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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하고 역동적인 '신형 그랜저' 출시...2만7천대 사전계약

9에어백 전 모델 기본 장착 "동급 최고 안전성"...가솔린 2.4 3,055만원






   

        



      


현대자동차는 22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6세대 신형 그랜저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내년에 신형 그랜저 판매목표를 10만대로 잡고있다.

 

지난 2011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높여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최초로 적용했다.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스기술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보행자 인지 기능 포함)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이다.

 

판매가격은 ▲가솔린2.4모델이 모던 3,055만원, 프리미엄 3,1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75만원 ▲가솔린 3.0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55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만원 ▲디젤 2.2모델이 모던 3,355만원, 프리미엄 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원 ▲LPi 3.0모델은 모던 베이직 2,620만원, 모던 2,850만원, 익스클루시브 3,295만원이다.

 

3주만에 27천여대 사전계약 선풍적 인기 … 역대 최대 기록 달성

 

신형 그랜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영업일 기준 14) 27천여대의 계약대수(11 21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전계약 개시 첫날에만 총 1 5,973대가 계약돼 2009 YF쏘나타가 기록했던 1 827대를 제치고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는 국내 준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인 1 586(2016 1~10월 기준) 5천대 이상 뛰어넘는 기록이다.


■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 디자인에 품격 있는 실내 공간 구현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차에 걸맞은 웅장하고 입체적인 형태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그랜저는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의 차체 크기로 당당하고 강인한 외형을 갖췄다. (기존 : 전장 4,92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

 

특히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mm, 5mm 증대돼 신형 그랜저만의 당당한 외관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뒤 좌석의 헤드룸을 늘리는 등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가솔린 2.4/3.0, 디젤 2.2, LPi 3.0 4가지 라인업…내년 가솔린 3.3,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엔진 성능 개선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등을 통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높이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0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내년 상반기 중 가솔린 3.3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을 더해 총 6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중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주행성능과 연비가 개선됐다.

  

가솔린 2.4 모델은 주력 모델로서 변속기의 마찰 손실률과 직결성이 향상된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2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LPi 3.0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 7.6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8km/ℓ)을 달성했다.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 확보

 

신형 그랜저는 차체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먼저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강도를 기존 대비 34%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9.8배 확대 적용 ▲충돌 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 3배 확대 ▲차체 주요 부위 결합 구조 및 내구 성능 강화 등을 통한 차체 비틀림 강성 23.2% 향상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신형 그랜저는 9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운전석 무릎, 사이드X4, 커튼X2)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고, 특히 충격 정도와 동승석 승객을 감지해 전개를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앞좌석(운전석, 동승석)에 적용되는 등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최초 적용 향후 현대차 전 차급에 확대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를 최초로 적용했다.

 

신형 그랜저에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시야 사각 지역의 접근 차량과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편제동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ABSD)’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전방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을 감지하고,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 주변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현대 스마트 센스기술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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