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7일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위한‘2017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 선물등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이날 12명의 아이들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의 소원들 중에는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발 자전거와 훈련장비를 원한 소원,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족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가족과 함께 가는 제주도 여행을 원한 소원 등이 있었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공모전에서 뽑힌 12명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29일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으로 자기 이해를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입시 스트레스와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강사들의 지시에 따라 미술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면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에 15대의 경차 '스파크'를 선물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열다섯 가정에 각 한 대씩 쉐보레 스파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대표와 초록우산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지엠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전달식을 열고 수혜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정은 경제 사정 탓에 통원 치료, 교육, 생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카허 카젬 대표는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모두 52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며 "이런 사회공헌 사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한국GM과 임직원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46) 씨는 "아들이 장애를 갖고 있지만, 탁구에 재능이 있어 패럴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가 꿈"이라며 "지금까지 아들이 훈련을 위해 왕복 4시간 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는데, 이젠 스파크로 훈련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25일 목동 SBS홀에서 2017년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봉사단을 시상하는 ‘2017 드림위드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드림위드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의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지난 4년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의 활동 소감을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드림위드의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제8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구성원 등 97편의 작품을 받아 최종적으로 우수작 20편을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0가족들에게 고향방문 지원금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6천만원 규모의 상품을 전달했다. 201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바키로바 말리카(27세) 씨는 “7년 여 간의 한국생활에서 친구들과 이웃들이 보여준 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수기공모로 받은 여행권으로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한국의 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23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이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이주비용 및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외에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현대ㆍ기아차가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피해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노사합동으로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현대제철은 1억원의 성금을 별도로 기탁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2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담근500포기의 김장김치는 분당 전지역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전달됐다. 특히,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기아차가 지난 10월 한 달 간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 차량(총 1만5,670대)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천원의 금액을 적립해 모금한 비용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단순하게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 및 배달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8일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공작실, 길 찾는 자동차 등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체험 교육 ▲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여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 및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과학캠프’는 1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청 선정 28개교, 1,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되며 특히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자동차 기본지식’, ‘미래 자동차’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해 의미
S-OIL이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油)’ 캠페인을 전개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15일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에게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300여가정에 난방유를 공급하기 위해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수혜가정을 방문해 직접 드럼통에 난방용 등유를 주유한 알 감디 CEO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면서 “당사 제품인 등유를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며,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11일, 부산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상의 위험요소 파악과 교통 법규 및 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교육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작년 업계 최초로 코딩과 교통안전 교육을 접목해 실시했으며 기존 보행자 입장의 교통안전 교육이 아닌 운전자 입장에서 직접 로봇자동차를 조종하며 다각적으로 안전한 교통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인식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11월 11~ 12일 2일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2017 드림위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드림위드 봉사단이 제작한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들을 공유하는 등 봉사단원들의 성취감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개최된다. 켈리그라피, 공연, 공예, 로봇 등 드림위드 봉사단들의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작품들과 지난 4년의 활동 스토리 및 홍보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1년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경품 룰렛, 드림위드 스트링 아트 체험 이벤트와 과학실험, 전래놀이, 플라워아트 등 드림위드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4년간 드림위드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9일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 10호점을 오픈했다.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번 1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루어졌다.
한국지엠은9일,부평 본사 및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전국적으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임직원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엠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열린 이날 헌혈행사에는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임직원을 비롯해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회사 임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 기술연구소 그렉 타이어스부사장은"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헌혈 확산으로 전국의 수혈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한국지엠은2011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를 돕기 위해‘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2,300여명이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자선 달리기 행사 '기브 앤 레이스'가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열렸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3㎞ 걷기, 5·10㎞ 달리기 등 3가지 코스에서 진행됐다. 1만여 명의 참가비 전액과 벤츠 코리아의 추가 기부금으로 조성된 약 5억 원의 기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환아들의 수술·치료비로 전달됐다. 달리기 대회와 함께 가수 김연우, 헤이즈, 로꼬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과 장애인 육상 유망주 서진우 군(양동고등학교 3학년)도 이날 대회에 직접 참여해 달렸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서 군이 속한 사회복지기관 양평평화의집에 벤츠 B클래스 차량을 기부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서 군은 "내가 좋아하는 달리기를 통해 다른 아픈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1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달린 경험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벤츠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에 진출한 지 15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한국 소비자가 보내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는4일 사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르노삼성자동차 사내 여성 활동 조직인 ‘Women@RSM’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년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서울 양재점과 부산 명륜동역점 두 곳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판매된 물품은 나눔과 순환이라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연구소 및 본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건 약 4,400여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체는 아름다운가게의 수익 나눔 사업인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본부장은 “기업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는 기업시민의식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환경’, ‘교통안전’, ‘교육’, ‘더불어 사는 사회’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은 마칸 일렉트릭의 신차용 타이어 3종을 설계하면서 포르쉐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이러한 전기차의 모든 특성을 고려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은 사륜구동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여름용 타이어다. 타이어의 내부 구조 및 고무는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높은 출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르쉐 전용 스페셜 마킹인 ‘NE0’이 표기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주행거리를 위한 회전 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에 대한 미쉐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수명과 무관하게 항상 최상의 성능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은 겨울철 추운 날씨, 젖은 도로, 눈이 쌓인 도로에서 높은 안전성과 최고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다. 트레드의 사이프 고무 블록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서도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제동거리가 잘 제어되도록 설계됐으며, 강화된 사이드월과 함께 SUV 타이어 고유의 견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를 포함 총 9,751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1%, 누계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시승행사는 물론 유럽 시장 KG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유로스포츠 글로벌 마케팅 활동 그리고 중남미 및 아태지역 고객 Care 순회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4% 감소했다. 한편, KGM은 지난 달 창립(1954년) 70주년을 기념해 196명에게 골드바 1954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접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자동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LPDi)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강화한 4세대 시스템이다.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차량의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유해 및 온실가스 배출은 크게 줄일 수 있어 더욱 환경 친화적인 LPG 엔진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에서 차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G 승용차량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 양사는 우선 연내에 프로토타입 시험차량을 제작하여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뒤 양산 개발 착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V12 엔 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12엔진은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탑재한 첫 플래그십 차량을 공개한 이후 25년간 이어진 계보의 정점에 선 역작이다. 최고출력 830마력, 최대 토크 1000Nm을 자랑하는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의 탁월한 자체 엔지니어링 능력을 증명한다. 내연기관 최적화와 개선을 목표로 구동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고 정제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이 세상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최상의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 V12 엔진 하드웨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강화된 실린더 블록과 콘로드, 재구성된 캠샤프트를 포함한 재설계된 실린더 헤드, 새로운 흡기 및 배기 포트다. 여기에 재배치된 점화 플러그와 새로운 고유량 연료 인젝터는 연소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게다가 새로운 고속 저관성 터보차저는 향상된 성능과 스로틀 반응을 보인다. 애스턴마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베르토 페델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뉴 XT4’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최신의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화를 이뤄낸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이다.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적극 반영 ‘뉴 XT4’ 디자인은 캐딜락이 추구해온 ‘영 아메리칸 럭셔리’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 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브제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헤드램프가 더 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된 3가지 외장 컬러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을 포함한 총 6가지 컬러 포트폴리오는 ‘뉴 XT4’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XT4’의 인테리어는 차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5월 1일부로 토마스 바거스하우저(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대표는 이번 임기 전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해외 및 중화권 시장 성과 관리 총괄로 근무했다.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금융 전문가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대위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민간 상업빌딩 내 로봇주차 상용화에 성공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지스 자산운용이 구축한 로봇 친화형 빌딩 '팩토리얼 성수(서울 성동구 소재)'에 주차로봇을 포함한 스마트 주차 솔루션과 카셰어링 플랫폼을 결합한 상용화 서비스를 30일 오픈했다. 아울러 3사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마트 빌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팩토리얼 성수 입주사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차량이 필요할 때 ▲전용 플랫폼으로 예약하면 ▲로봇이 발렛존으로 차량을 들어 이동시키고 ▲사용 반납 후 로봇이 발렛존에서 빈 공간으로 이동주차해주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재까지 시운전 수준이었던 주차로봇 테스트와 달리 카셰어링 플랫폼 내 스마트키로 사용자가 로봇을 직접 호출할 수 있게 했고, 24시간 콜센터를 통한 현장대응 메뉴얼도 만들어 로봇을 실제 업무용 카셰어링 서비스에 접목시켰다. 또한 삼사는 이 날(30일) 팩토리얼 성수에서 오영현 휴맥스모빌리티 공동대표, 현동진 현대자동차·기아 상무, 강신단 현대위아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필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심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BMW 및 MINI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BSI∙MSI가 만료된 BMW 및 MINI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연막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 필터를 비롯한 BMW 정품 필터류를 교체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종류 이상의 필터를 교환하는 경우에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티 스쿠터, 베이비 레이서, 미니어처 등 가족과 관련된 BMW 및 MINI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BMW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BMW 수납 박스를, MINI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MINI 도어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