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대표모델인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최대 12%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오는 연말까지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량 금액의 5%를, 티볼리 에어는 6% 할인 혜택을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월 렌트 비용에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포함되어 있어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애 첫 차를 수입차로 구매하…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오는 12월 31일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 다자녀 고객이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할 경우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 및 수입차 상관 없이 7인승 미만 차량 보유 고객이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할 경우에도 300만…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역대 최단기간 연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 11월 한달 간구매고객 대상으로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닛산은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해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빠르게 연 5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알티마를 필두로…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Q30, QX50, QX60 등크로스오버 라인업 스마트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했다. ▲Q30 스마트 패키지를 3,590만 원(프리미엄 트림)에 제공하며, ▲QX50 스마트 패키지는 4,850만원, ▲QX60 스마트 패키지는5,94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 내수 판매가 부진했던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이를 만회하기위해 11월 통 큰 판촉전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끊임없는 철수설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는 쉐보레는 올 연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450만원의 현금할인과 7개 주력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제로 페스…
기아자동차는 11월 한 달 동안 주요 차종에 대해 연 1.25%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일반 할부 대비 3.25% 포인트 낮춘 파격적인 금리이며 대상차종은 .K3, K5,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 5개 이다. ‘스탠다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려…
인피니티코리아는10월한달간프리미엄준중형크로스오버Q30S 2.0t(이하Q30)을300대한정특별판매한다. Q30은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을추구하는젊은고객층을겨냥한인피니티최초의프리미엄준중형크로스오버다. 2017년4월부터출시시점부터현재까지인피니티코리아전체판매량의약40%를차지하는인…
쉐보레가10월 한 달간‘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참여하여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수량이 한정된 특정 기간 생산 쉐보레 제품에 콤보 할부 조건은 물론 차종별 최대9%또는351만원 상당의 구입 혜택이 주어진다.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 고객을 대상으로5%…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를 타는 고객이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타던 차를 반납할경우에는 최대 900만원까지 혜택이 늘어난다. 이러한로열티 프로그램을 9월 한정실시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BMW는 기존 구매 고객이 40개월 안에 동일 명의로 BMW 차…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9월 한 달간 시트로엥 전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648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대상 차량은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이며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이같은할인혜택과 함께 4만km 엔진 오일 무상 쿠폰,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9월 한달간 뉴 5시리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 스마트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 스마트업 프로그램은 1% 이자율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차량 케어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으로, 이자 부담과 차량 유지비 걱정없이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 이번 1…
한국닛산은 9월 한달 동안 닛산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닛산의 대표 모델인 프리미엄 SUV 무라노와알티마가 미국 J.D.파워 ‘2017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SUV, 중형세단 부문에서 각각 1위로…
기아자동차는 1일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하며연간 최대 81만원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밝혔다. 경차전용카드는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원 주유할인(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이용시) ▲현대해상 자동…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 에센스 트림을 처음으로 50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Q50S 하이브리드는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올 상반기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80% 이상 성장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인피니…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SUV GV70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돌아왔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매력도를 높였다.제네시스는 GV70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자전거 전문 유통채널 스포츠온55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전거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쉐린 자전거 타이어를 판매할 스포츠온55는 국내에서 30년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전거 및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취급해온 자전거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전국 스포츠온 55 대리점에서 미쉐린의 타이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스포츠온 55의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MTB, 로드, 시티 자전거용 타이어에 주력한다. 특히, 미쉐린 파워 컵 라인과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타이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미쉐린 파워 컵 라인은MotoGP™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싱 및 트레이닝용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줄여 주행 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은 더 긴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 컴파운드로 완성된 로드 타이어 제품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를 위한 탈부착 타이어를 개발한 이래 오랜 시간 우수한 자전거 타이어 제품들을 선보여왔다"며, "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기아는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뮤지컬은 실제 EV5 차량 오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아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성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높은 상품성과 중국 티베트의 산악도로 약 5,500km를 직접 주행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을 중국 고객 정서에 맞춘 뮤지컬 퍼포먼스 형태로 소개했다.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했다.중국에서 생산되는 EV5는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구성되었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kW
<아이오닉 5 N>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선보이고,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N브랜드는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을 필두로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왔다”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중국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현대차만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전동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소 5억달러를 인도에 투자하고 3년 안에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에게 최대 100%인 수입 전기차 관세를 15%로 대폭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정의선 회장의 인도 방문은 이 같은 인도의 급속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천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HEV) 등 2개 차종 11만1천307대는 엔진 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기아 K9 2만1천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2개 차종 7천287대는 전조등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각각 시정조치를 한다. 현대차 엑센트 3만7천59대도 HECU 내구성 부족에 따른 결함으로 이달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GLE450 4MATIC 모델 등 12개 차종 1만2천629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A220 세단 등 21개 차종 1만2천797대는 계기판 안개등 표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E300 4MATIC 등 3개 차종 1천512대는 변속기 배선경로 부적정으로 내달 3일부터 리콜한다. 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 2천483대는 자동차 트렁크를 자동으로 여닫을 수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G클래스는 'G바겐'으로 불리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1979년에 등장했다. 순수 전기차 모델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벤츠는 24일 중국 베이징 시내 예술단지 '아트 디스트릭트 798'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G클래스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580)를 공개했다. <베이징 아트 디스트릭트 798 내 벤츠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 전경><경사로를 내려오며 등장한 G58>G580은 4개의 바퀴 가까이에 각각 개별 제어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4개 모터가 내는 최대출력은 432㎾(킬로와트), 최대토크는 1천164N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다. G580은 4개의 모터를 통해 단단하지 않거나 포장되지 않은 노면에서 차량을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G-턴', 오프로드 주행 시 회전 반경을 크게 줄여주는 'G-스티어링' 기능을 구현했다. G-턴 기술을 선보이는 G580(GIF) 또 운전자가 지형 대처에 집중하는 동안 시속 2∼8㎞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