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12일 오전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일대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탄진시장을 비롯해 신탄진역 주변 다중이용시설들을 방역했다. 방역활동에 동참한 한국타이어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출범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원을 기탁했고,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제네시스는 G90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G70와 G80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G90까지 이 등급을 받아 세단 전 모델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으려면 전면·측면 충돌과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운전석·조수석 스몰 오버랩 등 6개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아야 한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실제 사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돌 부위인 차량 운전석 쪽 앞부분 25%를 벽에 부딪히게 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G90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 '상급' 이상, 전조등 평가 '우수' 이상 등의 요건도 만족시켰다. G90의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은 12mph(19.3㎞/h)와 25mph(40.2㎞/h) 속력의 차량과 충돌 상황에서 충돌을 회피해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고,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상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RL)’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2020 시즌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NRL은 세계 최고의 월드 프리미어 럭비 리그이자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대 스포츠로 손꼽힌다. 해마다 300만명 규모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1억여 명의 팬들이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NR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뒤 호주·뉴질랜드 지역 및 전세계 럭비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2020 시즌 동안 NRL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NRL 프리미어십 시리즈,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 및 파이널 시리즈가 진행되는 경기장 전역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 및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NRL는 오는 3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6개팀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충북 영동으로 부품센터를 확장 이 전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신축 부품센터는 총 면적 5,000㎡(약 1,500평) 규모로, 기존 부산 부품센터 대비 50% 가량 커진 가용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내륙물류의 중심지인 영동 황간물류단지 내 위치하여 제주 센터를 제외한 전국 서비스센터에 직배송 기준 4시간 이내에 부품 조달이 가능하다. 부품센터 운영에도 내실을 기한다. 만트럭버스의 부품 및 재고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 차량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60억 원을 들여 부품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비용을 1기당 최대 1천800만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 커피숍 등에 설치 부지를 확보한 민간 충전사업자다. 지원 예산은 총 47억7천만원이며 충전기 50kW 1기당 최대 1천800만원씩 모두 260기의 공용 급속충전기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 제주, 경기, 경북(포항·경주·구미), 대전, 대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전기차 민간 충전사업자의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급속충전기 1기당 500만∼1천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에너지공단 수송에너지실로 하면 된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일산 전시장을 10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BMW 일산 전시장은 높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이 뛰어난데다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전시장이 함께 마련되어 차량 매각과 신차 구매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일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3㎡(약 652평), 지상 3층 규모에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BMW 전시장, 고객 상담실 및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으며, 2층은 BPS 전시장과 고객상담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일산 전시장(031-922-7301)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는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3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만 60세 이상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드라이브 서포터’와 ‘라이프 서포터’의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드라이브 서포터’는 기아차의 경차 및 소형, 준중형 차량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안전운전 지원금의 목적으로 차량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특별 혜택이다. 다음으로 ‘라이프 서포터’는 기아차의 초장기 구매 프로그램인 ‘제로백’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고, 추가로 1인 종합 건강검진권까지 지원해주는 결합형 혜택이다. 제로백은 총 100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4.5% 또는 4.9%의 고정 금리 적용 ▲초기 50개월 간 차량가 50% 유예 ▲50개월 이후 중도 상환 수수료 완전 면제 등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을 대폭 축소시킨 구매 프로그램이다. 예시로 제로백을 통해 신차 가격이 2,000만 원인 차량을 구입할 경우, 100개월 간 월 평균 약 24만 원만을 납입하면 된다.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 기간 중 제로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해 2009년부터 12년 연속으로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타이어 산업의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재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까지 전 세계 46개 자동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불스원의 세차 브랜드인 ‘크리스탈’에서 셀프 세차 고객을 위한 ‘크리스탈 퀵 라인’ 3종을 출시한다. 크리스탈 퀵 라인은 셀프 세차장 전용 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와 철분 제거제 ‘크리스탈 퀵 아이언 리무버’, 타이어 광택제 ‘크리스탈 퀵 타이어 글로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는 불스원만의 2중 크리스탈 코팅막 기술이 적용돼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된 코팅 지속력과 발수력을 선보인다. 차량 표면 부식을 일으키는 철분 제거에 효과적인 ‘크리스탈 퀵 아이언 리무버’는 안전한 중성 제품으로 모든 종류의 순정 알로이 휠과 도장면을 함께 시공할 수 있으며, 제거하기 어려운 브레이크 분진이나 찌든 오염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타이어의 깊은 광택 및 색상을 복원시키는 타이어 광택제 ‘크리스탈 퀵 타이어 글로스’는 광택 지속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배까지 높여준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CM 전선표 부장은 “크리스탈 퀵 3종 라인업은 셀프 세차 매니아들의 다양한 니즈를 다각도로 반영하여 개발한 고성능 제품”이라고 말했다.
<순수 전기 컴팩트 SUV 모델 ID.4> 폭스바겐은 2020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컴팩트 SUV 모델 ID.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선보인 ID.4는 올해 출시될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주목받고있다. ID.4 모델은 파리 기후 협약에 따라 오는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브랜드 목표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ID.4에서 숫자 ‘4’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의 새로운 모델을 의미하며, 컴팩트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한 특성, 손쉬운 직관적 조작 및 연결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ID.3와 마찬가지로 ID.4 역시 탄소 중립 차량으로 올해부터 유럽, 중국, 미국에서 올해부터 생산 판매 될 것"이라며, "ID.4는 뛰어난 공기 역학 디자인 덕분에 항력 계수를 줄여 드라이브 패키지에 따라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D.4는 먼저 후륜 구동 모델로 출시되며 향후 강력한 순수 전기 구동 성능을 갖춘 사륜구동 모델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차체 하부
불스원이 엔진 관리에 탁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골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골드’는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에 수분 제거 효과를 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로, 강력한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은 물론 연료탱크 내 수분 흡수 효과까지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향상된 GDI 부스터와 CRDI 부스터를 함유하여 최신 고출력 직분사 엔진을 빠르고 강력하게 세정한다. 신제품 ‘불스원샷 골드’는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으로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26,800원(용량 500ml)이다.
BMW가 3월 5일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4종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PHEV)을 공개하며 전기화에 박차를 가한다. BMW 그룹은 이미 전세계에서 50만대 이상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한 e-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브랜드로서, 2019년에만 145,815대의 BMW, MINI 순수 전기 및 PHEV 차량을 판매했다. BMW 그룹은 2021년 말까지 100만대 이상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하고, 2021년까지 유럽 내 판매되는 BMW 그룹 차량의 1/4을 전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23년까지 총 25종의 전기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중 절반은 순수전기차다. BMW iX3 생산은 2020년 중 시작되며, 내년에는 BMW i4와 BMW iNEXT의 생산이 시작된다. <BMW iX3> BMW iX3는 기존의 가솔린, 디젤 엔진뿐만 아니라, PHEV 및 순수전기 라인업까지 모두 갖춘 BMW 최초의 모델이 될 예정이다.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PHEV 모델은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와 개인이 선호하는 바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상쾌한 공기를 선물하는 ‘마세라티 프레쉬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 깨끗한 공기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차량 실내용 미니 공기 청정기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2019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이중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2019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566대를 판매하며 2006년 이후 15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누적 판매대수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9년부터 작년까지 총 6,535대를 기록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408대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379대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348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22대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319대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316대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311대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296대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이 289대 판매를 기록하며, 기아자동차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 키트(식품 및 마스크 등 감염예방용품)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및 렉서스 전국 딜러 전시장에는 고객을 위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전시차량 및 시승차량의 내, 외부를 소독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