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저회전 영역 구간에서도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6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통하여 발휘하고 순수 전기모드에서도 최고속도 130km/h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다. ▶출퇴근시는 전기모드로, 장거리주행은 가솔린 엔진 활용...한번 주유로 600km 한 번의 주유로 최대 6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로만 25k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18일 양재동 더 케이 (The-K) 호텔에서 진행된 5기 발대식에는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한국 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 등 관련인사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는 2014년 서울중앙시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2015년 구로 디지털단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을 한성자동차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2012년 드림그림 1기 행사 때 참석했던 개그맨 임혁필과 만화가 박광수가 함께 참석해 드림그림 5주년을 축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발대식 행사는 한성자동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엠버서더, 학생과 학생 멘토가 참여하는 10초 초상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만화가 박광수씨는 10초 초상화 그리기에서 만화가가 인물을 그려낼 때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직접 행사에 참석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등의 얼굴을 그려냈다. 이어 오프닝 퍼포먼스로 드림그림 장학생인 박주형 학생과 김건주 작가의 2D 맵핑 공연이 진행되어 드림그림의 활동
뒤늦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뛰어든 SK이노베이션이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선두주자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다임러 그룹과 오는 2017년부터 출시되는 벤츠 전기차 모델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임러 그룹의 벤츠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BMW, 아우디와 경쟁하고 있다. 다임러 그룹은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으로 다임러 그룹은 SK이노베이션이 공급한 셀을 팩으로 조립해 전기차에 탑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벤츠의 단일 전기차 모델이 아니라 여러 차종의 다양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정유 및 석유화학사업이 주축인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10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진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기존 파트너인 현대기아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서 지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보급대수는 18만여대인 것으로 집계됐다.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등록된 친환경차는 총 18만361대로 한해 전인 2014년 말에 비해 28.6%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카가 17만4,620대, 전기차 5,712대, 수소차 29대로 이중 하이브리드카는 전년 대비 27.0% 증가했고 전기차는 두 배 늘어났다. 하지만 전체 자동차 대비 친환경차 보급률은 1%를 밑돌았다. 지난해 말 등록된 자동차는 총 2천98만9,885대이며 친환경차는 전체의 0.9%를 차지했다. 1년 전 0.7%에 비해 0.2%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100대 중 1대도 안되는 보급률이다. 올해부터는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전용차 출시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그 비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출시했고 기아차 역시 올해 상반기 중에 친환경 전용 SUV '니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전용차는 파워트레인(동력계)이나 차량 공간을 친환경차의 용도에 최적화해 설계한 맞춤형 차여서 기존 차량을 개조한 친환경차에 비해 연비나 동력성능이 우수하다. 현대차는 지난달 14일 아이오닉을 공식
기아자동차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니로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의 디자인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 탑재 ▲초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알루미늄 소재 활용 등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번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 (Niro)’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국토교통부가 12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제네시스 승용차의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다른 자동차 제작사나 대학교, 특히 네이버·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에서 신청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토부는 그동안 각종 센서와 고성능 GPS시스템 등을 종합해 '알아서 척척'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시험운행 구간을 지정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총 41㎞와 일반국도 5개 구간 총 320㎞이다. 국토부는 애초에 자율주행 시험운행 차종을 승용차로 한정하고 사전에 5천㎞ 이상 주행요건을 규정하려다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모든 차종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일리지 기준을 삭제했다. 대신 시험운행 신청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사전에 충분히 시험시설 등에서 사전시험 주행을 거치고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해킹 대비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시험운행 중에는 운전자 포함 최소 2명 이상이 탑승해야 하며 운전자 외 탑승자는 주변 교통상황 주시, 자율주행시스템 정상작동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해 비상 상황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3일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무료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S-OIL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설날마다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활동을 펼치고있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이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S-OIL 마하셔 CEO는 “이번겨울은 유난히 매서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힘들었는데,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곳 쪽방촌 이웃에전달되어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보내시기바란다”고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매년임직원들이적극 참여하는 가운데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이와 함께지난달20일에는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화재피해를 입은저소득가정을위한복구 지원금을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설 맞이 생필품 선물꾸러미 셋트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30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과 함께 설 명절에 필요한 식용유, 김, 참치 캔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 300 셋트를 인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그리고 한국지엠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해 연탄과 선물셋트를 직접 배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제임스 김 사장은 “추운 날씨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한마음재단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소
올해 4만여대의 친환경차가 보급된다. 친환경차를 사면 최대 40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이 있다.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천대, 하이브리드차 3만4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3천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3만3천여대)보다 약 25%(8천대)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는 작년 3천대에서 8천대로 늘어났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올해 처음 3천대가 포함됐다. 유형별 지원 방안을 보면 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지자체별로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레이, SM3, 스파크, i3, 쏘울, 리프, 아이오닉, 라보 피스(화물차) 등 8종이다.하이브리드차는 3만400대에 보조금 1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을 준다.지원 대상은 소나타 2.0, K5 2.0, 아이오닉 1.6, 프리우스 1.8, 렉서스 CT200h 1.8 등 5종이다. 올해 출시될 기아 니로도 향후 지원 대상이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3천대에 차량 보조금 5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6월 롯데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새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6일 밝혔다.롯데렌탈 신입사원 23명은 지난 25일 안성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현장을 방문한 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활(요양)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원’을 찾아 학습활동 및 시설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렌탈이 보유한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의 순회정비를 담당하는 차량정비 전문인력도 함께 방문해 복지원 전 차량의 점검 및 경정비를 진행했으며 회사차원의 기부금도 전달되었다. 롯데렌탈은 2014년 3월 안성지역에 위치한 오토옥션 개장식에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첫 경매 이벤트를 통해 낙찰된 카니발 차량을 중증장애인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금란복지원에 기증한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오은비(26)씨는 "입사 동기 및 회사 선배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함으로써 첫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롯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서 배치 이후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과 나누는 생활을 실천하겠
지난해 우리나라의 하이브리드카 시장 규모가 전년에 비해 7%나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 현대차 2만2,596대 ▲ 기아차 6,505대 ▲ 한국지엠 44대 ▲ 토요타그룹 9,039대 ▲ 그 외 수입차 747대 등 총 3만8,978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12년 3만8,343대보다 635대 많은 것으로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2008년만 해도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판매량이 1천70대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7년 만에 36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것이다.2009년 현대기아차가 아반떼 및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를 시판해 본격적인 친환경 시대를 열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최고점을 찍은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2013년에는 2만8,329대로 주춤했으나 2014년에는 3만6,416대가 판매되며 성장세를 회복했다. 지난해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현대차와 토요타이다. 두 업체의 하이브리드카는 전년 대비 각각 20%, 20.3% 성장
압도적인 연비로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장악해온 토요타자동차의 신형 프리우스가 오는 3월 국내에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프리우스 킬러'라 불리는 아이오닉을 최근 출시해 국내 시장에서 이들 차종의 정면 승부가 불가피하게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를 1월 미국에 출시한 데 이어 3월에는 국내에 내놓을 계획이다. 일본, 미국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한국에 내놓는 것으로 아이오닉으로 배수진을 친 현대차에 맞대결을 선언한 셈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4세대 프리우스는 한국의 경우 2월 말 또는 늦어도 3월 말 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국내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미국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라 이들 차종은 올해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만나게 됐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아이오닉과 4세대 프리우스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2020년 글로벌 친환경차 2위를 목표로 하는 현대차는 첫 출발선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용 엔진인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최적화된 6단 DCT를 적용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대구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전기택시 시승회를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추진 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천대 보급 목표를 정하고, 우선 전기택시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대구시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SM3 Z.E. 50대를 공급했으며, 연내에 추가적으로 100대 가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시와 제주시에 이어서 이번 대구시에서의 대규모 전기택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전기자동차 저변 확대에 나섰다. 특히, 대구시의 방사형 도로구조와 출퇴근 시간 외에는 큰 혼잡이 없는 교통 환경은 전기택시의 운행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전기택시 맞춤형 중속 충전기가 집중 보급될 예정이다. 중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서 저렴하고, 설치면적이 작아서
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20일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5천만원을전달했다.S-OIL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7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후원해 오고 있다.지난 6년 간59가정을 지원했으며,올해지원금을 포함해총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수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말했다. 이외에도S-OIL은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캠페인을 시행하여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사회공헌활동을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있다.[지원 사례]유현지(가명·19세)양은 2013년크리스마스를잊지 못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9일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4세대 풀체인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대 수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출시 발표회에서 밝힌 월간 판매 목표인 1만2천대의 약 8배에 달한다. 일본에서 '수주'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돼 등록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약으로, 대부분 실제 판매 대수로 연결된다고 한국토요타는 설명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4세대 프리우스는 1997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에코-DNA'를 더욱 진화시키면서 고객이 갖고 싶고, 타고 싶어하는 '차원이 다른 하이브리드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