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온라인 축구게임대회의 참가자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는 16일 현대차가 주최하고 네오위즈게임즈,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 등이 후원하는 「2008 현대자동차컵 FIFA ONLINE2 EA SPORTS™ 챔피언십」에 총 3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는 2007년 100만 명보다 약 3배 많은 숫자로, 현대차의 온라인 축구게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단일 e-스포츠대회 사상 최다의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온라인 1차 예선이 실시되며, 24~25 양일간 64개 팀이 참가하는 지역별 오프라인 2차 예선을 거쳐, 각 지역 대표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종 16강 본선리그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컵의 향방은 7월 중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우승팀에게는 최근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차 i30가 수여되고, 준우승팀에 500만원 등 총 2,6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현대차에 관심이 있는 분은 언제든 직접 시승해 보세요. 그리고 수입차와도 비교하십시요 현대차가 자사차량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품질체험 시승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센터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및 쏘나타가, 지방광역시에서는 베라크루즈가 마련돼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이와함께 수입차와의 비교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BMW 530i,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2.4, 렉서스 RX350 모델을 시승할 기회를 함께 제공키로 함으로써 자사차량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6년 10월 시작된 그랜저, 쏘나타의 시승회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된 베라크루즈의 시승회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기획했다”며 “현대차의 품질은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기에 자신 있게
프랑스의 르노 및 일본의 닛산 자동차가 인도의 오토바이 및 3륜차 1위 업체인 바자즈와 함께 인도 내수 시장을 겨냥한 2천500달러 짜리 저가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르노와 닛산, 바자즈사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며 ULC라는 코드네임이 명명된 이 자동차는 2011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3사는 이를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했으며 바자즈사가 50%, 르노와 닛산이 각각 25%의 지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통신은 이들 3사가 생산하는 2천500달러 짜리 자동차는 인도의 타타모터스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240만원대 국민차 나노에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개막된 부산국제모터쇼가 11일간의 `자동차 축제를 마감하고 12일 오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시 마지막 날인 12일 1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3회 연속 관람객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 역대 최고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전시회 개막 다음날부터 참가업체 부스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시함으로써 모터쇼 기간 10억1천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10억달러 수출상담...친환경 등 신차 대거 선보여, 이번 모터쇼에는 다양한 친환경 콘셉트카 등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6대가 출품돼 차세대 자동차 의 신기술 및 미래 자동차의 트렌드를 제시,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수입차 브랜드인 혼다코리아가 `뉴 레전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현대차도 제네시스 쿠페를 아시아에 첫 선을 보이는 등 아시아 첫 선 신차 12대, 국내 첫 선 신차 10대 등 신차들이 대거 출품돼 내용 면에서도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형 자동차의 흐름을 보여주는 `모터쇼의 꽃 콘셉트카도 11대나 출품돼 세계 자동차 기술의 진화를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
SK네트웍스가 스피드메이트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우승자에겐 도요타 캠리 승용차1대가 주어진다. 대회명칭은 제 1회 스피드메이트 멤버 초청 Golf Championship 2008이 바로 그것. SK네트웍스는 스피드메이트 멤버쉽 출시 2주년 기념 행사로, 멤버쉽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회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신청일 현재 스피드메이트 멤버쉽 회원으로 순수 아마추어 골퍼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내달 9일부터 5개월간...2등엔 5백만원 상금 본 대회는 6월 9일 부산 아시아드 CC에서 열리는 예선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이천 BA Vista CC에서의 최종 결승전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SK네트웍스가 직수입한 수입차 도요타 캠리 1대가 상품으로 시상된다. 2,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예선대회 입상자에게도 푸짐한 골프용품(골프백, 보스턴, 백, 드라이버, 우드, 퍼터 등)이 부상으로 돌아간다.▶매경기 홀인원엔 중고차1대...참가비 20만원 이 뿐만이 아니다. 예선, 결선
혼다가 태국 방콕에 자동차 R&D 센터의 착공을 발표했다. 혼다 R&D 아시아 태평양은 일본 국외에 있는 혼다의 자동차 R&D 센터로서는 미국, 유럽, 그리고 중국에 이어 네 번째이다. 이 센터는 칸차나피섹 로드 35 라이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센터의 설립으로 태국과 지역 자동차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적인 컨텐츠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아시아 혼다모터 CEO인 이케 후미히코 는 이 센터는 제품 생산 계획, 제품 디자인 연구와 테스트를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와 발전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구센터 착공식 연설에서 국무총리 대변인이자 산업부 장관인 수위트 쿤키티씨는 “혼다의 연구 개발 센터가 태국내 자동차 제조와 개발을 지원해주고 기술 이전을 촉진시키며 지역 내 고용률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근 혼다는 시장 연구, 스타일링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모델과 모형 생산 그리고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델의 모터사이클 시제품 테스트를 포함하는 모터사이클 연구 개발을 위해 혼다 R&D 동남아시아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한국MS, 현대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차량IT 혁신센터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참여기관은 `차량IT 혁신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차량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매년 20개 이상 육성키로 했다. 차량 IT분야는 IT와 차량간의 기술 융합을 시도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로 연간 25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면서 2010년에는 세계 시장 규모가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연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국내 자동차업계는 물론 IT산업의 질적 향상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만간 차량 IT혁신센터 설립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말했다.
차령 25년 이상된 현대차 코티나(CORTINA)가 아직도 길거리를 누비고 있다면 믿어질까..?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의 차령별 등록현황 자료(3월말 기준)에 따르면 현대차가 설립 이듬해인 1968년 부터 생산을 시작해 1983년에 생산을 중단한 코티나는 1천444대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등록된 다른 초고령 모델로는 GM대우의 전신 대우차가 제작한 제미니(GEMINI)와 기아차의 브리사(BRISA)를 들 수 있다. 대우차가 1981년 12월에 단종한 제미니는 256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고 1974년 생산을 시작해 1981년 생산이 중단된 브리사(BRISA)는 638대 등록됐다. 이들 차종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지 않지만 폐차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등록이 유지되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고 해도 적어도 2천대 가까이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는게 KAMA의 설명이다. 이밖에 대우차가 1986년 12월에 생산을 중단한 맵시도 1천589대가 차령(車齡) 15년 이상 등록 명부에 이름을 올렸고, 코티나와 함께 현대차의 과거를 상징하는 포니(PONY)는 1990년 단종됐지만 아직까지 7천64대가 폐차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집계
국제유가가 미 달러화 약세와 공급차질 우려 등이 작용하면서 사상 처음 120달러를 돌파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3.65달러(3.1%) 오른 배럴당 119.97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WTI는 전자거래에서는 배럴 당 120.36달러까지 올라 지난 1983년 원유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 12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로써 WTI는 1년 전과 비교해 94%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3.79달러(3.3%) 오른 배럴당 118.3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미 달러 가치가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의 석유시설 공격과 이란의 핵포기 요구 거부 등이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를 촉발시키면서 크게 오른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서비스업경기가 예상 밖으로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 것도 석유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예상을 불러와 유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됐다. 달러화는 이날 유로화에 대해 1.55달러 선을 넘어 거래돼 지난 2일의 1.5424달러에 비해 가치가
쌍용자동차는 6일 파격적인 유류비 혜택과 하이패스 무료 증정 등의 행사를 벌이는 무한혜택 페스티발을 5월에도 지속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렉스턴Ⅱ EURO,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뉴로디우스 등 쌍용자동차의 주요 SUV/RV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은 공통적으로 ▲200만원 유류비 지원 ▲저리 5% 36개월 할부 및 100만원 유류비 지원(선수율 10% 이상) 중 한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뉴카이런과 액티언 구입 고객의 경우 프리미엄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료로 지급받게 된다. 한편, 정부보조금 지원 조기폐차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공무원, 종교단체/종교계종사자, 교직원(유치원 교사 포함), 국가 유공자 등 지정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의 5월 혜택에 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크라이슬러 짚(Jeep)이 한국전쟁 이후 55년만에 남한과 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인 DMZ를 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008년형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출시를 기념하여 4월 중순 금강산으로 드라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특히, 이번 드라이빙 투어는 올해 3월 개시된 육로 승용차 관광을 통한 것으로, 남북간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진행되었다.최근 금강산은 육로 승용차 관광이 허용되면서 수입 및 국산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도전의 장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5cjs790만원이다.
○일반인 대상 첫날 경품 국산차 i30부산국제모터쇼의 일반 개방 첫날인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자동차 경품추첨 행사에서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김모(40) 씨가 첫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돼 현대 i30을 받았다.올해 부산모터쇼에서는 국산차 8대와 수입차 2대 등 10대의 경품차량이 매일 1대씩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간다.한편 이날 부산모터쇼의 유료관람객은 8만4천500명으로 집계됐다. ○둘째날 수입차 푸조 당첨 행운4일 부산국제모터쇼 입장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에서 첫 수입차경품의 주인공으로 광주시 광산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가 선정돼 푸조의 프렌치 스타일링의 프리미엄 컴팩트카 207GT를 받았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박현씨는 평소 푸조에 관심이 많아 시승도 해보았다며, 207GT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길 생각을 하니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중 자동차 경품 추첨 행사는 모터쇼가 끝나는 5월 12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입장시 응모권에 인적 사항을 기재하여 경품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LS그룹은 2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실질적 지주회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분할하기로 결의했다. 기존 회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인 ㈜LS(존속회사/가칭)로, ▷초고압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LS전선(신설회사/가칭)과 ▷트랙터, 사출시스템, 빌딩공조시스템, 자동차 & 전자부품사업을 영위할 LS엠트론(신설회사/가칭)으로 각각 분할하며, 지주회사가 비상장 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LS의 물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출범은 현재 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의 변동 없이 투자와 사업을 분리하여 자회사들이 경영에만 매진하게 하여 사업을 전문화하고, 핵심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주회사의 주식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LS가 선택한 물적분할은 지주회사가 분할 자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어, 향후 일부 지분매각을 통해 그룹의 성장과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 대기업으로는 첫 시도라는데 의의가 있다.앞으로 지주회사인 ㈜LS는 신사업 발굴과 M & A 등을 통한 그룹의 성장과 사업 포트폴리
기아자동차가 카렌스, 카니발 등 레저용 차량 인기에 힘입어 4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대비 29.3% 증가한 2만7,413대를 판매하는 호조를 보였다. 4월 한달간 내수시장에서 카렌스는 전년대비 37.6%가 증가한 2,334대가 판매되었으며, 카니발은 전년대비 76%가 증가한 1,871대가 판매돼 레저용 차량의 인기몰이가 시작했다. 기아차의 4월 판매실적은 내수 2만7,413대, 수출 9만8,705대 등 총 12만6,118대로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내수...레저시즌 맞아 RV약진 두각기아차의 4월 내수판매는 2만7,413대로 전년대비 29.3% 증가세를 보였으며 RV차량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본격적인 레저시즌을 앞두고 미리 RV차량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4월 한 달간 카렌스는 2,334대, 카니발은 1,871대가 판매돼 각각 전년대비 37.6%, 76%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LPG차량의 경제성과 친환경성,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치로 인기 있는 카렌스의 경우, 2,334대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37.6%, 전월대비 53.4% 증가했다. 모닝은 4월 한 달간 7,030대가 판매되어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 3만3,055대를 돌파하며 지난해 연
혼다코리아가 오는 6월 본격 선보일 뉴 레전드를 세계 최초로 2008 부산모터쇼에 일반 공개 했다. 뉴 레전드는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가 확대되었으며 보다 대담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적용하여 외관 디자인도 더욱 고급화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성능 면에서도 뉴 레전드는 배기량을 기존 3.5리터에서 3.7리터로 늘린 3.7 V6 VTEC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307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향상된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전장은 기존보다 55mm증가된 4,985mm, 전폭은 5mm 증가된 1,850mm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에어로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더불어 근육질적인 강인함을 가미하였다. 프런트 그릴 디자인도 기존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며 차체 뒷부분도 미래지향적인 리어컴비네이션 램프 디자인 등으로 세련미를 더하였다. 혼다코리아는 뉴 레전드를 6월말 발매 예정하고 있다.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에 총 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 ‘FM 로우 엔트리’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 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되는 볼보 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거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제로 CEO 마르텐 비들룬드는 “볼보트럭은 안전과 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폭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는 프리제로의 운영 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를 통해 2024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5년 최종 위너는 ▲최선혜, ‘깨진 그릇’(깨진 그릇의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찾아 붙이는 작업을 통해 삶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 파이널리스트에는 ▲고도훈, ‘Elephant’(자연 속의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참숯 작품), ▲김현주, ‘Blue wave series’(자개와 금속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모던한 작품), ▲임재현, ‘Pleats series <origami> #4’(기하학적으로 설계된 플리츠 패턴이 물성과 감각을 거치며 유기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담은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오토상하이 2025’에 참가해 중국 고객들에 특화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북경모터쇼에 이어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히는 상해모터쇼에도 부스를 마련해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글로벌 수주를 확대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해모터쇼 참가를 시작으로 타겟 고객에 대한 ‘제품 로드쇼’를 전년대비 2배 이상 강화하고, 현지 중심의 고객 네트워킹을 강화해 올해 수주 2억달러(한화 2,86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ECC)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모비스는 300㎡(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현지 완성차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부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과의 영업 접점도 확대한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자동차 3대 중 한 대는 중국 브랜드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시장은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수주 확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콘셉트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LX 전시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LX 전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25년 4월 1일자로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폭스바겐그룹에 재직하며 다양한 시장의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 온 금융 전문가다. 1992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한 뒤 1995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본사에서 자동차 금융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일본, 대만 등지에서 사업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경영진 업무를 수행했다. 200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스웨덴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2015년 폭스바겐 뱅크 그리스 지사, 2016년 중국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서비스, 2021년 폭스바겐그룹 파이낸스 러시아 및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러시아 등지에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 비즈니스 경영을 총괄해왔다. 2022년 6월부터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4월 1일부터 대표이사로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과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산업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자동차 금융 솔루션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공개하고,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한성 에디션’ 모델에만 적용되는 외관 디자인 사양과 옵션 구성이 특징으로, 기존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으로 시크한 도시적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루프는 기존 블랙 컬러에서 레드 소프트 톱으로 변경해 오픈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는 AMG 나파 가죽 블랙과 클래식 레드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휠은 기존 Y-스포크 타입 대신, X자형 디자인의 20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CLE 53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한다. 여기에 AMG 나이트 패키지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6 아반떼는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아반떼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화 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 알로이 휠&타이어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현대차는 ‘모던 라이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판매를 시작했다.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 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현대차는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