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클래스'를 8월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GL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5번째 SUV 모델이자, 4번째 콤팩트카 모델이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차종은 역동성과 효율성을 갖춘 '더 뉴 GLA 200 CDI'(4,900만원)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GLA 45 AMG 4메틱'(7,110만원)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콤팩트한 차체와 탁월한 성능으로 일상생활에서 도심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