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강서 서비스 센터를 이전하고, 새롭게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는 대지면적 1,490m², 건축면적 799m² 및 지상 2층 규모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렉서스 강서는 렉서스 안양에 이어 렉서스 딜러로는 두 번째로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가 결합된 딜러 네트워크로, 서비스 고객은 물론 시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렉서스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ES를 비롯하여 RX, UX, NX와 같은 SUV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차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월 최대 700대까지 처리가 가능한 일반정비 서비스센터와 함께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성을 강화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강서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딜러 네트워크”라며,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승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6길 71 ◆ 강서 서비스 센터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TBX 멤버십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2월 2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매장 예약,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무상보증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가입 회원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TBX 멤버십 앱’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3월 14일까지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할인 쿠폰은 최초 회원가입 1회에 한하여 지급된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에 가입한 모든 회원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푸시 알람과 앱 내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TBX 멤버십 사용 가능 매장 등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BX 맴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토탈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28일까지 ‘2021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되며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상품 라인업인 벤투스를 비롯해 키너지, 그리고 다이나프로까지 총 10종의 행사 상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등의 제휴카드로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주유권 4만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천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2021년 신년맞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월 중 한성모터스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감전, 부산북구 및 순천전시장 신규 방문 고객에게는 소의 이미지가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 나온 소의 이미지 수에 따라 와플메이커, 와인 오프너 및 메르세데스-벤츠 화이트 머그컵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한성모터스는 1월 C-Class 출고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중 한성모터스에서 C 200 AMG Line 및 C 220 d 4MATIC AVANTGARDE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장착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베이직 시트 캐리어와 코트 행거, 그리고 폴딩 테이블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월 15일 한성모터스 남천, 부산북구 및 순천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시승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SUV모델 시승 기회와 함께 방문 고객을 위한 다과 및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현대자동차는 11일(현지시각)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현대 아반떼(현지명 : 엘란트라)가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는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가 최종 후보로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아반떼가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아반떼를 “세단 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라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 디지털 키와 같은 첨단 편의사양, 연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현대차 아반떼가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2012년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이 제정된 1994년 이후로 한 번 이상 수상한 차량은 쉐보레 콜벳과 혼다 시빅 두 대뿐이다. 이로써 아반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준중형차 반열에 오르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5번째(2009년 현대 제네시스, 2012년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승용 부문) / 현대 코나(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 대한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비롯해 정비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상반기 동안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 캠페인,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 등 총 3종이다. 새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주요 겨울철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품목은 주요 기능성, 사고성 부품 등 총 8개 항목 754개 부품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특별 부품 가격 인하를 연이어 시행한다. 정비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엔진 관련 및 주요 기능성 부품 총 4개 항목, 29개 부품이다. 마지막으로, 연중 상시로 유로 3~유로 6D 차량에 대해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를 운영한다. 기존 ‘순정 엔진오일 부품 교환 패키지’에 ‘밸브 조정, 공임비’까지 하나로 묶은 올인원 형태의 패키지로 정상가 대비 최대 35%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가 교육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최의 ‘2020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매년 활발하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20년, 3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희망의 공부방’ 개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이한각씨 별세, 이윤모(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 2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 031-787-1500
렉서스코리아는 12월 30일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1,5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인 커넥트투에 방문한 고객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서 3권 기부 시 커넥트투 커피무료쿠폰을 제공하며 고객의 참가를 지원해 왔다. 모인 도서는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도서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꿈을 가지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커넥트투를 통해 청소년 및 청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렌탈 서비스, ‘또로로로서비스 렌탈’이 오는 27일 오후 10시 36분경에 SK스토아에서 최초로 홈쇼핑을 론칭한다. ‘또로로로서비스 렌탈’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렌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정기적으로 타이어 점검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이다. 가입고객은 승용차용 소형차종부터 중대형차종, SUV차종까지 타이어 총 4본을 제휴카드 사용시 최저 월 0원의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할 수 있다. 렌탈기간은 24개월, 36개월로 고객의 운전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 및 구매수량, 규격, 제휴카드 활용에 따라 비용은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타이어시장에 대응하고자 기존 타이어 판매사업에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로로로서비스 렌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손쉽게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한국타이어)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충남 금산군과 17일 대전시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연탄구입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10월 29일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를 끝으로 슈퍼6000 클래스 올해 드라이버와 팀 모두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 결과는 지난 2016년 드라이버, 팀 종합우승 이후 4년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금호타이어는 엑스타레이싱팀의 종합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17일부터 31일까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온라인몰(www.tirepro.co.kr)에서 이벤트 코너를 통하여 엑스타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교체대행서비스 무료 이용, 방문 세차 할인, 모바일 주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노사는 10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4개월간의 줄다리기 끝에 마련한 첫 잠정 합의안이 이달 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지 9일 만이다. 잠정합의안에는 한국지엠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을 취하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임직원이 한국지엠의 차를 살 때 할인율을 높인다는 내용도 추가로 들어갔다. 회사 측이 조합원 1인당 일시금·성과급 300만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 특별 격려금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을 지급한다는 조항을 비롯해 기존 합의안에 들어있던 내용은 대부분 유지됐다. 다만 당초 내년 1분기에 절반을 지급하기로 했던 코로나 특별 격려금을 임단협 합의 후 즉시 일괄 지급하고, 조립라인 수당 인상도 내년 3월 1일 적용에서 임단협 합의 후 즉시 적용하는 것으로 바꾸는 등 지급 시기를 다소 앞당겼다. 한국지엠 노조는 이달 14일께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찬반 투표에서 투표인 과반수가 잠정 합의안에 찬성할 경우 임단협 협상이 최종적으로 타결된다. 한국지엠은 "연내 타결을 위해 회사가 낸 최선의 최종안에
브리지스톤이 2021년 시장에 나오는 람보르기니의 초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우라칸STO 타이어 공급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신형 람보르기니 우라칸STO에 장착할 맞춤형 브리지스톤 포텐자 타이어를 람보르기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체적인 극한의 주행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를 개발해왔다. 우라칸STO에 장착될 브리지스톤의 맞춤형 포텐자 타이어는 스포츠카와 타이어 두 업계 선두기업 간의 새로운 협업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람보르기니 우라칸STO처럼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융합체다. 브리지스톤은 스티어링 반응과 코너링시 안정성 향상을 위해 비대칭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코너링에서 차체의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배할 수 있도록 내부 크라운 구조를 설계했다. 여기에 더해 트레드에 사용되는 소재를 새롭게 개발해 그립력을 높임으로써 레이싱 트랙 수준의 성능을 운전자가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STO는 2021년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브리지스톤은 도심의 일반도로 주행을 위주로 맞춤 생산된 포텐자와 우라칸STO의 트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레이스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트랙용 포텐자 타이어 두 종류를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0 오토살롱위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여파로 2020 오토살롱위크 전시를 2021년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진행 예정이던 ‘2020 오토살롱위크’를 2021년 9월 30일부터 10월 3일(예정)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는 등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해 공공 방역에 협조하고 참가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를 연기하기로 했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지역사회 유행 본격화 및 방역단계 추가 상향이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해 내년도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며 “2021년에 건강한 환경에서 더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