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닛산 알티마의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8월 한달동안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유류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고객감사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5세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알티마가 작년 10월출시이후 지난달에 월 최다판매(234대)를 기록했으며 10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717대를 달성하는 등 최근 구매 및 시승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알티마 판매 상승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뉴 알티마를 구입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1.8S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수입차 감동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닛산의 알티마를 추천하는 고객이 늘면서 판매도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께 부담 없이 닛산 차를 구매할 기회를 드리고자 8월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닛산 알티마=북미에서도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티마는 7월 한달 동안 29,534대를 판매하고 월 전체 101,279대를 기록해 판매 상승세를 견인했다.

 2012년 루더스 ESPN에서 ‘올해의 차’ 수상,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Top Safety Pick Plus” 선정되고 신차평가제도에서 별 다섯 개 획득 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장착한 2.5 모델의 소비자가격은 3,370만원이다.

또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 모델의 소비자가격은 3,7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