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19일제8세대 새 모델 '뉴 캠리'를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뉴 캠리 세부모델은 2.5ℓ 가솔린·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과 복합연비는 각 207마력, 12.3㎞/ℓ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출력은 211마력(엔진 178+전기모터 120)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게…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얻고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
BMW 그룹 코리아가16일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워진 옵션,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모델은 새롭게 선…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제네시스‘G80 2018’모델이 16일 새롭게 출시됐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하고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2일 스포츠 세단 ‘뉴 기블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였다.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8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볼보 XC60'을출시했다. 볼보의 1세대 XC60은 2014∼2016년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모델인 아우디 Q5, BMW X3 등을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한 볼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가 15일 공식 출시됐다. 본격적인 시판은 20일부터 시작한다.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기품 있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관, 품격과 기능성을 갖춘 실…
캐딜락이 14일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면서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CT6 터보'를 공개하고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공개행사에서 “CT6 터보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에 담긴 럭셔리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피니티 코리아는 13일 새로운 디자인에 감성품질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뉴Q50'을 국내 출시했다. 뉴 Q50은 인피니티 Q50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스포티한 디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SUV QM6의 가솔린 모델인 'QM6 GDe'를 1일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고 일본 자트코(JATCO) 사의 최신 무단…
벤틀리 모터스는 역대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로새롭게 정의하는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디자인, 설계 및 수작업을 통한 생산 등 모든 과정이 영국에서 진행됐으며 강력한 성능과최첨단 기술 탑재 등을 통해 탄생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는 " 이번에 공개한 3세대 컨티넨…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새로운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페라리의 새 모델은,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인기 여행지인 포르토피노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대 출력 600 마력, 100km/h 도달 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5인승 중형 SUV'레인지로버 벨라'의 신상을공개했다. 이 차는 다음 달 18일부터 국내 고객에게인도된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외관 디자인은 선을 최소한으로 줄여 단순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8m의 긴 휠 베이스,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한국닛산이7인승 대형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1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 신차는 오는 9월 중순경에 공식 출시되며 차량 가격은 이 날 공개된다. 뉴 패스파인더는 미국의 유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은 닛산의 대표 풀사이즈 SUV다. 켈리블루북 '2017 12대…
현대자동차가 17일 친환경차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글로벌시장 선두에 서는 친환경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년 초에는 한번 충전으로 580㎞ 이상 달릴 수 있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FCEV)를 내놓고, 2020년까지 현재 14개인 친환경 차 모델을 30개 이상으로 늘려 일본 토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D 블록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예측, 탐지하여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핵심 미래 기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의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가격 책정을 앞두고 영국 본사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 기본가격으로 ▲엘레트라 S는 1억 7,900만 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 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소속되어 있는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일례로,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국내 가격은 수천만 원 가량 저렴하다는 것.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다. 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행사를 하며 소비자 관심을 한데 모았다.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LiDAR)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앞세워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 강력한 선택지로 등장했다. ▶럭셔리 차량의 기본인 넉넉한 출력과 안락한 승차감 확보 럭셔리 측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EV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社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등 유럽 EV 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EV에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부품 비중이 늘고 있다”며,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시작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공장은 약 750억원을 투입, 60,956㎡(약 18,471평) 부지에 연면적 16,305㎡(약 4,940평)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본규 LS전선 대표,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롭반길스
LS에코에너지가(대표: 이상호)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이달 초에도 덴마크에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다”며, “그동안 1,000km가 넘는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 함께 지난 8년간 에네르기넷과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덴마크에서 170kV 이하와 220kV 이상 케이블 부분에서 각각 1위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의 ‘교차판매’ 전략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회사인 LS전선이 LS에코에너지를 비롯한 10여 개 해외 생산법인과 각자의 영업망을 활용, 서로의 주력 제품을 판매해 주는 전략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유럽은 ‘에너지 안보’ 정책으로 인한 해상풍력단지 건설, 기존 가공선의 지중화 등으로 케이블 수요가
현대모비스가 개발중인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 송도-영종도 시험주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장연구담당(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20여 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및 주요 대학과 공동으로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까지 국내 차량용 SW 개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왔으며, 이들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자율주행 실증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약 60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고속도로가 아닌 도심지역에서 자율주행차가 주행할 수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17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위한 물품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 후원은 토요타의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가치를 더욱 알리기 위한 일환”이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퓨처 히어로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새 학기가 시작한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 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 제1기 퓨처 히어로즈 발대식에는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12명의 제1기 퓨처 히어로즈 선발 학생들이 참석했다. 제1기 퓨처 히어로즈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 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환경보호 등 공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목적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극찬을 받았다. 현대차는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아이오닉 6가 항속 거리, 충전 성능, 주행 성능, 디자인, 실내 공간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독일의 전기차 전문잡지로 2018년 창간된 매체이다. 이번 아이오닉 6 장거리 운행 평가에서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2주간 총 2,000km를 실제 도로 상황에서 테스트하며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실내 공간, 주행 성능, 충전 성능 등을 집중 분석했다. 아이오닉 6는 항속 거리, 충전 속도, 주행 성능, 승차감, 품질, 편의 사양 등 총 6가지로 이뤄진 평가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로 종합 평점 5점 만점의 호평을 받았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아이오닉 6에 대해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전비(항속 거리)와 충전 성능은 구매에 결정적인 요소로 아이오닉 6는 이 두가지 요소가 뛰어나고 소비자들에게 후회없는 선택이 될 완벽한 전기차”라고 극찬했다. 800V 고전압 시스템, 충전소 안내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아이오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