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2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만 2,819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 3만 7,038대, 해외에서 17만 5,781대 등이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발생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은 줄었으나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글로벌 생산량 및 판매량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구분 | 2022년 | 2021년 | 전년동월 | 2021년 | 전월 | 2022년 | 2021년 | 연간누계 |
1월 | 1월 | 12월 | 1-1월 | 1-1월 | ||||
국내 | 37,038 | 41,481 | -10.7% | 47,789 | -22.5% | 37,038 | 41,481 | -10.7% |
해외 | 175,781 | 184,252 | -4.6% | 160,479 | 9.5% | 175,781 | 184,252 | -4.6% |
계 | 212,819 | 225,733 | -5.7% | 208,268 | 2.2% | 212,819 | 225,733 | -5.7% |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 7,2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73대, K3(포르테)가 1만 7,585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3만7,038대, 전년동월비 10.7% 감소
기아는 2022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 7,03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066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98대, K5 3,342대, K8 2,566대 등 총 1만 3,48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455대, 카니발 4,114대, 셀토스 3,468대 등 총 1만 8,84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20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05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17만 5,781대, 전년동월비 4.6% 감소
기아의 2022년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7만 5,78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셀토스가 2만 3,50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스포티지가 2만 2,766대, 프라이드(리오)가 1만 6,456대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