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는 25일 쉘 힐릭스의 첫번째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과 브랜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매장에는 최고의 엔진오일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보증’ App과 Web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무료체험 추첨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한국쉘의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로, 엔진을 항상 새 차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최대 3%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장애인 탁구의 발전과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요타자동차 본사는 2015년부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및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후원은 이러한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각종 대회 참가 및 훈련 등의 비용으로 2018년부터 매년 1억 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특히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천만원을 증액한 1억 5천만 원을 후원하여, 누적 후원금은 총 3억 5천만원에 이른다.
추운 겨울에서 따듯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사람뿐아니라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시기이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체크,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 타이어 상태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안전 점검 및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한국타이어가 봄철을 맞아 안전 운전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타이어 안전 관리’ Tip을 제안한다.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은 1.6mm아닌 3mm가 적당 많은 운전자들이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 사이 홈을 통해 도로위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게된다. 이때 타이어가 지나게 마모된 경우 홈의 깊이를 얕게 만들어 타이어의 배수 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 경우에는 타이어와 도로 표면 사이에 수막현상을 발생시킨
롯데렌탈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신차장 다이렉트 전용 캠페인 ‘심야신차’ 서비스를 시작한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매월 5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렌터카는 퇴근 후 개인의 삶을 시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심야 시간대에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실제로 지난해 고객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을 가장 많이 낸 시간대는 오후 11시이며, 동일 기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견적을 낸 고객의 수는 전체의 20%에 달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롯데렌터카 2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17일부터 22일까지 기간 중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대표 차종은 현대차 ‘코나’, 르노삼성 ‘QM6’, 쉐보레 ‘트랙스’이며, 이들중 쉐보레 더 뉴 트랙스 1.4 가솔린 터보의 경우 심야신차 캠페인 적용 시 최저 147,834원의 월 대여료에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BMW 이탈리아와 새롭게 협업한 프로젝트인 리미티드 시리즈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BMW의 첫 번째 SAV인 X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 지역 50대 한정 제작 예정 모델로, 지난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이탈리아 현지 BMW 대리점을 통해 공개됐다. BMW X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는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오프로드를 위한 사이드 스탭 및 에어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그리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을 포함하였으며, xSand(모래밭) xGravel(자갈길), xRocks(돌길) 그리고 xSnow(눈길)을 포함한 네 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차량의 매개 변수를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 알칸타라를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하여 세련된 감성을 연출했다. 또한, 소재 특유의 가볍고 강한 내구성과 쉽게 청소가 가능한 특성으로 차량 관리에 용이함을 더하고, 스포츠 주행 환경에서의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포드의 상용 트럭인 ‘2020 포드 슈퍼 듀티 섀시 캡’의 F450 및 F550 모델에 ‘스마트 플렉스’ AH35와 DH35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스마트플렉스 AH35와 DH35는 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버스용 타이어다. 두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가치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스마트플렉스 AH35는 트레드에 멀티 3D 사이프를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수성능을 높여 수막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트레드 중앙에는 물결 모양 그루브를, 바깥쪽에는 직선형 그루브를 배치했다. 스마트플렉스 DH35는 광폭 트레드의 표면 전체를 지그재그형 그루브가 가로지르도록 설계되어 마일리지를 향상시켰으며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지난 1999년부터 포드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포드의 대형 픽업트럭 ‘F-150’과 중형 픽업트럭 ‘올뉴 레인저’, CUV ‘포커스 액티브’, 상용 왜건 ‘이코노라인’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
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새로운 타입의 신제품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은 짙은 블루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디퓨저로, 특히 ▲바다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원한 ‘아쿠아’, ▲블랙베리와 체리의 과즙을 머금은 듯 달콤한 ‘블랙베리’, ▲애플망고와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프루티한 ‘애플망고’, ▲갓 딴 라임을 그대로 옮겨온 듯 상큼한 ‘시칠리안라임’ 등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아쿠아&프루티 계열의 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의 함유로 깊고 풍부한 향기가 은은하게 지속되며, 차량 내 컵홀더나 사이드 포켓에 거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그라스 디퓨저 블루’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9,900원(용량 100ml)이다.
국내 프리미엄 밴 선두 주자인 와이즈오토가 새해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바디를 VIP 고객의 니즈에 맞게 비스포크 방식으로 컨버전 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그간 유로스타, 브이스타 시리즈 등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특장 모델들로 다져온 컨버전 기술력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비스포크 컨버전 서비스를 실시한다. 와이즈오토가 제공하는 비스포크 서비스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소유 고객, 혹은 구매 예정인 고객의 차량을 최상의 안락함과 공간 활용이 편한 나만의 움직이는 라운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존 카니발 대비 전고를 30cm 높여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고, 한번에 9명까지도 탑승이 가능해 의전, 셔틀 등 비즈니스 용도부터 럭셔리한 패밀리 밴 또는 레저용 밴을 찾는 가족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 군이 예상된다. 9인승 중형 밴으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모델로 컨버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이용도 가능하다. 비스포크 특장 서비스 중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 옵션은 항공 비즈니스 석을 컨셉으로 편안한 착좌감과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VIP 시트이다. 레그 서포트와 열선, 통풍,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서도 일관되고 책임감있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또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주추천 사외이사 선임과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전자투표제 도입, 미래 기업가치를 위한 투자 확대 등을 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1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통과가 필요한 안건은 3월 18일 주총에 상정된다. 현대모비스 IR담당 이의섭 상무는 "이사회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해서 신속하고 책임있는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해서 주주와 시장에 확고한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임기만료되는 정의선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현대차그룹의 수석부회장으로서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핵심부문 성장에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모비스는 말했다.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로는 장영우 영앤코(Young&Co) 대표가 추천됐다. 장영우 후보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UBS 서울지점 대표 등을 역임한 재무전문가다. 30여년 관련 업계 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19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6조 8,964억 원과 영업이익 5,429억 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매출 비중이 55.4%를 차지, 전년대비 3.1%p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전년 대비 안정적인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SUV 시장 수요 증가에 발맞춰 포르쉐의 SUV 모델 3세대 ‘카이엔’과 아우디 ‘더 뉴 Q8’, ‘뉴 아우디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들과 파트너십 확대로 고인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반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과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 등의 영향으로 치열해진 글로벌 타이어 시장 경쟁이 판매에 영향을 끼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18년 ‘19년 YoY ‘18년 4Q ‘19년 3Q ‘19년 4Q QoQ YoY 매출액 67,950 68,964 1.5% 17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우루스'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가 선정한 ‘2020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베스트 카’는 올해로 4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상으로 유럽 전역 및 중국 13개 자동차 전문지에서 약 십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국내에서도 지난해 7월 람보르기니 공식딜러사인 SQDA 모터스(람보르기니 서울)의 정식 인도 시작 이후2020년 1월까지 총 112대를 판매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슈퍼스포츠카 라인인 아벤타도르 및 우라칸에 버금가는 슈퍼 스포츠카이자, 일상생활에서도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카이기도 하다. 최고속도 30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며, 200km/h까지는 12.8초가 소요된다. 강력한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km로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 미터에 불과하다.
쌍용자동차가 자동차와 영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차와 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오는 3월 1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방문,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3월 17일 발표되는 1차 합격자 중 2차 인터뷰 전형을 실시, 27일 최종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합격한 쌍크미들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시승차량과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원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가 주최하는 공식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도 제공된다. 쌍용자동차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콘텐츠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 자신만의 감각을 살려 제작하면 된다. 뛰어난 활동을 펼친 쌍크미 1팀에게는 활동기간 종료 후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쌍용자동차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쌍크미 모집을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티볼리>
BMW 그룹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따른 고객안전을 위해 2월 10일부터 ‘BMW∙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서비스 센터 방문이 망설여지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 기사가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BMW/MINI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와 보증 수리 기간 내 고객에게만 적용되었지만 10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소모품 교체 수리가 필요한 BSI/MSI 만료 고객 뿐 아니라 사고차 및 리콜 대상 고객까지도 서비스를 확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 및 수리 완료 후 차량 내부에 청결을 위한 살균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안심 케어 서비스 완료’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고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BMW 오리지널 초미세먼지 필터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제품은 프리미엄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마제스티 9)’ 와 ‘윈터크래프트 Wi51’ 이다. ‘마제스티 9’은 마제스티솔루스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또한 개선해 안전내구성을 향상시켰다. Wintercraft Wi51”은 유럽형 겨울용 타이어로, 눈길과 결빙된 도로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신 컴파운드 기술을 통해 눈길과 결빙된 도로에서 견인력과 제동 성능을 개선했다.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광주 서비스센터를 남구 송하동(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517번길 13)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한국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장비를 통해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다. 광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99 ㎡,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일반 경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하고,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 및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닛산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숙련된 테크니션들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을 배치해 전문적인 정비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위한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해 대기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한편 프리마모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방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