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약 3만 1천 명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태희(34세, OK저축은행)은 최종 합계 281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억 원과 함께 부상으로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제네시스 G70를 제공했다.
국내 PGA 투어 최고 상금 규모이자 최경주, 위창수, 김승혁 등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던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 역시 한국 남자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