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첫날 경품 국산차 i30 부산국제모터쇼의 일반 개방 첫날인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자동차 경품추첨 행사에서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김모(40) 씨가 첫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돼 현대 i30을 받았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는 국산차 8대와 수입차 2대 등 10대의 경품차량이 매일 1대씩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간다. 한편 이날 부산모터쇼의 유료관람객은 8만4천500명으로 집계됐다. ○둘째날 수입차 푸조 당첨 행운 4일 부산국제모터쇼 입장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에서 첫 수입차경품의 주인공으로 광주시 광산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가 선정돼 푸조의 프렌치 스타일링의 프리미엄 컴팩트카 207GT를 받았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박현씨는 "평소 푸조에 관심이 많아 시승도 해보았다"며, "207GT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길 생각을 하니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중 "자동차 경품 추첨 행사"는 모터쇼가 끝나는 5월 12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입장시 응모권에 인적 사항을 기재하여 경품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