 10%를 주장함. ★과실비율: 청구인(A) 10% / 피청구인(B) 90% ① 주정차 사고시 주정차 차량의 기본과실은 0%이다. 여기서의 주정차는 차로
현대모비스의 부품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유럽 등의 자동차 선진국에 핵심부품을 수주받거나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활동은 기술 국산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및 품질력 강화, 그리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해외 부품상담회로 인해 가능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미쓰비시를 대상으로 부품전시회를 개최해 헤드램프를 수주받았다. 부품수출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을 공략해 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가 미쓰비시로부터 수주받은 2억 달러 상당의 헤드램프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가 단일 품목으로 일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다. 특히 수주받은 헤드램프 품목 중 LED헤드램프는 국내차 메이커에서 양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시장으로부터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해외수주패턴의 변화를 예고하고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과 가까워졌다는 반증이다. ◇핵심부품 BMW제품과 동등 또는 우수평가 또한 올해 3월에는 독일 뮌헨시에 위치한 BMW 그룹 기술연구소에서 구매담당 중역과 구매 및 기술개발 인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BIS Tech Fair를 개최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 강원 산간지방에는 벌써 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예고하고있다. 눈이 많이 내린데다 강추위까지 겹치면 차량운전에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다. 겨울철이면 빙판길 사고 등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차량을 운행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 눈길 빙판길 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각종 안전 보조장비를 이용할경우 조금이라도 사고를 줄일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눈길 빙판길 운전에 필요한 스노타이어와 최소한 대비책인 스노체인, 성에 제거제 혹은 방지커버 등이 대표적 겨울철 필수 용품들이다. 이와함께 자동차 내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를 위한 배려 도한 필요하다. 쾌적한 차내 공기 관리를 위한 히터클리너와 히터필터 그리고 겨울철 안전운전 필수품인 스노체인, 성에제거제 등 몇 가지 구입해두면 유용한 용품을 소개해 본다. ☞ 타이어 체인(스노체인) 흔히 스노체인이라 불리는 타이어체인은 겨울철에 가장 흔하게 접하는 자동차용품으로 눈길에서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한 필수품이다. 타이어체인은 소재에 따라 화물차나 대형 버스에 적합한 ▲‘쇠사슬형’, 승용차나 RV차량에 적합한 ▲‘케이블형’, 케이
세계 자동차 및 부품업계의 첨단 신기술 개발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기업간 M&A를 통한 전문화와 대형화가 이뤄지는가하면 신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제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자와 IT가 융합한 형태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등장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역할을 하는 블루오션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원천기술의 선제 확보 경쟁과 함께 고효율⋅친환경차 부품의 기술적 리더십 확보를 위한 노력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중심이 되어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모듈기술과 생산능력 면에서 세계 최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첨단 미래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자동차와 지능형자동차에 대응하는 부품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리더십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신성장동력 하이브리드카 핵심부품 생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부터 의왕에 위치한 HEV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출시돼 한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에 30kw의 구동모터와 배터리팩어쎔블리(BPA)를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