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월 한달간 207GT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삼성테크윈의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 VLUU i8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8년 젊은층의 트렌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카 푸조 207GT(차량가격 2,990만원)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Grab This, 207GT! 이벤트는 207GT 구매고객에게 디지털 카메라 VLUU i8을 증정하는 행사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푸조 207 전용 웹사이트(www.207.co.kr)를 통해 온라인 시승신청을 하면 전국의 가까운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7GT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7 웹사이트에서는 207GT의 매력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닮은 VLUU i8의 넓은 디지털 뷰파인더를 통해 차량의 특징들을 감상하고, 간단한 207GT 퀴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7GT 2박3일 시승권, VLUU i8, 푸조 오리지날 컬렉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푸조와 삼성테크윈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양사 브랜드의 트렌디 아이콘인 207GT와 VL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길에는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중대과실 사고를 조심하고 귀경길에는 음주운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자동차보상연구회가 지난해 설 연휴 기간(2007.2.16∼2.19)에 자사에 접수된 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길에는 중앙선침범 사고가 평소 평균치보다 39.9% 증가하고 신호위반 사고도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고향을 찾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서 비롯된 운전이 중대한 과실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된다.또 고향에 내려갈 때 발생한 사고가 올라올 때보다 29.9%나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시간이 분산되는 귀경길 보다는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는 귀성길에 차량이 몰려 졸음운전, 접촉사고 등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귀경 시에는 차례나 성묘를 마친 후 음복을 하거나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 음주를 한 뒤 운전대를 잡는 경우도 있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평소보다 7.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 동안 사고 발생은 12시부터 15시 사이에 전체사고의 20.9%, 15시부터 18시 사이에 22.6%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었으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의 TV 광고에 출연해 논란이 일 조짐이라고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 온라인판이 8일 보도했다. 이탈리아계 슈퍼모델 출신의 가수인 브루니 여사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 란시아가 새로 출시한 경차 무사(Musa)의 광고에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출연했다. 화사한 차림의 브루니는 오스카상 시상식장을 연상케 하는 행사장에 무사를 타고 도착해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옆에 주차돼 있는 미국형 스트레치 리무진에 손가락을 갖다 대 불을 붙인다. 사르코지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이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브루니는 이어 불에 탄 리무진의 잔해를 땅에 묻는 2탄 광고를 내달 프랑스 TV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인 브루니 여사가 이탈리아 자동차 광고에 출연한 것은 경제 애국주의를 선호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국익 우선주의 정책에 성가신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낮 정오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순천 기점 175㎞ 지점에서 서울에서 광주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운전사 최모.50)와 뒤따르던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2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최모(53)씨 등 차량 탑승객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구간의 차량 통행이 2시간 동안 지.정체됐다. 또 사고 이후 개방된 중앙 분리대 2곳을 통해 하행선 차량들이 상행선으로 되돌아 가면서 오후 3시까지 상행선도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1t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정차한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트레일러 운전사 최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욱 전 전북지사)가 오는 9월 열리는 엑스포 행사를 위해 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7일 조직위에 따르면 격년제로 열리는 제3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GAPA,9.29∼10.5) 행사를 위한 주관대행사로 서울 소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를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조직위와 대행사는 이번 엑스포에서 자동차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다양한 학술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을 열어 군산을 자동차산업의 중심도시로 알리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자동차와 함께, 희망의 땅 새만금에서라는 주제로 군산 산업전시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 엑스포에는 일본과 인도, 독일 등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내 최대 자동차 전자전장품 제조업체인 현대오토넷이 경기도 이천 공장을 충북 진천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9일 현대오토넷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이천공장의 생산라인 전체를 진천군 문백면 문백전기전자 농공단지 이전을 추진해 4일 작업을 마무리 한 뒤 5일 시험가동을 거쳤으며 11일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오토넷은 이 농공단지 8만2천344㎡의 부지에 800억원대를 투자해 5만2천992㎡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으며 오디오, 네비게이션 등 자동차 전자전장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현대오토넷은 2010년까지 1천234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계속 증설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현대오토넷이 진천으로 이전해 본격 가동되면 법인세할 주민세가 연간 14억원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지방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현재 850명 수준인 근로자도 1천300여명으로 늘어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대형 세단인 체어맨 H가 출시 한달간 당초 목표의 배 가량을 상회하는 계약고를 올리면서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체어맨H를 지난 1월3일 출시하면서 월 판매 목표를 600대로 정하고 양산에 들어갔으나 지난 4일까지 한달간 계약이 1천268건이나 밀려들자 최근 평택 공장의 월 생산량을 이에 맞게 배로 늘렸다. 체어맨H의 출고량은 지난 4일까지 650대이며 현재 600대 가량 주문이 밀려있는 상황이다. 쌍용차는 기존 체어맨 모델의 경우 한달에 평균 800대 가량 팔렸지만 올해 3월에 최고급 대형세단 체어맨 W 출시를 앞두고 연식 변경 모델인 체어맨 H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판매 목표를 월 600대로 정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쌍용차 글로벌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 기존 체어맨 모델의 월 평균 판매량을 넘어선 실적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체어맨 H가 최신 사양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를 합리화한 것이 판매 호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체어맨 H의 판매가는 ▲500S급(2천800cc)의 경우 고급형(A/T)은 3천537만원, 최고급형(A/T)은 3천784만원이며, ▲600S(3천200cc) 최
현대택배는 4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항공물류전용터미널 착공식을 개최했다. 2천여평의 부지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수출입 항공물류와 국제특송, 국제3PL 및 대북물류에 이르기까지 국제물류를 전담할 전용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에는 인천공항 자가 특송화물 통관장을 개장한바 있다. 올 8월 준공예정인 국제물류전용터미널을 보유함으로써, 현대택배는 중국·인도·독일·영국등 현대택배 해외 법인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막강한 자본력과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올 해 해외법인들을 추가로 출범시킴으로써 국제물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대택배 최흥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외국계 물류기업들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물류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가 5일 자사 부평 본사에서 올해 1월 입사한 214명의 신입사원과 부모 등 400여명을 초청,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임원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 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회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GM 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을 비롯, 진상범 부평사업본부 부사장, 스티브 클락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과 부모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회사 소개 영상물을 관람했으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신입사원과 부모들을 상대로 직접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신입사원이 소속된 부서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과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함께 하는 다과회도 열렸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지난 1월 중순부터 계속된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중국의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현대·기아차그룹은 5일, 중국 생산법인 베이징 현대차가 후난성 민정청에 복구용 차량으로 투싼 5대를 기증하고, 중국지주회사인 현대·기아차그룹 중국유한공사가 지원금 100만 위안을 중국 적십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난성은 이번 폭설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현대·기아차그룹 중국법인이 이번에 중국정부 및 민간 기관에 지원한 규모는 한화로 약 2억 4천만원에 이른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급신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국민들의 현대·기아차에 대한 애정과 관심 덕분이었다며 이번 지원이 중국국민과 정부의 피해복구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를 통해 하루 빨리 안정을 찾는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국민 및 정부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 기업으로서의 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002년 중국에 본격 진출했으며, 두 회사 모두 지난달 월 판매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중국 대표 자동차회사로 자리
기아차 라인업의 50%가 지난달 차급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올들어 기아차들이 잘 나가고있다. 기아자동차는 생산·판매하고 있는 승용 및 RV 10개 차종 중에서 모닝·프라이드·오피러스·카렌스·카니발 등 5개 차종이 지난달 차급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일 출시한 경차 모닝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첫달부터 경쟁 차종을 완전히 제치고 오피러스가 대형차시장 20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기아차는 판매차종의 반이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이에 힘입어 1월 한달간 내수 2만2,037대, 수출 9만8,320대 등 지난해 같은달보다 12.8% 증가한 12만35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1월 내수판매는 2만2,037대를 기록하여 지난해 1월보다 4.2% 줄었다. ▶ 내수판매 줄었지만 모닝, 모하비 효자그러나 모닝과 모하비 등 신모델 판매 호조로 2008년 기아차의 내수시장점유율은 22.6%를 기록, 지난해 연간 점유율 22.3%에 비해 0.3%P 증가했다.올해 한국에서 첫번째로 발표한 자동차로 기록된 모닝 부분변경(F/L ; Face Lift)모델은 1월 한달간 지난해 같은달의 3.7배, 전달의 2.5배에 해당하는 7,848대가 판
혼다코리아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2007년 수입차 판매 1위에 빛나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C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DMB겸용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시빅 1.8 및 시빅2.0, 시빅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하고 DMB 겸용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하고 무이자 할부 또는 유예리스 등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도 실시한다(월 38만원, 선수금 34%, 유예금 55%). 또한 레전드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전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해 주고 무상점검 기간을 종전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2배 연장해 준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혼다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실속 있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딜러사에 문의하면 된다.■ 혼다 고객센터 080-360-0505■ 혼다 공식딜러 전시장- 두산모터스(서울 강남점) 02-545-0119- 일진자동차(서울 서초점) 02-580-8000- KCC모터스(서울
◇상무 승진▲임병진 트럭3본부장 ◇상무보 승진▲정인욱 인사팀장 ▲김성대 경북본부장 ▲권영호 경영개선.채권팀장 ▲유충현 경영관리팀장 ▲이강수 Planning.CRM팀장 ▲최재봉 인력개발.지원팀장◇상무보 승진▲손경인 직영1본부장◇상무 승진▲윤일환 일반금융본부장◇상무보 승진▲전태환 충청본부장
지난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수출 비율이 56.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1일 일본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국내에서 생산한 차량은 전년도보다 1% 증가한 1천159만6천327대이며, 이들 가운데 수출된 차량은 9.8% 증가한 655만173대로 국내생산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6.5%로 집계됐다. 수출 비중이 50%를 넘은 것은 2006년(52%)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시장 축소에 따라 수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가 전년도보다 68.7% 증가한 40만1천222대, 중동 지역이 37.5% 증가한 81만1천887대, 중남미가 18.9% 증가한 56만9천945대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판매량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문으로 인해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도보다 2% 감소했다. 유럽연합 지역 수출도 역시 0.5% 감소했다.
현대ᆞ기아차그룹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설 온정 전하기에 앞장선다. 현대ᆞ기아차그룹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 간 18개 계열사 4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등 설 맞이 소외이웃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ᆞ기아차그룹 임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4000여 세대의 이웃 및 320 여 복지시설에서 떡국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경 정리, 함께하는 민속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현대ᆞ기아차그룹의 사내 370개 상시 봉사단은 2003년부터 연말과 설ᆞ추석 명절마다 운영되는‘그룹 사회봉사주간’을 통해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기관 및 소외 이웃을 방문,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올해 현대ᆞ기아차그룹 설 맞이 사회봉사활동은 떡국 나누기 외에도 사회복지단체 차량의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ᆞ기아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글로벌 사회공헌, 계열사별 대표사
MINI 코리아가 MINI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재미를 혁신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MINI 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신규 캠페인 영상(링크)은 MINI 브랜드가 지난 2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가 그동안 이루어 온 성능과 기술의 혁신, 남다른 개성과 독창성, 그리고 독보적인 팬덤과 문화는 MINI 팬들의 끊임없는 애정이 있어 가능했음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MINI 코리아가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세 종류의 순수전기 모델을 등장시키며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MINI가 선사할 새로운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INI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노출하는 한편, MINI 브랜드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에 총 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 ‘FM 로우 엔트리’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 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되는 볼보 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거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제로 CEO 마르텐 비들룬드는 “볼보트럭은 안전과 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폭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는 프리제로의 운영 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를 통해 2024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5년 최종 위너는 ▲최선혜, ‘깨진 그릇’(깨진 그릇의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찾아 붙이는 작업을 통해 삶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 파이널리스트에는 ▲고도훈, ‘Elephant’(자연 속의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참숯 작품), ▲김현주, ‘Blue wave series’(자개와 금속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모던한 작품), ▲임재현, ‘Pleats series <origami> #4’(기하학적으로 설계된 플리츠 패턴이 물성과 감각을 거치며 유기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담은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오토상하이 2025’에 참가해 중국 고객들에 특화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북경모터쇼에 이어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히는 상해모터쇼에도 부스를 마련해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글로벌 수주를 확대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해모터쇼 참가를 시작으로 타겟 고객에 대한 ‘제품 로드쇼’를 전년대비 2배 이상 강화하고, 현지 중심의 고객 네트워킹을 강화해 올해 수주 2억달러(한화 2,86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ECC)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모비스는 300㎡(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현지 완성차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부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과의 영업 접점도 확대한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자동차 3대 중 한 대는 중국 브랜드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시장은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수주 확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콘셉트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LX 전시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LX 전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25년 4월 1일자로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폭스바겐그룹에 재직하며 다양한 시장의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 온 금융 전문가다. 1992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한 뒤 1995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본사에서 자동차 금융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일본, 대만 등지에서 사업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경영진 업무를 수행했다. 200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스웨덴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2015년 폭스바겐 뱅크 그리스 지사, 2016년 중국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서비스, 2021년 폭스바겐그룹 파이낸스 러시아 및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러시아 등지에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 비즈니스 경영을 총괄해왔다. 2022년 6월부터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4월 1일부터 대표이사로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과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산업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자동차 금융 솔루션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공개하고,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한성 에디션’ 모델에만 적용되는 외관 디자인 사양과 옵션 구성이 특징으로, 기존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으로 시크한 도시적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루프는 기존 블랙 컬러에서 레드 소프트 톱으로 변경해 오픈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는 AMG 나파 가죽 블랙과 클래식 레드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휠은 기존 Y-스포크 타입 대신, X자형 디자인의 20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CLE 53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한다. 여기에 AMG 나이트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