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이동을 위한‘틔움버스’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이번에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 수해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도왔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동을 돕는 45인승 버스 4대(20일 2대, 21일 2대)를 무상 지원하고 기사, 주차료, 유류비 등 이동에 필요한 제반비용도 함께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청역에서 출발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및 토사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2017년 6월까지 총 1,967대의 틔움버스를 지원하며 약 6만 5천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창원시가 추천한 고등학생 12명이 8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2년부터 경차 생산공장이 있는 창원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올해까지 고등학생 81명에게 6천400여만원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15일,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초등학교 4~ 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 & 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올해 2회를 맞았으며로봇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영재 청소년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선 코딩과 로봇을 접목함으로써, 코딩을 통해 초등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교통신호 준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하여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하며 운전자 입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함께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려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융합시켰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7일,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BMW 그룹 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강남드림빌 소속 아동들을 위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발달을 위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루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한우 건초 먹이기,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우유 짜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학습에 함께 참여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S-OIL은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8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발대식을 가졌다.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중심이된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환경∙생물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지킴이단은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영월, 화천 등지에서캠프에 참가해2박3일 간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등을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올해로 10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환경단체에 해마다 후원금 3억여원을지원해오고 있다. S-OIL류열 사장은“천연기념물지킴이활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라면서,“국내 유일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환경리더로서 천연기념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고당부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4일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고,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이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애란세움터’ 양혜경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비롯한 각종 차량 관리 방법 등의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지원을 받아 여행을 다녀온 교통약자 가족이 5년간 3만 명을 돌파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 경기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록여행 3만번째 고객인 김정화씨에게 서프라이즈 기념품으로 초록여행 경비지원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7,985명, 2017년 6월 27일까지 4,08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5년 만에 누적 3만명을 넘어섰다. 기아차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소정의 유류비도 제공하고 있다. 3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김정화씨는 “가족이 다 함께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초록여행을 신청했는데 뜻 깊은 3만번째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여행이 장애인의 삶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9일 세종시국민안전처 8층 상황회의실에서‘2017 순직해경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열고 25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이창재부사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홍익태본부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실장과 유가족이 참석했다. S-OIL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의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해양경찰에대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자랑스러운 순직 해양경찰관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 자녀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안이 되기바라고, 앞으로도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가족들을 위해 체계적인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지난21일에는제주도에서격무에지친해양경찰관 부부 33쌍을 초대해 가족여행을 선물하는 ‘해경부부 휴(休) 캠프’를2박3일간개최했다.
한국지엠과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37대를 기증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기증 업무 협약에 따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차량이 필요하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구입할 수 없는 가정15곳과 전국 사회복지시설20개 기관에 경차 스파크35대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장애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유망 선수에게도 훈련 지원을 위해 올란도 차량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총513대의 차량을 기증하며,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왔다”며, “특히,이번 차량기증 사업은 한국지엠 임직원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것인만큼 공동모금회와 어린이재단 두 기관의 도움을 받아 차량이 필요한 가정과 기관에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6월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과 봉사단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이번 발대식에는 켈리그라피, 마술, 로봇 등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19개 팀의 봉사자 83명과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진행자인 유혜영 아나운서가 참여해 드림위드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
벌써 여름의 한 중간에 들어선 느낌이다.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장마철도빨리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도로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가운데 44%가 강수량이 특히 많은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했다고 한다. 젖은 노면 및 빗물 고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길어지는 제동거리와 운전자의 짧은 시정거리 때문에 비 오는 날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맑은 날에 비해 20%나 높고, 치사율 역시 1.25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운전자와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 와이퍼, 폭우에도 더 선명하게, 더 조용하게... 와이퍼는 비 오는 날 주행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다. 장마 기간에는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하는데, 이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고가 날 수 있다. 원활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는 일반적으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 임직원들은 21일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사회활동 지원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지난 달 개장한 서울시 중구의 ‘서울로 7017’을 산책하며 도심 속 공중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다 함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했다. 금호타이어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5년 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연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2017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16일발표했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39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4월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경북 포항의 가온누리공동생활가정을 비롯한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경차 각 1대씩이 지원되며 선정된 50개 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관리 방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6월10~11일 이틀간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에도 안면기형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동그라미 캠프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S-OIL(대표:오스만 알 감디)은5일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7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환경단체에후원금2억9천만원을전달했다고4일밝혔다. 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10년째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박봉수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은 마칸 일렉트릭의 신차용 타이어 3종을 설계하면서 포르쉐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이러한 전기차의 모든 특성을 고려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NE0은 사륜구동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여름용 타이어다. 타이어의 내부 구조 및 고무는 완벽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높은 출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르쉐 전용 스페셜 마킹인 ‘NE0’이 표기된 이 타이어는 최적화된 주행거리를 위한 회전 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의 최대 접지력에 대한 미쉐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수명과 무관하게 항상 최상의 성능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 미쉐린 파일롯 알핀 5 SUV NE0은 겨울철 추운 날씨, 젖은 도로, 눈이 쌓인 도로에서 높은 안전성과 최고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다. 트레드의 사이프 고무 블록은 미끄러운 노면 환경에서도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제동거리가 잘 제어되도록 설계됐으며, 강화된 사이드월과 함께 SUV 타이어 고유의 견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내수 3,663대, 수출 6,088대를 포함 총 9,751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수출은 튀르키예, 호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각각 1,933대, 1,699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1%, 누계 대비로도 39.4% 증가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시승행사는 물론 유럽 시장 KGM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유로스포츠 글로벌 마케팅 활동 그리고 중남미 및 아태지역 고객 Care 순회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4% 감소했다. 한편, KGM은 지난 달 창립(1954년) 70주년을 기념해 196명에게 골드바 1954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접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2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자동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PG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LPDi)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강화한 4세대 시스템이다.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차량의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유해 및 온실가스 배출은 크게 줄일 수 있어 더욱 환경 친화적인 LPG 엔진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에서 차세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LPG 승용차량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 양사는 우선 연내에 프로토타입 시험차량을 제작하여 배기 및 연비, 엔진 내구 성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뒤 양산 개발 착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최성규 르노코리아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V12 엔 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12엔진은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탑재한 첫 플래그십 차량을 공개한 이후 25년간 이어진 계보의 정점에 선 역작이다. 최고출력 830마력, 최대 토크 1000Nm을 자랑하는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의 탁월한 자체 엔지니어링 능력을 증명한다. 내연기관 최적화와 개선을 목표로 구동 과정의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고 정제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결과,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V12 엔진은 애스턴마틴이 세상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최상의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 V12 엔진 하드웨어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강화된 실린더 블록과 콘로드, 재구성된 캠샤프트를 포함한 재설계된 실린더 헤드, 새로운 흡기 및 배기 포트다. 여기에 재배치된 점화 플러그와 새로운 고유량 연료 인젝터는 연소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게다가 새로운 고속 저관성 터보차저는 향상된 성능과 스로틀 반응을 보인다. 애스턴마틴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베르토 페델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뉴 XT4’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3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 XT4’는 한층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최신의 캐딜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 등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통해 모든 면에서 진화를 이뤄낸 캐딜락의 엔트리급 럭셔리 SUV 모델이다. ▶내·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적극 반영 ‘뉴 XT4’ 디자인은 캐딜락이 추구해온 ‘영 아메리칸 럭셔리’ 요소가 적극 활용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 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오브제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쉐브론’을 재해석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쳐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헤드램프가 더 욱 세련된 첫 인상을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된 3가지 외장 컬러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을 포함한 총 6가지 컬러 포트폴리오는 ‘뉴 XT4’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 XT4’의 인테리어는 차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5월 1일부로 토마스 바거스하우저(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대표는 이번 임기 전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해외 및 중화권 시장 성과 관리 총괄로 근무했다.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자동차 금융 전문가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대위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민간 상업빌딩 내 로봇주차 상용화에 성공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지스 자산운용이 구축한 로봇 친화형 빌딩 '팩토리얼 성수(서울 성동구 소재)'에 주차로봇을 포함한 스마트 주차 솔루션과 카셰어링 플랫폼을 결합한 상용화 서비스를 30일 오픈했다. 아울러 3사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마트 빌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팩토리얼 성수 입주사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차량이 필요할 때 ▲전용 플랫폼으로 예약하면 ▲로봇이 발렛존으로 차량을 들어 이동시키고 ▲사용 반납 후 로봇이 발렛존에서 빈 공간으로 이동주차해주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재까지 시운전 수준이었던 주차로봇 테스트와 달리 카셰어링 플랫폼 내 스마트키로 사용자가 로봇을 직접 호출할 수 있게 했고, 24시간 콜센터를 통한 현장대응 메뉴얼도 만들어 로봇을 실제 업무용 카셰어링 서비스에 접목시켰다. 또한 삼사는 이 날(30일) 팩토리얼 성수에서 오영현 휴맥스모빌리티 공동대표, 현동진 현대자동차·기아 상무, 강신단 현대위아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필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심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BMW 및 MINI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BSI∙MSI가 만료된 BMW 및 MINI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연막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 필터를 비롯한 BMW 정품 필터류를 교체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종류 이상의 필터를 교환하는 경우에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티 스쿠터, 베이비 레이서, 미니어처 등 가족과 관련된 BMW 및 MINI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BMW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BMW 수납 박스를, MINI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MINI 도어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