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돼지띠의 해를 맞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과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는 황금돼지와 출발 2007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첫날부터 설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9일까지 행사기간 중 외환카드로 결제한 매출전표의 승인번호를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 이벤트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황금돼지 10돈(3명), 황금돼지 핸드폰고리(24명), 황금돼지방석(1980명) 등 총 2007명에게 경품을 준다. 같은 기간 동안 백화점, 할인점 등 행사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하여 3백만원 상당의 유럽여행권 7매도 제공한다. 2월말까지 유명 백화점과 할인점, 면세점, 인터넷쇼핑몰, 여행사, 전자가전점 등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실시한다. 특히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뉴코아 백화점에서는 각각의 특정 행사기간 동안에 황금돼지방석, 식기세트,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 이달 15일까지 옥션, G마켓, 디엔샵, 예스24, 엠플, 제로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814명에게 기프트카드, 디지털카메라, 할
STX그룹이 올해 매출 10조원 시대의 원년 달성을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TX그룹은 이명기 STX건설 사장을 ㈜STX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41명을 승진시키고 새롭게 임원 3명을 선임하는 한편 실장 승진 21명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STX는 이번 인사에서 이명기 신임 부회장을 STX대련조선, STX대련중공, STX건설대련 등 중국 대련 조선부문 현지법인을 통합 관장토록 했으며 홍경진 ㈜STX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켜 해외 생산기지를 지주회사 소속으로 편제함으로써 지주회사의 위상과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총괄하도록 했다. STX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중국 조선사업 조기 완성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 사업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사업 확대 ▲비즈니스 디벨로퍼(Biz Developer) 집중 육성 ▲혁신을 통한 시스템경영 등의 핵심 추진과제 달성과 글로벌 경영 가속화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STX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엄격한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 10조원의 원년을 달성하고 중국 내 조선사업의 조기 완성을 통해 그룹의 비전2010을
성과금 차등지급을 둘러싼 현대자동차 노사대립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다음 주 파업을 예고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오는 10일 상경투쟁을 위한 조합원의 월차휴가를 회사 측이 불허하기로 했고 노조는 회사 측을 단협위반(성과금 미지급) 혐의로 고소하는 등 대립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잔업 및 특근 거부를 계속하고 오는 11일까지 회사에서 미지급 성과금 50%를 지급하지 않으면 파업을 결의해 다음 주부터 파업에 들어가는 등 장기투쟁 국면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와 함께 이날 회사 측이 연말 성과금 50%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단협 위반이라며 회사 측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 혐의(단협위반)로 울산노동지청에 고소했다. 오는 10일로 예정된 본사 상경투쟁은 울산공장에서만 조합원 1천여명이 20~30대의 버스로 상경,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미 노조간부에 대한 고소와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노조의 특별교섭 요구도 성과금 문제를 논의하는 협상에는 응하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한 상태여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사태 악화 및 장기화
고속도로상에서 단속카메라를 피해 과속을 일삼는 상습과속행위가 이제는 발붙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고속도로의 상습 과속 구간에 평균 속도를 측정해 제한속도 위반을 적발하는 `구간단속이 도입된다고 경찰청이 8일 밝혔다. 구간단속은 특정 구간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카메라를 설치, 개별 차량의 통과시간을 측정하는 단속 방식이다.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만 피하면 과속 적발을 피할 수 있는 지금과 달리 구간단속이 실시되면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지점에서의 과속도 경찰에 적발된다. 구간단속이 실시되더라도 카메라 설치 지점에서의 과속 역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이 된다. 경찰은 일단 올해 하반기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7.5km 구간,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4.6km 구간,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3.4km 구간 등 터널ㆍ교량, 곡선구간 등 과속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구간 단속을 도입하되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 보급키로 했다. 경찰은 지난 2003년부터 서울 홍지문 터널 구간에서 구간단속 장비 시험을 해 왔으며 기능상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위치확인시스템(GPS) 도입 등으로 카메라가 설치된 지점에서만 감속하고 그 직후 과속하는 운전자들이
대한통운은 대한화재와 공동으로 교통사고 응급처치요령 안내 수첩 1만 부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통운 임직원과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배포된 이 수첩에는 교통사고시 현장조치 요령,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이나 렌터카 사고시 대처방법 등 통상적인 교통사고 처리방법이 수록돼있다. 또한 자동차와 보행자간 사고, 자동차와 이륜차 간의 사고 등 사고 유형이 그림으로 설명돼있으며 상황에 따른 과실 책임도 기술돼 각종 사고에 대응할 수 있게끔 했다.
자동차 전문업체인 어울림모터스(대표 박동혁)는 자동차 용품인 슈퍼파워를 신규 출시, 자동차 용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어울림모터스는 어울림그룹 내 전신전자의 계열사로 지난 해 8월경 설립한 이래 자동차 튜닝 사업을 시작으로 자동차매매, 대여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금번 출시된 슈퍼파워는 차량의 모든 전기 장치 작동 시 배터리의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차량의 전체적인 전기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모든 기계장치의 원활한 작동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또한 이 제품은 엔진출력을 상승시킴으로써 RPM 응답성 상승, 엔진마력 및 토크 상승, 급가속시 RPM진동 감소, 적은 연료압으로 인한 원활한 시동, 순발력, 등판등력 향상 효과가 있으며, 배기가스의 완전연소를 유도함으로써 환경개선 및 연료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이번 자동차 용품사업 진출을 계기로 어울림모터스는 지속적으로 자동차 용품 관련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어울림모터스 박동혁 사장은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차량 정비 및 튜닝시장에서 외국의 유명 튜닝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내 자체 정비 및 튜닝브랜드 육성에 만전을
현대자동차 사태에 대한 입장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달성하지도 못한 성과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시무식장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강경하게 투쟁하는 것은 심히 개탄스러운 일이다. 환율 급락과 고유가로 회사가 경영상의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 집단행동을 선동하는 노동조합의 행태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다. 현대자동차가 기업 차원에서 이번 폭력사태에 대해 손해배상 등 노조에 책임을 물은 것은 이러한 일부 노동계의 실력행사가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더 이상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불가피한 조치라고 본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은 불법적인 노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여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노사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하고, 정부는 불법 집단행동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금번과 같은 불법 투쟁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올해로 100년째인 디트로이트 모토쇼는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미국 자동차 `빅 3의 전방위 공세와 상승세를 타고있는 일본의 수성 전략이 특히 돋보이는 현장으로 분석된다. ▶GM, 오토쇼 영예 독차지: 제너럴 모터스가 오토쇼를 취재하는 미국과 캐나다 기자 49명이 뽑는 오토쇼 최고의 승용차와 트럭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오토쇼 최고의 승용자로 GM 새턴의 아우라 신모델을, 트럭 부문의 영예는 GM 시보레 부문의 실버라도 픽업을 각각 선정했다. 미국 메이커가 두 부문을 모두 차지하기는 수상이 시작된지 14년만에 처음이다. 지난해의 경우 혼다가 처음으로 두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배터리카 관심 다시 고조: GM은 도요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한 야심책으로 신개념 배터리카인 시보레 볼트를 선보였다. 볼트는 휘발유 1갤런으로 150마일을 달릴 수 있으며 한번 주유하면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를 이용해 최대 640마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GM은 그러나 볼트의 성공 여부가 배터리 성능에 달려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GM은 앞서 10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배터리카인 EV1를 개발했으나 엄청난 판촉비를 들이고도 결국 실패해 지난 2
노조의 잔업 거부로 현대차가 입은 생산차질액이 1천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노조가 잔업 및 특근을 거부함으로써 8천284대를 생산하지 못해 1천276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8일 밝혔다. 매일 1천35대를 만들지 못해 159억원의 손실을 회사측이 보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는 생산차질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면 피해규모는 2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가뜩이나 환율 문제, 일본업체와의 경쟁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노조문제로 연초 2천억원의 손실을 보고 시작한다면 현대차는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도 이번 손실을 만회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설립(1987년)이후 지난해까지 20년간 한해만 제외하고 매년 파업을 벌여 이로인한 자동차 생산 차질 대수가 104만7천677대,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조5천4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영 창펑자동차사는 7일 개막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4대의 자동차를 출품, 미국 시장 수출을 위한 탐색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창펑자동차는 이탈리아 회사가 디자인하고, 피아트사의 4기통 디젤엔진을 얹은 SUV 라이바오 CS6 4대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내놓고 빠르면 2008년도 미국 시장 판매를 실현하기 위한 현지 딜러들의 반응을 살필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창펑자동차의 기술관계자는 이번에 출품한 CS6 모델이 미국의 안전 및 환경 기준에 맞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미국과 유럽시장을 겨냥한 품질높은 차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창펑자동차의 노동자 월급 평균은 300달러로 미국 자동차업계 노동자 월평균 임금 4천800달러보다 훨씬 저렴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경우 가격경쟁력이 뛰어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오토쇼에 출품된 CS6 모델들을 살펴본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중국차가 미국에서 판매되려면 경쟁력있는 판매망 구축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창펑자동차가 중국업체로서 미국 수출 1호를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중국의 지리자동차사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중국 업체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자동차를
마이크로소프트(MS)와 포드가 자동차 무선서비스 사업을 제휴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지는 1일(현지시간) 포드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동차 무선서비스 부문에서 전략적으로 제휴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싱크(Sync)’로 명명될 이 서비스는 자동차의 핸즈프리 휴대폰과 e메일접속 및 음악 다운로드 등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카오디오에 MP3 플레이어가 제공되며 뒷좌석 승객용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도 포함돼 있다. 위성 라디오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저널과 인터뷰에서 “포드와 특정기술 부문에서 협력 중”이라면서 오는 8일 시작되는 라스베이거스 가전쇼에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널은 포드가 무선 서비스를 본격화해 매출 회복을 모색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드는 새해 초 최소한 포커스와 파이브 헌드레드 두 모델에 새로운 무선 서비스 패키지를 장착해 내놓을 계획이며 20008년 모델부터는 트럭을 포함한 모든 차종에 확대할 예정이다. 포드는 지난해 1∼11월 북미시장 매출이 8% 정도 줄어들면서 도요타에 밀려 4위로 밀려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포드와 제휴하는 것을 계기로 데이터 저장과
LIG손해보험이 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설악 산악구조대를 방문해 산악구조장비를 기증한 후 구조대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병두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회장, 이도희 LIG손해보험 홍보팀장.
에쓰-오일은 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나눔경영을 강화화기 위해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다.사회봉사단은 총 750명으로 구성돼 서울, 울산 등 6개 지역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각 지역봉사단은 자체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이에 회사는 자원봉사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사회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사장은 시무식에서 “올해 국내외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경쟁사들의 고도화설비 신증설 등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서산 공장부지에서 추진중인 하루 분해능력 15만 배럴 규모의 제2 벙커C 크래킹센터(BCC)프로젝트 및 효율적 인사 제도의 정착을 통해 경쟁력을 배양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일 ◈자동차보험에서 보험회사의 책임개시일은 보험증권에 기재된 보험기간의 첫날 24시에 시작되어 마지막날의 24시에 끝납니다. 하지만 피보험자동차가 처음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자동차인 경우에는 회사의 보험책임은 회사가 보험료를 받은 때로부터 시작되어 보험기간 마지막날의 24시에 끝납니다. (단, 보험기간 개시이전에 보험계약을 맺고 보험료를 받은 때에는 보험기간의 첫날 0시부터 시작되어 보험기간 마지막 날의 24시까지). 대인배상Ⅰ(책임보험)의 보험책임은 회사가 보험료를 받은 때로부터 시작되어 보험기간 마지막날의 24시에 끝납니다. 그러나 보험기간 개시이전에 보험계약을 맺고 보험료를 받은 때에는 보험기간의 첫날 0시부터 시작되어 보험기간 마지막 날의 24시에 끝납니다. 자동차보험 계약 전에 피보험자동차에 체결하고 있던 유효한 다른 자동차보험계약 또는 공제계약의 대인배상Ⅰ(또는 책임공제)부분이 끝나는 날과 이 보험계약의 책임개시일이 같은 날인 경우에는 이 보험계약기간의 책임개시는 전계약이 끝나는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자동차란? ① 이 보험계약전에 다른 자동차보험계약 또는 공제계약에 가입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보험험개발원은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 소공동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2007년 금융 및 보험감독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보험최고경영자 신년 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조찬회에는 윤증현 금감위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며 보험회사의 최고경영자, 보험 유관기관 기관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MINI 코리아가 MINI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재미를 혁신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MINI 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신규 캠페인 영상(링크)은 MINI 브랜드가 지난 2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가 그동안 이루어 온 성능과 기술의 혁신, 남다른 개성과 독창성, 그리고 독보적인 팬덤과 문화는 MINI 팬들의 끊임없는 애정이 있어 가능했음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MINI 코리아가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세 종류의 순수전기 모델을 등장시키며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MINI가 선사할 새로운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INI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노출하는 한편, MINI 브랜드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에 총 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 ‘FM 로우 엔트리’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 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되는 볼보 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거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제로 CEO 마르텐 비들룬드는 “볼보트럭은 안전과 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폭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는 프리제로의 운영 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를 통해 2024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5년 최종 위너는 ▲최선혜, ‘깨진 그릇’(깨진 그릇의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찾아 붙이는 작업을 통해 삶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 파이널리스트에는 ▲고도훈, ‘Elephant’(자연 속의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참숯 작품), ▲김현주, ‘Blue wave series’(자개와 금속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모던한 작품), ▲임재현, ‘Pleats series <origami> #4’(기하학적으로 설계된 플리츠 패턴이 물성과 감각을 거치며 유기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담은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오토상하이 2025’에 참가해 중국 고객들에 특화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북경모터쇼에 이어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히는 상해모터쇼에도 부스를 마련해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글로벌 수주를 확대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해모터쇼 참가를 시작으로 타겟 고객에 대한 ‘제품 로드쇼’를 전년대비 2배 이상 강화하고, 현지 중심의 고객 네트워킹을 강화해 올해 수주 2억달러(한화 2,86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ECC)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모비스는 300㎡(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현지 완성차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부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과의 영업 접점도 확대한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자동차 3대 중 한 대는 중국 브랜드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시장은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수주 확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콘셉트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LX 전시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LX 전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25년 4월 1일자로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폭스바겐그룹에 재직하며 다양한 시장의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 온 금융 전문가다. 1992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한 뒤 1995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본사에서 자동차 금융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일본, 대만 등지에서 사업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경영진 업무를 수행했다. 200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스웨덴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2015년 폭스바겐 뱅크 그리스 지사, 2016년 중국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서비스, 2021년 폭스바겐그룹 파이낸스 러시아 및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러시아 등지에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 비즈니스 경영을 총괄해왔다. 2022년 6월부터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4월 1일부터 대표이사로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과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산업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자동차 금융 솔루션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공개하고,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한성 에디션’ 모델에만 적용되는 외관 디자인 사양과 옵션 구성이 특징으로, 기존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으로 시크한 도시적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루프는 기존 블랙 컬러에서 레드 소프트 톱으로 변경해 오픈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는 AMG 나파 가죽 블랙과 클래식 레드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휠은 기존 Y-스포크 타입 대신, X자형 디자인의 20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CLE 53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한다. 여기에 AMG 나이트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