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 국내 7만 3,810대, 해외 30만 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 5,92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구분 2021년 2020년 전년동월 2021년 전월 2021년 2020년 전년누계 3월 3월 2월 1-3월 1-3월 국내 73,810 72,180 2.3% 52,102 41.7% 185,413 159,061 16.6% 해외 302,114 234,996 28.6% 248,488 21.6% 812,469 744,303 9.2% 계 375,924 307,176 22.4% 300,590 25.1% 997,882 903,364 10.5%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 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부문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 3,98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 9,706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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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3,1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252대, GV70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 4,066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한 30만 2,114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