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오토캠핑'이 새로운 야외생활 개념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국내 캠핑인구는 2010년 60만명에서 올해 150만명으로 급증했다. 내년에는 300만명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과거 캠핑이 등산 낚시 등의 취미활동을 통해 단순 야외취침을하는 수준이었다면이제는 자연에서 식사도하고 휴식도 취하는 야외생활 개념의주거형 오토캠핑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에따라 관련시장도 급팽창,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판매가 크게 늘어났으며 아웃도어 시장규모도 2000년이후 매년 20~30%의 높은 성장을 누리고 있다.아웃도어 활동인구가 늘면서 SUV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국내 자동차업계도 이에 판매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올 1~5월 누계기준으로 승용차가전년동기대비 5.6%증가한데 비해 SUV는 25%의 높은 성장을 한것만 봐도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다.특히 각 업체들은 신모델 출시와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형 캠핑활동을 강화하는 등수요확대에 안간힘을 쏟고있다.▶'오토캠핑'-다양한 변신의 SUV '코란도' 시리즈오토캠핑에 잘 어울리는차량의 우선 조건은 안전성과 실용성이다.소중한 가족들이타고 많은 짐도
자동차는 수만개의 크고 작은 각종 부품들이 어우러져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인다.이중에 작은 하나의 부품이라도 잘못되면 수많은 첨단 부품들도 무용지물이 된다. 이러한 수만개의 각종 부품들은 작은 가내공장에서부터 중견기업까지 수백개의 중소기업들이 만들어 최종 현대모비스가 하나의 완성부품으로 만들어 낸다.현대모비스와 관계를 맺고있는 중소 부품협력사들은 무려 1천여곳에 이른다. 좋은 부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이러한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안정된 경영과 첨단의 다양한 기술력이 갖춰져 있어야한다. 바로 이러한 중소 부품협력업체들의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최대이자 글로벌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취약한 중소 부품업체들의 경영환경과 기술력을 끌어 올려 좋은 부품, 경쟁력있는 부품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강한 경영의지인 것이다. 곧 부품협력업체가 잘돼야 현대모비스도 잘된다는 '동반성장'의 의미이면서좋은부품과 훌륭한 완성차 공급을 통해 결국은 소비자 이익과 국가발전에도 기여한다는것이 현대모비스의 목표이기도하다.▶현대모비스 경영층, 1‧2차 협력사 방문 '동반성장' 실천현대모비스가 지난 2010년 진정한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선언한 ‘일곱가지 아름
완연한 봄 날씨다. 주택가나 도로변에는 벌써 산수유와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으며 앙상하던 목련가지에도 하얀 꽃잎이 몽우리를 터뜨리며 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다.야산의 나뭇가지에도 파릇 파릇 잎이 돋아나고따사로운 봄볕은 겨우내 움추렸던 마음을 유혹한다. 연인과 친구들과 아니면 가족과 함께 어디론가 차를 몰고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여건만 주어진다면평일에도 가까운 곳으로얼마던지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으며 주말이면 넉넉한 마음으로여행을 즐길 수있는 아름다운 계절 봄이다.문제는 자동차, 요즘 대중교통편도 많이 발전됐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곳, 함께 가고 싶은 사람들끼리 오붓하게 떠나기에는 그래도 개인 자동차가 제격이다.최근 레저스포츠생활이 보편화되면서 여기에 '안성맞춤'의 차량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나 수입차 업체들이 앞다퉈'패밀리카'를 선보이며 다양한 판촉에 나서고 있으며 수요자들 선택의 기회가 크게 넓혀졌다.여행을 가는데는 가족 여러명이 타도 실내공간이 넉넉하고 빗길이나 험로에서도 말썽부리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짐을 실을수 있는 공간도 넉넉한 차량이좋다. 연비도 좋고 차량 유지비용이 적게드는 차량이라면 금상첨화다.그
자동차의 안전 및 편리한 주행을 위한 각종 첨단 장치들이 속속 개발돼 차량들에 장착되면서 자동차의 인공지능화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차안에서 차주변 360도를 한 눈에 볼수있는 '어라운드 뷰 시스템'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아주는 '하이빔 제어장치' 차선을 안전하게 유지시켜주는'차선이탈 경보장치' 자동주차를 도와주는 '주차보조 시스템' 등등...이러한 첨단장치와 신기술들이 이제는 국산신기술로 보편화되면서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는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보호까지 보장하는 놀라운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뿐만아니라 이러한자동차 지능화는 편의증진에 따른 주행환경의 변화는 물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어하는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다.미래 지능형차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센서류, 그 중에서도 카메라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최첨단 차량 안전시스템과 연동돼 사고 예방에서 나아가 사고회피로까지 기술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차량용 카메라시장 급성장, 국내시장 3년만에 5배 급증세계 차량용 카메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억30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에서 올해 20억 달러(약 2조1,000억원), 2015년 35억2,000만 달러(약 3조7,000억원
대한민국 'SUV의 명가' 쌍용자동차가 빠른속도로 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그동안 수천억원의 경영손실에서 이제는 적자구멍을 거의메웠으며 분기단위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을 내는 놀라운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머지 않아 완전 흑자경영으로 급반전할 것이란 기대가 만발하고있다.지난 2010년 11월 인도의 마힌드라 마힌드라 그룹이 수렁에 빠진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면서 빠르게 안정을 찾기시작, 대규모투자와 신차출시, 그리고 전직원의 '회생의지'가 적절히어우러지면서 기대이상의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하고있다. ☞적자누적속 '분기흑자' 반전...'암흑터널에 빛이보인다'쌍용자동차는 최근 올 1/3분기(1~9월)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지난 3분기 내수 15,358대, 수출 19,224대를 포함 총 34,582대를 판매 ▲매출 8,375억 ▲영업이익 7억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지난분기에 이은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비록 분기흑자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험난했던 과정을 되돌아보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는 평가가 옳을 듯하다.쌍용자동차의 최근 5년간의 경영현황을 살펴보면 수긍이 간다.지난 2008년 영업손실은
한국지엠은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은 물론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폭넓고 다양한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이러한공헌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기위해 지난2005년 7월 인천소재 기업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을 설립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악기 기증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활발하게수행하고 있다.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대표적 차량기증사업, 소외계층 이동성 향상 지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차량기증 사업으로 자동차 제조 회사의 재단으로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이동성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회사 출범 이후부터 작년까지 총241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해왔으며 올해도 상반기 중 사상 최대규모인 100대를 기증하는 활발한 활
쌍용자동차의 대표모델코란도 C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뉴 코란도 C'가 시장에서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달초 출시 열흘만에 2,000대계약을 돌파하며 기대이상의 선전을 하고있다.'뉴 코란도C'는 기존 코란도C의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실제 내용면에서는 신차나 다름없는업그레이드 모델로 평가되고있다. 그만큼 외형은 물론 내용면에서도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다.'뉴 코란도 C'는 프리미엄 ULV(도시형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혁신하는 한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최상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진정한 SUV '뉴 코란도C'...도심도 아웃도어다쌍용자동차는 정통 SUV DNA를 타고난 '뉴 코란도 C'와 함께 떠나는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메인 카피를 통해 '뉴 코란도 C'가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부각시키고있다.지난 2011년 첫 출시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전 세계시장에서 판매량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시장에서도 브랜드 도입 2주년을 맞아 순항하고 있다.한국지엠은 3월 한달 동안 총 78,203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76,823 대 대비 1.8% 증가를 기록했다.전월 58,574대 판매에 비해서는 33.5%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한국지엠 3월 내수판매는 총 12,968대를 기록해 전월 9,973대 대비 30.0%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동안 내수판매 32,972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하며 '쉐보레' 브랜드 도입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한국지엠은 2012년도 내수시장에서 전년 대비 3.6% 증가한 145,000대 이상 판매해 2011년 쉐보레 브랜드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신장으로 글로벌 쉐보레의 성장에 일조했다.한국GM은 최근 출시한 쉐보레 G2 크루즈를 포함해 말리부,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등 차세대 자동 6단 변속기로 성능을 개선한 쉐보레 제품들을 지렛대 삼아 5월 내수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등 최근 출시한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렉스턴'은 SUV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디젤엔진 장착 차량의 가장 큰 불만 요소인 소음, 진동을 개선하여 도심이나 자연 그 어느 곳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SUV이다. 세단의 품격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SUV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승차감을 우선시하는 승용차 선호 고객도 아무런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SUV 차량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보완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 '렉스턴'...탁월한 주행성능에 '세단의 품격'까지 만족즉, '렉스턴'은 기존 SUV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상급의 SUV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SUV로의 전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갖춘 차량이다. ‘왕가의 품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안전성과 경제성만 강조하는 기존의 SUV와는 달리 사용자의 사회적 지위를 차량으로 대변해 주고, 남과 달리 특별함을 추구하려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렉스턴'의 주요한 마케팅 전략이다. ‘대표성’, ‘희소성’, ‘사회적 가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1% - 렉스턴’이라는 공격적인 브랜드 슬로건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요즘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국내 제작사들은 물론 수입차까지 가세하면서 신차출시 및 판매경쟁이 심화되고 있다.SUV는 과거와 달리 탁월한 성능은 기본에다 안전성, 용도성,편의성에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면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다.'SUV'하면 으례 전통의 '명가'로 쌍용자동차가 떠오르며 실제로 '코란도'시리즈는 SUV의 대명사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여기에 월드클래스급의 프리미엄 SUV '렉스턴'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면서 SUV시장의 '걸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렉스턴'은 ‘왕가, 국왕’을 뜻하는 라틴어 ‘REX’와 ‘품격, 기풍’을 뜻하는 영어 ’Tone'의 합성어로 ‘왕가의 품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렉스턴' 브랜드는 2001년 8월에 신차를 선 보이고 지금까지3세대에 걸친SUV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오면서 국내외에서 32만 여대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렉스턴'이 처음 나올 당시 렉스턴을 타는 사람은 '대한민국 1%'에 속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인기는 대단했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은 뛰어난 성능은 물론 그 시대에는 감히 도전도 못했던 혁신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대형 프리미엄 SUV로써‘대한민국 1%
"모든 길은 소비자로 통한다."아무리 멋지고 비싼 명품도 소비자(고객)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지고 쓰여진다. 소비자들에 외면받으면 존재할 수없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소중한 존재이며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존중 받아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자동차는 이제 생활필수품을 넘어가족의일원으로삶을 함께 영위하는 일생의 동반자로까지 그 존재가치가 새로워지고 있다.자동차 스스로 생각하고 사람과 교류하며인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곧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기위해서다.소비자들은 어떤 자동차가 좋은지, 또 어떤 회사가좋은 차를 만들고 서비스를 잘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해 노력하는지를잘 알고있다. 그래서 자동차업체들은 이러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위해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객만족' '제품안전'이 곧 기업의 생존전략이기 때문이다.올해 한국지엠(대표:세르지오 호샤)이 '고객만족'에 가장 충실한 기업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있다. 한국지엠은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고객만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에 현대차 고객을 초청하고, 환아 치료비 기부금을 모금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공연에 서울,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그랜저 보유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0여명(단, 현대차를 4회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을 초청하고, 현대차 고객 전용 발권부스, 포토존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현대차는 이날 참가 고객들의 큰 성원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등 회사 관계자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가 고객 모금액 및 현대차 기부금 등 1억여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현대차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현대차를 성원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차원으로 이번 고객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고 추울 것이란예보가 나오고있다. 강원 산간지방에는 벌써 눈이 내리고 스키장도 개장하여 성급한 스키어들로 붐비고 있다는 소식이다.주말이되면 관광이나 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도로가 주차장처럼 변하기 일쑤다. 여기에 눈까지 내리면눈길 빙판길에사소한 접촉사고에서부터 인명사고까지 빈번하게 발생한다.겨울철에는 스노우타이어나 체인 등 안전장구들을많이 갖추고 운행하지만 폭설이 내릴경우 예상외로 고생을 많이하게 된다. 이럴경우 조금은 도움이될 수있는 차량이 4륜구동방식이다.4륜구동 차량은 파워가 좋고 노면조건 및 주행상태에따라 구동력을 앞뒤바퀴에 고르게 배분함으로써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차가 미끄러지거나 뒤로 밀리는현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여기에 차량의 안전주행을 돕는 각종 안전장치들이 장착돼있어 불안감을 줄여준다.따라서 겨울철에는 4륜구동방식이 인기를 끌고있는데 본격 겨울철로 접어드는 12월에는 회사별로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 구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인기차종인 SUV를 중심으로 어떤 차들이 있나 알아본다.우선 국산차로 'SUV의 명가'로 일컬아지는 쌍용차의경우 코란도 C와
국내시장에서 수입차판매가 급신장하고있는 가운데 유독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모델들이 있다. 수입자동차협회에서는 매월 수입차판매 브랜드와 모델통계를발표하고 있다.이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 한국소비자들은 수입차를 고르는 기준이 무엇이며 선호하는브랜드와모델은 어떤 것인지이다.협회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판매된 모델을 조사해 베스트셀링카 '베스트 10'을 발표한다. 여기서 매월 단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 BMW의 '520d'이다.이 모델은 지난 10월에744대를 판매해 베스트셀링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매월 '단골손님'이다.1~10월 누적판매가6,505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위 모델과는 무려1,761대나 앞선다.이와함께 주목받는 모델이 320d이다. 이 모델은 10월에 403대를 판매해 베스트셀링카 순위 5위를 마크했다. 월순위 1위를 한 적도있으며 1~10월 누적 3,976대를 판매해 전체순위 4위를 기록했다.▶520d의 인기비결은 무엇인가. 한국 소비자들은 유럽차를 선호하며 특히 BMW,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유독 좋아한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명성에다 품위가 있어보인다. 여기에 BMW는 타 브랜드에 앞서 디젤엔진을 장착,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연료를 적게 소모하는 수동변속기(M/T) 모델이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수동변속기는 연비가 좋고 차값도 싸다는 경제성뿐아니라 CO2배출도 적은데다 운전하는 즐거움까지 느낄수 있는 1석3조의 잇점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동변속기의 장점은 많다. 쌍용차의 효자차인 코란도C CHIC모델은 연비가 자그만치 20.1km/l에 이른다. 동급모델중 최고의 연비를 구현한다. 코란도스포츠마니아모델도 4륜구동시스템에 15.8km/l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세금도 싸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를 환급해주며 환경개선부담금은 영구면제이다. 탄소배출량도 유로기준을 만족, 친환경성 강화했다. 이와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 최근 새로운 강점으로 부각되고있다. 왼발로 클로치를 밟고 기어를 넣는 움직임이 재미가 쏠쏠하다. 가속에 따라 제때에 변속을 시켜줘야 하기때문에 졸음운전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코란도스포츠 마니아의경우 4륜구동에 6단변속기를 장착,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맛볼수 있어 금상첨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고유가시대 소비자들의 이같은 수요변화에 대응, 수동변속기 모델을 잇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