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경차' 기아차의 신형 모닝이 17일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쉐보레가17일,'올 뉴 크루즈'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국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는2008년 첫 출시 이후,전 세계115개국에서400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이며,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9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5일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벤츠코리아가 출시한 차량은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와 미드 사이즈 SUV '더 GLC'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단 10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1억9,68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진보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둔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 최초 오픈탑 모델인 '더뉴 C200 카브리올레'를 5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6천250만원으로 책정됐다.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주행을 돕는 에어캡과 에어스…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가링컨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30일 공식 선보였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4년 만에 새로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링컨 100년 전통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
기아자동차는 29일'올 뉴 K7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액티브 에어 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로 구현한 동급 최고 연비 16.2 km/ℓ, EV 모드 주행거리 향…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바 있는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
현대자동차는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6세대 ‘신형 그랜저’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내년에 신형 그랜저 판매목표를 10만대로 잡고있다.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편의성,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6인승 플래그십 SUV, 2017년형 'QX80'을 공식 출시했다. QX80은 인피니티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 다. 동급 최고 사이즈, V8엔진의 강력한 힘으로 대형 SUV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2.4, 가솔린 3.0, 디젤2.2, LPi 3.0(렌터카) 등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가솔린2.4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G80 스포츠’가 26일부터판매에 들어갔다. G80 스포츠의가격은 6천650만원(3.3 터보 단일 모델만 운영)으로 확정했다. 기본 모델은 2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
쉐보레가17일,왼전 새로워진 디자인과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소형 SUV'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겸CEO는“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BMW 그룹은13일(현지 시간)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BMW의 대표…
마세라티 그란루소(왼쪽), 그란스포트(오른쪽)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
앞으로 현대자동차·기아 고객은 운전 중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다 안전한 주행정보를 안내받게 된다.현대차·기아는 한국도로공사와 20일 EX-스마트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권해영 상무, 설승환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민간 협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서로 공유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다.특히 고속도로 내 인명피해 발생 원인 중 하나인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위 돌발 상황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사고 추정구간 ▲정지차 발생구간 ▲역주행 발생구간 등 차량이 주행하면서 수집하는 정보를 한국도로공사와 공유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통해 수집한 ▲사고 발생 ▲전방 속도 ▲갓길 차로 ▲하이패스 개폐 등의 정보를 현대차·기아와 공유한다.현대차·기아 고객은 이처럼 실시간으로 수집된 사고·교통 정보를 향후 차량 인포테인먼트
KG 모빌리티(KGM)가 자사 브랜드의 여러 차종을 만나 볼 수 있는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를 서울 강남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KGM 브랜드를 체험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시승 가능한 차량은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도심형 SUV ‘액티언’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토레스’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EV의 장점을 겸비한 ‘토레스 EVX’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렉스턴’ 등 총 4종으로, 신차부터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체험 가능하다. 시승 코스는 ▲위례 도심지를 중심으로 주행하는 ‘어반 코스’(8.5km, 25분)와 ▲고속화 도로를 주행하며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15km, 35분) 등 2가지로, 짧고 실속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기시간 동안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을 캠핑카로 개조한 프라이빗 상담 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 상담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국내 대표 준중형 SUV ‘2025 투싼’을 19일 출시했다.2025 투싼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더 뉴 투싼’의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해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옵션 패키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투싼의 전체 트림에 ▲실내 소화기를 신규 적용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2열 에어 벤트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또한,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트렁크에서 간단한 조작 만으로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는 ’2열 폴딩 레버’ ▲스마트폰 무선충전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2열)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켰다.아울러 현대차는 2025 투싼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전용으로 신규 옵션 패키지 ‘베스트 셀렉션Ⅲ·Ⅳ’를 운영한다. 베스트 셀렉션Ⅲ·Ⅳ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에 가격 혜택을 더한 옵션 패키지로,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Ⅳ 전용)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 두 옵션을 한데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실현시켜주는 그림 공모전이 개최된다.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살고 싶은 상상 속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9회 현대키즈모터쇼’를 4~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는 11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가능하다. 2016년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 컨셉으로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현대차의 대표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공모 작품 수, 전시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하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키즈모터쇼에 출품된 작품들은 미술ㆍ공학ㆍ도시 등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300점이 선정된다. 이후, 그림 및 스토리의 상상력ㆍ완성도 등을 추가로 평가해 최우수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현대차가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TCR(Touring Car Racing)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현대차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주행 성능 개선 부품으로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본 재질의 스완 넥 스포일러[1] ▲강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는 가벼운 19인치 N TCR 전용 단조 휠 등을 적용했다.내·외장 상품으로는 ▲TCR 에디션만을 위한 외장 데칼[2] ▲N 브랜드의 상징 ‘퍼포먼스 블루’ 색상으로 운전대 12시 방향을 표시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을 신규 적용해 N의 고성능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현대차는 오는 12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기아차의 인기가 주목을 받고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최근 신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상위권을 독식한 기아차의 인기에 힘입어 중고차 시장에서 빨리 판매되는 기아 모델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4년 3분기까지 국내 완성차 누적 판매 TOP 3를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가 휩쓸면서 올해 기아 모델로는 처음으로 국내 베스트셀링카 등극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중고차 판매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가장 빨리 판매된 상위 10개 모델 중 6개가 기아 모델로, 작년 동기간에는 4개의 기아 모델이 10위권에 들었었다. 이번 데이터는 엔카닷컴이 24년 1~10월까지 거래된 국산차의 평균 판매일을 조사한 결과로, 판매신고 500대 미만 모델은 제외됐다. 올해 가장 빨리 팔린 모델 1위는 작년에 이어 기아 더 뉴 기아 레이(29.26일)가 차지했다. 경차는 경기를 타지 않는 차라고 불릴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생애 첫 차 또는 사회초년생의 차, 세컨카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차종이다. 주목할 점은 상위 10개 모델에 최근 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기아의 SUV, RV 모델들이 주로 포진했다는 점
현대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아이오닉 5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아랍에미리트 WFP 두바이 차량기지에서 열린 이날 인도식에는 이항수 현대자동차 전무와 허현숙 상무, 사라 아담 WFP 정부공여국장, 스티븐 앤더슨 WFP 중동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식량 원조 기구이다. 현대자동차와 WFP는 지난 7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신디 매케인 WFP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업무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돕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차량 인도식은 지난 7월 체결된 파트너십 이후 첫 공식행사로, 현대자동차는 WFP 로마 본부를 비롯해 이집트, 파나마,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태국 글로벌 사무소에 각각 1대,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차량 기지에 2대의 아이오닉 5를 이동 및 업무 차량으로 기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