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이벤트다.

서울 강남구 소재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각 분야 전문가 초빙 클래스에서 ▲소믈리에 정하봉의 ‘와인 클래스’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셰프 서호영의 ‘푸드 클래스’ ▲바리스타 도형수의 ‘커피 클래스’ ▲LPGA 투어 통산 9승의 스타 골퍼 최나연의 ‘골프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초빙 클래스 참가 고객에게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시승 기회와 함께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을 이끄는 서호영 셰프의 오찬 혹은 만찬이 제공됐다. 

식사 코스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히 개발한 BMW 시그니처 메뉴와 음료가 포함돼 참가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다.

총 9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에 힘입어 콘서트는 예약 개시 3분 만에, 전문가 초빙 클래스가 포함된 파인 다이닝 세션은 점심 15만 원, 저녁 25만 원의 높은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예약 사이트 오픈 이틀 만에 전체 매진되는 등 매해 높아지고 있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의 일부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