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 우루스'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가 선정한 ‘2020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국내에서도
지난해
7월
람보르기니
공식딜러사인
SQDA 모터스(람보르기니
서울)의
정식
인도
시작
이후2020년
1월까지
총
112대를 판매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슈퍼스포츠카 라인인 아벤타도르 및 우라칸에 버금가는 슈퍼 스포츠카이자, 일상생활에서도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카이기도 하다.
최고속도 30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며, 200km/h까지는 12.8초가 소요된다. 강력한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km로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 미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